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 [공용] ★못다한 말을 남기는 스레★ 1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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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6:23:14 - 2025년 5월 28일 (수) 오후 01:40:41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06:23:14
* 이 곳은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이미 묻힌 스레의 상황극판/상황극Lite판 참가자들이 이전에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기는 스레입니다.
1달 이상 일상과 이벤트가 없었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소실된 참치/스레더즈 스레의 전 참가자들이 이용 가능하며, 횟수 제한 없이 레스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 단, 상황극판 규칙상 지나친 개인정보 및 외부 연락처를 공개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주십시오.
* 완전 익명으로 타 참가자에 대한 저격성/비난성 레스를 남기는 행위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신이 누구인지와 누구에게 남기는 말인지를 명확히 합시다. 도용 방지를 위해 인증코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달 이상 일상과 이벤트가 없었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소실된 참치/스레더즈 스레의 전 참가자들이 이용 가능하며, 횟수 제한 없이 레스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 단, 상황극판 규칙상 지나친 개인정보 및 외부 연락처를 공개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주십시오.
* 완전 익명으로 타 참가자에 대한 저격성/비난성 레스를 남기는 행위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신이 누구인지와 누구에게 남기는 말인지를 명확히 합시다. 도용 방지를 위해 인증코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24:43

그냥...... ...오래 기다린 만큼 선물을 주고 싶어서 늦었어.
아직 있다면, 봐주면 기쁘네.
그리고... 바다와 예찬이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면, 더 좋을지도.
3년 전엔 바다가 예찬이를 좋아한다고 했었지. 이젠... 내가 바다를 좋아해.
보고 싶어.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28:50
음,
13분이나 고민해서 썼는데,
사실 중간에 게시판으로 돌아가서 글을 쓰던 중 이 스레의 레스 수가 하나 늘은 걸 봤어. 바다주일까 생각했는데, 그냥 이 스레가 끌올되서 마침 못다한 말을 남기러 온 다른 사람일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어. 기대했는데, 아니면 실망하니까.
바다주는 언제나 빠르네...
부끄러워.
4년 만에 찾았는데 2시간만에 와준 것도, 4일 만에 찾았는데 1분만에 와준 것도, 너무 빨라.
...40레스의 답장도 빠르겠지?
이 레스를 쓰던 와중에 거절이 돌아왔으면 어떡하지.
겁이 나.
13분이나 고민해서 썼는데,
사실 중간에 게시판으로 돌아가서 글을 쓰던 중 이 스레의 레스 수가 하나 늘은 걸 봤어. 바다주일까 생각했는데, 그냥 이 스레가 끌올되서 마침 못다한 말을 남기러 온 다른 사람일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어. 기대했는데, 아니면 실망하니까.
바다주는 언제나 빠르네...
부끄러워.
4년 만에 찾았는데 2시간만에 와준 것도, 4일 만에 찾았는데 1분만에 와준 것도, 너무 빨라.
...40레스의 답장도 빠르겠지?
이 레스를 쓰던 와중에 거절이 돌아왔으면 어떡하지.
겁이 나.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1:29:10
...
난 바보야.
난 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