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41> 학원청춘물 준비하는 스레 (422)
◆zjeNPu9.o2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9:51:53 -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40:00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9:51:53
그날의 파란 하늘 목을 타고 흐는 땀방울과
토해 낸 불만이나 불안감 그리고 갖가지 희망들
거리에 불어 오는 메마른 바람 내가 사랑하는 풍경을
열어젖힌 마음속 깊은 곳에 꾹꾹 밀어 넣고선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18:40
>>4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한테 떠넘기는 거 진짜 귀여워 예쁨 받은 쿨냥이같고.... 혹시라도 못 먹는 성분 있을 수도 있으니까(거절하면 미안하니까) 받고 나서 바로 확인하지 않고 나중에 먹겠다면서 잘 챙겨놓는대...
후후후후 아이토도 종종 호흡곤란 오는 편이니까 일종의 동지라고 할 수 있지! 창문 열어준다거나 방해 안 하고 얌전히 걱정해줬다는 걸로 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자 던져준다는 거 왜케 귀엽지... 평소에 그렇게 받다 보니까 자기도 유즈가 뭐 좋아하는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나중에 하나씩 챙겨주지 않을까? 그리고 병약 동지로서의 친밀감이 있어서 유즈한테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조금 더 쉽게 털어놓을 것 같기도 해... 물론 학년 꿇은 얘기만은 비밀로(?)
후후후후 아이토도 종종 호흡곤란 오는 편이니까 일종의 동지라고 할 수 있지! 창문 열어준다거나 방해 안 하고 얌전히 걱정해줬다는 걸로 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자 던져준다는 거 왜케 귀엽지... 평소에 그렇게 받다 보니까 자기도 유즈가 뭐 좋아하는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나중에 하나씩 챙겨주지 않을까? 그리고 병약 동지로서의 친밀감이 있어서 유즈한테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조금 더 쉽게 털어놓을 것 같기도 해... 물론 학년 꿇은 얘기만은 비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