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문의&임시 어장

#1224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문의&임시 어장 (1001)

종료
#0◆a48X4Ks48G(b0f02d32)2026-05-24 (일) 16:18:58


에메랄드 빛 푸른 파도와 황금빛 모래사장이 찬란하게 반짝이는 가미우미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B%9F%AC%EB%B8%8C%20%EC%8D%A8%EB%A8%B8?action=show

웹박수 - https://forms.gle/HQvYC5xD3N1HNHy1A

*이 스레는 6월 21일에 세워질 예정인 내 옆자리의 신 님의 5번째 이야기인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어장의 설정 질문이나 시트를 짤 때 필요한 질문 등을 받기 위한 어장이에요.

*참가하고자 하는 이들끼리의 잡담은 가급적 허용하지 않으나 시트 단계에서 쌍둥이 설정등의 페어 설정을 생각하고 있을 경우, 같이 시트를 짤 파트너를 구하고 조율을 할 때는 조율로서의 잡담을 허용됩니다.
단 이 경우에는 차후 스레가 개장 되었을 때 AT 필드, 혹은 연플을 위한 침바르기 등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 스레에서 특정 설정을 문의했다고 해서 선점이 되진 않아요.

*본 스레는 절대로 그 어떤 직간접 수위선을 넘는 묘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15세 이용가에요.

*이 스레는 물론이며 차후 생길 본 스레도 모두 참치어장의 규칙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에요.

*말 그대로 본스레 세워지기 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정식 임시어장이에요.
#822요하쿠주(ed56b565)2026-08-04 (화) 23:08:37
>>821 @세이주

세이주도 일상 수고했어~ 어엇 그 나도 좀 비슷한 생각을 했던게... 페스티벌 무대 썰때는 깨닫지 못했는데 그 뒤에 왕게임 벌칙 기억나? 백허그 하고 멘트치는 거? 그 때 앗 잠깐, 싶더라고... 그래도 관계성이나 그런게 도저히 각이 안 보여서 에휴... 진짜 일상 한 번만 돌리면 미련 떨쳐야지 했는데 그게 그 고백으로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거참 허허허 (옆눈)
솔직히 보류 뜨고 기다리는 동안 엄~~청나게 쫄렸습니다 예... 내 안에서는 어떻게 해도 거절당할 가능성을 떨쳐내질 못 해가지고 그래 어차피 접으려던거 깔끔하게 차이면 좋지... 아 그럼 패배히로인이닼ㅋㅋㅋ하고 희?망?회로 돌리고있었는데 세상에......
세이도 세이주도 유죄임 진짜

왜지? 귀여웠다면 귀엽다고 확실하게 말해! ㅋㅋㅋㅋ 아 체중. 세이 그런거 눈치챌 때마다 내 심장에 쫄깃함이 더해져가..
잡아당길때에 >이 체구에 무게가 이거 밖에 안 된다고?< 라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을 듯 해~ 걱정처럼 날아가거나 넘어지는 일은 없겠지만 그건 그거대로 세이 안에 의혹으로 쌓이겠지 후후

아 왔다 물음표 살인마! 나 설레 어떡해(?)
이미 길어졌지만 요하쿠의 태도 변화에 의한 상세 답변으로 인해 더 길어지는 점 미리 양해를 구하며...

서핑 대회 때의 일에 대해 물어보면, 잠깐 머뭇거렸다가 차분하게 얘기해 줄거야.
안구와 시신경에 체질적으로 생긴 지병 같은게 있다. 평소에는 괜찮지만 아주 가끔 찌르듯이 아프고 시야가 블랙아웃되는 경련 비슷한 증상이 있다. 서핑 대회 날은 눈에 바닷물이 튀었는데 그것 때문에 증상이 터졌고, 일시적이라서 금방 가라앉았지만 충혈 때문에 선글라스를 썼던 거다.
요하쿠가 세이의 예민한 부분을 모를 리 없는데도 자세히 얘기했단 느낌이 전해질 거야. 평소라면 이렇게까지 대답 안 해줬을거란 생각도 들었을 지도.
그리고 당부도 하나 덧붙일 거야. 이건 주변 지인들에게 비밀로 하고 있기 때문에 너도 누가 묻거든 비밀로 해달라고.

차에 타서는 바로 출발하지 않고 소우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에 우선했을거야.
혈연은 아니지만 지인 관계로 이어진 사이다. 어릴 때 돌봐준 적이 있고 그 뒤로도 간간히 연락하며 지냈어서, 남들이 보기엔 남매 비슷할 거다. 우리는 서로 남매라고 생각 안 하지만. 그렇다고 남녀관계는 아니고 그랬던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테니 안심하라며, 세이 손 한 번 잡아주려고 했을거야. 있는 그대로를 말해준 거지만 혹시나 하고 안색을 살피기도 할 거고.

소우에 대한 설명을 다 한 후에 데려다줄까, 보다는 데려다준다고 했겠지만 대답은 아마 같았겠지? 그거 듣고 또 피식 한다. 저번에 밀었던 거 오늘은 당기기로 한 거야? 하고 가벼운 농담도 하고. 맞든 아니든 세이가 그렇게 말하는데 사양 안 하지. 그럼 드라이브나 갈까. 하고 차 몰아서 가미우미를 잠시 빠져나갈 거야. 가는 길에 철지난 팝송 모음집 같은거 틀어놓고 간간히 흥얼거리기도 하고.
https://youtu.be/dAIWgMK1nGY?si=r2jcCCW163j5K14x

드라이브 일상을 하게 된다면 데려가보고 싶은 장소를 생각해둔게 있는데. 가미우미가 해안가에 있으니 당연히 해안가 따라 이어진 도로가 있을거고 그 도중에 가미우미풍으로 꾸민 작은 휴게소 같은 곳이 있는 거지. 차가 없으면 오기 어렵고 나름 고지대에 있어서 평소랑 다른 풍경도 볼 수 있는 그런 곳.
하지만 둘이 왔을 때는 시간이 늦었으니 가게는 다 닫고 주차장엔 다른 차도 없고 빛이라곤 가로등에 자판기 밖에 없었겠지. 낮이었다면 나름 절경이었을 풍경도 안 보이고. 요하쿠는 그 빈 주차장에 익숙하게 차를 세우곤 세이에게 물었을 거야. 뭔가 마실래? 자판기 밖에 없지만. 선착장에서처럼 핸들에 기대서 물끄러미 세이 바라보다가 툭 말했겠지. 이 차로 여기 누구 데려온 거, 네가 처음이야. 하고.

쓰다보니 못참았는데 세이주도 편하게 해~ 호호호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