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시트 어장

#1277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시트 어장 (159)

#0◆a48X4Ks48G(d988c8e7)2026-06-20 (토) 15:00:42


이 세상엔 신이 존재한대요.
에메랄드 빛 푸른 파도와 황금빛 모래사장이 찬란하게 반짝이는 가미우미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B%9F%AC%EB%B8%8C%20%EC%8D%A8%EB%A8%B8?action=show

웹박수 - https://forms.gle/HQvYC5xD3N1HNHy1A
#104◆Pq17w0y0p6(403f8544)2026-06-26 (금) 18:58:39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우타카타 (泡沫) / 유나기 소라 (夕凪 空)

모티브 신 : 망각의 신

생(生)이란 봄이 오면 피어났다가 겨울이 오면 스러지는 사계(四季)와 같거늘, 세상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잊힐 것이라.
그 속에서 망각을 관장하는 신님의 본질은 제행무상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니, 망각이란 인간에게 건네는 가장 다정한 위로. 기억이 있다면 그 반대도 있는 것이라.

성별 : 남성체

학년 : 20 / 1학년

학과 및 동아리: 사학과 / 사진부

외형 : 여름의 햇살 아래 그가 서 있다. 164의 아담하고 왜소한 체구와 아직 앳된 인상을 가진 채로. 어깨까지 내려와 바람에 흩날리는 회색빛 머리카락이 가늘다. 얇은 끈으로 단정히 묶지만, 미처 묶지 못한 머리카락이 뺨 위로 흘러내린다.
얇은 몸을 가리려는 듯 넉넉한 품의 오버핏 셔츠. 무채색 계열의 옷차림. 손에 들려있는 카메라. 풍경 속에 스며들 듯 한없이 흐릿한 인상이다. 문득 시선이 얽힌다. 청명한 눈색과 달리 아득한 깊이를 가진 듯한 눈. 둥글고 순한 이목구비 위로 다정한 미소가 번져있다.

성격 : 만인의 평가를 빌리자면 곁에 두는 것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이라는 평가다. 사람의 말에 눈 맞추며 조용히 귀를 기울여주는, 항상 느긋하고 다정한 이. 누구도 그가 화를 내거나 언성을 높이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기타 : 필름 카메라와 즉석카메라. 인화된 사진을 모아둔 사진첩을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고, 상대를 찍어 선물하는 것을 즐겼다.
존재감이 옅고 키가 작아 가끔 사람들이 그가 곁에 다가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때가 있었다.

성적 성향: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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