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88> [1:1] Love temperature: 1650C° - 02 (337)
◆.4a7r0IHGi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0:57:46 -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9:50:29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0:57:46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0:10:37
이이이... 그래야 하는데. 지금도 늘어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 문제네요. 🥺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0:32:14
(봑봑봑봑!!)
아니 금주야...늘어져있는거면 쉬어야하는 거 아니니🥺🥺 우리 여름이 지나갈때까지 조금씩 레스 남기는 시간이 늦어지거나 답레 더뎌져도 이해하는걸로 하쟈
둘다 여름에 취약하니 원🥲
아니 금주야...늘어져있는거면 쉬어야하는 거 아니니🥺🥺 우리 여름이 지나갈때까지 조금씩 레스 남기는 시간이 늦어지거나 답레 더뎌져도 이해하는걸로 하쟈
둘다 여름에 취약하니 원🥲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16:12
uu... 지금 쓰러져 골골대고 있으니까요. 아, 응
정말..... 비만 안 왔으면 해요. 🥺
그리고... 답레 생각하고 있는데. 아 역시 혜성이에겐 숨길 수 없는 거라. uu
씻고 나와서 다친거 들키면 딱이겠다 싶어요?
정말..... 비만 안 왔으면 해요. 🥺
그리고... 답레 생각하고 있는데. 아 역시 혜성이에겐 숨길 수 없는 거라. uu
씻고 나와서 다친거 들키면 딱이겠다 싶어요?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20:30
잘하구 있읍니다 (복복복복)
비....... 아직 오지 않은 장마를 벌써부터 걱정하고 싶지 않아🥺🥺 (그치만 걱정임)
그..렇지? 알면서 언제 먼저 말하려나 하는 느낌인 이혜성인지라🤔 어느시점에서 들키는지 선택하는 건 금주의 선택이니까🤔
비....... 아직 오지 않은 장마를 벌써부터 걱정하고 싶지 않아🥺🥺 (그치만 걱정임)
그..렇지? 알면서 언제 먼저 말하려나 하는 느낌인 이혜성인지라🤔 어느시점에서 들키는지 선택하는 건 금주의 선택이니까🤔
2025년 6월 3일 (화) 오후 11:48:57
아 그렇다면 지금이 좋은 타이밍이라. 멍든 것도 멍든 것이지만. 마른 근육 묘사에 힘써볼게요. (?)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7:47:18
수상할정도로 근육묘사에 힘쓰는 앤오(??)
기대하겠습니다🫡(??)
답레는 천천히 줘도 되니까!
기대하겠습니다🫡(??)
답레는 천천히 줘도 되니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00:09
(죽어요)
아 하지만 참을 수 없는 걸요. 🤭
혜성이의 근육 묘사도 보고 싶어요. (?)
아 하지만 참을 수 없는 걸요. 🤭
혜성이의 근육 묘사도 보고 싶어요. (?)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10:34
(졸고있었음)(커어어)
이혜성의 근육묘사를 하자니 내가 묘사에 출중한 재능이 없는터라🤔 금이 근육묘사를 보기만 하겠다(?)
이혜성의 근육묘사를 하자니 내가 묘사에 출중한 재능이 없는터라🤔 금이 근육묘사를 보기만 하겠다(?)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8:06
(꾹꾹이)
답레... 마무리 하고 있어서 늦게 보았네요.
아 하지만 00, 어떤 느낌인지만? 제 생각엔 혜성이도 탄탄할 거라 생각해요???
답레... 마무리 하고 있어서 늦게 보았네요.
아 하지만 00, 어떤 느낌인지만? 제 생각엔 혜성이도 탄탄할 거라 생각해요???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6:33
이 이후 답없으면 수마에 죽었다고 생각해죠(커어어)
답레는 천천히 줘. 내일이나 확인할 것 같구🫠🫠
🤔🤔 이상적인(건강함과 마름 어드매쯤의) 여체이긴 할텐데 묘사........(어려움!)
답레는 천천히 줘. 내일이나 확인할 것 같구🫠🫠
🤔🤔 이상적인(건강함과 마름 어드매쯤의) 여체이긴 할텐데 묘사........(어려움!)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2:22
답레 보고 가요! 하고 싶지만 자꾸 맘에 안 들어서 고치고 있으니. ◑◑ 아. 응.
