#11090 샤를&이솝 - 루나틱 시티 비밀설정용 (8)
작성자:No.05 이솝
작성일:2026-03-31 (화) 06:28:08
갱신일:2026-03-31 (화) 06:47:59
#0No.05 이솝(3a21d770)2026-03-31 (화) 06: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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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o.05 이솝(3a21d770)2026-03-31 (화) 06:30:25
ㅇㅊ
#2No.05 이솝(3a21d770)2026-03-31 (화) 06:31:32
일단 한번 정리해드릴게용
#3No.05 이솝(3a21d770)2026-03-31 (화) 06:35:13
1. 피티아 (이솝의 과거) & 능력 설정
능력의 본질: 예언의 샘을 몸으로 흡수하여 시간을 인지하는 능력(미래 예지 등).
치명적 부작용 (시간 얽힘):
시오미 요루나 료슈 같은 특수한 혈통이 아닌 '일반인'인 피티아의 뇌는 초월적인 정보량을 처리하지 못함.
성인이 되기 전에 뇌가 혹사당해 시간 인지 기능이 완전히 고장남.
결과적으로 자신의 정신이 과거·현재·미래 중 어디에 있는지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인지 발작)가 되어 죽어감.
2. 아이소포스의 죽음 (핵심 사건)
배후: N사 이사(오리지널)와 아폴론 신관들의 음모.
사건의 전말:
신관들이 아이소포스를 살해하려 함.
피티아는 이를 막으려 했으나, 부작용인 **'시간 인지 발작'**이 발생.
피티아의 시야: 아이소포스를 해치려는 신관을 찌르려고 함.
실제 현실: 발작으로 인해 대상을 착각하여, 자신이 지키려던 아이소포스를 직접 찌름.
의의: 피티아의 순수함과 능력이 오히려 비극을 불렀으며, 죄악 속성 [나태](조작된 상황에 저항하지 못하고 흘러감)와 연결됨.
3. 현재 '이솝'의 상태
안정화 원리: 과거의 기억이 소거(공장 초기화)되어 뇌의 부담이 줄어듦 + 아이소포스의 '추론 및 해결 능력'이 합쳐짐.
능력 활용: 무작위로 미래 정보를 받아들여 미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에 관련된 정보만 **'힌트(제6감)'**처럼 얻어내는 방식으로 약화되었으나 부작용 없이 사용 가능.
4. NPC 및 AA (아스키 아트) 배정
아이소포스: 야라나이오 (혹은 야루오)
선정 이유: 원전의 '추남 꼽추' 설정과 묘하게 어울림.
피티아: 릴리 (엔더 릴리즈)
이아드몬 (스승 포지션): 유즈키 유카리
플루타르코스: 도호쿠 즌코
5. 기타 설정
눈: '예언의 강에 씻은 눈'은 예언의 샘/강물과 같은 해류의 힘을 지님.
능력의 본질: 예언의 샘을 몸으로 흡수하여 시간을 인지하는 능력(미래 예지 등).
치명적 부작용 (시간 얽힘):
시오미 요루나 료슈 같은 특수한 혈통이 아닌 '일반인'인 피티아의 뇌는 초월적인 정보량을 처리하지 못함.
성인이 되기 전에 뇌가 혹사당해 시간 인지 기능이 완전히 고장남.
결과적으로 자신의 정신이 과거·현재·미래 중 어디에 있는지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인지 발작)가 되어 죽어감.
2. 아이소포스의 죽음 (핵심 사건)
배후: N사 이사(오리지널)와 아폴론 신관들의 음모.
사건의 전말:
신관들이 아이소포스를 살해하려 함.
피티아는 이를 막으려 했으나, 부작용인 **'시간 인지 발작'**이 발생.
피티아의 시야: 아이소포스를 해치려는 신관을 찌르려고 함.
실제 현실: 발작으로 인해 대상을 착각하여, 자신이 지키려던 아이소포스를 직접 찌름.
의의: 피티아의 순수함과 능력이 오히려 비극을 불렀으며, 죄악 속성 [나태](조작된 상황에 저항하지 못하고 흘러감)와 연결됨.
3. 현재 '이솝'의 상태
안정화 원리: 과거의 기억이 소거(공장 초기화)되어 뇌의 부담이 줄어듦 + 아이소포스의 '추론 및 해결 능력'이 합쳐짐.
능력 활용: 무작위로 미래 정보를 받아들여 미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에 관련된 정보만 **'힌트(제6감)'**처럼 얻어내는 방식으로 약화되었으나 부작용 없이 사용 가능.
