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선관&임시스레 (623)
◆zQ2YWEYFs.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0:35:01 -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6:10
2025년 1월 12일 (일) 오후 10:35:01
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고, 찬란한 오로라가 펼쳐지는 가미유키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이 스레는 내 옆자리의 신 님 4U의 선관을 조율하거나 본 스레가 없을 때 임시로 사용되는 스레입니다.
시트 스레가 세워진 이후에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이 스레는 내 옆자리의 신 님 4U의 선관을 조율하거나 본 스레가 없을 때 임시로 사용되는 스레입니다.
시트 스레가 세워진 이후에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2:13:30
걍 말 나온김에 다 말할게요 저 지금도 엄청 눈치보는중인데요 소심해서 그렇다 머 대문자 i라 그렇더 그런건 걍 웃자고 하는 소리고 또 제가 뭐 까딱 잘못하면 피해줄까바 그런거니까요 솔직히 말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3:03:13
제가 두달동안 사과 박는다고 찡찡거리기만 해서 많이 답답하셨죠?
걍 결론만 말씀 드릴게요.
키요 서사에 슌 혐관적으로 넣는거 저는 개인적으로 불편하니까 빼주세요.
만났던거 그냥 없던걸로 하고요. 모르는 사이로 합시다 그냥.
걍 결론만 말씀 드릴게요.
키요 서사에 슌 혐관적으로 넣는거 저는 개인적으로 불편하니까 빼주세요.
만났던거 그냥 없던걸로 하고요. 모르는 사이로 합시다 그냥.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9:57:27
저도 이 건은 지긋지긋해질 지경이니 서로 할 말 다 하고 끝내는 것으로 하고 싶네요...
그런고로 문제의 일상이랑 슌 시트 복구하신 후 나눈 잡담 복기 먼저 하겠습니다...
문제의 저주건은 일상 중의 키요 대사였습니다...
situplay>277>30
situplay>277>72
몇번이고 말씀드렸지만 슌은 일상에서 잘못한거 없고, 키요는 슌과의 일은 얼마 지나지 않아 까먹었는데 따로 슌에게 저주를 거니 뭐니 할 이유가 뭐가 있겠나요...
그리고 슌 시트 복귀 이후 이 일상건으로 이야기가 나왔었죠? 이때 둘의 마찰이 일어난 뒷 부분은 날려버리기로 서로간의 합의가 있었습니다...
situplay>823>37
situplay>823>59
그 이후 슌의 위키 관계란에도 한동안 키요와는 밥먹이고 보냈다고 서술이 되어있었으나, 어느 순간 서술 내용이 바뀌어있더라고요
그걸 보고 ‘슌주께서 뒷부분 안 날리시기로 마음 바뀌셨나? ㅇㅋ...’라고 생각했었고요...
지금와선 마음이 바뀌신건지, 아니면 합의 내용을 까먹으셨는지 따로 여쭤보지 못한 저의 실책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두달동안 찡찡거린거로 화난적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애초에 찡찡거렸다는 생각도 안 해봤고, 제가 슌주를 피한적도 피할 이유도 전혀 없었고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이번에 지적해주신 일상 중 선조율이 전혀 없는 문제와 함께, 제가 좀 더 노력해야 하고 고쳐나갈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태 본심은 하나도 말 안 하시고 회피 무브 실컷 치시며 저랑은 껍데기 대화만 실컷 하시다 이제와서 폭발하듯이 3레스 내내 짜증내시는건 솔직히 보면서 기분이 좋진 않네요
여태 슌주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거라는건 예상하고 있지만, 저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현실에선 사회생활 하는 어른 아닌가요...
지레짐작보다는 ‘저는 저주니 들어본 적 없는데 어디서 나온 내용인가요?’ 하고 저에게 먼저 물어보시거나, 물 한 잔 정도는 마시고 레스 남겨주실 순 없으셨나요...
아무튼 슌주께서 키요와의 일상이 살에 박힌 가시처럼 불편하셨듯이 저도 내내 불편한건 마찬가지였고요, 없었던 일상으로 하는거에 동의합니다...
그런고로 문제의 일상이랑 슌 시트 복구하신 후 나눈 잡담 복기 먼저 하겠습니다...
문제의 저주건은 일상 중의 키요 대사였습니다...
situplay>277>30
situplay>277>72
몇번이고 말씀드렸지만 슌은 일상에서 잘못한거 없고, 키요는 슌과의 일은 얼마 지나지 않아 까먹었는데 따로 슌에게 저주를 거니 뭐니 할 이유가 뭐가 있겠나요...
그리고 슌 시트 복귀 이후 이 일상건으로 이야기가 나왔었죠? 이때 둘의 마찰이 일어난 뒷 부분은 날려버리기로 서로간의 합의가 있었습니다...
situplay>823>37
situplay>823>59
그 이후 슌의 위키 관계란에도 한동안 키요와는 밥먹이고 보냈다고 서술이 되어있었으나, 어느 순간 서술 내용이 바뀌어있더라고요
그걸 보고 ‘슌주께서 뒷부분 안 날리시기로 마음 바뀌셨나? ㅇㅋ...’라고 생각했었고요...
지금와선 마음이 바뀌신건지, 아니면 합의 내용을 까먹으셨는지 따로 여쭤보지 못한 저의 실책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두달동안 찡찡거린거로 화난적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애초에 찡찡거렸다는 생각도 안 해봤고, 제가 슌주를 피한적도 피할 이유도 전혀 없었고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이번에 지적해주신 일상 중 선조율이 전혀 없는 문제와 함께, 제가 좀 더 노력해야 하고 고쳐나갈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태 본심은 하나도 말 안 하시고 회피 무브 실컷 치시며 저랑은 껍데기 대화만 실컷 하시다 이제와서 폭발하듯이 3레스 내내 짜증내시는건 솔직히 보면서 기분이 좋진 않네요
여태 슌주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거라는건 예상하고 있지만, 저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현실에선 사회생활 하는 어른 아닌가요...
지레짐작보다는 ‘저는 저주니 들어본 적 없는데 어디서 나온 내용인가요?’ 하고 저에게 먼저 물어보시거나, 물 한 잔 정도는 마시고 레스 남겨주실 순 없으셨나요...
아무튼 슌주께서 키요와의 일상이 살에 박힌 가시처럼 불편하셨듯이 저도 내내 불편한건 마찬가지였고요, 없었던 일상으로 하는거에 동의합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0:44:03
아뇨 저도 저 레스 남긴거 그대로 기억해요 다만 초반 일상 건에 말씀 더 안묻고 욱한건 제가 미안합니다
말 나온거 걍 다 말할게요 제가 왜 이렇게 급발진 했는지
일상 자체가 기분 나빴다는건 아닙니다 당시엔 불편하다기보단 좀 놀랐다는 정도였어요 다만 그 이후로 제가 여러번 사과 드리면서 키요주께서도 과한 사과에 조금 마음 안좋으셨는지 그 이후로 다른 참치분들하고는 다른 느낌으로 대답 주시는거 내리 느꼈거든요.
해서 제쪽에서도 서서히 키요주님이 뭔가 저한테 켕기시는게 있나 러닝타임 내내 엄청 신경 쓰였고요. 이게 이렇게까지 올 일인가 싶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내심. 그래서 어제처럼 과한 반응 나왔던거고요.
저번주에 먼저 풀자고 얘기 주셨는데 성낸거 죄송하고요.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요. 키요주 말씀대로 연령대 있는 사람들끼리 커뮤니티 나누는 공간이니만큼 저도 이렇게 감정 싸움 하는거 정말 안좋아하고 피하고 싶어라합니다. 님 말대로 제가 급식도 아니고 너 나와봐 얘기 하고 싶었겠나요.
근데 상판 하면서 이렇게 신경 쓰인적 진짜 처음이거든요? 제가 오해를 느낀 점도 분명 있지만 어느정도 오해의 소지가 생긴 부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는 잡음 없도록 저도 노력할테니 같이 잘 굴려봐요. 별로 좋지도 않은 이야기에 아침부터 답변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말 나온거 걍 다 말할게요 제가 왜 이렇게 급발진 했는지
일상 자체가 기분 나빴다는건 아닙니다 당시엔 불편하다기보단 좀 놀랐다는 정도였어요 다만 그 이후로 제가 여러번 사과 드리면서 키요주께서도 과한 사과에 조금 마음 안좋으셨는지 그 이후로 다른 참치분들하고는 다른 느낌으로 대답 주시는거 내리 느꼈거든요.
해서 제쪽에서도 서서히 키요주님이 뭔가 저한테 켕기시는게 있나 러닝타임 내내 엄청 신경 쓰였고요. 이게 이렇게까지 올 일인가 싶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내심. 그래서 어제처럼 과한 반응 나왔던거고요.
저번주에 먼저 풀자고 얘기 주셨는데 성낸거 죄송하고요.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요. 키요주 말씀대로 연령대 있는 사람들끼리 커뮤니티 나누는 공간이니만큼 저도 이렇게 감정 싸움 하는거 정말 안좋아하고 피하고 싶어라합니다. 님 말대로 제가 급식도 아니고 너 나와봐 얘기 하고 싶었겠나요.
근데 상판 하면서 이렇게 신경 쓰인적 진짜 처음이거든요? 제가 오해를 느낀 점도 분명 있지만 어느정도 오해의 소지가 생긴 부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는 잡음 없도록 저도 노력할테니 같이 잘 굴려봐요. 별로 좋지도 않은 이야기에 아침부터 답변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1:10:57
>>577 제가 보통 잡담할때 다른분들께 장난치면서 노는 편인데 슌주한테 장난 안 치는건 저번에 성향표 HL 바뀐걸로 잠깐 놀렸더니 별로 안 좋아하시는것 같아서 아... 슌주는 이런걸로 드립치는거 싫어하시는가보다 진지한게 편하신거구나 ㅇㅋㅇㅋ 했던거였는데 말이죠... 🤔 이 부분 말고 다른 부분에서 위화감 느끼신듯 하니 앞으로 조금 더 신경쓰겠습니다 🥲
월요일 근무 힘내시고 미리 맛점입니다-! 나중에 본어장에서 봐요!
