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8> [AU/육성] 미궁도시 라비리노! - 3 (16)
미사하란◆NmO8dxjMAW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21:06 -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1:52:37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21:06
주의사항
※이 스레는 무림비사의 (AU)Another Universe로서, 무림비사 참가자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라비리노 시트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2849/recent
수련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이 스레는 무림비사의 (AU)Another Universe로서, 무림비사 참가자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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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리노 시트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2849/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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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30:27
하란주 땡큐-!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33:14
호잇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43:47
@?
캡. 혹시 무림비사 일상도 돌려도 되나요....?
캡. 혹시 무림비사 일상도 돌려도 되나요....?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45:03
딴건 아니고 막리주 가시기 전에 일상한번 어떨까 해서....! 물론 막리주 괜찮으시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46:53
어멋 전 좋아용!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48:51
헛 그럼 그런거 될까요 요리법 배우기!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0:02
지금 달고있는 위키니트란 이름처럼 안의 사람이 요리를 몰라서 생긴 위키지식 참조가 괜찮으시다면...!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1:09
ㄱㅊ! 사실 탕후루 만드는 법 알려달라도 할라 그럈어용!
그럼...어...무림비사로 가서 돌리실까용?
캡틴에겐 사후보고 형식이 되서 미안하다아아앗
그럼...어...무림비사로 가서 돌리실까용?
캡틴에겐 사후보고 형식이 되서 미안하다아아앗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1:55
넹넹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52:37
역시 예상대로 숲지기였나.
으음..보이는 것으로만 판단을 해서야 안될 일이지만 제대로 된 숲지기인 모양이다.
이상한 쪽으로 빠진 나같은 녀석이 아니라.
잠시만 자기소개..그런데 풀네임 자기소개..?
"허허 반갑군요 이드라. 저는 그저 편하게 스완이라 불러주시면 된답니다. "
차마 풀네임으로 스스로를 소개할 자신이 없기에 편하게 스완으로 제시한다. 스완 삽지리노도 삽지리노 스완도 어느 쪽이든 이상하고 그렇다고 괜히 더 지어내다가 꼬일 수도 있으니깐.
"이드라는 어쩌다 미궁도시에 오게 되었나요? 숲지기 생활이 지루해져서?"
숲지기에 대한 이해도는 얄팍하다. 먼저 묻는 편이 낫겠지.
으음..보이는 것으로만 판단을 해서야 안될 일이지만 제대로 된 숲지기인 모양이다.
이상한 쪽으로 빠진 나같은 녀석이 아니라.
잠시만 자기소개..그런데 풀네임 자기소개..?
"허허 반갑군요 이드라. 저는 그저 편하게 스완이라 불러주시면 된답니다. "
차마 풀네임으로 스스로를 소개할 자신이 없기에 편하게 스완으로 제시한다. 스완 삽지리노도 삽지리노 스완도 어느 쪽이든 이상하고 그렇다고 괜히 더 지어내다가 꼬일 수도 있으니깐.
"이드라는 어쩌다 미궁도시에 오게 되었나요? 숲지기 생활이 지루해져서?"
숲지기에 대한 이해도는 얄팍하다. 먼저 묻는 편이 낫겠지.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4:04:10
"네, 스완 씨."
이드라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같은 숲지기를 만났다는 게 여간 기쁘지 않았던 모양이다.
"다른 곳이 궁금해서 나오게 되었어요. ... .좀 어린이 같은 이유려나요."
이드라가 말했다. 그는 꽤 창피한 기분이 들었다. 어린이 같은 이유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드라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같은 숲지기를 만났다는 게 여간 기쁘지 않았던 모양이다.
"다른 곳이 궁금해서 나오게 되었어요. ... .좀 어린이 같은 이유려나요."
이드라가 말했다. 그는 꽤 창피한 기분이 들었다. 어린이 같은 이유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1:43:14
어린이 같은 이유라 칭하는 엘프.
물론 자신에 비하자면 상대적으로 어린이긴 하지만.
"허허. 아닐세. 오히려 이유로 따지자면 내 쪽이 더 어린이 같다네."
사람 좋은 웃음을 흘리며 자신을 낮춘다. 물론 실제로 어린이 같은 이유긴 하다.
"나는 그냥..심심하고 지루해서 재미를 찾아서 왔다네. 어찌보면 호기심보다 못난 이유일 수 있지. 아 물론 나도 꽤나 호기심이 넘친다네."
스스로가 우스운지 웃음을 이어가다 이곳 미궁도시에 생각이 미치자 웃음이 잦아든다.
"그나저나 다른 곳이 궁금해서 택한 곳이..이곳 미궁도시라니. 역시 궁금한 것으로 따지자면 저 미궁만한 것이 없었던 것이겠지? 나 역시 저 미궁이 재미나 보여서 찾아왔으니 말일세."
