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11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39 (1001)
종료
작성자:◆98sTB8HUy6
작성일:2026-06-11 (목) 13:59:19
갱신일:2026-07-11 (토) 05:07:31
#0◆98sTB8HUy6(5cc25340)2026-06-11 (목) 13:59:19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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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688린-알렌(8c9e0fb4)2026-06-27 (토) 16:03:11
이미 예전에 성별이 뒤바뀌는 약물을 먹고서 그녀가 된 그가 저에게 얘기한 적이 있었었다.
'분명 사람의 미소일텐데 사람의 미소가 아니라 인형이 흉내낸 듯한 오묘한 불쾌함이었나.'
당시의 알렌이 자신에게 표현한 바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생기가 느껴지지 않는 불쾌한 골짜기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었다. 물론, 그(그녀)가 그정도로 직설적으로 얘기하지는 않았으나 사실 그게 그거였다.
그렇기에 지금의 답도 딱히 기대하지는 않았다, 심술을 부려 어떠한 답을 하더라도 곤란한 질문을 해버린 사람치고는 꽤나 비관적인 태도였다.
그저
그저 이제는 ◼️◼️◼️로 돌아갈 수 없게 된 린이 불편하지 않다고, 정말로 그러하다는 기색만 보여준다면 만족할 수 있었다.
"제가 웃었었나요...?"
거리낌 없이 저는 많이 미소를 짓는다며 아무렇지 않게 표현할 때는 언제고 오히려 당황한 얼굴로 꽤 바보같은 질문을 하며 그녀가 그를 바라보았다. 지금 자신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가. 린은 알 수가 없었다.
근육이 말을 듣지 않았다. 예전과 같은 웃음은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었다. 인정해버렸던 때가 17살, 겨울의 일이었다.
그리고 곧 다가오는 생일에 20살이 될 19살의 겨울, 그녀의 얼굴에 열이 올랐다.
"바보."
다시 얼굴을 홱 돌리고서 긴 머리칼로 옆모습을 가렸다. 포장을 하는 손이 몇 번 헛손질을 한다.
'분명 사람의 미소일텐데 사람의 미소가 아니라 인형이 흉내낸 듯한 오묘한 불쾌함이었나.'
당시의 알렌이 자신에게 표현한 바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생기가 느껴지지 않는 불쾌한 골짜기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었다. 물론, 그(그녀)가 그정도로 직설적으로 얘기하지는 않았으나 사실 그게 그거였다.
그렇기에 지금의 답도 딱히 기대하지는 않았다, 심술을 부려 어떠한 답을 하더라도 곤란한 질문을 해버린 사람치고는 꽤나 비관적인 태도였다.
그저
그저 이제는 ◼️◼️◼️로 돌아갈 수 없게 된 린이 불편하지 않다고, 정말로 그러하다는 기색만 보여준다면 만족할 수 있었다.
"제가 웃었었나요...?"
거리낌 없이 저는 많이 미소를 짓는다며 아무렇지 않게 표현할 때는 언제고 오히려 당황한 얼굴로 꽤 바보같은 질문을 하며 그녀가 그를 바라보았다. 지금 자신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가. 린은 알 수가 없었다.
근육이 말을 듣지 않았다. 예전과 같은 웃음은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었다. 인정해버렸던 때가 17살, 겨울의 일이었다.
그리고 곧 다가오는 생일에 20살이 될 19살의 겨울, 그녀의 얼굴에 열이 올랐다.
"바보."
다시 얼굴을 홱 돌리고서 긴 머리칼로 옆모습을 가렸다. 포장을 하는 손이 몇 번 헛손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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