월요일 근무 힘내시고 미리 맛점입니다-! 나중에 본어장에서 봐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30:25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44:01
>>564 응응!!!!!!!!!!!!! 토고도 기본적으로 인간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어릴적의 후유카라면 제법 도움이 필요했을테니 아마 다른 애들보다는 좀더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싶어어*!!!!!!!!!!!!!!;반말인가.... 귀여운걸....... 토고.... 뭔가 최대한 친자매처럼 챙겨주려고는 하는데 근본적으로 뒤틀려있는 사람이다보니 수학여행같은거 다녀오면 후유카한테 줄 선물이라고 동네에서 산 목검가져다가 선물로해주고 그랬겠지...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51:14
>>580 좋다아아아!!!! 헤헤 그럼 카타 언니~ 이려나? 목검 사다주면 뜬금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기쁘게 받았을 것 같은데? 토고가 목검 쓰는 법 가르쳐 줬으려나? 어릴 때 검 다루는 법을 양단의 신에게 배우다... 이것두 좋은걸? 호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1:42
>>579 좋아요! 그럼 호칭은 후유카 쨩으로~! 스즈선배라는 호칭도 좋네요! 그러게요 ㅎㅎㅎ 둘이 노는 거 몽글몽글하고 귀여울 것 같아요~ 좋은 선관 짜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ㅂ<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7:16
>>582 잘 부탁해 스즈주~! 담에 일상에서 만나자!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22:53
>>581 토고딴에는 애가 너무 말랐고 하니까 이런거라도 할 수 있어야 어디가서 무시를 안당하지 하면서 약간 할무이 마인드로? 가르쳤을것 같기도.... 이거 약간 연장으로 최근까지도 뭔가 할머니집에 가면 있을법한 과자들 들고 다니면서 후유까만날때마다 뭐가 이리 말랐어, 한창때니까 더먹어야지!!!! 하면서 사탕몇개 먹이고.... 전병도 좀 먹이고... 꾸준히 확대시도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은 기분이야!!!!!!!!!!!! 이러면 후유까가 토모야랑 사귄다는 소식 들으면 손녀가진 할매들을 위한 카타나같은거 들고 찾아갈지도 몰라(?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36:23
>>584 헤헤 토고 할무니 너무 좋아~ 은근 후우꺄 실전압축근육인 거 아니냐며 ㅋㅋㅋㅋ 아이싱 대회 일등한 것도 카타 언니 덕분일지두! ㅋㅋㅋㅋㅋㅋ 귀여웟..... 후유카 목검 들면 제법 자세 나올지두 몰라~ 몸 쓰는 거 좋아하기도 하고 그런 방면으로 잘 하기두 하니까. ㅋㅋㅋㅋㅋㅋ 뭐 계속 먹이는 것두 귀여워~ 후유카 먹이면 먹이는대로 다 잘 먹지 않을까나~ 먹이는 보람 있는 타입~ 후유카가 어릴 때부터 카타 언니한테 막 안기구 치대두 괜찮을까? 목검 허리에 차고 뒤에 막 졸졸 따라다니구~ 배운 검술 봐달라고 하구 근데 검술보다는 검무에 가까워지는 느낌이어두 웃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야한테 검들고 찾아가는 거냐궄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조아 ㅋㅋㅋㅋㅋㅋ 근데 토모가 토고 찐(?)소꿉친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9:56:01
>>585 쓰던거 날렸다.... 언럭키다....
아무튼 후유까 우승하는거 보고 어릴때는 훗 쟤가 내 제자임😎😎하는 표정으로 보고있었을거야!!!!!! 이겼으니 그날은 특히 더 많은 간식을 쥐어주었겠지.... 토고원본이 한창때는 텐메이 대기근같은것도 있고 그랬으니까 약간 어린애들은 먹여야해...!!!!! 같은 의무감? 비슷한거 느끼고 있을테니까 몇년에 걸쳐서 확대를 시전했을거야.... 그래놓고 이제 검도훈련같은걸로 체력단련까지(?) 검무에 가까워질수록 시현류에서 멀어지는 기분이다보니 약간 울적하면서도 좋은 선배(무네노리라던가)있으니까 알려줄까....? 같은 느낌으로 은근히 추천은 해봤을거야.... 그래놓고 분명히 약간 아쉬워하는 티를 냈겠지... 근데 뭐??????? 후유까가 치대고 막 안기고 그런다고??????????????
토고 나랑 바ㅜ거어어ㅓㅓㅓㅓㅗㅗㅗㅗㅗㅗㅗㅗㅗㅜㅜㅜ!!!!!!!!!!!!!!나도!!!!!! 후유까가 안겨오는삶을!!!!!!!!!!!!!!!!!!후우우우우.........아무튼....매우....베리...좋아.... 애기가 검술가르쳐달라고 목검까지 허리에 차고 뽈뽈거리면서 오면 얼마나 귀여워..... 분명 할매 눈에는 여전히 초등학교때의 모습에 멈춰있을테지!!!!!!!!!!!! 아 그런거때문에 토모야 찾아 가는걸지도(? 소꿉친구이기에 도둑놈잡기에 열중할 수 있는 것(?) 뭐 슌한테 하는 것처럼 일단 장난치는 느낌으로 하는거겠지만 진짜로 얘기 들으면 놀란다던가 했을것 같긴 해.... 그야 할무이...모쏠출신이고.... 평생 칼만 휘두르던 인격이다보니 연애는 잘 모르니까...... 약간 헤이안시대마인드로 연애=결혼 인식이라 요즘은 연애할때 집안 어른끼리 만나지는 않나요~? 하면서 좀 놀란다던가 식은 언제 올리나요~ 같은 식으로 순수하게 물어본다던가.......
아무튼 후유까 우승하는거 보고 어릴때는 훗 쟤가 내 제자임😎😎하는 표정으로 보고있었을거야!!!!!! 이겼으니 그날은 특히 더 많은 간식을 쥐어주었겠지.... 토고원본이 한창때는 텐메이 대기근같은것도 있고 그랬으니까 약간 어린애들은 먹여야해...!!!!! 같은 의무감? 비슷한거 느끼고 있을테니까 몇년에 걸쳐서 확대를 시전했을거야.... 그래놓고 이제 검도훈련같은걸로 체력단련까지(?) 검무에 가까워질수록 시현류에서 멀어지는 기분이다보니 약간 울적하면서도 좋은 선배(무네노리라던가)있으니까 알려줄까....? 같은 느낌으로 은근히 추천은 해봤을거야.... 그래놓고 분명히 약간 아쉬워하는 티를 냈겠지... 근데 뭐??????? 후유까가 치대고 막 안기고 그런다고??????????????
토고 나랑 바ㅜ거어어ㅓㅓㅓㅓㅗㅗㅗㅗㅗㅗㅗㅗㅗㅜㅜㅜ!!!!!!!!!!!!!!나도!!!!!! 후유까가 안겨오는삶을!!!!!!!!!!!!!!!!!!후우우우우.........아무튼....매우....베리...좋아.... 애기가 검술가르쳐달라고 목검까지 허리에 차고 뽈뽈거리면서 오면 얼마나 귀여워..... 분명 할매 눈에는 여전히 초등학교때의 모습에 멈춰있을테지!!!!!!!!!!!! 아 그런거때문에 토모야 찾아 가는걸지도(? 소꿉친구이기에 도둑놈잡기에 열중할 수 있는 것(?) 뭐 슌한테 하는 것처럼 일단 장난치는 느낌으로 하는거겠지만 진짜로 얘기 들으면 놀란다던가 했을것 같긴 해.... 그야 할무이...모쏠출신이고.... 평생 칼만 휘두르던 인격이다보니 연애는 잘 모르니까...... 약간 헤이안시대마인드로 연애=결혼 인식이라 요즘은 연애할때 집안 어른끼리 만나지는 않나요~? 하면서 좀 놀란다던가 식은 언제 올리나요~ 같은 식으로 순수하게 물어본다던가.......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3:56:35
situplay>103>535 마코토주
김히키가 해당 연목의 마지막을 행한 것은 중3 초 시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라~ 혼돈아빠가 내린 저주를 자식인 마코토가 끝, 을 낼 수 있는 그런 느낌인 걸까요~? 이것은 조금 구미가 당기는 종류의 맛인데...🤔
음~ 조금 오래 고민했는데~ 그렇다면 차라리 지금까지 이야기한 내용 대신으로 마코토주가 말씀하신 것과 같거나 비슷하게, 혹시 '혼돈아빠는 아무것도 손을 대지 않았다' 쪽으로 대가의 방향성을 트는 것은 어떠실까요~? 화풀이를 하러 온 혼돈아빠가 김히키네 선조를 딱 보니까 딱히 손을 대지 않더라도 살아있으면 알아서 더한 혼돈이 되어줄 핏줄인 거예요, 그래서 '저 괘씸한 놈을 죽이는 대신 살린다' 가 처벌이었다는 쪽으로, 지금까지 상의한 설정을 뒤엎는 것은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해보는데요... 실제로 김히키 선조가 후손을 남겨서 불운과 업보를 그대로 물려받은 후손들은 별로 좋은 꼴은 못 봤을 테니까요.
