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39

#12611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39 (1001)

종료
#0◆98sTB8HUy6(5cc25340)2026-06-11 (목) 13:59:19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508린-알렌(804dc0d3)2026-06-25 (목) 14:57:10
"마침 때 맞춰서 상당한 액수의 기부금이 헌금으로 와서 다행이에요."
말을 하며 힐끗 시선을 돌려 알렌을 바라보았다. 그가 자신의 교단에 기부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하기사 그의 행동은 예측한 대로 일어난 적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실제로 보니까 어때요?"
금액을 기부하고서도 모자라 성가실 수도 있는 일에 동원되고서 웃고 있었다. 머리는 어지럽고 가슴은 꽉 막힌듯 답답했다.
왜? 그 물음에 대한 답은 너무나도 쉬웠지만 동시에 무엇보다도 어려웠다. 린은 모든 것을 가린 무덤덤한 얼굴 위 슬며시 미소를 지으며 좀 더 가까이 몸을 기울였다.

"당신이 지키기로 한 사람이 이끄는 길은, 보기에 가치있어 보이나요?."
닿을 듯 말듯 그녀가 옆으로 몸을 돌려 그를 지그시 바라보았다. 입술은 옅게 장난을 치는듯 마는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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