그렇다니 어렵다는 걸 알고도 더 보고 싶어져요? 00
그렇다니 어렵다는 걸 알고도 더 보고 싶어져요? 00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7:37:33
답레 받았습니당 내일 쉬는날이니까 답레 내일까지는 줄 수 있도록 할게🫡
후우우.......못참겠다그르릉(??)
오늘 하루도 덥지 않게 시원하게 컨디션 관리하면서 보내!
후우우.......못참겠다그르릉(??)
오늘 하루도 덥지 않게 시원하게 컨디션 관리하면서 보내!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7:52:31
금은 거짓말에 서툴렀다. 그러니 무언가 숨기고 있는 속을 당신은 빤히 알아볼 수 있을 것이었다. 당신의 몸을 감싼 체온과 함께, 묻어나는 출처 모를 냄새. 얼굴을 마주하면 거짓말이 들킬 것만 같은 기분이다. 조금 전 자신의 표정을 보았을지 몰라서. 금의 심장은 빠르게 뛰기 시작한다. 그러니 담배로 화제를 돌린 것은 빠져나갈 구석을 만들기 위함이었으며, 당신이 어떨 때 담배를 피우는지 익히 알기 때문이었다. 금은 당신의 허리를 감싸던 손을 풀어낸다. 손길이 당신의 머리에 닿다, 이내 이마에 머문다. 그런 당신에게 거짓말을 해서라도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은 것이었는데. 오히려 숨기려 할수록, 더 많은 것을 드러내고 있는 건 아닐지. 금은 당신의 이마에 입 맞춘다. 머릿속이 온통 걱정으로 가득하니, 당신의 말에 금은 무언가 말하려 입술을 달싹이다 꾹 다문다.
"응."
뜨거운 물이 닿으면 어깨의 욱신거림은 더 심해지기만 한다. 김 서린 거울 표면을 닦아내며 상태를 살핀다. 어깨에 남은 붉고 푸른 멍.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려 보기만 해도 찢어질 듯한 통증이 퍼진다. 이 정도면 단순히 옷으로 가린다고 숨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팔을 움직이기도 힘드니, 분명 금방 들키고 말 것이라. 오늘 밤만 어떻게 넘기고서 날이 밝는 대로 담당 연구원이나, 아니면 치료 능력을 가진 이들에게 연락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은 한숨을 푹 내쉬며 욕실을 나서려 하지만, 쉽게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문만 살짝 열어 당신이 있는지 살피고서, 바로 침실 문을 열고 들어선다. 젖은 수건을 내던지고, 실내복으로 갈아입으려 하지만 상처 때문에 옷을 입는 것조차 쉽지 않다. 금은 가시지 않는 통증에 입술을 꾹 깨물어낸다.
그때, 만약 당신이 들어온다면 옷을 갈아입는 금의 뒷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었다. 겉보기에는 그저 마른 체형이라 생각될지 모르나, 그저 마르기만 한 것과는 거리가 멀던 금의 몸. 넓게 벌어진 어깨는 당신이 폭 안겨들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니, 그 등줄기를 따라 자리 잡은 근육은 탄탄하니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올 몸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만히 보며 감탄하진 못할 것이었다. 금의 오른쪽 어깨 부근, 매끄럽고 흰 피부에 짙은 색의 멍이 자리 잡고 있었으니까. 마치 무언가에 강하게 부딪히거나 얻어맞은 듯한 상처는 그 범위가 넓었다.
"응."
뜨거운 물이 닿으면 어깨의 욱신거림은 더 심해지기만 한다. 김 서린 거울 표면을 닦아내며 상태를 살핀다. 어깨에 남은 붉고 푸른 멍.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려 보기만 해도 찢어질 듯한 통증이 퍼진다. 이 정도면 단순히 옷으로 가린다고 숨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팔을 움직이기도 힘드니, 분명 금방 들키고 말 것이라. 오늘 밤만 어떻게 넘기고서 날이 밝는 대로 담당 연구원이나, 아니면 치료 능력을 가진 이들에게 연락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은 한숨을 푹 내쉬며 욕실을 나서려 하지만, 쉽게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문만 살짝 열어 당신이 있는지 살피고서, 바로 침실 문을 열고 들어선다. 젖은 수건을 내던지고, 실내복으로 갈아입으려 하지만 상처 때문에 옷을 입는 것조차 쉽지 않다. 금은 가시지 않는 통증에 입술을 꾹 깨물어낸다.
