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외전: 바다새의 기억 - 시트스레

#1139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외전: 바다새의 기억 - 시트스레 (71)

#0◆uDcgw25joW(d8670c47)2026-04-14 (화) 03:38:59
이 세상에는 신이 존재한다.
구름 위도 땅속도 아닌 토리이의 저편에.
하지만, 그들 사이에 섞여 살아가는 누군가는 신이 아닐지도 모른다.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C%99%B8%EC%A0%84:%20%EB%B0%94%EB%8B%A4%EC%83%88%EC%9D%98%20%EA%B8%B0%EC%96%B5
#46◆dT3jgPTJE6(4f0d844e)2026-04-17 (금) 22:28:22
“바-보. 마셔도 사라지지 않는 갈증을 어떻게 해소하길 소망 하십니까? 이게 마지막 병이니 그런 줄 아십시오.”

이름 : 사사네 (笹音)

나이 : 18살

성별 : 여

외모 : 술도가를 찾은 그대를 익숙한 얼굴의 인간 아이가 맞이한다. 약 5자 3치 정도의 키로, 술도가 일을 하며 단련된 어깨선의 체격 좋은 아이다. 숱이 많고 부드러운 새하얀 백발. 치렁치렁하면 더더욱 아름다웠겠지만 아쉽게도 편의를 위해 오래전 잘라내었으니, 뒷목 언저리에서 질끈 묶은 짧은 꽁지머리는 바삐 움직일 때마다 가볍게 흔들린다. 아이를 보는 그대의 시선을 항상 빼앗는 건 아이의 눈동자이다. 마치 해 질 녘의 하늘을 유리구슬 안에 그대로 담아둔 듯한 눈동자. 그 눈동자를 감싸고 있는 건 선이 또렷한 눈매다. 술을 찾아온 그대를 아이는 주시하고, 비어가는 술병이 늘어날 때마다 예민하게 좁혀진다.

바쁜 술도가의 일에 겉치레를 챙기기보다는 실용성을 가져 움직이기 편한 짙은 남색의 진베이를 즐겨 입었다.

성격 : 천성이 명랑한 성격이었던 건지. 자신을 돌봐주던 신을 오히려 자신이 역으로 돌보게 되면서 그렇게 만들어진 것인지. 아이가 참으로 다부지고 당차다. 신들 사이 둘러싸여 있음에도 기죽는 법이 없으나, 예의를 지키는 법을 안다. 겉과 달리 일찍 어른이 되었다. 첫인상은 자칫 예민해 보일진 몰라도, 알고 나면 털털하니 은근히 여유가 넘치는 성격이다. 다만 불만이 있는 구석에는 이따금 쉽게 화를 내는 경우도 있었다.

과거사 : 아오모리현 출신,아사쿠라 하즈키 (朝倉 葉月), 이하 비설 공란

기타 : 잃어버린 이름을 새로 지어준 것은 지독한 애주가인 나비 신으로 아이가 발견된 대나무 숲에서 바람 소리를 타고 왔다 하여 사사네라 하였으나, 실상은 술과 관련된 이칭임을 아이는 알지 못한다.

애주가 나비 신이 자신의 유희를 위해 꾸린 온천 거리 내 작은 술도가 유메사라(夢更)에서 일을 도우며 기거하고 있다.

지향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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