그리고 마코토는 오로지 연목의 마지막만을 가져갔다, 는 것으로 해서, 나중에 김히키와 마코토가 만난다면 마코토가 김히키 쪽의 '살아있음으로써 괴로운 저주' 를 끝내주느냐 어쩌느냐에 대한 담론이 가능하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히 검토하고 답변 남겨주세요~
김히키가 해당 연목의 마지막을 행한 것은 중3 초 시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라~ 혼돈아빠가 내린 저주를 자식인 마코토가 끝, 을 낼 수 있는 그런 느낌인 걸까요~? 이것은 조금 구미가 당기는 종류의 맛인데...🤔
음~ 조금 오래 고민했는데~ 그렇다면 차라리 지금까지 이야기한 내용 대신으로 마코토주가 말씀하신 것과 같거나 비슷하게, 혹시 '혼돈아빠는 아무것도 손을 대지 않았다' 쪽으로 대가의 방향성을 트는 것은 어떠실까요~? 화풀이를 하러 온 혼돈아빠가 김히키네 선조를 딱 보니까 딱히 손을 대지 않더라도 살아있으면 알아서 더한 혼돈이 되어줄 핏줄인 거예요, 그래서 '저 괘씸한 놈을 죽이는 대신 살린다' 가 처벌이었다는 쪽으로, 지금까지 상의한 설정을 뒤엎는 것은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해보는데요... 실제로 김히키 선조가 후손을 남겨서 불운과 업보를 그대로 물려받은 후손들은 별로 좋은 꼴은 못 봤을 테니까요.
그리고 마코토는 오로지 연목의 마지막만을 가져갔다, 는 것으로 해서, 나중에 김히키와 마코토가 만난다면 마코토가 김히키 쪽의 '살아있음으로써 괴로운 저주' 를 끝내주느냐 어쩌느냐에 대한 담론이 가능하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히 검토하고 답변 남겨주세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3:58:54
situplay>103>544 스이주
좋습니다~ 그러면 그런 공적인 이유 하의 연락처쯤은 서로 공유가 되었다는 것으로~ 좋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선관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이후는 일상에서 뵙는 것으로 할게요~ 4멀티의 업보에 시달리느라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조율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그런 공적인 이유 하의 연락처쯤은 서로 공유가 되었다는 것으로~ 좋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선관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이후는 일상에서 뵙는 것으로 할게요~ 4멀티의 업보에 시달리느라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조율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5:18:15
>>586 엣(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제자라고 생각해주는 거냐구... 너무 조아.... 더 많은 간식 쥐어주기ㅋㅋㅋㅋㅋㅋ 몇년에 걸쳐 확대 시도를 하였지만 후유까 은근 살 안붙는 체질이라... 원래 군것질 잘 안하는 성격이기도 하고(밥파임
좋은 선배 알려주겠다고 해도 후유까는 검도 수련이라기보다는 카타 언니랑 노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싫다구 그럴 것 같지~? 카타 언니가 가검 선물해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 나중에 성인이 되면 진검을 사주겠다(?)는 말은 안 했으려나.....?
헤헤 카타 언니가 후유까 치대구 안기구 하면 막 할무니 표정으로 안아주구 받아주구 했으려나? 여전히 초등학교 모습에 멈춰있는거 뭐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로 친한 거면 따로 일상에서 말하지 않더라도 지금쯤 마주쳐서 얘기하다가 >>언니 나 시라유키 상이랑 사귀게 됐어(부끄러움)<< 하지 않았을까 ㅋㅋㅋ 토고가 그렇게 물어보면 눈 땡그래지면서 아직 집안 어르신들이 만난 건 아닌데 시라유키 상은 부모님께 말씀 드린 것 같구 식은 언젠가 나이가 되고 허락을 받으면 그때 생각하지 않을까아 으엣 언니 너무 많이 나갔어어! 하면서 투닥거리는 느낌으로 말할거 같애 히히
토고는 후유까한테 존댓말 쓰구 후유까는 토고한테 반말 쓰는거 넘 귀엽다.... 후유카 토고가 매번 눈 감고 있는 거 사실은 실눈을 뜨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왔지만 최근 신에 대해 알게 되면서 사실은 카타 언니도...? 라는 생각을 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제자라고 생각해주는 거냐구... 너무 조아.... 더 많은 간식 쥐어주기ㅋㅋㅋㅋㅋㅋ 몇년에 걸쳐 확대 시도를 하였지만 후유까 은근 살 안붙는 체질이라... 원래 군것질 잘 안하는 성격이기도 하고(밥파임
좋은 선배 알려주겠다고 해도 후유까는 검도 수련이라기보다는 카타 언니랑 노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싫다구 그럴 것 같지~? 카타 언니가 가검 선물해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 나중에 성인이 되면 진검을 사주겠다(?)는 말은 안 했으려나.....?
헤헤 카타 언니가 후유까 치대구 안기구 하면 막 할무니 표정으로 안아주구 받아주구 했으려나? 여전히 초등학교 모습에 멈춰있는거 뭐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로 친한 거면 따로 일상에서 말하지 않더라도 지금쯤 마주쳐서 얘기하다가 >>언니 나 시라유키 상이랑 사귀게 됐어(부끄러움)<< 하지 않았을까 ㅋㅋㅋ 토고가 그렇게 물어보면 눈 땡그래지면서 아직 집안 어르신들이 만난 건 아닌데 시라유키 상은 부모님께 말씀 드린 것 같구 식은 언젠가 나이가 되고 허락을 받으면 그때 생각하지 않을까아 으엣 언니 너무 많이 나갔어어! 하면서 투닥거리는 느낌으로 말할거 같애 히히
토고는 후유까한테 존댓말 쓰구 후유까는 토고한테 반말 쓰는거 넘 귀엽다.... 후유카 토고가 매번 눈 감고 있는 거 사실은 실눈을 뜨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왔지만 최근 신에 대해 알게 되면서 사실은 카타 언니도...? 라는 생각을 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6:25:47
>>587
중3 초.. 아슬아슬했군요..(멘얀인 분이랑 같이 지냈던 시기를 가늠해봄)
혼돈압바가 내린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저주나 축복 등등 이미 내려진 것이라면 거의 끝내버릴 순 있죠. 대신 대가는 있을 것... 츠무상과의 선관에서 교류했던 이유가 비슷한듯안비슷한듯 비슷한 면이 있어서였기도 했다..니까요.
물론 혼돈압바가 내린 걸 끝낸다면
혼돈아빠: 아 괜찮괜찮. 덜치러도됨.
같은 합의사항이 있다고 커버쳐줌으로써 대가를 덜 치를 수 있다? 정도의 느낌?
하긴 혼돈신은 월권이야 월권! 이래도 친남매악우 모먼트인 츠무상 앞에서 체면차리려 했을거고(츠무상이 또 폼잡는다라고 해도(개인적 적폐지만)) 살아 있으면 그게 더 괴로울 거다. 같으면 그걸 주거나. 오히려 내가 연명치료용으로 행운을 줄테니 오랫동안 살아서 네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혼돈스러워지렴^^도 가능은 하니까요.
뭔가 내리진 않았다. 는 히키주 제안을 받아들여서 축복이나 그런건 일절 없음. 생을 이어가며 혼돈스러움을 흩뿌리고 좋은 꼴이 안 될 저들을 지켜본다. 정도만 있는?
상의한 설정을 뒤엎는다 하셨지만 저는 이쪽도 꽤 좋아서 괜찮습니다.
연목의 마지막만 가져갔을 뿐... 나중에 일상에서 어떤 상황이 될지.. 같은 게 재미있을 선관이네요.
뭔가 더할 게 있거나 궁금한 사항 있으면 말해주시면 좋아요.
중3 초.. 아슬아슬했군요..(멘얀인 분이랑 같이 지냈던 시기를 가늠해봄)
혼돈압바가 내린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저주나 축복 등등 이미 내려진 것이라면 거의 끝내버릴 순 있죠. 대신 대가는 있을 것... 츠무상과의 선관에서 교류했던 이유가 비슷한듯안비슷한듯 비슷한 면이 있어서였기도 했다..니까요.
물론 혼돈압바가 내린 걸 끝낸다면
혼돈아빠: 아 괜찮괜찮. 덜치러도됨.
같은 합의사항이 있다고 커버쳐줌으로써 대가를 덜 치를 수 있다? 정도의 느낌?
하긴 혼돈신은 월권이야 월권! 이래도 친남매악우 모먼트인 츠무상 앞에서 체면차리려 했을거고(츠무상이 또 폼잡는다라고 해도(개인적 적폐지만)) 살아 있으면 그게 더 괴로울 거다. 같으면 그걸 주거나. 오히려 내가 연명치료용으로 행운을 줄테니 오랫동안 살아서 네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혼돈스러워지렴^^도 가능은 하니까요.
뭔가 내리진 않았다. 는 히키주 제안을 받아들여서 축복이나 그런건 일절 없음. 생을 이어가며 혼돈스러움을 흩뿌리고 좋은 꼴이 안 될 저들을 지켜본다. 정도만 있는?
상의한 설정을 뒤엎는다 하셨지만 저는 이쪽도 꽤 좋아서 괜찮습니다.
연목의 마지막만 가져갔을 뿐... 나중에 일상에서 어떤 상황이 될지.. 같은 게 재미있을 선관이네요.
뭔가 더할 게 있거나 궁금한 사항 있으면 말해주시면 좋아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8:28:24
situplay>2166>339 선지주
오캐이 그럼 시라하야 측에서는 안정성을 위해서라도 최대한의 정보를 확보하고 싶었을 테니까 선지엄마에게서 들었다는 것으로. 그나저나 이건 진짜 고급정보인데...🤔 어장 내에서 활용할 방도가 있으려나...🤔
아하 그 느낌이구나. 결국 선지엄빠가 원했던 건 민간의 안정일 테니까(아마) 시라하야 측에서는 직접 관리한다, 기보다 평화적인 방식으로 새 야쿠자를 집들이시켜서 괴뢰화했을 것 같은데 선지엄마 입장에서 이래도 ok려나?