4. NPC 및 AA (아스키 아트) 배정
아이소포스: 야라나이오 (혹은 야루오)
선정 이유: 원전의 '추남 꼽추' 설정과 묘하게 어울림.
피티아: 릴리 (엔더 릴리즈)
이아드몬 (스승 포지션): 유즈키 유카리
플루타르코스: 도호쿠 즌코
5. 기타 설정
눈: '예언의 강에 씻은 눈'은 예언의 샘/강물과 같은 해류의 힘을 지님.
#4No.05 이솝(3a21d770)2026-03-31 (화) 06:35:30
【델포이 마을】
N사 둥지에 위치한 마을.
피티아의 신탁을 듣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었다.
신탁은 한달에 단 하루만 아폴론 신전에 찾아가면 요청할 수 있으며 안을 내거나 가치 있는 제물을 바쳐야 한다.
피티아가 하는 말을 신탁 요청자는 직접 들을 수 없고, 보좌하는 신관들이 예언을 듣고 기록하여 의뢰자에게 전달해주는 형식.
과거 일어났던 사건으로 인하여 피티아가 실종되고 신관을 포함한 대부분의 주민들이 처벌을 받은 뒤 N사의 직원들이 들어와 사실상 몰락한 상태.
【피티아】
여사제이자 예언가가 될 운명의 존재에게 주어지는 호칭.
태어날 때부터 그리 정해진 여자아이들은 본명을 가지지 않으며 피티아가 곧 이름이 된다.
오직 신탁을 전하기 위해 자라 스스로의 의지를 갖지 못하도록 교육 된다.
평소에는 아폴론 신전에 머무르며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신탁을 내리며 가끔 마을을 순례한다.
피티아는 신탁의 준비로 먼저 예언의 샘인 카스텔리아 샘에서 몸을 씻은 다음 샘물을 마시고 성스러운 신목인 월계수가 자란 신전에서 질문받은 사항을 신관들에게 받아 감각을 증폭시켜주는 가스가 분출하는 자리에 앉아서 예언을 내린다.*
신탁은 아주 난해하고 애매모호한데 그 이유는 여사제가 무아지경에 빠지며 말을 하기 때문.
그럼에도 예언은 틀린 적이 없어 피티아들이 정말로 예지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민들은 믿고 있다.
역대 피티아들은 신탁에 의한 부작용인지는 알 수 없어도 모두 단명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은 20세전후로 수명이 다하는 편.
아이소포스 사후, 새로운 피티아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고 있다.*
【카스텔리아 샘】
아폴론 신전 아래에서 흐르는 예언의 샘.
피티아들은 이 샘으로 목욕으로 샘물을 마심으로서 정말로 예지력를 갖게 된다.
신관들도 정확한 기원은 알지 못하는 듯 하며 이를 조사한 N사는 세계의 제일 밑바닥에 존재하는 강에서 파생된 미래미래강과 무언가 연관이 있을 것이라 추측중.*
다만 인지를 초월한 능력을 가지게 된 피티아들의 뇌의 처리가 따라가지 못해 어릴 적부터 신탁의 과정을 통해 점차 혹사되어가며 종국에는 시간 인지 기능이 완전히 망가져서 죽어간다.
신관들은 이 점을 인지하고 은폐하여 피티아가 되는 소녀들이 의문을 품지 못하도록 하였다.
【신관】
여사제를 보좌하는 사제들.
피티아가 전하는 예언을 기록하여 전하는 역할을 한다.
주민들의 굳건한 신앙심과 예언의 강물인 카스텔리아 샘을 이용하여 델포이를 휘어잡는 실세들이였지만 아이소포스 사건을 이후로 델포이 마을이 N사의 완전 지배하에 들어가 살아남은 자들도 권력을 잃었다.
현재는 N사 직속 해결사인 플루타르코스가 대신 신관직을 대행하고 카스텔리아 샘을 연구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하는 중.
N사 둥지에 위치한 마을.
피티아의 신탁을 듣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었다.
신탁은 한달에 단 하루만 아폴론 신전에 찾아가면 요청할 수 있으며 안을 내거나 가치 있는 제물을 바쳐야 한다.
피티아가 하는 말을 신탁 요청자는 직접 들을 수 없고, 보좌하는 신관들이 예언을 듣고 기록하여 의뢰자에게 전달해주는 형식.
과거 일어났던 사건으로 인하여 피티아가 실종되고 신관을 포함한 대부분의 주민들이 처벌을 받은 뒤 N사의 직원들이 들어와 사실상 몰락한 상태.
