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7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시트 어장 (159)
작성자:◆a48X4Ks48G
작성일:2026-06-20 (토) 15:00:42
갱신일:2026-07-20 (월) 07:28:09
#0◆a48X4Ks48G(d988c8e7)2026-06-20 (토) 15:00:42
이 세상엔 신이 존재한대요.
에메랄드 빛 푸른 파도와 황금빛 모래사장이 찬란하게 반짝이는 가미우미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B%9F%AC%EB%B8%8C%20%EC%8D%A8%EB%A8%B8?action=show
웹박수 - https://forms.gle/HQvYC5xD3N1HNHy1A
#36◆pTdHzXSXue(c9e2d9ed)2026-06-20 (토) 16:44:18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만동진군(萬瞳眞君) / 마츠우라베 료시(祀占部瞭司)
모티브 신: 점사의 신
성별: 남성체
학년 : 2학년
학과 및 동아리: 민속학과 / 사진부
외형: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피부와 머릿결은 혈기가 빠진 듯 창백한 백색. 허리를 넘도록 긴 장발을 높이 올려 묶곤 한다. 온통 생채 없이 희끗한 외양은 첫눈에 성별을 분간하기 어렵도록 모호한 구석이 있다. 길게 빼어진 눈꼬리 끝에는 붉은 화장이 얹혔다. 촘촘히 드리운 첩모 아래 비치는 것은 서늘하도록 형형한 금안, 그 속의 눈동자 역시도 선명한 적빛을 띤다.
신장은 173cm. 평상복은 목 끝까지 잠근 스탠드업 칼라 스타일의 셔츠와 단정한 바지, 팔을 가리는 포멀한 겉옷과 구두의 형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일상복이라기엔 묘하게 개성 없으면서도 단정한 복색을 고수한다는 것이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 오키나와의 한여름에 입기엔 답답해 보이는 옷차림을 하고서도 이상하리만치 산뜻해 보인다는 점 역시도 무척 수상한데⋯⋯.
성격:
타인과 적당히 거리감을 두고 적당히 보통은 가는 정도의, 예의바르고 사근사근한 성격의 청년. 그렇다 해 마냥 무던하게 묻어가기만 한다기엔 제법 산뜻하고 유쾌한 면도 있다.
평소 드러내지 않곤 하지만 본성은 냉소적이고 무심한 기질에, 예민하고 오만한 완벽주의자. 거기에 무엇이든 자신이 뜻하는대로 이끌기를 좋아하며 자신의 계획이나 예상을 벗어나는 상황을 극도로 싫어하는 통제적인 성향까지 있지만, 이런 좋지 않은 면모를 들키는 것이야말로 자존심이 상한다는 이유로 철저히 숨기는 중. 그러면서도 내키지 않을 때에는 즉흥적으로 변덕을 부리기도 하는 등, 모순적으로 구는 때도 잦다.
기타:
▪️ [萬象洞觀看照玄真星羅天目萬瞳眞君]
- 만 개의 눈을 지닌 자, 天眼이자 千眼으로 만상을 꿰뜷어보는 진군眞君.
점술과 복술, 징조의 해석, 명리, 도참, 천문, 역술 등 초월적 질서를 해석하는 작법을 통해 천기를 읽는 모든 행위와 기술을 관장하는 신. 운명과 삶, 길흉과 화복을 예지하고 지나간 과거를 파헤치며, 천지와 만물에 잠든 무수한 비사를 읽어낸다.
-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학문, 기술, 상업의 영역으로 점차 축소되어 갔다고 하나 한때 점술이 국운을 좌우하는 중대한 제의이자 국사로 기능하던 시대가 있었다. 신격에 제사(祀)의 자가 붙은 것은 이렇듯 점술과 제사가 엄격하게 구분되지 않았던 시절의 신이기 때문. 그러나 점술이 곧 제사이자 국가의 핵심 운영 절차로 기능하던 시대는 이제 머나먼 고래의 일이 되었으므로, 현재 대외적으로는 점(占)의 신으로만 흔히 통하곤 한다. 인세에서는 ‘만동진군’이라 하면 제사에 관한 일로는 알려진 바가 전혀 없으며, 그와 비슷하도록 오래된 연배가 아닌 한 신들 사이에서도 아는 이가 드물다고 한다.
- 탄생한 시대상의 내력으로 인한 제사의 역은 지금도 겸하고 있다. 보다 정확하게는 제사의 원초적 영역만을 도맡고 있는데, 신령-인간 간의 영적 소통과 샤머니즘, 신에게 윤리와 인본주의가 개입되지 않았던 고대 제사의 면모에 특히 가깝다.
- 꽃점, 조점(鳥占), 장복(臟卜)과 같은 원초적인 점술부터 고도로 학술화된 점법까지, ‘점치는 일’의 모든 것을 주관하는 신이므로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점술과 그에 관련된 철학에 능통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익숙하며 또 선호하는 방식은 동아시아식. 점술에는 세계를 바라보고 정의하는 시선이 담기기 마련인데, 이 동네 방식이 가장 운치가 있다나 뭐라나.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출신 문화권이 좋은 모양이다.
