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U] 설정 정리 어장

#6900 [MTU] 설정 정리 어장 (203)

#0◆BrEbMzfJ/i(88tepzpUwG)2025-09-13 (토) 17:30:30
캐릭터 설정 외의 본편 설정들 및 메이킹 된 설정들을 정리하는 곳입니다.
#178시키냥◆jGaeugwA6S(YT5qm7ZGpu)2025-12-13 (토) 05: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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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초기 사르킥의 역사

사르킥의 대중의 인식은 기본적으로 초고도의 생체 테크놀로지를 보유한 자신들만의 이해불가능한
교리에 따라 각종 테러리즘을 일삼는 바이오-컬트-테러리스트의 복합적 집단이다.

하지만 이들은 고도의 생체 기술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양식의 문화를 이룩했으며
지금은 초토화된 채 컬트나 부락 단위로 해체되었지만 한때 이들은 거대한 제국을 행성했다.

이들의 역사가 선사시대 이전의 초고대-신화시대로 올라간다는 점은 이들의 역사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어렵게 한다.
가장 최초기의 역사는 고대 다에바 문명에서의 노에 해방 운동에서 시작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정확한 계기와 진행에 대해서는 다에바 문명의 시간대 조작에 의하여 각종 정보들이 왜곡되어서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몇가지 확실한 점들은 사르킥의 생체 조작 기술들의 원형은 다에바 문명의 기술을 탈취한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수차례, 혹은 수십 차례 이상의 시간대 조작에도 불구하고 다에바 문명은 멸망하고 아디웜 제국-사르킥의 원형-이 성립되었다는 점은
몇 안되게 조합 가능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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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시키냥◆jGaeugwA6S(YT5qm7ZGpu)2025-12-13 (토) 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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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웜 제국의 확장, 그리고 전쟁

아디웜의 신왕인 이온이 다에바를 무너트릴수 있었던데에는 그들의 신-얄다바오트의 힘이 작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힘으로 말미암아 다에바의 시간선 조작 공격에 대항하며 역으로 그들에게 불리한 역사대를 창조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다에바 문명의 멸망으로 이어졌다고 추측하는 것이 현재의 추론이다.
이 얄다바오트는 현대의 분석으로 지옥의 고위 마왕-슈마고라스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이 유력한 추론이며
그가 어째서 다에바의 멸망에 조력하였는가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다에바 문명을 멸망 시킨 이온은 이후 그 영역을 제압하고 아디웜 제국을 선언. 초기의 몇년간은
주변 세력들과 평화를 유지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 세력들과 종교적 포교에 관련하여 극심한 분쟁을 겪었고
이후 아디웜 제국으로 멸망으로 이어지는 수십여년의 전쟁. 이른바 살점 전쟁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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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시키냥◆jGaeugwA6S(YT5qm7ZGpu)2025-12-13 (토) 0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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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점 전쟁의 진행.

이온은 다에바에 대한 성공으로서 그들의 가르침에 따라 인류를 해방하고 고차원적 존재로의 승천
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강박과 오만, 일종의 메시아 증후군을 겪었다고 현대 심리학자들은 추측한다.
하지만 다에바 문명 시절 그들의 생체공학은 주변 세력들에게서 혐오를 샀으며 그들이 보기에
다에바와 아디웜은 그저 간판만 바뀌었을 뿐 본질적으로 동일세력이라는 것이 주된 관점 이었다.

이것은 이온에게 그들에 대한 '계몽'의 필요성의 증거 였으며 곧이어 인접한 모든 세력에 대한 무제한적 포교(전쟁)이 실시되었다.
초기에는 온건한 포교가 이어졌으나 이러한 온건한 포교는 이온이 원하는 계몽의 방식이 아니었다.
스스로를 신왕이라 자칭하면서 자신에 대한 숭배를 강요하기 시작한 그는
설법이나 교화 보다는 유혈의 정복을 추구하면서 산발적 종교분쟁은 아디웜의 수백만 대군을 통한 전쟁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메카네를 봉인한 부서진 신의 감시단을 중심으로 각종 인간 부족, 고대 국가, 이종족, 타이탄과 괴수들의 동맹이 만들어지면서
아디웜의 진군은 저지되었고 피와 살이라는 약점에 대응하는 초고열의 무구들이 동맹군에게 보급되면서
외부 점령지들은 불꽃으로 정화되면서 제국 내부로 반격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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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시키냥◆jGaeugwA6S(YT5qm7ZGpu)2025-12-13 (토) 06: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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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타아르와 뤼시앵의 내부 숙청. 대탈주와 귀아로스의 함락

그렇게 아디웜 제국의 영토가 불타기 시작하면서 이 전쟁의 지속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국 내부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일부는 이것이 신념과 열정의 부족에 의한 결과라며 더더욱 광기에 가득찬 산물을 빚어냈으며
또 일부는 우리가 사슬을 풀어헤칠 때의 신념을 잃은 결과라며 지금이라도 그때로 돌아가야 한다 주장했다.

