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20 (1001)
◆98sTB8HUy6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3:29 -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2:04:53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3:29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2:40:50
[토고토고]
대충, 대충은 알겠다. 하지만 그걸 파훼할 방법이 없다. 포지션 하나가 없는 상황, 아이템도, 장비도 부족한 상황.
또, 또 다시 가진 것이라곤 이 몸뚱이 밖에 없는 상황에 내던져졌다.
심장에 가해지는 피해는 얕다. 에루나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본체... 는 따로 있나? 아니, 무언가 본체를 지키고 있다.
그것은 필시... 토고의 눈에 들어온 칼날들. 저 칼날이 죽음을 상징한다면, 심장이 삶을 상징한다면 모순되는 두 개념이 하나가 된 칼날 박힌 심장에서 하나를 제거해야 한다면..
"칼날!"
토고는 짧은 한마디를 외친다. 칼날을 노려라. 그걸 떼어내라. 라는 뜻이 담긴 한마디였다.
그러나 그 한마디 뒤에 행동은 오지 않았다. 굳건한 방패의 벽 위로 그림자가 졌기 때문에.
그 그림자는 거대한 핏덩이로 된 유성의 그림자였다.
"크... 크크크크. 막을 수 있겠나?"
아, 이건 좀... 안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해야 한다. 가진 거 없다고 손가락만 쪽쪽 빨면 그것만큼 꼴사나운 것도 없으니까.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마. 이 빌어먹을 자식아.
맞춘다. 그 개념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어차피 저렇게 거대한 유성이라면 대충 쏴도 맞는다. 그렇다면, 부순다. 저 핏덩어리 유성을 부숴 최대한 위력을 낮춰야 한다.
토고는 당근총에 의념을 불어넣는다. 후우.. 심호흡 한 번. 새하얀 의념을 집어 담아 조준한다. 부순다. 부숴라. 저 핏덩어리 유성을 부숴라!
#부순다는 념을 담아 분노-크래셔 발사! 대상은 핏덩어리 유성.
#situplay>2349>363 27로 저항 성공
[윤윤]
"..."
상황이 좋지 않았다
윤성은 표정을 구기며 핏물 유성을 막아내기 위해 천장을 향하도록 방패를 들고 양팔로 지지했다
모두가 칭송하여 마땅한 자
참으로 달콤한 유혹이었다
물론 언젠가는 기필고 닿을 것 이다
그저 남의 도움을 받아서 갈 생각이 없을 뿐이지
#방어!
#situplay>2349>362 56으로 저항 성공
대충, 대충은 알겠다. 하지만 그걸 파훼할 방법이 없다. 포지션 하나가 없는 상황, 아이템도, 장비도 부족한 상황.
또, 또 다시 가진 것이라곤 이 몸뚱이 밖에 없는 상황에 내던져졌다.
심장에 가해지는 피해는 얕다. 에루나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본체... 는 따로 있나? 아니, 무언가 본체를 지키고 있다.
그것은 필시... 토고의 눈에 들어온 칼날들. 저 칼날이 죽음을 상징한다면, 심장이 삶을 상징한다면 모순되는 두 개념이 하나가 된 칼날 박힌 심장에서 하나를 제거해야 한다면..
"칼날!"
토고는 짧은 한마디를 외친다. 칼날을 노려라. 그걸 떼어내라. 라는 뜻이 담긴 한마디였다.
그러나 그 한마디 뒤에 행동은 오지 않았다. 굳건한 방패의 벽 위로 그림자가 졌기 때문에.
그 그림자는 거대한 핏덩이로 된 유성의 그림자였다.
"크... 크크크크. 막을 수 있겠나?"
아, 이건 좀... 안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해야 한다. 가진 거 없다고 손가락만 쪽쪽 빨면 그것만큼 꼴사나운 것도 없으니까.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마. 이 빌어먹을 자식아.
맞춘다. 그 개념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어차피 저렇게 거대한 유성이라면 대충 쏴도 맞는다. 그렇다면, 부순다. 저 핏덩어리 유성을 부숴 최대한 위력을 낮춰야 한다.
토고는 당근총에 의념을 불어넣는다. 후우.. 심호흡 한 번. 새하얀 의념을 집어 담아 조준한다. 부순다. 부숴라. 저 핏덩어리 유성을 부숴라!
#부순다는 념을 담아 분노-크래셔 발사! 대상은 핏덩어리 유성.
#situplay>2349>363 27로 저항 성공
[윤윤]
"..."
상황이 좋지 않았다
윤성은 표정을 구기며 핏물 유성을 막아내기 위해 천장을 향하도록 방패를 들고 양팔로 지지했다
모두가 칭송하여 마땅한 자
참으로 달콤한 유혹이었다
물론 언젠가는 기필고 닿을 것 이다
그저 남의 도움을 받아서 갈 생각이 없을 뿐이지
#방어!
#situplay>2349>362 56으로 저항 성공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