흔쾌히 동의하는구나 그러면 시라하야에서 살인의 신은 1급 극비로 신성이 비밀리에 모셔졌을 것 같내 지금까지도 필요한 때면 암살에 득을 보거나 암살로서... 다른 득을 보는 느낌으로. 우와아 생각도 못한 선관이었는데 이로써 진짜 어둠의 가문인 시라하야가 완성댓어🤔
근데 혹시 <선지 아빠도 사후에는 기술, 기계, 공병의 신이기도 해서 첨단 과학 전반을 관장하기도 하니까 그 부분에서 거래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걸> 부분은 무슨 뜻인지 물어봐도 댈까 김히키주가 바보라서 잘 해석이 안댐,,,
오캐이 그럼 시라하야 측에서는 안정성을 위해서라도 최대한의 정보를 확보하고 싶었을 테니까 선지엄마에게서 들었다는 것으로. 그나저나 이건 진짜 고급정보인데...🤔 어장 내에서 활용할 방도가 있으려나...🤔
아하 그 느낌이구나. 결국 선지엄빠가 원했던 건 민간의 안정일 테니까(아마) 시라하야 측에서는 직접 관리한다, 기보다 평화적인 방식으로 새 야쿠자를 집들이시켜서 괴뢰화했을 것 같은데 선지엄마 입장에서 이래도 ok려나?
흔쾌히 동의하는구나 그러면 시라하야에서 살인의 신은 1급 극비로 신성이 비밀리에 모셔졌을 것 같내 지금까지도 필요한 때면 암살에 득을 보거나 암살로서... 다른 득을 보는 느낌으로. 우와아 생각도 못한 선관이었는데 이로써 진짜 어둠의 가문인 시라하야가 완성댓어🤔
근데 혹시 <선지 아빠도 사후에는 기술, 기계, 공병의 신이기도 해서 첨단 과학 전반을 관장하기도 하니까 그 부분에서 거래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걸> 부분은 무슨 뜻인지 물어봐도 댈까 김히키주가 바보라서 잘 해석이 안댐,,,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8:34:21
>>589 이게 또 은근히 운동도 하고 있다보니까 묘하게 안붙는걸 보고 주변에 무슨 빈곤신같은게 붙어있나 하고 돌아다녔다던가 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그부분!!!!!!!!!! 이건 사실상 플러팅이거든요... 고위의 검신을 소개해준다는데(안밝힘) 언니한테 배우는게 좋아? 이건 토고가 착각해버려... 이러니까 그렇게 아끼지!!!!! 가검은 아마 아직 안주지 않았을까 싶기는 해... 시대가 시대다보니 목검으로 충분해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언젠가 그냥 진검에 익숙해지는게 낫다고 생각할테니까!!!! 그래도 일년에 한번씩 새 목검 마련해 주면서 몰래 중량을 조금씩 늘린다던가 하기는 했을지도? 점점... 강해지는거야 후유까....!!!!!!!!!!!!!!
평소처럼 후유까 머리라도 만져주면서 후후후 하고 있다가 후유까 그말 하자마자 손이 발발 떨리는 모습이 생각나는걸... 그, 그렇네요~ 아, 아직 결혼은 이르죠! 에에. 그렇지요. 음... 하면서 뭔가 최대한 평소처럼 여유로운척 하겠지만 동공도 떨리고 손도 떨리고 아이고 이 어린애를 우짜면 좋을까 싶고....... 아마 후유토모 연애썰을 들을때마다 그 토모야군이요? 분명 그럴리가 없는데... 그러다가도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일부러 놀리는 레파토리로 쓴다던가 했겠지...... 연애기념선물이랍시고 시라사야같은거 건네줄것 같다(?) "몸은 스스로 지키는거에요 후유카."이러면서...
뭔가 어릴때 후유카가 앞은 보이냐고 물어보면 바람이 피부에 닿는 것 만으로도 전부 알 수 있다면서 웃었겠지... 비교적 숨기지 않는 타입의 신이다보니 다른 소꿉친구한테 하는 것 처럼 제가 그 검신이랍니다~ 했을지도? 아마 중학생때쯤부터 그랬을거라 그...시기상 후유까가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지만!!!!!!!!!!!!!!!!
그부분!!!!!!!!!! 이건 사실상 플러팅이거든요... 고위의 검신을 소개해준다는데(안밝힘) 언니한테 배우는게 좋아? 이건 토고가 착각해버려... 이러니까 그렇게 아끼지!!!!! 가검은 아마 아직 안주지 않았을까 싶기는 해... 시대가 시대다보니 목검으로 충분해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언젠가 그냥 진검에 익숙해지는게 낫다고 생각할테니까!!!! 그래도 일년에 한번씩 새 목검 마련해 주면서 몰래 중량을 조금씩 늘린다던가 하기는 했을지도? 점점... 강해지는거야 후유까....!!!!!!!!!!!!!!
평소처럼 후유까 머리라도 만져주면서 후후후 하고 있다가 후유까 그말 하자마자 손이 발발 떨리는 모습이 생각나는걸... 그, 그렇네요~ 아, 아직 결혼은 이르죠! 에에. 그렇지요. 음... 하면서 뭔가 최대한 평소처럼 여유로운척 하겠지만 동공도 떨리고 손도 떨리고 아이고 이 어린애를 우짜면 좋을까 싶고....... 아마 후유토모 연애썰을 들을때마다 그 토모야군이요? 분명 그럴리가 없는데... 그러다가도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일부러 놀리는 레파토리로 쓴다던가 했겠지...... 연애기념선물이랍시고 시라사야같은거 건네줄것 같다(?) "몸은 스스로 지키는거에요 후유카."이러면서...
뭔가 어릴때 후유카가 앞은 보이냐고 물어보면 바람이 피부에 닿는 것 만으로도 전부 알 수 있다면서 웃었겠지... 비교적 숨기지 않는 타입의 신이다보니 다른 소꿉친구한테 하는 것 처럼 제가 그 검신이랍니다~ 했을지도? 아마 중학생때쯤부터 그랬을거라 그...시기상 후유까가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지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10:58
>>591 선지 아빠는 관리하에만 있다면 오케이라는 입장이고 선지 엄마는 남편이 괜찮다면 상관 없다는 입장이라 크게 뭔가 문제 되는 게 아니면 오케이했을 거 같은걸
그러니까 선지 아빠가 번개의 신, 세부적으로는 기계의 신, 기술의 신, 공병의 신이라 첨단 기술을 토대로 한 태반을 관리하고, 기술의 발전 자체로도 이득을 보고 공물을 받는 신격인데
마코토와 미츠루의 혼돈압바랑 같이 주식 시장을 양분하고 있기도 하고 이래저래 기술 중심의 시장 경제에 한해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시라하야가 그걸 놓칠 거 같지 않기도 해서
그러니까 선지 아빠가 번개의 신, 세부적으로는 기계의 신, 기술의 신, 공병의 신이라 첨단 기술을 토대로 한 태반을 관리하고, 기술의 발전 자체로도 이득을 보고 공물을 받는 신격인데
마코토와 미츠루의 혼돈압바랑 같이 주식 시장을 양분하고 있기도 하고 이래저래 기술 중심의 시장 경제에 한해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시라하야가 그걸 놓칠 거 같지 않기도 해서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27:32
situplay>103>590 마코토주
으음~ 행운(언럭키)와 살려'는'줌 사이에서 무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네요~ 으음~ 그래도 역시 불운이라는 키워드는 유지하고 싶기에, 살려'는'줌 쪽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느닷없는 제안이었는데 유연히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할 것이라면... 아무래도 김히키가 이 사항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원만히 활용이 가능한 선관이기에, 아주 극소한 기록이나 구전으로 야츠메 일가에 혼돈의 신이 이를테면 살려줬다는 식의 이야기가 남아있다는 식으로 설정 추가가 가능한지 여쭈어도 될까요~? 이것만 정해지면 나머지는 돌리면서 정해나가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으음~ 행운(언럭키)와 살려'는'줌 사이에서 무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네요~ 으음~ 그래도 역시 불운이라는 키워드는 유지하고 싶기에, 살려'는'줌 쪽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느닷없는 제안이었는데 유연히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할 것이라면... 아무래도 김히키가 이 사항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원만히 활용이 가능한 선관이기에, 아주 극소한 기록이나 구전으로 야츠메 일가에 혼돈의 신이 이를테면 살려줬다는 식의 이야기가 남아있다는 식으로 설정 추가가 가능한지 여쭈어도 될까요~? 이것만 정해지면 나머지는 돌리면서 정해나가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0:32
situplay>103>593 선지주
(기력 없어서 여태 반말로 햇는데 중간에 존댓말로 전환하기도 이상해서 걍 반말로 마저 진행할개 크하학)
아하... 선지아빠와도 거래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구나. 조금이라도 그리 이득이 된다면 시라하야가 굳이 놓칠 것 같진 않지. 기술이라는 게 단순 첨단기술뿐만 아니라 폭넓은 기술의 이야기도 조금은 포함되려나? 어느 쪽이든 주식 때문에라도(?) 시라하야가 모셔뒀을 것 같은걸.