여기서부터 아디웜의 진짜 몰락이 시작된다고 할수 있다.
이러한 '나약함'을 숙청하기 위해 이온의 반려이자 네명의 클라비가르 중 하나. 로바타아르는 자신의 부관인 뤼시앵에게
처음에는 은밀하게 숙청을 지시한다.
몇 차레의 성공 이후 이온이 이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자 내심 이것을 암묵적 승인으로 받아들인 그녀는
아예 노골적으로 내부 숙청을 실시하면서 불순분자와 나약한 자들을 살상하며 그들의 유해와 영혼을 자신들의
세력을 강화하기 위한 재료로 갈아 넣는다.

이런 행동은 결과적으로 동맹군에 대항할 전력을 내부에서 적극적으로 약화 시키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로바타아르 일파를 제외한 아디웜 제국의 구성원들은 제국에 대한 신념을 잃어가며 독자적인 살길을 찾으려는 결심으로 이어진다.

이것에 결정타를 지은 것은 아디웜 제국의 수도. 아디툼을 지키는 거대한 관문요새 귀아로스의 함락이었다.
엘더갓의 대전사, 안티맨을 선봉으로 한 동맹군이 관문들을 불태우고 성벽을 무너트리는 바로 그 순간에도,
요새 내부를 지키던 아디웜의 전사들 중 충성심이 모자르다고 판단된 자들에 대한 숙청이 이어지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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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시키냥◆jGaeugwA6S(YT5qm7ZGpu)2025-12-13 (토) 06: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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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툼의 승천. 아디웜의 멸망

귀아로스 공성전이 동맹군의 승리로 이어지면서 살점 전쟁은 결말을 향해 나아갔다.
이제 아디웜 제국에게 이 판을 되돌릴 길은 없었으며 남은 건 그저 최후의 발악에 지나지 않았다.

귀아로스의 몇배를 넘는 피비린내나는 공성전이 수십일 간 이어졌으며 모든 전사들이 이빨에서 발톱까지 모든 것이
부러질때까지 처절한 사투를 벌였다.
그리고 마침내 외벽이 무너지며 거대한 아디툼의 내성이 드러났을때-거대한 빛과 함께 고대의 살점 도시는 사라졌다..
누군가는 불꽃으로 흔적도 없이 불살라졌다 하며 누군가는 승천의 날이라 불렀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디웜 제국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들의 신왕도. 신왕이 선택한 클라비가르들도 없는 제국의 시체.

초토화된 폐허 위로 감시단은 불꽃으로 아디웜의 모든 흔적을 불살랐다.
그들은 승리자였지만-동시에 진정한 승리자가 아니었다.
사라진 아디툼. 그곳에 있었을 로바타아르는 흔적도 없었다.
이것은 끝이 아니다.
모든 이가 그것만은 분명하다고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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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시키냥◆jGaeugwA6S(YT5qm7ZGpu)2025-12-13 (토) 06: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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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아디웜 제국의 멸망과 그 생존자들이 현재의 사르킥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바뀌었는지에 대한것은 추론에 지나지 않는다.
살점 전쟁 이후 아디웜의 생존자들은 그 성향에 불문하고 철저한 숙청을 거쳤으며 이후 발생한 신화 시대의 종결에 따라
그들은 상당 부분의 힘을 잃었다.

이에 따라 그들은 최대한 힘과 기술을 억제하고 주변에 동화하는 전략을 추구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들 중 상당 부분은 자신들이 원래 누구였는지를 망각하거나 주변 사회와 일체화되는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동시에 고대 아디웜의 방식을 유지하며 각종 테러 및 광신적 숭배 행위를 일삼는 파벌등으로 나뉘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서 사르킥 파벌 내부에서는 동요가 관측되고 있다.
첩보에 따르면 일명' 선량한 사르킥' 이라는 이름 아래 그들의 내부적 구조의 변화가 관측되고 있으며 독자적인 소집단으로 분열된채
은둔하고 있거나 심지어 신앙을 버린 집단들 사이에서도 연락이 이어지며 체제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것이 어떤 의미에서의 변화로 이어질지는 차후 관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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