세상에는 분명 다른 선택지들도 존재한다. 엘프의 숲에서 평생 같은 광경을 바라보며, 그 풍경을 지키며 살아가던 숲지기들 입장에서는 그 외부에 존재하는 다른 지역들.
다른 종족의 영역이든 국가든 모두 신기하고 호기심이 미치는 대상일 터.
그럼에도 물론 미궁도시는 특볗하다. 그리고 그 특별함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은 역시..
"미궁은 몇층까지 도달했나? 아 어쩌면 미궁에 있어선 나보다 훨씬 선배일지 모르겠군. 난 아직 미궁에 들어간지 오래되진 않았거든. 이제 겨우 3층에 도달한 참이라네."
직접 미궁에 들어가 느껴보는 것이겠지. 들어갈 때마다 느껴지는 그 이질적인 기분이며 당최 설명을 할 수 없는 그 기이한 구조며 뭐하나 새롭고 특별하지 않은 것이 없는 공간이니깐.
물론 자신에 비하자면 상대적으로 어린이긴 하지만.
"허허. 아닐세. 오히려 이유로 따지자면 내 쪽이 더 어린이 같다네."
사람 좋은 웃음을 흘리며 자신을 낮춘다. 물론 실제로 어린이 같은 이유긴 하다.
"나는 그냥..심심하고 지루해서 재미를 찾아서 왔다네. 어찌보면 호기심보다 못난 이유일 수 있지. 아 물론 나도 꽤나 호기심이 넘친다네."
스스로가 우스운지 웃음을 이어가다 이곳 미궁도시에 생각이 미치자 웃음이 잦아든다.
"그나저나 다른 곳이 궁금해서 택한 곳이..이곳 미궁도시라니. 역시 궁금한 것으로 따지자면 저 미궁만한 것이 없었던 것이겠지? 나 역시 저 미궁이 재미나 보여서 찾아왔으니 말일세."
세상에는 분명 다른 선택지들도 존재한다. 엘프의 숲에서 평생 같은 광경을 바라보며, 그 풍경을 지키며 살아가던 숲지기들 입장에서는 그 외부에 존재하는 다른 지역들.
다른 종족의 영역이든 국가든 모두 신기하고 호기심이 미치는 대상일 터.
그럼에도 물론 미궁도시는 특볗하다. 그리고 그 특별함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은 역시..
"미궁은 몇층까지 도달했나? 아 어쩌면 미궁에 있어선 나보다 훨씬 선배일지 모르겠군. 난 아직 미궁에 들어간지 오래되진 않았거든. 이제 겨우 3층에 도달한 참이라네."
직접 미궁에 들어가 느껴보는 것이겠지. 들어갈 때마다 느껴지는 그 이질적인 기분이며 당최 설명을 할 수 없는 그 기이한 구조며 뭐하나 새롭고 특별하지 않은 것이 없는 공간이니깐.
2025년 5월 23일 (금) 오전 11:26:04
"그렇죠. 아무래도 미지의 무언가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재미있으니까요."
이드라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이렇게 말하고보니, 정말 어린아이 같지 않은가. 이드라는 제 뒷목을 쓸듯 매만졌다.
"아, 저도 아직 3층에 도달했어요. 패스파인더가 있어야 하는데... 저희 파티에는 없어서 뭐가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거든요."
이드라는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패스파인더가 없으니, 미궁에서 알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시피했다.
"나중에 일행들과 만나게 되면, 같이 나아갈래요??"
파티와 파티가 함께! 파티가 두 배!!!
이드라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이렇게 말하고보니, 정말 어린아이 같지 않은가. 이드라는 제 뒷목을 쓸듯 매만졌다.
"아, 저도 아직 3층에 도달했어요. 패스파인더가 있어야 하는데... 저희 파티에는 없어서 뭐가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거든요."
이드라는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패스파인더가 없으니, 미궁에서 알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시피했다.
"나중에 일행들과 만나게 되면, 같이 나아갈래요??"
파티와 파티가 함께! 파티가 두 배!!!
2025년 5월 24일 (토) 오전 10:44:08
이드라의 모습을 보자니 절로 미소가 나온다.
아무래도 무언가를 순수하게 신기해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자니 자연스레 새어나오는 미소겠지.
"3층이라..그렇지. 그 개미굴은 정말이지 답답할 정도로 복잡하니깐 말이야. 실력있는 패스파인더가 함께하지 않는다면 그저 되는대로 방황하는 수 밖에 없겠지."
방향감각은 고사하고 왔던 길인지 아닌지 분간하는 일도 어려운 복잡한 개미굴.
실력있는 패스파인더가 없다면 그저 운에 맡긴 채로 걸음을 옮겨야 할 뿐이다.
"음 같이라..내쪽은 날 포함해서 셋일세. 나와 패스파인더 그리고 헌터가 있는 꽤나 공격적인 조합이지. 아무래도 탱커가 없으니 말이야. 그쪽은 어떤 조합인가?"
