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38

#12246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38 (448)

#0◆98sTB8HUy6(951d18a0)2026-05-24 (일) 22:13:33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요즈음 진행이 적어 미안합니다......
#359알렌 - 린(93e24172)2026-06-03 (수) 14:52:16
수 많은 일들을 지나오고 꽤 오래 방황의 시간을 가졌음에도 이곳은 처음왔을 때와 똑같이 여전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흩날리고 있었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재밌게 하고 계세요."

만약에 알렌이 이곳을 기억 못하면 어떻게 해줄까 생각하던 린의 뒤에서 불쑥 기다리고 있던 목소리가 들려왔다.

조금 놀란 듯 뒤를 돌아보는 린을 보고 알렌은 말없이 웃으며 양손에 들고있는 당고꼬치중 하나를 린에게 내밀었다.

"여기 오니까 이게 2번째로 생각나는거 있죠."

그 때 입맛이 도는 상황은 아니였음에도 이 당고의 맛이 제법 인상깊었다.

어쩌면 이곳에 와서 가장 먼저 떠오른 이와 같이 먹어서 그럴 수도 있고.

지난 날의 방황이 무색한 미소, 허리춤에 있는 긴 일본도.

죽은 자가 돌아온 날 시작된 기나긴 방황을 마친 알렌이 린의 앞에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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