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9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외전: 바다새의 기억 - 시트스레 (71)
작성자:◆uDcgw25joW
작성일:2026-04-14 (화) 03:38:58
갱신일:2026-05-21 (목) 13:38:08
#0◆uDcgw25joW(d8670c47)2026-04-14 (화) 03:38:59
이 세상에는 신이 존재한다.
구름 위도 땅속도 아닌 토리이의 저편에.
하지만, 그들 사이에 섞여 살아가는 누군가는 신이 아닐지도 모른다.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C%99%B8%EC%A0%84:%20%EB%B0%94%EB%8B%A4%EC%83%88%EC%9D%98%20%EA%B8%B0%EC%96%B5
구름 위도 땅속도 아닌 토리이의 저편에.
하지만, 그들 사이에 섞여 살아가는 누군가는 신이 아닐지도 모른다.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C%99%B8%EC%A0%84:%20%EB%B0%94%EB%8B%A4%EC%83%88%EC%9D%98%20%EA%B8%B0%EC%96%B5
#30◆osJTRVOWmu(d2b3060e)2026-04-15 (수) 13:23:36
“뭍을 갈망하십니까.”
이름 : 아라시오노카미
신격 : 바다의 신. 해일을 몰아 재난을 부름과 동시에 과거의 오물을 청산하는, 재탄생을 상징하는 신격.
성별 : 남성
외모 : 들쭉날쭉 휘날리는 남색 머리칼과 희끄무레한 피부. 나체를 선호하지만 그런 꼴로 신계를 누비자니 받을 눈초리가 귀찮아, 본분을 못다하는 일본식 갑주를 착용한다. 얼추 모양새만 갖춘 사라시 또한 그의 성질을 내비친다. 근육의 밀도가 높고 체지방이 낮은 체격. 그를 묘사하는 작품들은 하나같이 육신의 미를 높게 잡는다. 악령의 인은 발등에 있다.
성격 : 호탕한 파도의 결은 어디까지나 표면이며 그 안을 들여다보면 빛이 닿지 않는다. 해저 안에서 태어나 일생을 보내는 것들은 해류의 자애로움과 폭력성을 늘 인지하며, 그것에 맞춰 삶을 연장한다.
화신 : 칸슈 나가; 적당히 판판한 몸선과 평균적인 키의 소년. 몸치에 미술적 재능 전무하며 눈치도 조금 부족하다더라. 목소리 큰 바보.
기타 :
탄생에 의한 의무, 의무가 부른 정체. 윤슬을 걷어내면 그 표면이 무엇을 비추는가. 나의 연장선이 아닌 것들을 보듬던 감정도 이젠 이해할 수 없다, 어느 순간, 희미해졌다. 품던 것이 손틈 사이로 새어나가, 어느 순간 썰물은 떠나가고 모래 위 홀로 남았다.
제멋대로 아이를 안고, 그렇게 얽어낸 관계를 삽시간에 관두었다. 비참하게 잘라낸 감정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했다는 사실은 떳떳하다. 여전히 그는, 아들에게만 말투를 달리 쓴다.
지향 : ALL
이름 : 아라시오노카미
신격 : 바다의 신. 해일을 몰아 재난을 부름과 동시에 과거의 오물을 청산하는, 재탄생을 상징하는 신격.
성별 : 남성
외모 : 들쭉날쭉 휘날리는 남색 머리칼과 희끄무레한 피부. 나체를 선호하지만 그런 꼴로 신계를 누비자니 받을 눈초리가 귀찮아, 본분을 못다하는 일본식 갑주를 착용한다. 얼추 모양새만 갖춘 사라시 또한 그의 성질을 내비친다. 근육의 밀도가 높고 체지방이 낮은 체격. 그를 묘사하는 작품들은 하나같이 육신의 미를 높게 잡는다. 악령의 인은 발등에 있다.
성격 : 호탕한 파도의 결은 어디까지나 표면이며 그 안을 들여다보면 빛이 닿지 않는다. 해저 안에서 태어나 일생을 보내는 것들은 해류의 자애로움과 폭력성을 늘 인지하며, 그것에 맞춰 삶을 연장한다.
화신 : 칸슈 나가; 적당히 판판한 몸선과 평균적인 키의 소년. 몸치에 미술적 재능 전무하며 눈치도 조금 부족하다더라. 목소리 큰 바보.
기타 :
탄생에 의한 의무, 의무가 부른 정체. 윤슬을 걷어내면 그 표면이 무엇을 비추는가. 나의 연장선이 아닌 것들을 보듬던 감정도 이젠 이해할 수 없다, 어느 순간, 희미해졌다. 품던 것이 손틈 사이로 새어나가, 어느 순간 썰물은 떠나가고 모래 위 홀로 남았다.
제멋대로 아이를 안고, 그렇게 얽어낸 관계를 삽시간에 관두었다. 비참하게 잘라낸 감정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했다는 사실은 떳떳하다. 여전히 그는, 아들에게만 말투를 달리 쓴다.
지향 :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