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21

#2521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21 (1001)

종료
#0◆98sTB8HUy6(dXSEqoiM2G)2025-03-22 (토) 16:09:49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드디어 육성 태그를 떼다
#830린-알렌(RWY2Cd3kD.)2025-04-10 (목) 14:00:58
엄마?
떠오르는 생각들을 뒤로하고서 다시금 상냥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어쩌면 이 게이트를 빨리 탈출할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사정이 있을 줄은, 소녀도 짐작만 했을 뿐 제대로 알지 못했사와요."
눈썹을 늘어뜨리고 안타까움을 담은 표정을 지으며 차분히 조근거린다.

"이는 그들과 함께 있던 소녀의 책임도 있사오니 지금이라도 해결해 드리고 싶사오나 둘 중 한 명은 전력을 다해도 승부를 알기 어려운 상대랍니다."
물론 그 바보는 상대가 마츠시타 린이라는 조건 아래서만 무력보다는 정신적으로 상대하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상대할 생각은 전혀 없으면서도 괜히 실없는 생각을 해보며 애상에 젖은 척 공감하는 양 행동하던 소녀는 다시 입꼬리를 끌어올려 작게 미소를 지었다. 작게 살며시 천천히 기묘하게 끌어들이는 듯한 신성이 주위를 감싸기 시작한다.

"허나 올바른 삶이 있기에 죽음도 있는 법이라, 어린 왕을 모시는 종으로서 이러한 끝은 두고 볼 수 만은 없을지니, 청을 들어드릴 터이니 하나 부탁드려도 되련지요."
나무 뒤에 숨어 자신을 바라보는 정령을 마주보며 눈웃음을 지었다.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싶으니 그대의 어머니라는 분께 소소한 질문을 드리고자 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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