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3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22 (1001)
종료
작성자:◆98sTB8HUy6
작성일:2025-04-12 (토) 13:40:08
갱신일:2025-04-30 (수) 14:26:58
#0◆98sTB8HUy6(ha/u33B.8e)2025-04-12 (토) 13:40:0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554알렌 - 린(tutEnHVDsO)2025-04-22 (화) 15:36:38
"네, 맞습니다. 제가 이 아이의 어머니에요."
품에서 훌쩍이는 정령과는 제법 상반되는 단아한 모습의 여성은 본인이 정령의 어머니 되는 이라 스스로를 소개했다.
"반갑습니다 마츠시타 씨, 우선 마츠시타 씨의 질문에 답하자면 아니랍니다."
그녀는 자애로움이 느껴지는 미소를 지으며 린의 말에 대답하면서 고개를 저었다.
"이 곳은 제가 가꾼 숲, 아니 더 나아가 저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품에 있는 정령을 다독이면서 어떻게 된 상황인지 설명을 시작하는 그녀.
"저는 긴 시간 제가 가꾼 숲을 바라보며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저쪽과 경계가 맞닿았을 때 어떤 분이 눈에 들어왔죠."
그녀는 고개를 돌려 김치달을 바라보았다.
"나... 나 말인겐가?"
"당신은 그 때 당장이라도 죽을 것만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죠, 그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가만히 둘 수가 없어서 저는 당신을 이 곳으로 대려왔답니다."
"아아... 그 때 평생을 일하던 한정식 집에서 후계자에게 밉보여 쫒겨났었는데 그런 표정을 하고 있었나 보구먼..."
여성의 말을 들은 김치달은 멎쩍다는 듯이 머리를 긁적였다.
"그 후로 힘들어 보이는 사람이 보이면 우연을 가장해서 이곳에 들이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저 분의 안내를 받고 이곳에서 지낸 분들은 들어올 때와는 전혀 다르게 웃으며 이곳을 나가셨죠."
옛 기억을 떠올리 듯 눈을 감는 그녀.
"여러분을 이곳에 들인 건 순전히 이 숲에서 잠시 쉬어갔으면 해서였습니다. 제가 보기에 저 남성분도 그렇고 당신도 제법 지쳐보였기에 잠시동안 쉬어가길 원했기 때문이에요, 다만... 제게 태어난 이 아이에게 이 숲은 형제이며 친구나 마찬가지 였는데 두 분의 요리를 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나봐요."
그녀는 쓴 웃음을 지으며 일의 전말에 대한 설명을 마쳤다.
"어... 저 그렇게나 힘들어보였나요?"
단순히 겉모습 외에도 그녀는 사람의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파악하여 알렌을 대려온 것이였지만, 사건의 전말을 들은 알렌은 왠지 모르게 자신이 평소 힘든 티를 내고 다닌 거 같다는 느낌에 부끄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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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서 훌쩍이는 정령과는 제법 상반되는 단아한 모습의 여성은 본인이 정령의 어머니 되는 이라 스스로를 소개했다.
"반갑습니다 마츠시타 씨, 우선 마츠시타 씨의 질문에 답하자면 아니랍니다."
그녀는 자애로움이 느껴지는 미소를 지으며 린의 말에 대답하면서 고개를 저었다.
"이 곳은 제가 가꾼 숲, 아니 더 나아가 저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품에 있는 정령을 다독이면서 어떻게 된 상황인지 설명을 시작하는 그녀.
"저는 긴 시간 제가 가꾼 숲을 바라보며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저쪽과 경계가 맞닿았을 때 어떤 분이 눈에 들어왔죠."
그녀는 고개를 돌려 김치달을 바라보았다.
"나... 나 말인겐가?"
"당신은 그 때 당장이라도 죽을 것만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죠, 그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가만히 둘 수가 없어서 저는 당신을 이 곳으로 대려왔답니다."
"아아... 그 때 평생을 일하던 한정식 집에서 후계자에게 밉보여 쫒겨났었는데 그런 표정을 하고 있었나 보구먼..."
여성의 말을 들은 김치달은 멎쩍다는 듯이 머리를 긁적였다.
"그 후로 힘들어 보이는 사람이 보이면 우연을 가장해서 이곳에 들이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저 분의 안내를 받고 이곳에서 지낸 분들은 들어올 때와는 전혀 다르게 웃으며 이곳을 나가셨죠."
옛 기억을 떠올리 듯 눈을 감는 그녀.
"여러분을 이곳에 들인 건 순전히 이 숲에서 잠시 쉬어갔으면 해서였습니다. 제가 보기에 저 남성분도 그렇고 당신도 제법 지쳐보였기에 잠시동안 쉬어가길 원했기 때문이에요, 다만... 제게 태어난 이 아이에게 이 숲은 형제이며 친구나 마찬가지 였는데 두 분의 요리를 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나봐요."
그녀는 쓴 웃음을 지으며 일의 전말에 대한 설명을 마쳤다.
"어... 저 그렇게나 힘들어보였나요?"
단순히 겉모습 외에도 그녀는 사람의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파악하여 알렌을 대려온 것이였지만, 사건의 전말을 들은 알렌은 왠지 모르게 자신이 평소 힘든 티를 내고 다닌 거 같다는 느낌에 부끄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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