- 점술은 오랫동안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고 규명하기 위한 학문이자 철학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므로 학문의 영역에도 연이 깊다. 동일한 맥락으로 판정, 병법, 행정, 법률, 의학, 기록학과 등의 분야와도 연결된 면이 많은데, 엄연하게는 점술의 신이기에 해당 권역에 관해 실질적인 권한을 갖지는 않는다고 한다.
▪️ 본업은 직업 점술가. 현재도 대학생 생활과 본업을 겸하고 있다.
동서와 고금을 막론하고 권력가는 점쟁이와 친해 왔다. 어느 은밀한 세계와도 영향을 미치는 막후의 명사로, 업계에서는 진메이(真明) 선생이라 알려져 있다.
▪️ 인간의 신분 상으로는 일본인이지만 신격으로서의 기원은 중국에 있다. 오래 전부터 정체를 숨긴 채 강호를 떠돌며 여러 이름과 신분으로 불리곤 했던 신으로, 뭇 전란의 역사와 왕조의 흥망사, 오래된 설화 등에는 이 신의 행적이 심심찮게 얽혀 있다고 한다. 가미우미에서의 생활 또한 이제까지의 것과 다를 바 없는 외유의 연장⋯⋯ 이라고는 하는데.
▪️ 옷자락 안쪽의 피부는 눈을 형상화한 형태의 검은 문신으로 빼곡히 덮여 있다. 이 ‘문신’은 신체부위의 반영으로, 본래 지닌 수없이 많은 눈을 문양의 형태로 형상화하여 바꾼 것이라고 한다. 비유하자면 눈을 감은 것과도 비슷한 상태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이 ‘눈’은 얼굴과 손 등 겉으로 드러나는 부위를 제외한 전신에 걸쳐 있으며, 원할 시 위치의 이동이나 밀집 정도의 조절이 가능하나 완전히 감추는 것은 심적으로 불편한 기분이 들어 좋아하지 않는다.
여름에도 늘 목이 높은 옷과 긴 겉옷을 걸쳐 입는 이유는 문양을 가리기 위함. 단, 주변으로부터 이상하단 눈길을 받지 않기 위해 짧은 소매 옷에 토시를 낀 가벼운 차림으로 다니는 때도 종종 있다.
▪️ 마츠우라베 이전에 본래 쓰던 성씨는 칸나기(関巫). 호적 상 먼 친척 관계로 묶인 흐름의 신과의 연을 들키고 싶지 않아 입학을 준비하며 급히 바꾸었다고 한다.
▪️ 고전문헌학을 부전공으로 하고 있다.
성적 성향: ALL
모티브 신: 점사의 신
성별: 남성체
학년 : 2학년
학과 및 동아리: 민속학과 / 사진부
외형: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피부와 머릿결은 혈기가 빠진 듯 창백한 백색. 허리를 넘도록 긴 장발을 높이 올려 묶곤 한다. 온통 생채 없이 희끗한 외양은 첫눈에 성별을 분간하기 어렵도록 모호한 구석이 있다. 길게 빼어진 눈꼬리 끝에는 붉은 화장이 얹혔다. 촘촘히 드리운 첩모 아래 비치는 것은 서늘하도록 형형한 금안, 그 속의 눈동자 역시도 선명한 적빛을 띤다.
신장은 173cm. 평상복은 목 끝까지 잠근 스탠드업 칼라 스타일의 셔츠와 단정한 바지, 팔을 가리는 포멀한 겉옷과 구두의 형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일상복이라기엔 묘하게 개성 없으면서도 단정한 복색을 고수한다는 것이 특이하다면 특이한 점. 오키나와의 한여름에 입기엔 답답해 보이는 옷차림을 하고서도 이상하리만치 산뜻해 보인다는 점 역시도 무척 수상한데⋯⋯.
성격:
타인과 적당히 거리감을 두고 적당히 보통은 가는 정도의, 예의바르고 사근사근한 성격의 청년. 그렇다 해 마냥 무던하게 묻어가기만 한다기엔 제법 산뜻하고 유쾌한 면도 있다.
평소 드러내지 않곤 하지만 본성은 냉소적이고 무심한 기질에, 예민하고 오만한 완벽주의자. 거기에 무엇이든 자신이 뜻하는대로 이끌기를 좋아하며 자신의 계획이나 예상을 벗어나는 상황을 극도로 싫어하는 통제적인 성향까지 있지만, 이런 좋지 않은 면모를 들키는 것이야말로 자존심이 상한다는 이유로 철저히 숨기는 중. 그러면서도 내키지 않을 때에는 즉흥적으로 변덕을 부리기도 하는 등, 모순적으로 구는 때도 잦다.