(기력 없어서 여태 반말로 햇는데 중간에 존댓말로 전환하기도 이상해서 걍 반말로 마저 진행할개 크하학)
아하... 선지아빠와도 거래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구나. 조금이라도 그리 이득이 된다면 시라하야가 굳이 놓칠 것 같진 않지. 기술이라는 게 단순 첨단기술뿐만 아니라 폭넓은 기술의 이야기도 조금은 포함되려나? 어느 쪽이든 주식 때문에라도(?) 시라하야가 모셔뒀을 것 같은걸.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5:42
>>592
빈곤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ㅋㅋㅋㅋㅋ
플러팅이냐구 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카타언니 귀여워~! 후유카 목검 쥐는 자세가 예사롭지 않을 것 같은데. 막대기 비슷한 거 하나만 쥐어놓으면 후유카가 못된 사람들 다 물리칠 수 있을지도(?) 목검 중량 점점 늘어나는 거야? ㅋㅋㅋㅋㅋ 후유카 o0(점점 목검이 무거워지는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기. 이거 은근 유이한테 헬스 트레이닝 받았을 때도 유이가 생각보다 운동 잘 하는데? 라고 생각한게 여기서부터 비롯된 것이라던가 ㅋㅋㅋㅋㅋㅋ
잔뜩 떨리는 토고 생각하니 너무 귀엽고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시라사야? 진짜? 농담이지? ㅋㅋㅋㅋㅋㅋ 불법 도검 소지 하면 끌려가는 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
중학생 때 그렇게 밝히면 후유까 속으로 진짜인가? 농담하는 건가? 생각하다가 고개만 갸웃하는데 최근에야 카타 언니 신이었어!!! 라고 생각할 것 같지? 일상으로 만나면 물어봐야겠다. 언니 애인은 없어? 혼인 의식은 안해? 아니면 이미 했어?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빈곤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ㅋㅋㅋㅋㅋ
플러팅이냐구 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카타언니 귀여워~! 후유카 목검 쥐는 자세가 예사롭지 않을 것 같은데. 막대기 비슷한 거 하나만 쥐어놓으면 후유카가 못된 사람들 다 물리칠 수 있을지도(?) 목검 중량 점점 늘어나는 거야? ㅋㅋㅋㅋㅋ 후유카 o0(점점 목검이 무거워지는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기. 이거 은근 유이한테 헬스 트레이닝 받았을 때도 유이가 생각보다 운동 잘 하는데? 라고 생각한게 여기서부터 비롯된 것이라던가 ㅋㅋㅋㅋㅋㅋ
잔뜩 떨리는 토고 생각하니 너무 귀엽고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시라사야? 진짜? 농담이지? ㅋㅋㅋㅋㅋㅋ 불법 도검 소지 하면 끌려가는 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
중학생 때 그렇게 밝히면 후유까 속으로 진짜인가? 농담하는 건가? 생각하다가 고개만 갸웃하는데 최근에야 카타 언니 신이었어!!! 라고 생각할 것 같지? 일상으로 만나면 물어봐야겠다. 언니 애인은 없어? 혼인 의식은 안해? 아니면 이미 했어?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14:09
>>595 (완전 괜찮으니까 신경 쓰지 말라구)
폭넓은 기술도 포함하긴 해 그래서 바퀴와 같은 사소한 것부터 원시적 기계장치까지 대부분 관장하기야 하는데 이 부분은 헤파이스토스 같은 유명 신격이 더 가시적으로 담당하지 않을까 싶은걸
숙달, 숙련이 가능한 skill의 의미라면 이 기술이 아니라 해당하진 않긴 하지만…!
폭넓은 기술도 포함하긴 해 그래서 바퀴와 같은 사소한 것부터 원시적 기계장치까지 대부분 관장하기야 하는데 이 부분은 헤파이스토스 같은 유명 신격이 더 가시적으로 담당하지 않을까 싶은걸
숙달, 숙련이 가능한 skill의 의미라면 이 기술이 아니라 해당하진 않긴 하지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18:12
>>596 많이 무거워지긴 했겠지만!!!!! 시현류 배울때 쓰는 것보다 살짝 무거운걸로 최종조정되었을테니까!!!!!!!!!!!!!!!!!!!!!!!! 초등학생으로 보는 토고의 눈에.... 후유카가 들기에 자기가 수련용으로드는 건 아무래도 무겁다... 딴건 몰라도 자세교정은 최근까지도 해줄테니까 말이야! 일단 공식적으로는 지금은 검도부같은데에서는 손을 떼고 지내고 있다보니 관람느낌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후유까가 검술좀 봐달라하면 후유카빼고 다나가아ㅏ!!!!!!!!!!!! 하면서 다들 쫓아내느... 그런게 보인다...
아마 중학생때도 농담조로 밝히기만 하고 후후후 하면서 또 제대로 밝히지는 않았겠지... 아마 후유까가 언니 신이었어!!! 할때쯤이 되어서야 쉿 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한다던가!!!!!!!!!!! 앵인...아프게 맞을거야...
"유카, 세상에는 결혼보다 중요한게 있답니다. 설령 기운을 얻어 고위신이 된다하여도 기술이 미욱하면 의미가 없는 법. 실제로 저는 실력으로는 불물하늘정도야 양단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 하여 스사노오를 벨 정도는 아니니 그런 분들마저 베어넘길정도가 되기 전까지는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답니다. 결코못하는것이아니랍니다.알겠지요?"
같은 느낌으로 은근히 압줄지도...
아마 중학생때도 농담조로 밝히기만 하고 후후후 하면서 또 제대로 밝히지는 않았겠지... 아마 후유까가 언니 신이었어!!! 할때쯤이 되어서야 쉿 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한다던가!!!!!!!!!!! 앵인...아프게 맞을거야...
"유카, 세상에는 결혼보다 중요한게 있답니다. 설령 기운을 얻어 고위신이 된다하여도 기술이 미욱하면 의미가 없는 법. 실제로 저는 실력으로는 불물하늘정도야 양단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 하여 스사노오를 벨 정도는 아니니 그런 분들마저 베어넘길정도가 되기 전까지는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답니다. 결코못하는것이아니랍니다.알겠지요?"
같은 느낌으로 은근히 압줄지도...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38:49
>>594
살려줬지만 그로 인해(츠무상과의 계약같은걸로 인해) 벌어질 불운이나 대를 이어가면서 혼돈을 일으키든 말든 지켜볼 뿐이다... 같은 느낌이겠네요.
구전이나 극소한 기록으로 전해진다.. 괜찮습니다. 다만 기록의 경우에는 약간 슈뢰딩거 상태 비슷하게 각잡고 찾으려면 거의 안보이고 누군가 우연히 찾아서 봤는데 꽂아둔 데에 다시 찾으려니까 잘 안보인다.. 같은 현상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정도면 괜찮을 거 같네요..!
살려줬지만 그로 인해(츠무상과의 계약같은걸로 인해) 벌어질 불운이나 대를 이어가면서 혼돈을 일으키든 말든 지켜볼 뿐이다... 같은 느낌이겠네요.
구전이나 극소한 기록으로 전해진다.. 괜찮습니다. 다만 기록의 경우에는 약간 슈뢰딩거 상태 비슷하게 각잡고 찾으려면 거의 안보이고 누군가 우연히 찾아서 봤는데 꽂아둔 데에 다시 찾으려니까 잘 안보인다.. 같은 현상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정도면 괜찮을 거 같네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06:14
>>597 오케이 대충 느낌 잡앗스,,, 어쨌든 주식도 있고(중요(? 가부키도 기계장치를 쓰기는 하고 모셔서 나쁠 것 없으니까 시라하야 측에서는 선지아빠 측과도 모종의 관계를 만들어둿을 것 같다는 느낌...
그러고 보니 처음 선지엄빠가 시라하야에 접근해서 시라하야가 눈치 빠르게 잡아챈 것은 종전 직후? 아니면 2차대전 중으로 생각중이려나 이것만 정해두면 나머지는 돌려가면서 맞춰가면 될 것 같은 느낌🤗
그러고 보니 처음 선지엄빠가 시라하야에 접근해서 시라하야가 눈치 빠르게 잡아챈 것은 종전 직후? 아니면 2차대전 중으로 생각중이려나 이것만 정해두면 나머지는 돌려가면서 맞춰가면 될 것 같은 느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09:28
>>599 >그로 인해(츠무상과의 계약같은걸로 인해) 벌어질 불운이나 대를 이어가면서 혼돈을 일으키든 말든 지켜볼 뿐이다< 이것... 좋.느.를 주네요...
좋습니다~ 그렇다면 기록은 그런 느낌으로 잡아두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제안도 흔쾌히 받아주시고 덕분에 좋은 선관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조율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마코토주~ 이 다음부터는 일상으로 뵙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렇다면 기록은 그런 느낌으로 잡아두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제안도 흔쾌히 받아주시고 덕분에 좋은 선관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조율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마코토주~ 이 다음부터는 일상으로 뵙겠습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11:10
>>578 @아쿠타가와주
아쿠주 다시 차분히 읽어보고 오는 길인데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한 것 같네요.
말해봐야 변명이지만 최근 철야작업이 부쩍 많아져서 육체적으로 심적으로도 많이 피로해지다보니 간단히 잡담 나누시는 말에도 너무 꼬아서 해석했어요.
다들 고된 현생 살고 계실텐데 저 하나 당일 감정 컨트롤 못해서 즐겁게 취미생활 하자고 모인 자리에서 칠칠맞게 얼굴 붉히게 만드는 발언 날려댄 점에 대해선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을정도로 경솔했습니다.
괜히 쉬어야할 시간에 보상심리 헛돌아서 억지로 핸드폰 잡고 있다가 앞뒤 다 자르고 갑작스럽게 뜬금없는 막말 날려대 기분 상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잼민이마냥 유치한 참치 한마리가 고루 친해지고 싶은 욕심에 자꾸 혐관이라는 키워드에 꽂혀서 꽁해있던 심술이 터진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안좋아진 기분이 금방 좋아지시진 않겠지만 그냥 이상한 애가 또 짖나보다 생각해주시고 불편한 기분이 조금이라도 누그러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대로 저또한 굉장히 비매너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생 기분 놀이터에 끌고 오는 일 없도록 주의할게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아쿠주 다시 차분히 읽어보고 오는 길인데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한 것 같네요.
