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자유 상황극 조율 보트 [시트]

#206 1:1 자유 상황극 조율 보트 [시트] (585)

#0털 찐 참치(t0hQ5q9CRK)2025-01-17 (금) 16:32:23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와 취향, 글의 퀄리티 등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 수 있습니다.
파트너 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활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갑작스러운 겨울 잠에 빠져 들기 전 확실한 의사표현으로 참치 간 예의 존중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 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 글에 시트를 올리고 뉴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v

서로 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 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재량 껏 창작하고 구상하여 파트너와 함께 자유롭게 즐겨주세요.
#370익명의 참치 씨(jwydO9sgJ6)2025-10-10 (금) 05:01:42
마녀와 야수 라는 키워드로 간만에 일대일 하고 싶네
나는 섬세한 심리나 미세한 감정 묘사 쓰는 거 좋아하는 장문러고 대신 일 때문에 텀이 상당히 느린 편...
마녀 쪽을 맡고 싶고 생각하는 관계 구도는 원작 미녀와 야수에서 나오는 엄청 번지르르 한 대저택에서 변덕스럽고 까탈스러운 마녀와 무뚝뚝하고 거친 야수가 애증의 관계로 같이 생활하는 일상물..
혐관인듯 아닌듯 서로 맞는 점 하나 없는 두 상극의 인물이 하루도 바람 잘 날 없이 보내는 약소한 판타지. 조용히 겨우 같이 아침 식사를 하나 싶었건만 사소한걸로(편식하지 마 같은..) 티격거리다 결국 불같은 성격의 마녀가 식탁을 박차고, 공감이라곤 공과 감 밖에 모르는 야수는 식식거리는 뒤통수에다가 타당한 비판을 내리 꽂아주면 곧 마녀의 마법으로 날아드는 유리접시를 고개만 까딱여 피해버리는. 그게 일상인 투닥투닥 그런 느낌.

왜 두 사람이 함께 하게 됐는지는 뭐 필멸자의 종말에 지친 불멸자끼리 결국 돌고돌아 붙게 되었다..라든지 아니면 더 재밌는 이유로 참치랑 얘기 나눠도 좋을 것 같고
위에 서술했듯 마녀는 감정적이고, 손이 많이가고, 잔망스러운 성격이라는 점 감안해줘야 해. 그렇다고 너무 심하게 떽떽거리거나 찡찡대거나 화만 낼 일은 전혀 없으니 안심해도 좋아 최대한 입체적이고, 또 매력적이라 미워 할 래야 미워 할 수가 없는 캐릭터를 굴리는게 나 또한 즐겁거든.

그리하야 :3 위 마녀님과 가끔 같이 산책도 하고 시내도 가고 의뢰도 받고 이모저모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 줄 무단하고 테토스러운 야수 맡아 줄 멋진 참치.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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