그때, 만약 당신이 들어온다면 옷을 갈아입는 금의 뒷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었다. 겉보기에는 그저 마른 체형이라 생각될지 모르나, 그저 마르기만 한 것과는 거리가 멀던 금의 몸. 넓게 벌어진 어깨는 당신이 폭 안겨들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니, 그 등줄기를 따라 자리 잡은 근육은 탄탄하니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올 몸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만히 보며 감탄하진 못할 것이었다. 금의 오른쪽 어깨 부근, 매끄럽고 흰 피부에 짙은 색의 멍이 자리 잡고 있었으니까. 마치 무언가에 강하게 부딪히거나 얻어맞은 듯한 상처는 그 범위가 넓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7:53:44
어 아 👀 살짝 마음에 안 들어서 더 고치려고 했었는데. 하이드 하고 나서 올린 걸 보았어요?
일단... 내용은 크게 달라진 거 없으니까요. 살짝 고친 거라...... 응. 확인했어요. uu
혜성주 오늘 하루 파이팅이에요. 🥰🥰
일단... 내용은 크게 달라진 거 없으니까요. 살짝 고친 거라...... 응. 확인했어요. uu
혜성주 오늘 하루 파이팅이에요. 🥰🥰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9:05:58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9:24:09
더위땜에 많이 피곤한 모양이다🥺🥺🥺 졸지말구 편하게 코코낸내하쟈 금주금주야 (깜냥이 둥가둥가) 나도 할거 다하구 답레 잡아보려했는데 누우면 잘것 같고👀👀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9:40:04
00 아 그대로 졸 뻔 했는데. 놓치지 않았어요. 오늘 하루 정말 고생했어요?
피곤하면 푹 자도 좋으니까요. 답레는 나중에라도 괜찮아요. (부둥부둥)
피곤하면 푹 자도 좋으니까요. 답레는 나중에라도 괜찮아요. (부둥부둥)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0:52:29
으어어 이건 존게 아니라 잔건데(대체) 금주금주도 오늘하루 무척 고생했구 푹 자길 바래
침몰해볼게 꼬르륵😴😴
침몰해볼게 꼬르륵😴😴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2:58:34
UI 바뀌었네. 순간 사이트 착각한줄; 깔끔하다🤔 익숙해지려면 또 한참 걸리겠지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4:27:28
순간 어라라? 내가 잘 못 들어왔나 했네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6:19:38
자다깨다 반복하다보니 정신이 잘 안차려지네🫢
답레는 첫끼인 저녁 챙겨먹고 천천히 살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주 저녁 챙겨먹어!
답레는 첫끼인 저녁 챙겨먹고 천천히 살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주 저녁 챙겨먹어!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6:47:56
금의 등을 욕실 방향으로 떠밀어두고나서야, 세모나게 눈 뜨고 있던 혜성은 소리없이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 거짓말도 못하는 애가 어떻게든 숨기기 위한 거짓말을 하는 걸 보니 언제까지 알아도 모르는 척 해줘야할지. 내가 다른 사람보다 눈치가 빠른 편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K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야하나, 하고 생각하며 제 발목 근처를 맴돌다가 앞다리를 쭉 뻗어 안아달라는 시위를 하고 있는 요요를 향해 혜성은 몸을 숙여냈다.
"어떻게 해야할까. 응? 요요야."
대답할리 없건만 제 품에 안기자마자 만족스러운 양 고롱고롱거리며 치대오는 요요의 귀 근처를 부드러운 손길로 긁어주면서 혜성은 중얼거린다. 일단, 저녁을 만들면서 생각해볼까. 만들다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해결할 방법이 떠오를지도 모르겠네. 혜성의 부드러운 손길에 요요는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순진하기 짝이 없는 눈망울로 혜성을 바라보며 미약한 울음소리를 낼 뿐이었다.
