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47 [1:1] 어딘가의 도마뱀과 뱁새 둥지 -2- (690)
작성자:네모주◆Peia/NYlWG
작성일:2026-05-01 (금) 14:17:31
갱신일:2026-07-21 (화) 15:57:49
#0네모주◆Peia/NYlWG(62013a35)2026-05-01 (금) 14:17:31
#617systeM: Hypnos(0/4) - Liberius(477c7a97)2026-07-12 (일) 15:16:46
(촤악-!!
도끼는 마침내 규율과 시스템 그 자체인 무언가를 크게 베어내는 데에 성공한다. 몸통 한 중간에 당신의 수훈이 증거로 남는다.)
.....
(라임색만이 보이는, 동공도 홍채도 흰자도 구분할 수 없는 눈이 눈을 굴린다는 게 느껴진다.)
...하-아.
(기능 몇 개가 비상 가동을 위해 우득, 우지직 소리를 내며 그를 도로 이어붙이지만, 그건 곧.)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만.
(퇴장의 신호이기도 했다. 끼긱, 차원문이 비틀린 소리를 내며 그의 뒤에서 나타났다.)
주인님을, 인간 대 인간으로서 아껴줄 수 있나요?
(그 말을 할 때의 기계는, 시스템은, 한 번 주인을 잃어본 적 있는 세계의 토대는 슬퍼보였다.)
상처 주지 않을 수 있다고?
(병적인 과보호가 느껴진다.)
......한낱 잉크방울인 존재가.
도끼는 마침내 규율과 시스템 그 자체인 무언가를 크게 베어내는 데에 성공한다. 몸통 한 중간에 당신의 수훈이 증거로 남는다.)
.....
(라임색만이 보이는, 동공도 홍채도 흰자도 구분할 수 없는 눈이 눈을 굴린다는 게 느껴진다.)
...하-아.
(기능 몇 개가 비상 가동을 위해 우득, 우지직 소리를 내며 그를 도로 이어붙이지만, 그건 곧.)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만.
(퇴장의 신호이기도 했다. 끼긱, 차원문이 비틀린 소리를 내며 그의 뒤에서 나타났다.)
주인님을, 인간 대 인간으로서 아껴줄 수 있나요?
(그 말을 할 때의 기계는, 시스템은, 한 번 주인을 잃어본 적 있는 세계의 토대는 슬퍼보였다.)
상처 주지 않을 수 있다고?
(병적인 과보호가 느껴진다.)
......한낱 잉크방울인 존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