【피티아】
여사제이자 예언가가 될 운명의 존재에게 주어지는 호칭.
태어날 때부터 그리 정해진 여자아이들은 본명을 가지지 않으며 피티아가 곧 이름이 된다.
오직 신탁을 전하기 위해 자라 스스로의 의지를 갖지 못하도록 교육 된다.
평소에는 아폴론 신전에 머무르며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신탁을 내리며 가끔 마을을 순례한다.
피티아는 신탁의 준비로 먼저 예언의 샘인 카스텔리아 샘에서 몸을 씻은 다음 샘물을 마시고 성스러운 신목인 월계수가 자란 신전에서 질문받은 사항을 신관들에게 받아 감각을 증폭시켜주는 가스가 분출하는 자리에 앉아서 예언을 내린다.*
신탁은 아주 난해하고 애매모호한데 그 이유는 여사제가 무아지경에 빠지며 말을 하기 때문.
그럼에도 예언은 틀린 적이 없어 피티아들이 정말로 예지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민들은 믿고 있다.
역대 피티아들은 신탁에 의한 부작용인지는 알 수 없어도 모두 단명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은 20세전후로 수명이 다하는 편.
아이소포스 사후, 새로운 피티아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고 있다.*
【카스텔리아 샘】
아폴론 신전 아래에서 흐르는 예언의 샘.
피티아들은 이 샘으로 목욕으로 샘물을 마심으로서 정말로 예지력를 갖게 된다.
신관들도 정확한 기원은 알지 못하는 듯 하며 이를 조사한 N사는 세계의 제일 밑바닥에 존재하는 강에서 파생된 미래미래강과 무언가 연관이 있을 것이라 추측중.*
다만 인지를 초월한 능력을 가지게 된 피티아들의 뇌의 처리가 따라가지 못해 어릴 적부터 신탁의 과정을 통해 점차 혹사되어가며 종국에는 시간 인지 기능이 완전히 망가져서 죽어간다.
신관들은 이 점을 인지하고 은폐하여 피티아가 되는 소녀들이 의문을 품지 못하도록 하였다.
【신관】
여사제를 보좌하는 사제들.
피티아가 전하는 예언을 기록하여 전하는 역할을 한다.
주민들의 굳건한 신앙심과 예언의 강물인 카스텔리아 샘을 이용하여 델포이를 휘어잡는 실세들이였지만 아이소포스 사건을 이후로 델포이 마을이 N사의 완전 지배하에 들어가 살아남은 자들도 권력을 잃었다.
현재는 N사 직속 해결사인 플루타르코스가 대신 신관직을 대행하고 카스텔리아 샘을 연구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하는 중.
#5No.05 이솝(3a21d770)2026-03-31 (화) 06:35:47
1년치 분량 비설이에옹
#6No.05 이솝(3a21d770)2026-03-31 (화) 06:39:06
이거 짠게 림버스 7장 전이였는데.
참 당황스러웠슴...
기억 상실 설정 : 7장에서 레테의 강이 나옴.(일단 보류)
아이소포스 죽음 여부 : 8장에서 생명 보험 설정이 나옴.(n사의 빅픽쳐로 보충)
미래를 보는 눈 : 시간얽힘 설정이 나옴.
참 당황스러웠슴...
기억 상실 설정 : 7장에서 레테의 강이 나옴.(일단 보류)
아이소포스 죽음 여부 : 8장에서 생명 보험 설정이 나옴.(n사의 빅픽쳐로 보충)
미래를 보는 눈 : 시간얽힘 설정이 나옴.
#7No.05 이솝(3a21d770)2026-03-31 (화) 06:39:23
원작에서 매 장마다 제 설정을 저격해요(떨림)
#8No.05 이솝(3a21d770)2026-03-31 (화) 06:47:59
【아이소포스】 대리 AA : 야라나이오(2ch 오리지널)
신분 : N사 직속 해결사.
나이 : 불명. (이아드몬보단 어림)
출신 : 14구 뒷골목.
“너는 아주 특별한 사람이야. 사람은 누구나 특별한 존재인 걸 기억해.“
뒷골목에서 태어난 미천한 신분이지만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진 아이소포스. 이아드몬이라는 해결사에게 눈에 띄어 그의 조수로서 그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하지만 이아드몬은 그가 이런데서 썩힐 인재가 아니라 생각했고 되려 은혜를 입었던 적도 많았기에 고민 끝에 이적을 추천해주고 아이소포스는 벼락 출세하여 순식간에 n사의 둥지에 위치한 ‘델포이’ 마을에 자리잡게 되었다.