저녁도 만들었고, 요요 밥이랑 물도 챙겼고. 지금쯤이면 샤워도 끝났을 것 같은데 슬슬 부르러가야겠다고 흘끗, 곁눈질로 시계를 살핀 혜성은 거실 한쪽에서 밥을 먹는 요요를 내버려두고 걸음을 옮겼다. 침실 문 앞에서 혜성의 걸음이 멈춘다. 다부지고 잘 관리된 금의 모습을 예술작품이라도 보는 것 마냥 지켜보는 것도 잠시, 곧 혜성의 새파란 눈동자가 한쪽에 머무르더니 눈썹 한쪽이 휙 치켜올라간다.
"다쳤네? 어쩌다가?"
숨기거나 가릴 생각도 못하게 혜성은 넓게 자리잡혀있는 멍자국에 제 손을 올리며 질문을 던졌다. 높낮이 없어 단조롭게 느껴지는 목소리는 부드러웠으나, 멍자국을 살피는 눈매는 부드러움과 거리가 멀었다.
"이것도, 운동하다가 다쳤어?"
"어떻게 해야할까. 응? 요요야."
대답할리 없건만 제 품에 안기자마자 만족스러운 양 고롱고롱거리며 치대오는 요요의 귀 근처를 부드러운 손길로 긁어주면서 혜성은 중얼거린다. 일단, 저녁을 만들면서 생각해볼까. 만들다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해결할 방법이 떠오를지도 모르겠네. 혜성의 부드러운 손길에 요요는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순진하기 짝이 없는 눈망울로 혜성을 바라보며 미약한 울음소리를 낼 뿐이었다.
저녁도 만들었고, 요요 밥이랑 물도 챙겼고. 지금쯤이면 샤워도 끝났을 것 같은데 슬슬 부르러가야겠다고 흘끗, 곁눈질로 시계를 살핀 혜성은 거실 한쪽에서 밥을 먹는 요요를 내버려두고 걸음을 옮겼다. 침실 문 앞에서 혜성의 걸음이 멈춘다. 다부지고 잘 관리된 금의 모습을 예술작품이라도 보는 것 마냥 지켜보는 것도 잠시, 곧 혜성의 새파란 눈동자가 한쪽에 머무르더니 눈썹 한쪽이 휙 치켜올라간다.
"다쳤네? 어쩌다가?"
숨기거나 가릴 생각도 못하게 혜성은 넓게 자리잡혀있는 멍자국에 제 손을 올리며 질문을 던졌다. 높낮이 없어 단조롭게 느껴지는 목소리는 부드러웠으나, 멍자국을 살피는 눈매는 부드러움과 거리가 멀었다.
"이것도, 운동하다가 다쳤어?"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6:48:43
🚫경 축🚫
이혜성 화내다
(이거 아님)(이모지도 이거 아님)
이혜성 화내다
(이거 아님)(이모지도 이거 아님)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00:33
00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05:59
👀👀👀 (휘파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19:46
멍자국에 손 얹는 거 너무너무에요 정말...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51:23
이혜성이 화내는 게 아니라 그쪽이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게 정말 얌전히 손만 얹은건지, 아니면 슬쩍 힘줘서 누른건지는 이혜성만 암(?)
근데 저게 정말 얌전히 손만 얹은건지, 아니면 슬쩍 힘줘서 누른건지는 이혜성만 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17:17
아 화내는 것도 너무 간질간질한데, 멍자국에 손 얹은게 정말.......
헛 아 👀 그거 따라 서술할게요. 힘줘서 누른 건가요? 손만 얹은 건가요?
헛 아 👀 그거 따라 서술할게요. 힘줘서 누른 건가요? 손만 얹은 건가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22:06
어 일단 어느쪽일지 다이스에게 물어볼까?
.dice 1 2. (다이스 수식이 이게 맞나?🤔)
1.줬다
2.안줬다
.dice 1 2. (다이스 수식이 이게 맞나?🤔)
1.줬다
2.안줬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22:27
😢😢 잉 다이스식이 틀렸나봐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25:29
어 아 다이스식이..... 00
[.dice 1 2] 에서 .을 빼면 될 거예요.
