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시트 스레

#105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시트 스레 (240)

#0◆zQ2YWEYFs.(oLt6ipCiiO)2025-01-12 (일) 15:00:49
이 세상엔 신이 존재한대요.
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고, 찬란한 오로라가 펼쳐지는 가미유키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60◆rySeSquaxe(NbbMFvEjka)2025-01-13 (월) 1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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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신의 뜻이겠죠..!"

이름: 호리고메 미유키

성별: 여성

나이: 17세

학년과 반: 2-A

외형: #장발 #곱슬 #눈까지 가림
검은색 머리카락이지만, 보라색이 살짝 섞여 있어. 약간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이 길어서 눈 앞을 가리는데, 본인은 자각도 없는지 편한 모양이야. 어쨌든, 본인보단 신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 그래도, 머리카락을 자르든, 뒤로 넘기든 하면 제법 큰 갈색 눈동자와 분홍색 뺨, 토끼 같은 입매를 가진, 제법 귀여운 얼굴을 볼 수 있을 거야. 그렇지만, 키는 제법 크다? 170cm나 되니까. 근데 그렇게 훤칠한 키를 가지고선 평상시에는 좀 움츠리고 다녀서 한 4cm 정도는 깎인 인상으로 보일지도? 체형도 여성스러운데 외투를 자주 걸치고 다녀서 별로 눈에 띄진 않...아니 오히려 많이 띄려나?

성격: #의외로 외향적 #의외로 인싸 #의외로 밝음
광신도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말 없는 아싸에 구석에서 중얼중얼거릴 것 같은 이미지지만... 의외로 인싸고, 의외로 친화력이 있어. 그저, 친구들에게 같이 참배하지 않겠냐, 신을 믿지 않겠냐고 권유할 뿐이야.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 먼저 말을 걸고, 한번 권유해보곤 싫다고 하면 사적인 생활 중에는 딱히 건들지 않아. 그저 자신이 믿는 신에 관한 얘기를 좀 자주 꺼내고 붙이는 특이한 녀석 취급받을 뿐이지. 아, 물론 평상시에는 조금 귀찮을지도 몰라!

기타:
생일은 9월 30일. 지난 생일에는 신사와 포교 활동으로 나눠줄 주문 제작한 볼펜을 잔뜩 받았지.

대대로 가미유키 마을에 살았던 토박이야.

부모님 중 아빠는 수의사, 엄마는 회사원이셔. 두 분 다 신자라 집에는 약식으로 참배할 수 있는 재단도 있지. 근데 가장 신앙에 열정적인 건 미유키야. 오히려 부모님께선 애가 잠도 안 자고 신앙에만 매달린다며 걱정하실 정도지.

매일 새벽 신사에 가서 참배하는 게 일과에 속해있어. 물론 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해서 관심 있다는 친구가 있으면 또 가서 참배하고.

포교 활동도 자주 하고 봉사활동도 다녀. 교단 세력이 너무 작아서 거의 혼자 할 때가 많지만.

좋아하는 음식은 채소야. 참 건강하지? 싫어하는 음식은 딱히 없으나 매운건 좀 기피해.

선관
몇 세대 전, 가미유키에 자그마한 신사가 세워졌어. 사람들을 지키고, 악한 것들을 쫓아내는 신이기에 시로이유키히메 만큼은 아니어도 제법 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생겨났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세는 점점 약해지고, 중간에 이단과 사이비가 생겨나고, 그렇게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교리가 좀 변형되어버리고 말았어.

원래는 인간을 위해 악한 것을 쫓아낸다는 단순한 교리였으나, 신앙심이 마땅치 않은 자의 보호를 그만두고 모조리 악귀한테 뜯어먹히게 놔둘 것이라는 경고로 변질되고, 잡귀를 쫓아내 개운한 꿈을 꾸게 만든다는 것이 꿈에 개입할 것이라는 얘기로 변질된 것만 봐도... 대충 알 겠지.

순수히 인간에게 바라는 거 없이 인간들을 지켜주는 신과 그 신이 바라는 게 많다고 생각해 기도하는 신도... 과연 어떻게 될까?

성적 성향: 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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