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20

#234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20 (1001)

종료
#0◆98sTB8HUy6(hxGm4i/LVy)2025-03-16 (일) 12:23:29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986린-알렌(lJWATkD2NC)2025-03-23 (일) 11:34:02
"게이트에 거주자가...?"
순수하게 놀라움을 담은 붉은 눈이 그를 바라본다.

"어떤 분인가요?"
게이트에 원주민이 사는 광경이야 드물지도 않지만 외부의 이종족도 아닌 사람이 들어와 살수도 있는 것이었나. 여러 질문이 동시에 떠올랐으나 여전히 제 눈치를 보고 있는 그에게 할 법한 말은 아닌것 같았다.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흔들리는 마음의 파랑에 맞써 애써 생각을 후자로 돌려본다. 지금까지 쌓인 우정으로도 충분히 부드럽게 굴 수 있다 여겼다.

"걱정이요?"
그 중에 되려 놀라 살짝 눈을 크게 한다.

"..."
우물쭈물 망설이는 듯한 벽안에 그녀는 말해주고 싶었다. 긴장할 사람은 그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며, 마츠시타 린을 단순한 친구로 여길 그가 저의 행동 하나하나에 눈치 볼 일이 무엇이냐며 짜증을 내고 싶었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면서.

"만일 알렌군은...만일 제가 소식없이 며칠간 사라져버린다면 어떨것 같으세요?"
입꼬리를 살며시 올리며 평소의 익숙한 미소로 그에게 되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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