[.dice 1 2] 에서 .을 빼면 될 거예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26:37
2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27:21
다갓 눈치없게(??)🤔🤔🤔 다이스를 거스르자. 슬쩍 힘줬다고 하지 머(?)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33:15
좋아요. 🤭 몸 흠칫 떨면서 어쩔줄 몰라 할 금이를 데려오겠어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35:26
히히히 벌써부터 도파민이 흘러넘치는군
즐거워😉😉
답레는 천천히 쉬엄쉬엄 써줘🫡
즐거워😉😉
답레는 천천히 쉬엄쉬엄 써줘🫡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41:00
아 정말 사실대로 이야기는 못 할텐데. 그렇다고 또 거짓말로 둘러 댈 수도 없을 거라. 🤭🤭🤭....
어떻게 그냥 키갈로 대응할지. (?) 아 도파민 터질 답변으로 준비해 올테니까요... 응. 후우우우....
어떻게 그냥 키갈로 대응할지. (?) 아 도파민 터질 답변으로 준비해 올테니까요... 응. 후우우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1:45
거짓말로 둘러대도 되고 키갈로 대응해도 오케이(??)
아니 근데 화내던 이혜성이 키갈당하고 잠깐 벙해지는 거 상상하니 웃김🤔
휴일동안 쫌 바쁠 예정이라서 답레 천천히 줄수록 좋습니다🫡
아니 근데 화내던 이혜성이 키갈당하고 잠깐 벙해지는 거 상상하니 웃김🤔
휴일동안 쫌 바쁠 예정이라서 답레 천천히 줄수록 좋습니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9:57:14
좋아요... 가장 도파민 터질 상황을 생각해서 가져올테니까요.
멍해지겠지만은 곧바로 또 물어오겠지요? 금이 도망칠 길 없으니. 즐거워라. 🤭
아 👀 그래도 푹 쉴 수는 있는 거지요? 그치요?
멍해지겠지만은 곧바로 또 물어오겠지요? 금이 도망칠 길 없으니. 즐거워라. 🤭
아 👀 그래도 푹 쉴 수는 있는 거지요? 그치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00:50
히히히히 (벌써부터 흥겨움)
금이가 키갈로 상황 무마하려는 거 보고 씁 누가 알려주거지? 난가?하는 표정이 되는 이혜성...(잠시 생각)(웃김 2차)
🤔🤔 응 쉴수는 있지만 이틀동안 외출을 해야해서 좀 그래(?)
금이가 키갈로 상황 무마하려는 거 보고 씁 누가 알려주거지? 난가?하는 표정이 되는 이혜성...(잠시 생각)(웃김 2차)
🤔🤔 응 쉴수는 있지만 이틀동안 외출을 해야해서 좀 그래(?)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06:26
>>씁 누가 알려주거지? 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치도 못했어요 진짜
🥺🥺.... 오래 외출 하는 건 아니지요? 모처럼의 휴일 푹 쉬면서 회복 했으면 하길 바라요.
🥺🥺.... 오래 외출 하는 건 아니지요? 모처럼의 휴일 푹 쉬면서 회복 했으면 하길 바라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11:23
하지만 키갈로 무마하는 행동은 이혜성의 전매특허 드리프트인걸(??) 웃었으면 됐어😉
어..........🤔🤔 오래 외출할지 아닐지는 잘 모르겠읍니당😢 그래도! 푹 쉴테니까!
어..........🤔🤔 오래 외출할지 아닐지는 잘 모르겠읍니당😢 그래도! 푹 쉴테니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0:52

약속이에요? 진짜 푹 쉬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이 때 최대한 회복 하게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27:25

응 약속! 쉴 시간에는 푹 쉬고 밥 잘 챙겨먹을게😉 금주도 그러기!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38:19
봑봑은 반칙이에요! 이이이이..
아 ◐◐ 먼저 이야길 꺼냈으니. 응. 꼭 지킬게요.
아 ◐◐ 먼저 이야길 꺼냈으니. 응. 꼭 지킬게요.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0:59:11
하하하 날 깨물었으니 봑봑형이다 하하하🤭🤭
쪼아! 그렇게 실컷 잤는데도 피곤한지 살짝 졸아버렸다😢😢 그런고로 미리 쫀밤굿밤 인사해둘게!
