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 1:1 자유 상황극 조율 보트 [시트] (270)
털 찐 참치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01:32:23 -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9:43:13
2025년 1월 18일 (토) 오전 01:32:23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와 취향, 글의 퀄리티 등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 수 있습니다.
파트너 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활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갑작스러운 겨울 잠에 빠져 들기 전 확실한 의사표현으로 참치 간 예의 존중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 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 글에 시트를 올리고 뉴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v
서로 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 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재량 껏 창작하고 구상하여 파트너와 함께 자유롭게 즐겨주세요.
장르와 취향, 글의 퀄리티 등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 수 있습니다.
파트너 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활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갑작스러운 겨울 잠에 빠져 들기 전 확실한 의사표현으로 참치 간 예의 존중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 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 글에 시트를 올리고 뉴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v
서로 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 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재량 껏 창작하고 구상하여 파트너와 함께 자유롭게 즐겨주세요.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7:51:26
>>120
그럴 때 있지~ 나중에 되서야 치일 수도 있는 거고 :3
나는 예찬주가 잊고 갔으려나 생각하기도 했어서~ 그래도 마침 동접이었어서 잘됐다 라고 해야하나! >:3
왠지 늦었으면 예찬주 땅파고 있었을 것 같지~
그럼 시트는 간단하게 서로가 알 것 같은 정보만 담는 걸루 할까? 남는 것들은 차차 만나면서 풀어봐도 좋을 것 같고!
스레 제목은... 간단하게 생각나는 건 [바다예찬] 이렇게 이름만 붙여놔도 그럴듯해져서 (웃음) 예쁜 제목 붙이고 싶으니까 고민해봐야지 >:3
설정 관련해서는 바다고가 어디에 있는지 정도 맞춰볼까? 바닷가 근처에 있으면 통학으로 설정하고 내륙 쪽이면 기숙사 산다고 설정할 것 같아서 :3
시점은 졸업 직전 정도 생각하고 있긴 한데~ 예찬주도 혹시 생각하고 있는 거 있음 알려줘!
그럴 때 있지~ 나중에 되서야 치일 수도 있는 거고 :3
나는 예찬주가 잊고 갔으려나 생각하기도 했어서~ 그래도 마침 동접이었어서 잘됐다 라고 해야하나! >:3
왠지 늦었으면 예찬주 땅파고 있었을 것 같지~
그럼 시트는 간단하게 서로가 알 것 같은 정보만 담는 걸루 할까? 남는 것들은 차차 만나면서 풀어봐도 좋을 것 같고!
스레 제목은... 간단하게 생각나는 건 [바다예찬] 이렇게 이름만 붙여놔도 그럴듯해져서 (웃음) 예쁜 제목 붙이고 싶으니까 고민해봐야지 >:3
설정 관련해서는 바다고가 어디에 있는지 정도 맞춰볼까? 바닷가 근처에 있으면 통학으로 설정하고 내륙 쪽이면 기숙사 산다고 설정할 것 같아서 :3
시점은 졸업 직전 정도 생각하고 있긴 한데~ 예찬주도 혹시 생각하고 있는 거 있음 알려줘!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03:25:48
>>120 0레스에 둘 문구 같은 거 찾아봤다가 두구 갈게 :3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마음속에 바다를 갖게 되는 일이야.
사랑이 두려워 도망가고 싶은 때도 있었지만
바다라는 건 평생을 퍼내도 다 퍼낼 수가 없는 거잖아.
바닷물을 퍼내기보단 내 안의 바다에 충실하자고 생각했어.
/정현주, 사랑에 물들다
그저 알 수 없는 순간의 조각들 앞에서
알수 없는 이유들로 너를 좋아하게 되어버렸고
그 좋아함의 이유를 찾는 건
언제나 너를 좋아하게 된 이후의 일인 것을.
네가,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의 전부야.
/김지훈, 좋아함의 이유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았고
그 후로도 계속 변함없이 좋았고
오늘도 네가 좋고
지금도 네가 너무 좋고
내일도 좋아할 거고
내일모레도 좋아할 거고
그 이후로도 좋아할 예정이야
/김수민, 너에게 하고 싶은 말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마음속에 바다를 갖게 되는 일이야.
사랑이 두려워 도망가고 싶은 때도 있었지만
바다라는 건 평생을 퍼내도 다 퍼낼 수가 없는 거잖아.
바닷물을 퍼내기보단 내 안의 바다에 충실하자고 생각했어.
/정현주, 사랑에 물들다
그저 알 수 없는 순간의 조각들 앞에서
알수 없는 이유들로 너를 좋아하게 되어버렸고
그 좋아함의 이유를 찾는 건
언제나 너를 좋아하게 된 이후의 일인 것을.
네가,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의 전부야.
/김지훈, 좋아함의 이유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았고
그 후로도 계속 변함없이 좋았고
오늘도 네가 좋고
지금도 네가 너무 좋고
내일도 좋아할 거고
내일모레도 좋아할 거고
그 이후로도 좋아할 예정이야
/김수민, 너에게 하고 싶은 말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03:50:38
>>120 으읏... 한 번만 더 갱신할게...
나는 누군가가 좋아지면
왜 그러는지도 모르면서
저녁이 되면 어렵고,
밤이 되면 저리고,
그렇게 한 계절을,
한 사람을 앓는 것이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마음 가에 한참 너를 두었다
네가 고여 있다 보니
그리움이라는 이끼가 나를 온통 뒤덮는다
나는 오롯이 네것이 되어 버렸다
/서덕준, 이끼
나는 너에게로 가고
너는 나에게로 온다.
이 일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누군가 나를 향하고 있는 것.
내가 누군가에게로 향하고 있다는 것.
/허수경, 너없이 걸었다
나는 누군가가 좋아지면
왜 그러는지도 모르면서
저녁이 되면 어렵고,
밤이 되면 저리고,
그렇게 한 계절을,
한 사람을 앓는 것이다.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마음 가에 한참 너를 두었다
네가 고여 있다 보니
그리움이라는 이끼가 나를 온통 뒤덮는다
나는 오롯이 네것이 되어 버렸다
/서덕준, 이끼
나는 너에게로 가고
너는 나에게로 온다.
이 일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누군가 나를 향하고 있는 것.
내가 누군가에게로 향하고 있다는 것.
/허수경, 너없이 걸었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후 11:28:24
>>120
제목을 짧게 바다예찬으로 하고 그 뒤에 판마다 부제를 붙이는 건 어떠려나?
이래저래 고심하면서 갱신해둘게! >:3
자정 이후로는 아마 갱신 어려울 것 같아서 미리 얘기도 해둘 겸~
재촉하는 건 아니니 편할 때 느긋이 와 :3
내가 좀 들떴나봐 XD
제목을 짧게 바다예찬으로 하고 그 뒤에 판마다 부제를 붙이는 건 어떠려나?
이래저래 고심하면서 갱신해둘게! >:3
자정 이후로는 아마 갱신 어려울 것 같아서 미리 얘기도 해둘 겸~
재촉하는 건 아니니 편할 때 느긋이 와 :3
내가 좀 들떴나봐 XD
2025년 4월 23일 (수) 오전 08:57:29
갱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