날개에 신임을 받았지만 되려 그곳 깃털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받았다.
한편으로는 델포이의 예사제였던 피티아라는 젋은 소녀와 우연찮은 계기로 사적으로 친해져
그녀에게 이솝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었다.
둥지에서 지내다보니 점점 둥지에 관한 불편한 현실이 피부로 와닿게 되었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눈앞의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둥지에 만연한 근간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날개로선 달갑지는 않은 상황이였고 그럼에도 능력이 워낙 출중했던 탓에 음모를 꾸미게 된다.
N사는 그에게 앙심을 품었던 델포이 마을의 주민들을 이용하여 아이소포스를 살해해버리게 만들었다.
사건을 수습하고 진짜 진실을 은폐한 뒤 이솝의 사체를 회수하여 어떤 일을 꾸미게 된다.
바로 그의 능력을 가졌으면서도 날개에 충성하는 존재를 만들기 위한 일을.
【피티아】 대리 AA : 릴리(엔더 릴리즈)
신분 : 아폴론 신전의 여사제.* (모티브 그대로 적은거라 명칭은 달라져도 됨)
나이 : 1X(과거 시기가 명확하지 않아서 신경 안 써도 될듯)
출신 : N사 둥지 델포이 마을.
“다이달로스(뛰어난) 궁전이 땅으로 추락하였다. 포이보스(아폴론의 별칭)는 더 이상 제 집도, 점술의 월계수도, 예언의 샘(카스탈리아 샘)도 없노라. 재잘거리는 물 또한 이미 조용해졌으니.“* (대충 예언가라는 걸 표현한 문구라 본편에 언급되지 않아도 됨.)
죽을 때까지 델포이 마을에서 피티아라는 이름의 무게를 짊어질 운명이였던 소녀.
아폴론 신전에서 신탁을 내리는 것말고는 생각할 필요가 없었지만 마을을 찾아온 아이소포스와 우연찮은 계기*로 대화를 나누게 되며 그에게 점차 감화 되었다.
델포이의 주민들도 일부는 환영했지만 독실한 신자들은 그것을 신성 모독이라 여겨 아이소포스를 멀리했다.
마을의 입지상 피티아는 무언가 의견을 낼 수도 있었겠지만 평생을 수동적으로 살아 오던 소녀에게 자주적인 면모가 있을리는 만무하였다.
이 갈등또한 아이소포스가 해결해줄 것이란 안일함으로 눈을 가렸겠지.
그러던 어느날, 아폴론의 신관들과 주민들은 작당을 하여 피티아에게 (화해를 하고싶다 거짓을 고함)를 이용해 신전으로 부른 후 아이소포스를 살해하려 시도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미래를 보아 미리 알고 있던 피티아가 이를 막으려 했지만
이미 그녀는 시간 인지 능력이 망가져 현재와 미래를 구분하지 못하고 실수로 아이소포스를 살해하는데 일조하고 만다.
그녀를 공범으로 몰며 만약 이 사실이 들통나면 마을 전체가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 협박했다.
어차피 이곳은 녹화가 금지되었기에 함구한다면 아무도 알지 못할 것이라며.
물론 모든 일의 배후. N사는 금기시 되지 않은 사진기를 몰래 배치하여 증거 자료를 확보해 이솝을 암살한 델포이 마을을 처벌하였다.
그 뒤 피티아를 회유하고 아이소포스의 사체를 회수해갔다.
N사의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피티아의 예지와 아이소포스의 지혜를 융합하려 했지만 그녀의 몸에서 그의 자아가 깨어나버려 저항이 거세지자 실험은 실패로 끝날 위기에 처한다.
아이소포스의 자아는 N사와 모종의 거래*를 한 뒤 그대로 잠들어 버렸고…피티아는 그대로 식물인간과 다름 없는 상태로 극비에 숨겨져 있었다.
그리고 본편이 시작되기 5년 전…소녀는 기억을 잃은 체로 14구 뒷골목에 쓰러져 있는 채로 이아드몬에게 발견 되었다.
아이소포스와 마지막 만남에서 그에게 부여받았던, “이솝”이라는 이름을 가지고서.
신분 : N사 직속 해결사.
나이 : 불명. (이아드몬보단 어림)
출신 : 14구 뒷골목.
