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3>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22 (1001)
◆98sTB8HUy6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0:08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26:58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10:40:0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10:42:05
익숙한 것이 낫다는 것을 듣고 동의한다는 듯이 끄덕끄덕거립니다.
"으아.. 버프라도 있었으면 나았을까요?"
익숙하지 않음이야말로 가장 큰 걸림돌처럼 느껴지는 것처럼 여선은 검을 만지작거리며 신경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에 비하면 제법 익숙한 척을 할 순 있어요.
"쏴라!"
적대적인 것이 확인되었을 때 지휘관이 공격하라고도 하면. 쏘아진 총탄이 닿아서 주춤하자. 여선이 나서서 검으로 베어내려 시도합니다.
"뭔가를 벤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마구 베는 건 정형외과적인 처치 외에는 해본 적 없었는데 말이죵.."
하긴 팔다리 재생수술이라면 제거 후 재생을 집도하는 만큼 검술을 아예 못쓸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생각해보니까. 저는 마도로 바뀌었으면 더 어색해 했을지도 모르겠네용.."
"아 그러면 일타강사 강산씨한테 가르침받았을 수 있었을까나용?"
평소보다는 확실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호위가 혼자는 아닌 만큼 피해 자체는 거의 없었습니다.
"으아.. 버프라도 있었으면 나았을까요?"
익숙하지 않음이야말로 가장 큰 걸림돌처럼 느껴지는 것처럼 여선은 검을 만지작거리며 신경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에 비하면 제법 익숙한 척을 할 순 있어요.
"쏴라!"
적대적인 것이 확인되었을 때 지휘관이 공격하라고도 하면. 쏘아진 총탄이 닿아서 주춤하자. 여선이 나서서 검으로 베어내려 시도합니다.
"뭔가를 벤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마구 베는 건 정형외과적인 처치 외에는 해본 적 없었는데 말이죵.."
하긴 팔다리 재생수술이라면 제거 후 재생을 집도하는 만큼 검술을 아예 못쓸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생각해보니까. 저는 마도로 바뀌었으면 더 어색해 했을지도 모르겠네용.."
"아 그러면 일타강사 강산씨한테 가르침받았을 수 있었을까나용?"
평소보다는 확실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호위가 혼자는 아닌 만큼 피해 자체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