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19 (1001)
◆98sTB8HUy6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10:31:37 -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3:41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10:31:3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6:15
"하아하아..."
극적인 전투 끝에 괴물을 처치하는데 성공한 알렌, 하지만 그 전투가 남긴 후유증은 결코 쉽게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괴물의 공격 하나하나가 전부 치명적이였고 특히 마지막 일격을 정통으로 맞고 아직 살아있는 것이 기적인 수준인데 거기에 더해 한계를 넘어 자신을 움직였으니 알렌의 몸상태는 걸래짝이나 다름 없었다.
저벅저벅
무작정 앞으로 걸어가던 알렌은 슬슬 눈앞이 흐려져서 앞도 보이지 않게 되었고
털썩
이내 어두워지는 시야와 함께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대로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달그락 달그락
희미한 의식 사이로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가 조금씩 들려오기 시작하였고
"..씨~ ...어용?"
어딘지 낮익은 목소리가 점점 선명히 들려왔다.
"여긴..?"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흔드는 감각에 간신히 눈을 뜬 알렌은 방금과는 사뭇 달라진 주변을 바라보다 이내 익숙한 얼굴을 보았다.
"여선 씨? 여긴 어떻ㄱ... 커헉..!"
"아. 이게 어긋나다니.."
여선을 보고 무언가 말하려던 알렌은 순간 눈앞이 하얗게 변하는 고통을 느끼며 말을 채 잇지못하고 괴로운 숨을 내뱉을 수 밖에 없었다.
//2
극적인 전투 끝에 괴물을 처치하는데 성공한 알렌, 하지만 그 전투가 남긴 후유증은 결코 쉽게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괴물의 공격 하나하나가 전부 치명적이였고 특히 마지막 일격을 정통으로 맞고 아직 살아있는 것이 기적인 수준인데 거기에 더해 한계를 넘어 자신을 움직였으니 알렌의 몸상태는 걸래짝이나 다름 없었다.
저벅저벅
무작정 앞으로 걸어가던 알렌은 슬슬 눈앞이 흐려져서 앞도 보이지 않게 되었고
털썩
이내 어두워지는 시야와 함께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대로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달그락 달그락
희미한 의식 사이로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가 조금씩 들려오기 시작하였고
"..씨~ ...어용?"
어딘지 낮익은 목소리가 점점 선명히 들려왔다.
"여긴..?"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흔드는 감각에 간신히 눈을 뜬 알렌은 방금과는 사뭇 달라진 주변을 바라보다 이내 익숙한 얼굴을 보았다.
"여선 씨? 여긴 어떻ㄱ... 커헉..!"
"아. 이게 어긋나다니.."
여선을 보고 무언가 말하려던 알렌은 순간 눈앞이 하얗게 변하는 고통을 느끼며 말을 채 잇지못하고 괴로운 숨을 내뱉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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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