물론 이쪽은 약탈자 파티니..미궁에서 우연히 마주치거나 하는 일은 좋은 결말이 나기 어렵겠지만. 글쎄 그래도 처음부터 함께 정상적인 미궁 탐사를 할 수도 있는 일 아닐까.
아무래도 무언가를 순수하게 신기해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자니 자연스레 새어나오는 미소겠지.
"3층이라..그렇지. 그 개미굴은 정말이지 답답할 정도로 복잡하니깐 말이야. 실력있는 패스파인더가 함께하지 않는다면 그저 되는대로 방황하는 수 밖에 없겠지."
방향감각은 고사하고 왔던 길인지 아닌지 분간하는 일도 어려운 복잡한 개미굴.
실력있는 패스파인더가 없다면 그저 운에 맡긴 채로 걸음을 옮겨야 할 뿐이다.
"음 같이라..내쪽은 날 포함해서 셋일세. 나와 패스파인더 그리고 헌터가 있는 꽤나 공격적인 조합이지. 아무래도 탱커가 없으니 말이야. 그쪽은 어떤 조합인가?"
물론 이쪽은 약탈자 파티니..미궁에서 우연히 마주치거나 하는 일은 좋은 결말이 나기 어렵겠지만. 글쎄 그래도 처음부터 함께 정상적인 미궁 탐사를 할 수도 있는 일 아닐까.
2025년 5월 30일 (금) 오후 05:48:27
"진짜로요. 함정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드라가 고개를 끄덕이며 덧붙이듯 말했다.
"이쪽은 탱커와 헌터..였던가...."
스완의 질문에 이드라가 파티를 떠올리며 대답했다. 정말 이것이었던건가.
"확실한 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 정도일까요."
확신이 아니었지만. 이드라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슬슬 막레할까!?
이드라가 고개를 끄덕이며 덧붙이듯 말했다.
"이쪽은 탱커와 헌터..였던가...."
스완의 질문에 이드라가 파티를 떠올리며 대답했다. 정말 이것이었던건가.
"확실한 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 정도일까요."
확신이 아니었지만. 이드라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슬슬 막레할까!?
2025년 6월 3일 (화) 오전 11:52:37
그저 잔잔한 미소를 띤 채로 이드라의 얘기를 듣다 입을 연다.
"후후. 그래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족하지. 미궁은 홀로 헤체나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니 말이야. 충분히 호기심이 충족될 때까지 혹은 호기심을 이길 만큼 의지가 꺽일 때까찐 계속 미궁을 탐사할 생각이지?"
지팡이를 바닥에 탁탁 소리가 나게 두들긴 후 지팡이를 짚으며 걸어나간다.
"그러면 결국 미궁 내에서 보게될 거야. 어느 한쪽이 먼저 포기하거나 목숨을 잃지 않는 이상..미궁은 영 구조를 알 수 없고 복잡해서 길찾기도 어렵지만..결국 방향은 하나니깐. 계속 오르다보면 마주칠 수 밖에 허허."
저 엘프를 정말 다시볼 일이 있을지야 모르겠다만.
저 살아있는 듯한 진짜 살아있는 인물인듯한 반응.
어쩌면 진짜 플레이어일 수도 있겠다만.
그게 뭐가 중요할까. 이 생동강 넘치는 세계가 재밌다는 점이 중요할 뿐.
그렇게 노년의 엘프는 아직 어린 엘프를 뒤로 한채 미궁도시의 어두운 골목으로 사라진다.
/막레! 일상 고생하신 것!
"후후. 그래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 족하지. 미궁은 홀로 헤체나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니 말이야. 충분히 호기심이 충족될 때까지 혹은 호기심을 이길 만큼 의지가 꺽일 때까찐 계속 미궁을 탐사할 생각이지?"
지팡이를 바닥에 탁탁 소리가 나게 두들긴 후 지팡이를 짚으며 걸어나간다.
"그러면 결국 미궁 내에서 보게될 거야. 어느 한쪽이 먼저 포기하거나 목숨을 잃지 않는 이상..미궁은 영 구조를 알 수 없고 복잡해서 길찾기도 어렵지만..결국 방향은 하나니깐. 계속 오르다보면 마주칠 수 밖에 허허."
저 엘프를 정말 다시볼 일이 있을지야 모르겠다만.
저 살아있는 듯한 진짜 살아있는 인물인듯한 반응.
어쩌면 진짜 플레이어일 수도 있겠다만.
그게 뭐가 중요할까. 이 생동강 넘치는 세계가 재밌다는 점이 중요할 뿐.
그렇게 노년의 엘프는 아직 어린 엘프를 뒤로 한채 미궁도시의 어두운 골목으로 사라진다.
/막레! 일상 고생하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