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선관&임시스레 (623)
작성자:◆zQ2YWEYFs.
작성일:2025-01-12 (일) 13:35:01
갱신일:2025-03-23 (일) 06:46:10
#0◆zQ2YWEYFs.(oLt6ipCiiO)2025-01-12 (일) 13:35:01
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고, 찬란한 오로라가 펼쳐지는 가미유키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이 스레는 내 옆자리의 신 님 4U의 선관을 조율하거나 본 스레가 없을 때 임시로 사용되는 스레입니다.
시트 스레가 세워진 이후에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BVug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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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레는 내 옆자리의 신 님 4U의 선관을 조율하거나 본 스레가 없을 때 임시로 사용되는 스레입니다.
시트 스레가 세워진 이후에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50미츠루주(r.5hyFp7VG)2025-03-07 (금) 11:55:03
>>549 아이고 아이고 그런 송구한 말씀을...(굽신굽신)
1. 응. 실제로 바쁘기도 했고 사춘기 시기도 겹쳐서 자기 모습 보이고 싶지 않은 날도 종종 있었을 거라. 학교가 달라 거리가 있다는 자기변명을 하면서 초등학교 시절에 비하면 만남이 줄었을 거야. 그래도 고등학교 1학년~2학년 중반까지는 종종 놀러가기도 하면서 조금 가까워졌다, 라는 느낌을 냈을 거야. 미츠루도 진심은 반갑기도 했으니까.
3. 으음, 그렇구나. 하긴 미츠루도 기다리면 기다렸지 먼저 떠날 상은 아니라서. (지금은 특수한 경우) 후유카의 그런 모습들 보면서 미안하지만 그만큼 미운 마음이 동시에 들어서 미츠루도 착잡해지겠는데. 최악의 경우엔 아예 밀어내기를 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일단 그럴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은 걸로 말해둘게.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결과적으로 그 탓에 외통수로 몰렸으니, 스스로는 발전 없고 멍청하다고 자학하고 있어. 그야 시간이 2년이나 있었는데 그 사이 바뀌질 못 한 거니까. 오렌지향수도 전남친이 '너랑 잘 어울려' 이 한마디 했다고 끊지를 못 했던 거고. 솔직히 오너로서는 인간군상이라는게 다양하니까 모두가 행복할 수는 없지 않나 하고 생각하는지라.
아, 미츠루는 태생이 I 성향이야. 그런데 어릴 때 부모님과 떨어지게 된 충격+조부모님이 이것저것 시키시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야 하다보니까 강제로 E 성향이 생겨버렸지. 그래서 발은 넓지만 관계성 깊은 사람은 별로 없어. 중간에 지나가듯 몇 번 풀었는데, 미츠루는 주변에 아는 사람은 많아도 가까운 사람은 몇 없어. 가족 (마코토 포함) 빼고 후유카, 히키, 요우, 코코로, 정도일까. 미츠루는 가깝다고 느끼는 사람들한테만 I 성향을 적든 많든 드러냈는데, 후유카랑 어릴 때 주로 실내에서 놀았던게 그 부분이야. 성장하고서는 자신도 이것저것 해보고 싶으니까 바깥으로 많이 돌았겠지만 그래도 어딘가 실내에 진득히 있는 걸 좋아한다는 걸 틈틈히 보였을 거라 생각해.
그러니까 초등학교 때는 대체적으로 얌전하지만 밖에서는 활달한 아이, 중학교 때는 매사에 성실하고 밝은 성격(으로 보이는)인 아이, 고등학교 때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밝고 명랑(하게 보이는)한 아이, 라는 흐름이었을 거야. 표면적으로는 그대로 자랐구나, 싶게 보이는.
1. 응. 실제로 바쁘기도 했고 사춘기 시기도 겹쳐서 자기 모습 보이고 싶지 않은 날도 종종 있었을 거라. 학교가 달라 거리가 있다는 자기변명을 하면서 초등학교 시절에 비하면 만남이 줄었을 거야. 그래도 고등학교 1학년~2학년 중반까지는 종종 놀러가기도 하면서 조금 가까워졌다, 라는 느낌을 냈을 거야. 미츠루도 진심은 반갑기도 했으니까.
3. 으음, 그렇구나. 하긴 미츠루도 기다리면 기다렸지 먼저 떠날 상은 아니라서. (지금은 특수한 경우) 후유카의 그런 모습들 보면서 미안하지만 그만큼 미운 마음이 동시에 들어서 미츠루도 착잡해지겠는데. 최악의 경우엔 아예 밀어내기를 택할 수도 있는데. 이건 일단 그럴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은 걸로 말해둘게.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결과적으로 그 탓에 외통수로 몰렸으니, 스스로는 발전 없고 멍청하다고 자학하고 있어. 그야 시간이 2년이나 있었는데 그 사이 바뀌질 못 한 거니까. 오렌지향수도 전남친이 '너랑 잘 어울려' 이 한마디 했다고 끊지를 못 했던 거고. 솔직히 오너로서는 인간군상이라는게 다양하니까 모두가 행복할 수는 없지 않나 하고 생각하는지라.
아, 미츠루는 태생이 I 성향이야. 그런데 어릴 때 부모님과 떨어지게 된 충격+조부모님이 이것저것 시키시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야 하다보니까 강제로 E 성향이 생겨버렸지. 그래서 발은 넓지만 관계성 깊은 사람은 별로 없어. 중간에 지나가듯 몇 번 풀었는데, 미츠루는 주변에 아는 사람은 많아도 가까운 사람은 몇 없어. 가족 (마코토 포함) 빼고 후유카, 히키, 요우, 코코로, 정도일까. 미츠루는 가깝다고 느끼는 사람들한테만 I 성향을 적든 많든 드러냈는데, 후유카랑 어릴 때 주로 실내에서 놀았던게 그 부분이야. 성장하고서는 자신도 이것저것 해보고 싶으니까 바깥으로 많이 돌았겠지만 그래도 어딘가 실내에 진득히 있는 걸 좋아한다는 걸 틈틈히 보였을 거라 생각해.
그러니까 초등학교 때는 대체적으로 얌전하지만 밖에서는 활달한 아이, 중학교 때는 매사에 성실하고 밝은 성격(으로 보이는)인 아이, 고등학교 때는 모두에게 친절하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밝고 명랑(하게 보이는)한 아이, 라는 흐름이었을 거야. 표면적으로는 그대로 자랐구나, 싶게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