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78>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23 (1001)
◆98sTB8HUy6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09:38 -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58:26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01:09:3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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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2025년 5월 20일 (화) 오후 10:42:54
'이거 괜찮은 건가.'
알렌이 일부러 도발을 거는 과정을 지켜보다 린은 살며시 그 자리에서 벗어났다. 제 아무리 알렌의 실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의념각성자를 상대로 의념을 쓰지 않고서 길게 버티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였다.
'은신을 쓸 수도 없고.'
정말 귀찮은 일에 휘말렸다는 실감이 확 몰려와 알렌이 보낸 신호를 따라 기척을 죽이고 있던 중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의념을 쓰지 말라는 것이지 가지고 있던 아이템마저 쓰지 말라는 말은 없었다. 검은 열쇠 모양의 틸리 블랙을 꺼내들며 린은 재빠르게 문의 자물쇠를 열었다.
첩보 계열 각성자의 침입은 크게 고려하지 않은 건가.
'안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
문이 열렸다.
// 뒷사람이 문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까 답레가 짧아,,
알렌이 일부러 도발을 거는 과정을 지켜보다 린은 살며시 그 자리에서 벗어났다. 제 아무리 알렌의 실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의념각성자를 상대로 의념을 쓰지 않고서 길게 버티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였다.
'은신을 쓸 수도 없고.'
정말 귀찮은 일에 휘말렸다는 실감이 확 몰려와 알렌이 보낸 신호를 따라 기척을 죽이고 있던 중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의념을 쓰지 말라는 것이지 가지고 있던 아이템마저 쓰지 말라는 말은 없었다. 검은 열쇠 모양의 틸리 블랙을 꺼내들며 린은 재빠르게 문의 자물쇠를 열었다.
첩보 계열 각성자의 침입은 크게 고려하지 않은 건가.
'안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
문이 열렸다.
// 뒷사람이 문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까 답레가 짧아,,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