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앵커/다이스/S.T] 당신은 어두운 세상을 거니는 여행자인 듯합니다. -시트정리판-

#3099 [AA/앵커/다이스/S.T] 당신은 어두운 세상을 거니는 여행자인 듯합니다. -시트정리판- (262)

#0선두◆lg7KJwaezC(dFHP7/Vi4a)2025-04-16 (수) 15: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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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작품은 잡담판 Astra Bibliothecae ~ 환상서고의 설정을 차용하고 있으나 설정을 몰라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 여기 올려지는 시트들 대부분은 오피셜피셜이 될 예정이나 이건 좀하면서 하이드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3. Let's Enjoy! 선두도 먹어!
#212복수의 신 암굴왕◆dC9hWw4Lba(jXmSYEefZy)2025-07-06 (일) 16: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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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성좌명 : 영원히 고통받는 자


  종교명 : 실바에르

  종교 규모 : 極小

  본진 : 블러드피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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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실바에르는 블러드피엔드에 뿌리를 두고
태고부터 전해져 내려온 토착 토테미즘 신앙이, 이후 고통교단의 도래와 섞이며 형성된 혼합 종교이다.

초기 실바에르는 고통교단의 교리 중 일부를 받아들여,
영고를 그들 본래의 신목 '아에르일라'와 동격 혹은 상위신으로 간주하기도 했다.

그러나 엔타스페인의 침공과 고통의 저주 이후, 수많은 이들이 대지의 고통과 함께 죽어갔고,
이 과정에서 실바에르는 대격변을 겪었다. 내부 격론 끝에 영고는 더이상 아에르일라의 상위신격이 아니며
그와 동격신이거나 아에르일라를 오염시키고 고통을 강요한 악신적 모습이 추가된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면모가 추가된 점은 고통교와 흑의 재판이 척추교를 떠올리기에 충분했고
그들은 격노해 실바에르를 믿는 이들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차별 정책 → 강제 개종 → 재판 → 처형의 수순으로 실바에르를 대상으로 한 종교 탄압이 본격화되었다.
실바에르 신도들은 그들이 소속된 교단을 '반드시' 밝히도록 강요당했으며,
고통교도와의 강제 혼인, 자녀 강제 입적 및 양육권 박탈,
그리고 신앙 유지 시 처형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탄압과 잔혹한 보복을 받았다.

신도들은 이주당했고, 반란을 일으켰던 그들의 마을엔 소금이 뿌려졌으며,
'환속 제도'를 통해 마지막까지 신앙을 지키는 자마저 사라졌다.

블러드 피엔드의 공식적인 통계에서 실바에르 교의 신앙자는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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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교리>>

1. 모든 생명은 ‘기억하는 숲’으로 되돌아간다
-모든 존재는 죽은 뒤 실바에르의 뿌리로 돌아가며,
그 기억은 나무에 저장되어 세계에 다시 순환된다.

2. 아에르일라는 타락했으나, 죽지 않았다
-대재앙 이후 신목은 오염되었고, 피를 흘렸으며 검게 타들었다.
그러나 숨결은 여전히 살아 있으며, 이는 신의 고통을 인간이 대신 짊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고통은 회피할 대상이 아니라 신앙하는 이들이 함께 더불어 견뎌야 할 생명의 일부이다.

3. 고통은 정화의 과정이다
-고통은 찬양하거나 회피할 대상이 아닌, 성장을 위한 통과의례이다.
쓰러진 채로라도 뿌리를 내리는 삶이 이상적인 삶이다.

4. 불은 죽음, 재는 약속
-불은 대재앙의 상징이자 숲의 적.
그러나 재는 새로운 숲의 가능성이기에, 신성한 정화의 상징이다.

5. 실바에르의 뿌리는 서로를 기억한다
-모든 생명은 실바에르의 뿌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의 기억과 고통, 존재를 나눈다.
-타인을 해치는 것은 자신의 뿌리를 썩히는 행위이며,
가장 큰 죄악은 거짓, 배신, 약속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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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술 목록>>

1. 환류(還流)
죽은 자의 흔적에 손을 얹으면, 나무를 매개로 과거의 기억이 환영처럼 흐른다.
고목이나 유품, 낙엽 등을 통해 망자의 마지막 기억을 볼 수 있다.
단, 기억은 단편적이며, 해석은 사용자에게 달려 있다.

2. 뿌리의 맹세
신성한 숲의 뿌리에 맨살을 대고 맹세할 경우,
그 맹세는 뿌리를 타고 영혼에 각인된다.
이 서약을 배반할 경우, 육체적 고통이나 정신의 파열로 이어진다.

3. 재의 정화(淨化)
실바에르의 재를 눈 밑에 바르면,
사용자 또는 대상의 감정적 트라우마나 정신적 오염이 서서히 정화된다.
일종의 치유 주술. 다만, 치유는 느리고 고통을 동반한다

4. 환목
죽어가는 자의 숨결을 ‘씨앗’에 봉인하면,
그 존재의 일부 기억과 감정이 담긴 ‘기억나무’를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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