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선관&임시스레

#10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선관&임시스레 (623)

#0◆zQ2YWEYFs.(oLt6ipCiiO)2025-01-12 (일) 13:35:01
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고, 찬란한 오로라가 펼쳐지는 가미유키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이 스레는 내 옆자리의 신 님 4U의 선관을 조율하거나 본 스레가 없을 때 임시로 사용되는 스레입니다.

시트 스레가 세워진 이후에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42미츠루주(gEKQM2Clv6)2025-01-19 (일) 00:14:58
>>141 과거 보물상자라~ 약간 둘만의 타임캡슐 같은 느낌일려나~ 일상으로 열어보는거 해도 좋겠다~
미츠루는 어릴 때부터 상대방을 지그시 보는게 습관화 되어있어서 후유카의 신호를 잘 알아챘을거야~

아 삼총사 모여서 놀러다녔을거 상상하니까 완전 흐뭇하다... 계절마다 같이 논 사진 분명히 있다 이거ㅋㅋㅋ첫 신사참배 여름물놀이 가을에 낙엽에 고구마 구워먹기 같은거?ㅋㅋ

애기 때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미츠루는 자기가 먼저 멀어질 타입은 아니게 되서~ 가끔 몰래 서프라이즈로 하교 시간에 후유카네 학교 앞에 가 있고 그랬을 수도 있어~ 아~ 연애 얘기 무조건 했지~~ 이때 처음으로 부끄러워하는? 쑥스러워하는? 미츠루 봤겠다 후유카 ㅋㅋㅋ 후유카 왠지 타자의 달인일거 같아...일본어 타자 어렵던데 한자변환있고 해서 이거 개빡숙일거 같아 후유카...ㅋㅋㅋ
궁도 대회는 시끄럽거나 떠들썩하지 않고 눈으로 보는 대회니까 후유카도 나름 재밌었으려나? 아! 중1때 후유카한테 우승 화살 깃부분만 꺾은거 준 적 있을거야~ 이게 액운을 물리치는 부적이래~ 그러니까 후우쨩한테 줄게! 하고~ ㅋㅋㅋ미츠루 니트 옷은 걱정 없었겠다 후유카가 떠주는게 최고인걸~~ 미츠루는 뜨개엔 소질이 없어서 잘 못해가지고 후유카 뜨개질 하는거 가끔 한참 구경하고 그랬을거같다.. 구경하면서 후유카 입에 간식 하나씩 쏙쏙 넣어주기~ 완성품 걸쳐보는 마네킹 되어주기~ ㅎㅎㅎ
리쿠 소식은 물으면 대답해주고 먼저 막 얘기하는 건 없었을 거야~ 그건 리쿠한테도 실례라고 생각했을거라서~ 반대로 리쿠한테 후유카 얘기를 한 적은 없었을 거 같구~

가미유키 진학 소식 들었을 때는 엄청! 기뻐했을텐데 걱정도 같이 했을거야! 등하교 뿐만 아니라 생활도 적잖이 불편할테니까... 하지만 당장 문제는 리쿠와의 재회였죠? (두둥) 미츠루가 능력상 뭘 할 수는 없었겠지만 고민 상담에 진지하게 임해주고 이것저것 방법도 생각해주고~~ 그렇지만 리쿠와의 사이에 직접적으로 끼진 않으면서 도와주려고 무진 애썼을듯 해~ 입학 후에는 미츠루도 미츠루 나름대로 바빴을거라 둘 다 정신없이 보내고 나니 앗차 싶은 타이밍이지 않았을까 싶고... 근데 리쿠 봉사활동 사건 듣고서는 후유카한테 리쿠 너무 뭐라 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이때 딱 한번 이렇게 말했을 거 같아~ 그리고 제때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는 말도 하고...

수화인가~ 간단한 단어랑 표현 몇개는 익혔을 거 같아! 그래도 왠지 그거 자주할듯해 손가락으로 손바닥에 글자 쓰는거~ ㅋㅋㅋㅋㅋ 후유카가 간지러워해도 꿋꿋하게 '귀여워' 같은거 쓰고 씨익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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