말해봐야 변명이지만 최근 철야작업이 부쩍 많아져서 육체적으로 심적으로도 많이 피로해지다보니 간단히 잡담 나누시는 말에도 너무 꼬아서 해석했어요.
다들 고된 현생 살고 계실텐데 저 하나 당일 감정 컨트롤 못해서 즐겁게 취미생활 하자고 모인 자리에서 칠칠맞게 얼굴 붉히게 만드는 발언 날려댄 점에 대해선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을정도로 경솔했습니다.
괜히 쉬어야할 시간에 보상심리 헛돌아서 억지로 핸드폰 잡고 있다가 앞뒤 다 자르고 갑작스럽게 뜬금없는 막말 날려대 기분 상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잼민이마냥 유치한 참치 한마리가 고루 친해지고 싶은 욕심에 자꾸 혐관이라는 키워드에 꽂혀서 꽁해있던 심술이 터진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안좋아진 기분이 금방 좋아지시진 않겠지만 그냥 이상한 애가 또 짖나보다 생각해주시고 불편한 기분이 조금이라도 누그러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대로 저또한 굉장히 비매너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생 기분 놀이터에 끌고 오는 일 없도록 주의할게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28:02
>>600 본격적으로 접근해서 모종의 밀약을 맺은 건 종전 이후가 아닐까 싶은걸
전쟁 도중에는 종전으로 인한 입지 변화나 위기가 달리 없었을 테고, 원래 전쟁은 기회라고는 하지만 이 경우에는 좀 특수하니까…
전쟁 도중에는 종전으로 인한 입지 변화나 위기가 달리 없었을 테고, 원래 전쟁은 기회라고는 하지만 이 경우에는 좀 특수하니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35:14
>>603 확실히... 그렇다면 종전 이후인 것으로 알고 잇을개
더 조율할 것 있으려나? 없다면 수고 많았어~ 좋은 선관 맺어서 기쁘다🤗
더 조율할 것 있으려나? 없다면 수고 많았어~ 좋은 선관 맺어서 기쁘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53:14
>>604 좋아좋아
위키에 적어둘겟
위키에 적어둘겟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2:58:06
>>598
느긋이 생각해 보고 시현류 검술도 찾아봤는데 후유까 초등학생 때 까지는 그냥 놀이의 일종으로 카타 언니한테 검술 배워서 검무 느낌도 나고 애매했다가 중학교 들어서는 조금은 진지하게 배워서 시현류에 가까워졌을 것 같다. 중학생 들어서 바빠진 미츠루와도 자주 못 놀게 되고 이런저런 이유로 몰두할 것들을 찾게 되었는데 그게 뜨개와 검술이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아서? 물론 여러가지 이유로 검도부에 들진 않았지만 ㅋㅋㅋㅋ 검도부 찾아왔다가 그 일 한 번 겪고 검도부 얼씬도 안하게 될 후유까가 떠올랐다 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언니랑 훈련하던 공터에서 목봉 내려치기 하는 후유까 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쉿 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해도 비밀은 지켜주지만 카타 언니가 신이라는 사실은 명확히 인지하게 될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 >>결코못하는것이아니랍니다<< 에서 후유까 고개를 끄덕이면서 우리 언니 모쏠이구나 생각하게 되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
느긋이 생각해 보고 시현류 검술도 찾아봤는데 후유까 초등학생 때 까지는 그냥 놀이의 일종으로 카타 언니한테 검술 배워서 검무 느낌도 나고 애매했다가 중학교 들어서는 조금은 진지하게 배워서 시현류에 가까워졌을 것 같다. 중학생 들어서 바빠진 미츠루와도 자주 못 놀게 되고 이런저런 이유로 몰두할 것들을 찾게 되었는데 그게 뜨개와 검술이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아서? 물론 여러가지 이유로 검도부에 들진 않았지만 ㅋㅋㅋㅋ 검도부 찾아왔다가 그 일 한 번 겪고 검도부 얼씬도 안하게 될 후유까가 떠올랐다 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언니랑 훈련하던 공터에서 목봉 내려치기 하는 후유까 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쉿 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해도 비밀은 지켜주지만 카타 언니가 신이라는 사실은 명확히 인지하게 될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 >>결코못하는것이아니랍니다<< 에서 후유까 고개를 끄덕이면서 우리 언니 모쏠이구나 생각하게 되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31:20
>>606 결국 원류로 넘어오는구나... 토고할매 웃는 모습이 여기까지 보이는 기분이야...... 검도부에 있어도 이제 후유까도 안오고 그렇다고 다른애들이랑 훈련하기엔 급이영 안맞고 이대로 은퇴했다고 해도 되겠다 힣히ㅣ 뭔가 후유까 평소에는 좀 조용한 인상으로 ㄴ껴지다보니 공터에서 소리지르면서 목봉훈련하는 모습이 잘 상상은 안가지만!!!!!!!!!!!!!!!!!!!!!! 귀엽잖아........!!!!!!!!!!!!!!!!!!!!!!!!!!!!!!!!!
아무튼 그렇다면 후유까... 소꿉친구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토고가 신이라는걸 아는 사람이 되겠구나.... 토고할매 눈치 없다보니까 후유까가 그런 눈으로 보더라도 알아차리지 못하겠지.....
그렇다면 대충 이런 느낌으로만? 더 조율할거 이쓰까!!!!!!!!!!!!!!!!!!!!!!
아무튼 그렇다면 후유까... 소꿉친구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토고가 신이라는걸 아는 사람이 되겠구나.... 토고할매 눈치 없다보니까 후유까가 그런 눈으로 보더라도 알아차리지 못하겠지.....
그렇다면 대충 이런 느낌으로만? 더 조율할거 이쓰까!!!!!!!!!!!!!!!!!!!!!!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3:56
>>607 크아아아아악 소리지르는 것만 빼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르라면 지를 순 있겠지만 시현류니까 어떤 소리든 괜찮겠지만 그것만은 절대 못하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케 후유카의 아이싱 대회 우승 근거와 가냘파 보이는 몸은 사실 실압근이라는 후문이.......ㅋㅋㅋㅋㅋ 어차피 토고 졸업하면 은퇴하긴 해야할테니까. 그나저나 토고는 졸업 후 계획 있오?
ㅋㅋㅋㅋㅋㅋㅋ 토고 할매 ㅠㅠㅠㅠㅠ 아 웃기다..... 일단 느낌은 알았우~ 담에 꼭 일상에서 보고싶다아.... 치토세 때도 선관만 짜구 일상 못돌렸구 으에에에
ㅋㅋㅋㅋㅋㅋㅋ 토고 할매 ㅠㅠㅠㅠㅠ 아 웃기다..... 일단 느낌은 알았우~ 담에 꼭 일상에서 보고싶다아.... 치토세 때도 선관만 짜구 일상 못돌렸구 으에에에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15:03
요우주 안녕하세요 카이겐주입니다.
마츠리 이벤트 당시에 어떠한 통보도 없이 잠수를 타 요우주 이벤트 참여에 피해를 드린 부분을 사과드리고 싶어서요,
개인적인 사정으로(이직준비를 하면서 생긴 문제로) 정신적인 여유를 많이 잃었었습니다만, 그런 사정을 설명드리거나 간단히 연락을 전혀 드리지 못할 것도 아니았으매도, 그러지 못한 부분 변명의 여지가 없고.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혹시 이번 일로 많이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요우주의 의견을 존중하고 싶습니다.
바로 답하지 않으셔도 괜찮으니 편하게 말씀 주세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마츠리 이벤트 당시에 어떠한 통보도 없이 잠수를 타 요우주 이벤트 참여에 피해를 드린 부분을 사과드리고 싶어서요,
개인적인 사정으로(이직준비를 하면서 생긴 문제로) 정신적인 여유를 많이 잃었었습니다만, 그런 사정을 설명드리거나 간단히 연락을 전혀 드리지 못할 것도 아니았으매도, 그러지 못한 부분 변명의 여지가 없고.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혹시 이번 일로 많이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요우주의 의견을 존중하고 싶습니다.
바로 답하지 않으셔도 괜찮으니 편하게 말씀 주세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09:03:59
>>608 졸업후!!!!!!! 생각해보니까 할무이 졸업후에도 휴가가 좀 길어질테니 아마 별일없으면 대학에 가지 않을까싶기도!!!!!!! 나름 내신은 나쁘지않은 정도로는 쌓았을테니까 그래도 입학은 할수있을테고.... 아니면 진짜 사츠마로 돌아가서 도장깨기같은 걸 하면서 산다던가 할지도?????? 동네백수 언니가 되버린다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그럴거면 신계에서 밥도 안먹고 수행만 하면서 지낼것 같은 사람이니까!!!!!!!!!!! 원래 영웅은 사소한걸 안하는법이래(?)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3:32:28
>>610 할무니 대학가?!!! 대학간다면 어느 과로 갈지 궁금하다~ ㅋㅋㅋ도장깨기하는 토고 ㅋㅋㅋㅋㅋㅋㅋ 동네 백수 언니 토고두 귀여워..... 어차피 신이니까 상관 없겠지만 유카가 같이 밥먹자구 끌구 외식하거나 맛있는거 해준다거나~ 히히 귀여워......
