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14 대능환생 메이킹 모음집 (143)
작성자:보그스◆JEOJlCfVRW
작성일:2026-07-20 (월) 04:35:52
갱신일:2026-07-20 (월) 07:25:30
#0보그스◆JEOJlCfVRW(904c040b)2026-07-20 (월) 04:35:52
#47보그스◆JEOJlCfVRW(a5c2ee60)2026-07-22 (수) 02:22:32
-=ニニニニニニ=-
⊂ニニ- ------ -ニニ⊃
⊂ニニニ⊃ ( ( ̄ ̄ ̄) ) ⊂ニニニニ⊃
_、. :"~ ̄ ̄~"' ---- -ニニ⊃
/ : : / : : : : : : : : } ___ -ニ-
. / : : : /´ ̄ ̄`ヽ : : /ニニニ=-
|: : : :| |: :/
\:. :..| . : ''"゚~~ ̄ <~~゚^'': : ..、
\乂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y : : L|__|_: :|: : : : :.| . |\: : :|
| : : | _/_ 八: : :|: :|__| \:.|: : : : :.| . | : :.\|__
. / | : : | Τ丁刈 \|: :「 Τ丁刈|: : : : | . |: : : : :/
厶 | : : |ハ Vり Vツノ|: : : : : : 厂| ̄:|
八 : : : | 、、 ' 、、 ノ.: : : :/ :/\|: : :|
⌒\ 八 V  ̄ ̄i ⌒i: : :/∨:|: : : : : |
. \|\ _ノ |/: : 八 |: : : : : |
|:丶 イ |:^V: : : |: : : : : |
|: .:/>r<ハ |ノ| : : |: : : : : |〉
|.:/: : : //| / |\: :|: 丶: : :Λ
| /rー/ |__ / | |/>、 : \: :Λ
/|/| /^\| /厂\,__/ |// ̄\:\Λ
| |/| |::|厂// |/|, \:\
/| |/|/ 厂\/ |/| /|: :.\
/: | ∨ {_/ |/| | : : : : :\
┏━━━━━━━━━━━━━━━━━━━━━━━━━━━━━━━━━━━━━━━━━━━━━━━━━━━━━━━━━━━
이름: 타카나시 호시노
종족: 인간
경지: 축기 초기
소속: 아라사카 구룡성채 지부
━━━━━━━━━━━━━━━━━━━━━━━━━━━━━━━━━━━━━━━━━━━━━━━━━━━━━━━━━━━━
시그니처 대사: "언젠가 너도 내게 받았던 걸 누군가에게 돌려줬으면 좋겠네~"
━━━━━━━━━━━━━━━━━━━━━━━━━━━━━━━━━━━━━━━━━━━━━━━━━━━━━━━━━━━━
배경설정: 갱단원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나
화류계에 종사하던 어머니가 도망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영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부친에 의해 조직에 상납되어
마도수사에게 팔렸다.
마취된 채 운송되던 중 갱단의 영역다툼에 휘말려 가까스로 탈출해
어느 범인 노인의 도움을 받아 비교적 살만하다는
구룡성채 아라사카 지부가 관리하는 땅에 닿는다.
겪었던 일 탓에 타인을 불신하고 밀어내었지만
자신을 줍고 살아갈 지혜를 알려준 범인 노인에게 세상을 배우고
노인이 수명이 다하기 전 한 어느 약속으로 인해 성격이 둥글둥글해졌다.
아라사카 구룡성채 지부에 입사 후
치안을 유지하는 부서에 소속되어 범죄자들을 진압하는 일을 하고있으며
때때로 규정 너머의 일까지 간섭하여 징계를 받곤 한다.
내 성장환경은 최악이었다.
내가 날 적, 같은 머리색을 가진 어머니는 나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느 이름높은 수사의 첩이 되어 부친을 떠나갔다.
남자는 배신감에 치를 떨었고 있지도 않았을 사랑을 빼앗겼다고 여긴다.
그녀가 남긴 분홍색 머리칼은 내게 낙인이 되어
그녀의 부친이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정당함으로 화했다.
술을 마실 때면 주먹으로 머리를 맞고,
심심하면 머리카락이 잡아당겨졌다.
주방 가위로 머리를 짧게 자르니
멋대로 머리카락을 잘랐다며 마찬가지로 얻어맞았다.
그는 분노의 화신 같았다.
이유랄 것도 없는 것에 분노했고 늘 그 화를 자신에게 풀고자 했다.
