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 [판타지/모험/개인서사] 이야기들 - 2 - (354)
◆EzU8cEXKUm
2025년 1월 20일 (월) 오후 03:50:36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9:39:01
2025년 1월 20일 (월) 오후 03:50:36
어그로가 심한 관계로 이곳에서 재개합니다...
2025년 1월 27일 (월) 오후 08:40:21
카림에게 있어서 통증은 몸에서 어딜 공격을 받고 있음 알리는 일종의 신호 혹은 어느정도 몸을 사용했는지 알려주는 척도에 불과 했다. 자신의 조악만한 머리에서 명령을 내렸을 때 몸을 움직 일 수 있다면 통증 따위는 아무런 상관 없었다. 카림에게 있어서 머리는 적과 아군의 피아식별과 자신의 몸이 절단 당할 만한 위험만 구분하면 되기 때문에 그에게 있어서 지능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
타들어가는 고통과 오랜만에 격하게 움직여서 오는 근육통들은 묘하게 카림의 육감을 자극해왔고 카림은 전쟁터에 있었을 때를 상기하며 기분 좋게 현재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묘한 고양감에 사로 잡혀 있었을 때 단창을 도적무리 3명이 공격해왔다. 피해를 조금 감수 하더라도 전부 죽을 수 있었지만 굳이 카림의 손을 더립힐 필요는 없었다. 어디선가 날라온 화살이 순식간에 그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카림은 꾀나 솜씨가 좋은 궁수가 있다는 것에 뒤는 안심하고 앞으로 몸을 날려 상황을 정리 하면 될 것이라 여겼다.
“ 어쩐지 기세가 보통사람이 아니던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
카림은 자신의 대검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근처에 있는 얼추 크게 부서진 잔해 두 개를 아무거나 집었다. 숨을 들이 쉴 수 있는대로 들이 쉰다음 카림은 자신의 근처에 있는 모든 공기를 찢어버릴 듯이 소리치며 도적들 무리를 향하여 돌진했다.
“ 바헤헤헤헤헤헬아아아아아아! ”
타들어가는 고통과 오랜만에 격하게 움직여서 오는 근육통들은 묘하게 카림의 육감을 자극해왔고 카림은 전쟁터에 있었을 때를 상기하며 기분 좋게 현재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묘한 고양감에 사로 잡혀 있었을 때 단창을 도적무리 3명이 공격해왔다. 피해를 조금 감수 하더라도 전부 죽을 수 있었지만 굳이 카림의 손을 더립힐 필요는 없었다. 어디선가 날라온 화살이 순식간에 그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카림은 꾀나 솜씨가 좋은 궁수가 있다는 것에 뒤는 안심하고 앞으로 몸을 날려 상황을 정리 하면 될 것이라 여겼다.
“ 어쩐지 기세가 보통사람이 아니던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
카림은 자신의 대검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근처에 있는 얼추 크게 부서진 잔해 두 개를 아무거나 집었다. 숨을 들이 쉴 수 있는대로 들이 쉰다음 카림은 자신의 근처에 있는 모든 공기를 찢어버릴 듯이 소리치며 도적들 무리를 향하여 돌진했다.
“ 바헤헤헤헤헤헬아아아아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