선관은 이쯤 하면 괜찮을 것 같아~! 혹시 궁금한 점 생기면 얘기해줘! 나는 친한 언니두 생기구 유카 새로운 설정 넣을 수 있어서 좋았따 히힛
선관은 이쯤 하면 괜찮을 것 같아~! 혹시 궁금한 점 생기면 얘기해줘! 나는 친한 언니두 생기구 유카 새로운 설정 넣을 수 있어서 좋았따 히힛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07:23:02
situplay>2213>879 카이겐주
빨판 가시까지 재현한 당신 정말 인외천재야 (이런발언)
카겐이 초반엔 인체에 대해 잘 몰랐을 거 같으니까 살짝 긁는 정도의 상처는 한번쯤 났을 거 같아 음
촉수가 팔 감을때 팔뚝 위쪽으로 스쳐서 상처났었고 깊지는 않았지만 희미하게 흉터로 남아있을듯 약간 물결 무늬처럼 된 여러줄 가느다란 흉터로
ㅋㅋㅋ 촉수와 안전벨트가 같은 문장에 쓰일 수 있다니... 기묘하다... ㅋㅋㅋㅋㅋ 근데 되게 감촉은 좋을거 같아서 둘둘 감겨있는거 좋아했을 거 같애
뭔가 카겐이한테는 인체에 손대중? 하기 좋은 실험체?였겠군 이녀석...
먹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츠루 벙찐다 엣. 하고 ㅋㅋㅋㅋ 이거 먹을 수 있어?! 이런거 먹고 사는거야?! 하고 놀랐다가 그 다음엔 그런 것도 알려줬겠네 인간은 비늘이나 지느러미 같은게 없어서 이런 거 (귀에 피어싱을 보여주며) 몸에 걸어서 반짝반짝하게 한다 뭐 그런 식으로 가르쳐준 다음 새로운 조개목걸이 주면서 이건 먹지마! 하고...어라 이거 조련?(아님)
카겐이 기다리는 시간은 하나도 안 힘들었대 기다리면 만날 수 있으니까 :> 당시는 시기도 시기인지라 카겐이랑 순수하게 노는 시간이 지친 마음에 의지도 되었구
여름방학 끝무렵이면 미츠루도 촉수짓 거의 알아들을 정도 되었을 거 같아서 ㅋㅋㅋ 말 많이 안 시켰을거 같긴 해 그래도 이름은 제대로 부르게 했겠지만 ㅋㅋ 아 아 카겐이한테 그거 꼭 불러줬겠다 인어공주 대표 브금 파트오브유어월드랑 언더더씨 ㅋㅋㅋ 촉수 잡고 춤도 췄을지도? ㅋㅋ
음 나도 카겐이 이름 안 가르쳐주고 간게 재밌을 거 같다 그래서 같이 놀던 시기엔 뭇치라고 불렀을 거 같아 말랑말랑(무니무니) > (자기랑 비슷하게)뭇치인 걸로 가끔 무무치! 하고 부른 적도 있을거고
맞습니다요 약간 달라진 정도는 파칭-★ 하고 알아봐버린다구요 >:3 김카겐 너이자식 뽕 뽑아먹을대로 뽑아먹더니 이젠 혼자만 내적친밀감 오지게 느끼고말야 어?! 일상에서 두고보자 혼내줄테다! ㅋㅋㅋ 항상 밤에 만났고 완전히 의태한 건 본 적 없으니까 미츠루적으로는 쓰읍...그놈(?)같은데... 하고 의심스러운 정도, 로 정리하면 되겠다
빨판 가시까지 재현한 당신 정말 인외천재야 (이런발언)
카겐이 초반엔 인체에 대해 잘 몰랐을 거 같으니까 살짝 긁는 정도의 상처는 한번쯤 났을 거 같아 음
촉수가 팔 감을때 팔뚝 위쪽으로 스쳐서 상처났었고 깊지는 않았지만 희미하게 흉터로 남아있을듯 약간 물결 무늬처럼 된 여러줄 가느다란 흉터로
ㅋㅋㅋ 촉수와 안전벨트가 같은 문장에 쓰일 수 있다니... 기묘하다... ㅋㅋㅋㅋㅋ 근데 되게 감촉은 좋을거 같아서 둘둘 감겨있는거 좋아했을 거 같애
뭔가 카겐이한테는 인체에 손대중? 하기 좋은 실험체?였겠군 이녀석...
먹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츠루 벙찐다 엣. 하고 ㅋㅋㅋㅋ 이거 먹을 수 있어?! 이런거 먹고 사는거야?! 하고 놀랐다가 그 다음엔 그런 것도 알려줬겠네 인간은 비늘이나 지느러미 같은게 없어서 이런 거 (귀에 피어싱을 보여주며) 몸에 걸어서 반짝반짝하게 한다 뭐 그런 식으로 가르쳐준 다음 새로운 조개목걸이 주면서 이건 먹지마! 하고...어라 이거 조련?(아님)
카겐이 기다리는 시간은 하나도 안 힘들었대 기다리면 만날 수 있으니까 :> 당시는 시기도 시기인지라 카겐이랑 순수하게 노는 시간이 지친 마음에 의지도 되었구
여름방학 끝무렵이면 미츠루도 촉수짓 거의 알아들을 정도 되었을 거 같아서 ㅋㅋㅋ 말 많이 안 시켰을거 같긴 해 그래도 이름은 제대로 부르게 했겠지만 ㅋㅋ 아 아 카겐이한테 그거 꼭 불러줬겠다 인어공주 대표 브금 파트오브유어월드랑 언더더씨 ㅋㅋㅋ 촉수 잡고 춤도 췄을지도? ㅋㅋ
음 나도 카겐이 이름 안 가르쳐주고 간게 재밌을 거 같다 그래서 같이 놀던 시기엔 뭇치라고 불렀을 거 같아 말랑말랑(무니무니) > (자기랑 비슷하게)뭇치인 걸로 가끔 무무치! 하고 부른 적도 있을거고
맞습니다요 약간 달라진 정도는 파칭-★ 하고 알아봐버린다구요 >:3 김카겐 너이자식 뽕 뽑아먹을대로 뽑아먹더니 이젠 혼자만 내적친밀감 오지게 느끼고말야 어?! 일상에서 두고보자 혼내줄테다! ㅋㅋㅋ 항상 밤에 만났고 완전히 의태한 건 본 적 없으니까 미츠루적으로는 쓰읍...그놈(?)같은데... 하고 의심스러운 정도, 로 정리하면 되겠다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12:17
>>612 크아아아아 미인의 몸에 흉을 남기다니……
음음 가시도 없애고 힘을 조절하는 법도 배울 것 같다. 바다에 들어가있을 때는 상태가 좋으니까 밋치정도는 촉수로 들 수 있을 것 같구~
밋치가 촉수에 감기는 걸 싫어하지 않은 덕분에 훌룡한 인간 표본은 얻었지..
별명 귀여웟~~ 이이자식 비상간식 목걸이도 받구,, 노래랑 춤도,,, 이름도,,,, 어랏 먼가 신-인간보다는.. 가끔 만나는 야생동물 같은..??
아 중학생 미츠루 생각보다 너무 순수해서 귀여운걸 그냥 아기엿잔앗…, 같이 보내는 시간이 미츠루한테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다행이닷
심증은 있는데 물증만 없는 상황이로군 좋아좋아~~!~!~!! 이거 선관 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받아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캄,,
설정에 수정이 필요하거나 하면 편하게 불러줫~~ 너무 재밌었고 수고햇다 헤헤
음음 가시도 없애고 힘을 조절하는 법도 배울 것 같다. 바다에 들어가있을 때는 상태가 좋으니까 밋치정도는 촉수로 들 수 있을 것 같구~
밋치가 촉수에 감기는 걸 싫어하지 않은 덕분에 훌룡한 인간 표본은 얻었지..
별명 귀여웟~~ 이이자식 비상간식 목걸이도 받구,, 노래랑 춤도,,, 이름도,,,, 어랏 먼가 신-인간보다는.. 가끔 만나는 야생동물 같은..??
아 중학생 미츠루 생각보다 너무 순수해서 귀여운걸 그냥 아기엿잔앗…, 같이 보내는 시간이 미츠루한테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다행이닷
심증은 있는데 물증만 없는 상황이로군 좋아좋아~~!~!~!! 이거 선관 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받아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캄,,
설정에 수정이 필요하거나 하면 편하게 불러줫~~ 너무 재밌었고 수고햇다 헤헤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8:09:45
>>613 ㅋㅋㅋ서로 관찰대상이자 표본이었다니 ㅋㅋㅋ 미츠루가 카겐이 대하는게 그렇기는 했어도 인간 이상의 존재로 인식하고 있기는 했어 가미유키 토박이라 신의 존재를 어느 정도 믿고 있기도 했으니까
중딩이면 아직 애니까 말이지 그때는 좀 가망이 있을 때기도 했고... 응 덕분에 가끔 그시절이 떠오르면 잠깐이지만 즐거웠지- 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됐대
카겐이랑 논 기억이 미츠루가 완전히 무너지지 않게 해준 기둥 중 하나가 되줬을거야
나야말로 슬적 꺼내본건데 잘 받아줘서 고마워! 꼭 엔딩 전에 카겐이 혼내주러가야지 ㅋㅋㅋ 카겐주도 수고했어 땡큐!
중딩이면 아직 애니까 말이지 그때는 좀 가망이 있을 때기도 했고... 응 덕분에 가끔 그시절이 떠오르면 잠깐이지만 즐거웠지- 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됐대
카겐이랑 논 기억이 미츠루가 완전히 무너지지 않게 해준 기둥 중 하나가 되줬을거야
나야말로 슬적 꺼내본건데 잘 받아줘서 고마워! 꼭 엔딩 전에 카겐이 혼내주러가야지 ㅋㅋㅋ 카겐주도 수고했어 땡큐!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1:04:25
선관 제안해주셔서 감사해요, 히키주! 확실히 스즈가 어릴 때 가부키 공연을 보러 간 적은 몇 번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스즈가 가부키에 대에 조예가 깊진 않았을 것 같아요. 교양 수준으로 조금 알고 내용을 이해하는 정도?