그가 지나가던 수사에게 눈을 불순하게 떴다며 얻어맞은 것도
바보같이 약의 분류를 실수해 일을 늘렸다며 자신의 상급자에게 일갈당한 것도
어머니가 자신을 버리고 떠나간 것도 전부 다 나의 잘못이었으니
나는 그가 자신을 때리는 이유를 찾고있던 것 같다.
분풀이에 가까운 그것에 자신이 모르는 까닭이 있을거라 믿었고
언젠가 그 이유를 찾아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가 갈 곳 없는 분노를 손이 닿는 약자에게 풀 뿐인
낙오자에 불과했다는 것을 나는 인정할 수가 없었던 것 같다.
아빠는 살아서 괴로울뿐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내 편이면 좋겠다.
호시노는 그처럼 있지도 않았을 사랑을 찾아 애타게 매달렸고
어느 날
영근이 발견되어
부친의 손에 의해 마도수사에게 바칠 희생물로서 조직에 상납되었다.
사람의 삶은 짧다. 역천을 바라는 수도자는 살아가며 수 많은 범인과 마주하지만
그들에게 결코 정을 주고 동등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들은 결코 자신들과 같은 시간을 걸을 수 없기 때문이다.
노인은 호시노보다 더 많은 삶을 살았지만
당장이라도 부러질 것 같이 얇은 팔과 다리, 굽어진 등과 늘그수레한 얼굴이
그를 그녀보다 지혜로운 이가 아닌 병들고 추레한 이로 비춰지게 했다.
호시노는 그가 내뱉을, 이 세상에 남기게 될 마지막 유언을 듣고자
흘릴 뻔했던 눈물을 안와에 집어넣고,
자신을 비추는 빛을 잃고 폭주하는 감정을 가지런히 정리했다.
노인은 자신이 주었던 친절을 그녀가 다른 이에게 건네준다면
그래서 세상이 좀 더 살만하게 바뀔 수 있다면
자신은 영원토록 살아있을 것이라 이야기했다.
그딴 허울좋은 생각 그런 있는지도 모를 것을 바라는 소망을
그녀는 결코 옳다 여기지 않았지만
그의 삶의 마지막에 그의 삶을 부정하고
그가 쓸쓸히 죽어가는 것을 볼 용기가 나지 않아
그녀는 거짓이되, 진실이 될 약속으로 노인을 배웅했다.
한낱 범인이 건넨 약속은 그녀가 생을 이어가는 이상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기에
그로서 그녀의 평생을 얽메을 사슬이 채워졌다.
⊂ニニ- ------ -ニニ⊃
⊂ニニニ⊃ ( ( ̄ ̄ ̄) ) ⊂ニニニニ⊃
_、. :"~ ̄ ̄~"' ---- -ニニ⊃
/ : : / : : : : : : : : } ___ -ニ-
. / : : : /´ ̄ ̄`ヽ : : /ニニニ=-
|: : : :| |: :/
\:. :..| . : ''"゚~~ ̄ <~~゚^'': : ..、
\乂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y : : L|__|_: :|: : : : :.| . |\: : :|
| : : | _/_ 八: : :|: :|__| \:.|: : : : :.| . | : :.\|__
. / | : : | Τ丁刈 \|: :「 Τ丁刈|: : : : | . |: : : : :/
厶 | : : |ハ Vり Vツノ|: : : : : : 厂| ̄:|
八 : : : | 、、 ' 、、 ノ.: : : :/ :/\|: : :|
⌒\ 八 V  ̄ ̄i ⌒i: : :/∨:|: : : : : |
. \|\ _ノ |/: : 八 |: : : : : |
|:丶 イ |:^V: : : |: : : : : |
|: .:/>r<ハ |ノ| : : |: : : : : |〉
|.:/: : : //| / |\: :|: 丶: : :Λ
| /rー/ |__ / | |/>、 : \: :Λ
/|/| /^\| /厂\,__/ |// ̄\:\Λ
| |/| |::|厂// |/|, \:\
/| |/|/ 厂\/ |/| /|: :.\
/: | ∨ {_/ |/| | : : : : :\
┏━━━━━━━━━━━━━━━━━━━━━━━━━━━━━━━━━━━━━━━━━━━━━━━━━━━━━━━━━━━
이름: 타카나시 호시노
종족: 인간
경지: 축기 초기
소속: 아라사카 구룡성채 지부
━━━━━━━━━━━━━━━━━━━━━━━━━━━━━━━━━━━━━━━━━━━━━━━━━━━━━━━━━━━━
시그니처 대사: "언젠가 너도 내게 받았던 걸 누군가에게 돌려줬으면 좋겠네~"
━━━━━━━━━━━━━━━━━━━━━━━━━━━━━━━━━━━━━━━━━━━━━━━━━━━━━━━━━━━━
배경설정: 갱단원이었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나
화류계에 종사하던 어머니가 도망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영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부친에 의해 조직에 상납되어
마도수사에게 팔렸다.
