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백합] 안녕이라는 말대신 안녕

#12223 [1:1/백합] 안녕이라는 말대신 안녕 (86)

#0◆HqtdN5ly7S(d9319d04)2026-05-24 (일) 02:11:45
헤어질 때의 안녕과 다시 만날 때의 안녕 사이.

그 긴 공백을 채운 건 무성한 소문도, 화려한 경력도 아닌 너를 향해 앓았던 낮은 열기뿐이었다.

안녕이란 말 대신, 우리가 서로에게 건넬 수 있는 유일한 진심에 관하여.
#78◆lHp/w/X9b.(ecbfbb4e)2026-06-03 (수) 09:40:17
아키호주! 일단 답레 써놓고 물어봐서 미안! 우리 예전에 잡담할 때 나왔던 동아리방 뽀뽀 사건 있잖아. 그걸 히요리가 말한 '선 넘은 사건'으로 하면 어떨까?

히요리는 그때 아키호가 갑자기 입 맞추고 도망갔던 게, 그냥 장난치다 실수한 건지 아니면 나를 놀리는 건지 너무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웠거든. 그래서 그날 이후로 아키호가 더 어렵게 느껴져서 먼저 연락 못 했던 거야.

아키호주는 어때? 이 설정 괜찮을까? 아니면 연락 끊기 전에 아키호주가 생각했던 다른 사건이 있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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