그래서 선관을 어떻게 엮으면 좋을 지 아이디어가 지금은 떠오르지 않는데, 혹시 히키주께서는 아이디어가 있으실까요?
그래서 선관을 어떻게 엮으면 좋을 지 아이디어가 지금은 떠오르지 않는데, 혹시 히키주께서는 아이디어가 있으실까요?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1:40:41
>>615 간단하게 <가부키 공연을 보러 간 적이 있었고 각자 거의 일방적인 안면이 있다> 정도로 정리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히키가 가부키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아역배우로서 활동했, 고, 설정상 인기도 상당했기 때문에 그 관련, 으로 엮을 만한 구석이 있다면 엮을 수도 있겠지만, 억지라고 여겨지면 이대로 간단한 관계로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일상에서 만나봐도 괜찮으니까요~ 스즈주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12:50:35
>>616 음, 그러면 거의 초면이나 다름없을 테니 이런 건 어떨까요? 니시케다모리 가족이 큰 손이라면 공연만 보고 돌아가지는 않았을 테니, 어른들이 서로 소개해줘서 첫만남을 가지고, 어른들이 이야기하는 동안 논 적이 있는거죠! 중 2~3때까지 그렇게 공연 때마다 만나서 놀다가 그 이후로는 소식이 끊겼다고 하면 어떨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12:41:31
>>617 음~ 혹시 이스즈가 노에루로부터 부모님의 총애를 빼앗긴 때가 언제쯤이었을까요~? 김히키가 무대 사고가 터져서 잠적한 시점이 중3 초기, 쯤인데, 노에루가 당시 부모님의 총애를 받으며 가부키극을 보러 다녀서 그것을 보았으며, 김히키와는 별도로 인사를 나눈 적이 없어 서로 존재만을 안다는 식의 선관을 짜놓은지라 설정충돌이 우려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이 점만 잘 해결되고, 당시 김히키가 친구로서 그렇게 허물없이 다가가는 식의 인물은 아니었다는 점만 괜찮으시면 그런 종류의 선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1:04:19
>>618 이스즈가 중학교 3학년일 때부터 서서히 총애가 옮겨갔고, 그로 인해 이스즈가 방황과 반항으로 고등학교 1학년을 보내다가 가미유키 마을로 쫓겨나듯 독립했다, 는 느낌입니다!
이스즈가 총애를 잃은 것이 4년 전이고, 히키의 무대 사고와 노에루의 목격이 2년 전이니, 이스즈가 총애를 잃으며 히키와도 만나지 못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노에루가 히키의 공연을 보다 무대사고를 목격했다고 하면 충돌이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두번째 말씀하신 부분도 괜찮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스즈 쪽에서 어린 나이에 무대에 서는 히키를 많이 신기해했을 것 같아요ㅎㅎㅎ 화장 답답하지 않냐던가 무대 하는 거 재미있냐던가 이런저런 질문들을 하면서 다가갔을 거같네요!
이스즈가 총애를 잃은 것이 4년 전이고, 히키의 무대 사고와 노에루의 목격이 2년 전이니, 이스즈가 총애를 잃으며 히키와도 만나지 못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노에루가 히키의 공연을 보다 무대사고를 목격했다고 하면 충돌이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두번째 말씀하신 부분도 괜찮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스즈 쪽에서 어린 나이에 무대에 서는 히키를 많이 신기해했을 것 같아요ㅎㅎㅎ 화장 답답하지 않냐던가 무대 하는 거 재미있냐던가 이런저런 질문들을 하면서 다가갔을 거같네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1:06:21
>>619 앗~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덕분에 안심하고 선관을 짤 수 있을 것 같네요😌
김히키주 생각에는 이따금씩 자리 만들어 가질 수 있었던 가문 간의 형식 차린 교류 사이에서 서로 인사 나누는 일로 되지 않았을까 하고~ 그래서 김히키도 이스즈를 이스즈 님, 같은 호칭으로 부르면서 가문을 통해 만날 때마다 깍듯이 예의를 차렸을 것 같네요~ 이런저런 질문들에는 절묘하게 호감을 살 수 있는 지점을 짚어 능란하게 대답하면서요~ 스즈는 혹시 어느 정도로 다가왔을까요~? 김히키가 스즈에게 살갑게는 대했을 테지만 말씀드렸다시피 허물없이 다가가지는 않았을 것이라서, 사실상 스즈가 어느 정도로 적극적으로 다가왔느냐에 따라 김히키와의 친근레벨이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제나 가문의 공적인 교류를 통해 만났으니, 가문을 통해 서로 보고 대화한 적이 여러 번 있었고, 그 뒤로 스즈 중3~고1 히키 중1~중2 사이에 총애가 옮겨가면서 자연스럽게 소식이 끊겼다, 로 정리가 될 것 같은데 어떠실까요?
김히키주 생각에는 이따금씩 자리 만들어 가질 수 있었던 가문 간의 형식 차린 교류 사이에서 서로 인사 나누는 일로 되지 않았을까 하고~ 그래서 김히키도 이스즈를 이스즈 님, 같은 호칭으로 부르면서 가문을 통해 만날 때마다 깍듯이 예의를 차렸을 것 같네요~ 이런저런 질문들에는 절묘하게 호감을 살 수 있는 지점을 짚어 능란하게 대답하면서요~ 스즈는 혹시 어느 정도로 다가왔을까요~? 김히키가 스즈에게 살갑게는 대했을 테지만 말씀드렸다시피 허물없이 다가가지는 않았을 것이라서, 사실상 스즈가 어느 정도로 적극적으로 다가왔느냐에 따라 김히키와의 친근레벨이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제나 가문의 공적인 교류를 통해 만났으니, 가문을 통해 서로 보고 대화한 적이 여러 번 있었고, 그 뒤로 스즈 중3~고1 히키 중1~중2 사이에 총애가 옮겨가면서 자연스럽게 소식이 끊겼다, 로 정리가 될 것 같은데 어떠실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01:52
>>620 생각보다 만남이 잦았겠네요! 이스즈도 일단은 재벌가 아가씨라 히키를 부를 때 공적인 호칭에 님을 붙여 부르고 아가씨 말투를 썼을 것 같아요ㅎㅎㅎ(코우노스케 님 또는 히키 님이라 불렀을 것 같네요!)
스즈에게 히키군은, 약간 사촌동생같은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어릴 때(초등학교 중학년 까지)는 히키군의 직업이 신기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거나, 같이 놀자며 자기 집 여기저기를 구경시켜주거나 시라하야 저택을 탐험하자며(...) 끌고 다녔을 것 같은데, 청소년기로 접어들고 머리가 굵고 나서부터는, 공적으로는 만나는데 서로에겐 특별히 용무가 없는 관계라는 인상이 있어서 친척 어른이 엄청 친하지 않은 청소년기 조카를 앞에 둔 것 마냥 좀은 어색해했을 것 같았달까요ㅎㅎㅎ 그리고 총애를 잃고 쫓겨났을 시기엔 먹고 살기 바쁜 것도 있고, 히키와 연락하고 지낼만큼 친했던 건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왕래가 끊어졌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면 정리가 될 것 같네요! 더 수정하거나 추가할 만한 게 있을까요?
스즈에게 히키군은, 약간 사촌동생같은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어릴 때(초등학교 중학년 까지)는 히키군의 직업이 신기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거나, 같이 놀자며 자기 집 여기저기를 구경시켜주거나 시라하야 저택을 탐험하자며(...) 끌고 다녔을 것 같은데, 청소년기로 접어들고 머리가 굵고 나서부터는, 공적으로는 만나는데 서로에겐 특별히 용무가 없는 관계라는 인상이 있어서 친척 어른이 엄청 친하지 않은 청소년기 조카를 앞에 둔 것 마냥 좀은 어색해했을 것 같았달까요ㅎㅎㅎ 그리고 총애를 잃고 쫓겨났을 시기엔 먹고 살기 바쁜 것도 있고, 히키와 연락하고 지낼만큼 친했던 건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왕래가 끊어졌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면 정리가 될 것 같네요! 더 수정하거나 추가할 만한 게 있을까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12:23
>>621 명절 때만 만나는 사촌동생을 대하는 감각이었군요~ 완벽하게 이해, 했습니다~🤭 김히키는 스즈가 뭔가를 하자고 하면 별로 거부하지 않고 그럴까요? 라면서 본인에게 흠이 가지 않는 선에서... 꽤 사랑스럽다고 여겨질 만한 태도, 로 같이 잘 놀았을 것 같습니다~ 명절에만 만나는 사촌동생이라는 점을 자각한 스즈가 어색해하고 있어도 김히키는 전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 흠없이 깔끔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 않았을지, 생각되네요~ 오히려 스즈가 어색해하는 것을 느끼고 눈치껏 적절한 선을 타 물러나주지 않았을지 싶기도 하고요~ 그 후로 스즈주가 정리해주신 대로 소식이 끊겼다, 는 느낌이겠네요~ 음~ 추가할 만한 부분은 없을 것 같고, 김히키가 가미유키 고교로 온 것이 대충 11월 내외쯤이라는 것, 과 김히키가 열심히 감춘 것이 무색하게 어느 시점부터 김히키에 대한 소문이 은근슬쩍 돌고 있었다, 는 설정만 말씀드린다면 큰 설정 오류 없이 앞으로 돌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더 조율할 부분이 없다면 여기서 마칠 수 있을 것 같네요~ 미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선관을 맺어 기뻤어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6:10
>>622 히키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선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