“너는 아주 특별한 사람이야. 사람은 누구나 특별한 존재인 걸 기억해.“
뒷골목에서 태어난 미천한 신분이지만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진 아이소포스. 이아드몬이라는 해결사에게 눈에 띄어 그의 조수로서 그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하지만 이아드몬은 그가 이런데서 썩힐 인재가 아니라 생각했고 되려 은혜를 입었던 적도 많았기에 고민 끝에 이적을 추천해주고 아이소포스는 벼락 출세하여 순식간에 n사의 둥지에 위치한 ‘델포이’ 마을에 자리잡게 되었다.
날개에 신임을 받았지만 되려 그곳 깃털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받았다.
한편으로는 델포이의 예사제였던 피티아라는 젋은 소녀와 우연찮은 계기로 사적으로 친해져
그녀에게 이솝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었다.
둥지에서 지내다보니 점점 둥지에 관한 불편한 현실이 피부로 와닿게 되었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눈앞의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둥지에 만연한 근간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날개로선 달갑지는 않은 상황이였고 그럼에도 능력이 워낙 출중했던 탓에 음모를 꾸미게 된다.
N사는 그에게 앙심을 품었던 델포이 마을의 주민들을 이용하여 아이소포스를 살해해버리게 만들었다.
사건을 수습하고 진짜 진실을 은폐한 뒤 이솝의 사체를 회수하여 어떤 일을 꾸미게 된다.
바로 그의 능력을 가졌으면서도 날개에 충성하는 존재를 만들기 위한 일을.
【피티아】 대리 AA : 릴리(엔더 릴리즈)
신분 : 아폴론 신전의 여사제.* (모티브 그대로 적은거라 명칭은 달라져도 됨)
나이 : 1X(과거 시기가 명확하지 않아서 신경 안 써도 될듯)
출신 : N사 둥지 델포이 마을.
“다이달로스(뛰어난) 궁전이 땅으로 추락하였다. 포이보스(아폴론의 별칭)는 더 이상 제 집도, 점술의 월계수도, 예언의 샘(카스탈리아 샘)도 없노라. 재잘거리는 물 또한 이미 조용해졌으니.“* (대충 예언가라는 걸 표현한 문구라 본편에 언급되지 않아도 됨.)
죽을 때까지 델포이 마을에서 피티아라는 이름의 무게를 짊어질 운명이였던 소녀.
아폴론 신전에서 신탁을 내리는 것말고는 생각할 필요가 없었지만 마을을 찾아온 아이소포스와 우연찮은 계기*로 대화를 나누게 되며 그에게 점차 감화 되었다.
델포이의 주민들도 일부는 환영했지만 독실한 신자들은 그것을 신성 모독이라 여겨 아이소포스를 멀리했다.
마을의 입지상 피티아는 무언가 의견을 낼 수도 있었겠지만 평생을 수동적으로 살아 오던 소녀에게 자주적인 면모가 있을리는 만무하였다.
이 갈등또한 아이소포스가 해결해줄 것이란 안일함으로 눈을 가렸겠지.
그러던 어느날, 아폴론의 신관들과 주민들은 작당을 하여 피티아에게 (화해를 하고싶다 거짓을 고함)를 이용해 신전으로 부른 후 아이소포스를 살해하려 시도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미래를 보아 미리 알고 있던 피티아가 이를 막으려 했지만
이미 그녀는 시간 인지 능력이 망가져 현재와 미래를 구분하지 못하고 실수로 아이소포스를 살해하는데 일조하고 만다.
그녀를 공범으로 몰며 만약 이 사실이 들통나면 마을 전체가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 협박했다.
어차피 이곳은 녹화가 금지되었기에 함구한다면 아무도 알지 못할 것이라며.
물론 모든 일의 배후. N사는 금기시 되지 않은 사진기를 몰래 배치하여 증거 자료를 확보해 이솝을 암살한 델포이 마을을 처벌하였다.
그 뒤 피티아를 회유하고 아이소포스의 사체를 회수해갔다.
N사의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피티아의 예지와 아이소포스의 지혜를 융합하려 했지만 그녀의 몸에서 그의 자아가 깨어나버려 저항이 거세지자 실험은 실패로 끝날 위기에 처한다.
아이소포스의 자아는 N사와 모종의 거래*를 한 뒤 그대로 잠들어 버렸고…피티아는 그대로 식물인간과 다름 없는 상태로 극비에 숨겨져 있었다.
그리고 본편이 시작되기 5년 전…소녀는 기억을 잃은 체로 14구 뒷골목에 쓰러져 있는 채로 이아드몬에게 발견 되었다.
아이소포스와 마지막 만남에서 그에게 부여받았던, “이솝”이라는 이름을 가지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