마취된 채 운송되던 중 갱단의 영역다툼에 휘말려 가까스로 탈출해
어느 범인 노인의 도움을 받아 비교적 살만하다는
구룡성채 아라사카 지부가 관리하는 땅에 닿는다.
겪었던 일 탓에 타인을 불신하고 밀어내었지만
자신을 줍고 살아갈 지혜를 알려준 범인 노인에게 세상을 배우고
노인이 수명이 다하기 전 한 어느 약속으로 인해 성격이 둥글둥글해졌다.
아라사카 구룡성채 지부에 입사 후
치안을 유지하는 부서에 소속되어 범죄자들을 진압하는 일을 하고있으며
때때로 규정 너머의 일까지 간섭하여 징계를 받곤 한다.
내 성장환경은 최악이었다.
내가 날 적, 같은 머리색을 가진 어머니는 나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느 이름높은 수사의 첩이 되어 부친을 떠나갔다.
남자는 배신감에 치를 떨었고 있지도 않았을 사랑을 빼앗겼다고 여긴다.
그녀가 남긴 분홍색 머리칼은 내게 낙인이 되어
그녀의 부친이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정당함으로 화했다.
술을 마실 때면 주먹으로 머리를 맞고,
심심하면 머리카락이 잡아당겨졌다.
주방 가위로 머리를 짧게 자르니
멋대로 머리카락을 잘랐다며 마찬가지로 얻어맞았다.
그는 분노의 화신 같았다.
이유랄 것도 없는 것에 분노했고 늘 그 화를 자신에게 풀고자 했다.
그가 지나가던 수사에게 눈을 불순하게 떴다며 얻어맞은 것도
바보같이 약의 분류를 실수해 일을 늘렸다며 자신의 상급자에게 일갈당한 것도
어머니가 자신을 버리고 떠나간 것도 전부 다 나의 잘못이었으니
나는 그가 자신을 때리는 이유를 찾고있던 것 같다.
분풀이에 가까운 그것에 자신이 모르는 까닭이 있을거라 믿었고
언젠가 그 이유를 찾아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가 갈 곳 없는 분노를 손이 닿는 약자에게 풀 뿐인
낙오자에 불과했다는 것을 나는 인정할 수가 없었던 것 같다.
아빠는 살아서 괴로울뿐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내 편이면 좋겠다.
호시노는 그처럼 있지도 않았을 사랑을 찾아 애타게 매달렸고
어느 날
영근이 발견되어
부친의 손에 의해 마도수사에게 바칠 희생물로서 조직에 상납되었다.
사람의 삶은 짧다. 역천을 바라는 수도자는 살아가며 수 많은 범인과 마주하지만
그들에게 결코 정을 주고 동등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들은 결코 자신들과 같은 시간을 걸을 수 없기 때문이다.
노인은 호시노보다 더 많은 삶을 살았지만
당장이라도 부러질 것 같이 얇은 팔과 다리, 굽어진 등과 늘그수레한 얼굴이
그를 그녀보다 지혜로운 이가 아닌 병들고 추레한 이로 비춰지게 했다.
호시노는 그가 내뱉을, 이 세상에 남기게 될 마지막 유언을 듣고자
흘릴 뻔했던 눈물을 안와에 집어넣고,
자신을 비추는 빛을 잃고 폭주하는 감정을 가지런히 정리했다.
노인은 자신이 주었던 친절을 그녀가 다른 이에게 건네준다면
그래서 세상이 좀 더 살만하게 바뀔 수 있다면
자신은 영원토록 살아있을 것이라 이야기했다.
그딴 허울좋은 생각 그런 있는지도 모를 것을 바라는 소망을
그녀는 결코 옳다 여기지 않았지만
그의 삶의 마지막에 그의 삶을 부정하고
그가 쓸쓸히 죽어가는 것을 볼 용기가 나지 않아
그녀는 거짓이되, 진실이 될 약속으로 노인을 배웅했다.
한낱 범인이 건넨 약속은 그녀가 생을 이어가는 이상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기에
그로서 그녀의 평생을 얽메을 사슬이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