쪼아! 그렇게 실컷 잤는데도 피곤한지 살짝 졸아버렸다😢😢 그런고로 미리 쫀밤굿밤 인사해둘게!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49:13
등 뒤에서 들려오는 발걸음 소리. 화들짝 놀라 돌아본 시야에는 당신이 있다. 금은 상체를 가리지 못하고서 동그랗게 뜬 두 눈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다가온 당신이 상처를 지그시 누르자 굼은 숨을 들이키며 신음을 흘릴까 입술을 깨문다.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통증에 금의 어깨가 파르르 떨려오나, 그 고통보다 더 한 것은 당신에게 이 상처를 들켰다는 절망감이었다. 통증은 가라앉았지만, 마음속에서 밀려오는 자기 혐오감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렇게 허무하게, 이렇게 빨리 들켜 버렸다니. 보여주고 싶지 않아 어떻게든 숨기려고 했던 비밀. 금의 눈빛에는 당혹감과 절망감이 드러난다. 당신의 목소리가 침실의 고요를 깨고, 그 물음에 금은 침묵으로 일관한다. 그저 고개를 떨군 채, 간신히 떨리는 숨을 내뱉을 뿐. 젖은 머리카락이 창백한 뺨에 달라붙은 모습은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 연약해 보인다.
혀끝에서 맴도는 수많은 변명들은 차마 목에 무언가 걸린 것 목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죄책감과 함께 삼켜진다. 진실을 말할 수도, 그렇다고 또다시 서툰 거짓말을 꾸며낼 수도 없다. 금은 당신을 떨리는 시선으로 바라보다 갑작스레 고개를 숙인다. 당신에게 입맞추니, 그것은 이전의 달콤한 입맞춤과 달리 차마 말할 수 없는 금의 현 감정을 토해내듯 처절하다다. 짙은 죄책감과 절박함이 끈적하게 숨결에서 묻어나는 입맞춤. 얼마간 시간이 흘렀을까, 숨 막히는 그 입맞춤이 끝나면 금은 그제야 멈췄던 숨을 한숨처럼 내쉰다. 간신히 고개를 들어 당신을 바라보았은, 떨리는 목소리는 거의 애원에 가깝다.
".... 그냥, 그렇게 생각해 주면 안 되겠습니까. 운동하다가.... 조금 다쳤다고."
언제부턴가 시작된 잦은 외출과, 그때마다 하나씩 늘어만 가던 몸의 상처들. 그 모든 것은 다른 것을 말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당신이 이 거짓말을 믿어주기를 바랬다.
혀끝에서 맴도는 수많은 변명들은 차마 목에 무언가 걸린 것 목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죄책감과 함께 삼켜진다. 진실을 말할 수도, 그렇다고 또다시 서툰 거짓말을 꾸며낼 수도 없다. 금은 당신을 떨리는 시선으로 바라보다 갑작스레 고개를 숙인다. 당신에게 입맞추니, 그것은 이전의 달콤한 입맞춤과 달리 차마 말할 수 없는 금의 현 감정을 토해내듯 처절하다다. 짙은 죄책감과 절박함이 끈적하게 숨결에서 묻어나는 입맞춤. 얼마간 시간이 흘렀을까, 숨 막히는 그 입맞춤이 끝나면 금은 그제야 멈췄던 숨을 한숨처럼 내쉰다. 간신히 고개를 들어 당신을 바라보았은, 떨리는 목소리는 거의 애원에 가깝다.
".... 그냥, 그렇게 생각해 주면 안 되겠습니까. 운동하다가.... 조금 다쳤다고."
언제부턴가 시작된 잦은 외출과, 그때마다 하나씩 늘어만 가던 몸의 상처들. 그 모든 것은 다른 것을 말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당신이 이 거짓말을 믿어주기를 바랬다.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49:50
답레 쓰고있다가 깜빡 졸아버렸어요. 00
아 지금은 푹 자고 있길. 🙂 좋은 밤 좋은 꿈 꾸길 바라요.
아 지금은 푹 자고 있길. 🙂 좋은 밤 좋은 꿈 꾸길 바라요.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4:34:49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4:59:54
크아악 집 가고 싶어🫠🫠🫠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9:50:29
🥺 지금은 어떻게 귀가중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