기타:
▪️ [萬象洞觀看照玄真星羅天目萬瞳眞君]
- 만 개의 눈을 지닌 자, 天眼이자 千眼으로 만상을 꿰뜷어보는 진군眞君.
점술과 복술, 징조의 해석, 명리, 도참, 천문, 역술 등 초월적 질서를 해석하는 작법을 통해 천기를 읽는 모든 행위와 기술을 관장하는 신. 운명과 삶, 길흉과 화복을 예지하고 지나간 과거를 파헤치며, 천지와 만물에 잠든 무수한 비사를 읽어낸다.
-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학문, 기술, 상업의 영역으로 점차 축소되어 갔다고 하나 한때 점술이 국운을 좌우하는 중대한 제의이자 국사로 기능하던 시대가 있었다. 신격에 제사(祀)의 자가 붙은 것은 이렇듯 점술과 제사가 엄격하게 구분되지 않았던 시절의 신이기 때문. 그러나 점술이 곧 제사이자 국가의 핵심 운영 절차로 기능하던 시대는 이제 머나먼 고래의 일이 되었으므로, 현재 대외적으로는 점(占)의 신으로만 흔히 통하곤 한다. 인세에서는 ‘만동진군’이라 하면 제사에 관한 일로는 알려진 바가 전혀 없으며, 그와 비슷하도록 오래된 연배가 아닌 한 신들 사이에서도 아는 이가 드물다고 한다.
- 탄생한 시대상의 내력으로 인한 제사의 역은 지금도 겸하고 있다. 보다 정확하게는 제사의 원초적 영역만을 도맡고 있는데, 신령-인간 간의 영적 소통과 샤머니즘, 신에게 윤리와 인본주의가 개입되지 않았던 고대 제사의 면모에 특히 가깝다.
- 꽃점, 조점(鳥占), 장복(臟卜)과 같은 원초적인 점술부터 고도로 학술화된 점법까지, ‘점치는 일’의 모든 것을 주관하는 신이므로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점술과 그에 관련된 철학에 능통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익숙하며 또 선호하는 방식은 동아시아식. 점술에는 세계를 바라보고 정의하는 시선이 담기기 마련인데, 이 동네 방식이 가장 운치가 있다나 뭐라나.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출신 문화권이 좋은 모양이다.
- 점술은 오랫동안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고 규명하기 위한 학문이자 철학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므로 학문의 영역에도 연이 깊다. 동일한 맥락으로 판정, 병법, 행정, 법률, 의학, 기록학과 등의 분야와도 연결된 면이 많은데, 엄연하게는 점술의 신이기에 해당 권역에 관해 실질적인 권한을 갖지는 않는다고 한다.
▪️ 본업은 직업 점술가. 현재도 대학생 생활과 본업을 겸하고 있다.
동서와 고금을 막론하고 권력가는 점쟁이와 친해 왔다. 어느 은밀한 세계와도 영향을 미치는 막후의 명사로, 업계에서는 진메이(真明) 선생이라 알려져 있다.
▪️ 인간의 신분 상으로는 일본인이지만 신격으로서의 기원은 중국에 있다. 오래 전부터 정체를 숨긴 채 강호를 떠돌며 여러 이름과 신분으로 불리곤 했던 신으로, 뭇 전란의 역사와 왕조의 흥망사, 오래된 설화 등에는 이 신의 행적이 심심찮게 얽혀 있다고 한다. 가미우미에서의 생활 또한 이제까지의 것과 다를 바 없는 외유의 연장⋯⋯ 이라고는 하는데.
▪️ 옷자락 안쪽의 피부는 눈을 형상화한 형태의 검은 문신으로 빼곡히 덮여 있다. 이 ‘문신’은 신체부위의 반영으로, 본래 지닌 수없이 많은 눈을 문양의 형태로 형상화하여 바꾼 것이라고 한다. 비유하자면 눈을 감은 것과도 비슷한 상태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이 ‘눈’은 얼굴과 손 등 겉으로 드러나는 부위를 제외한 전신에 걸쳐 있으며, 원할 시 위치의 이동이나 밀집 정도의 조절이 가능하나 완전히 감추는 것은 심적으로 불편한 기분이 들어 좋아하지 않는다.
여름에도 늘 목이 높은 옷과 긴 겉옷을 걸쳐 입는 이유는 문양을 가리기 위함. 단, 주변으로부터 이상하단 눈길을 받지 않기 위해 짧은 소매 옷에 토시를 낀 가벼운 차림으로 다니는 때도 종종 있다.
▪️ 마츠우라베 이전에 본래 쓰던 성씨는 칸나기(関巫). 호적 상 먼 친척 관계로 묶인 흐름의 신과의 연을 들키고 싶지 않아 입학을 준비하며 급히 바꾸었다고 한다.
▪️ 고전문헌학을 부전공으로 하고 있다.
성적 성향: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