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3> [청춘/일상/학원] 그 여름, 푸른 틈으로. :: 1. 초입 (369)
◆zjeNPu9.o2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37:48 -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57:10
2025년 5월 29일 (목) 오전 02:37:48
그 철망 너머에서 찾아낸 여름의 존재를,
그 허전함까지도 포함해서 청춘이라고 부른다면
반짝임 속에 숨겨진 푸르름을 띈 매일과,
지나가버린 여름의 추억들은 지금도 여기에 있는 거겠지
▼
🎐 위키 :: https://bit.ly/4jjyo4w
🎐 임시스레 :: situplay>3941>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9:08:34
집이다!
>>313
천연<---------------->츤데레
나츠미 안즈 아이토 아오이 유즈 엔
갓성<---------------->혐성
아이토 안즈 나츠미 엔 아오이 유즈
안즈선배의 위치가 너무 안정적이라서 좋아(?)
>>313
천연<---------------->츤데레
나츠미 안즈 아이토 아오이 유즈 엔
갓성<---------------->혐성
아이토 안즈 나츠미 엔 아오이 유즈
안즈선배의 위치가 너무 안정적이라서 좋아(?)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09:20:02
우메미야 안즈는 움직이지 않는다
안정의 안즈
안정의 안즈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36:25
어제오늘은 일이 좀 있어서... 갱신만 하고갈게🫠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43:11
들어가 아이토주 🥲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2:40:54
>>231 눈을 살짝 크게 뜨면서 놀란 척을 했다.
“프린트 클럽이라고... 낫짱, 포토 부스는 알지? 스티커 사진은 알고 있는 거지?”
“으음,” 수첩을 꺼내서 메모할 태세인 걸 보자, 살짝 장난기가 올라와서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리면서는 비밀 이야기를 하듯 목소리를 일부러 조금 낮춰서 말한다.
“풀벌레, 네뷸라이저, 자두, 그리고..... 아, 겨울이 춥지 않은 곳?“
관련도 없는 단어들을 늘어놓고 나츠미 쪽으로 고개를 기울였다. 수첩에 진짜 다 적었을까? 궁금해서 살짝 들여다봤다.
“하아, 하아......”
심호흡, 천천히, 응, 알고 있어. 목을 쥐고 불규칙한 호흡을 견디는 유즈의 옆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나츠미가 옆에 앉았다는 건 눈으로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조금 호흡이 맞춰지고 나서야, 끝이 파란 손으로 바지의 주머니에서 꺼낸 플라스틱 튜브 통을 입에 물었다. 치익— 소리가 나고, 유즈 군 천식이 아니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만, 결국 호흡을 용이하게 해주기는 하는 것이다.
“…나츠미이, 놀랐어?”
흡입기를 뱉고 나온 목소리는, 숨이 덜 가라앉은 탓에 기침이 섞여 있었다.
“프린트 클럽이라고... 낫짱, 포토 부스는 알지? 스티커 사진은 알고 있는 거지?”
“으음,” 수첩을 꺼내서 메모할 태세인 걸 보자, 살짝 장난기가 올라와서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리면서는 비밀 이야기를 하듯 목소리를 일부러 조금 낮춰서 말한다.
“풀벌레, 네뷸라이저, 자두, 그리고..... 아, 겨울이 춥지 않은 곳?“
관련도 없는 단어들을 늘어놓고 나츠미 쪽으로 고개를 기울였다. 수첩에 진짜 다 적었을까? 궁금해서 살짝 들여다봤다.
“하아, 하아......”
심호흡, 천천히, 응, 알고 있어. 목을 쥐고 불규칙한 호흡을 견디는 유즈의 옆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나츠미가 옆에 앉았다는 건 눈으로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조금 호흡이 맞춰지고 나서야, 끝이 파란 손으로 바지의 주머니에서 꺼낸 플라스틱 튜브 통을 입에 물었다. 치익— 소리가 나고, 유즈 군 천식이 아니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만, 결국 호흡을 용이하게 해주기는 하는 것이다.
“…나츠미이, 놀랐어?”
흡입기를 뱉고 나온 목소리는, 숨이 덜 가라앉은 탓에 기침이 섞여 있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2:55:12
"프린트 클럽? 아 그래서 프리쿠라구나. 스티커 사진은... 사진을 스티커처럼 붙이는거야?"
풀이 있는데 어째서 스티커 사진이 따로 필요할까, 라는 고민을 짧게 하다가 유즈가 하는 말을 빠르게 적어내리기 시작한다. 예나 지금이나 필기하는 속도는 매우 빨랐기 때문에, 입으로 나오는 것들을 속도에 맞춰 적었다. 그 안을 보려는 상대의 눈빛에는 순순히 수첩을 내밀어주었고, 역시나. 작은 글씨로 빼곡하게 유즈가 말해준 내용이 적혀있다. 사회적인 동물인 유즈의 필요 문명 : 풀벌레, 네뷸라이저, 자두, 겨울이 춥지 않은 곳. 그 오른쪽 페이지에는 온도와 습도, 장소에 따른 생물의 가짓수가 적혀있었지만.
"잘 모르겠어. 이제는 괜찮아?"
놀랐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을 하고는, 기침을 하는 상대의 등을 쓸어주었다. 흡입기도 네뷸라이저의 한 종류일까. 사회적인 동물은 필요한게 많을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하며 나중에 수첩에 적으리라 마음을 먹었다. 물론 얼마 안 가 까먹을지도 모르지만.
풀이 있는데 어째서 스티커 사진이 따로 필요할까, 라는 고민을 짧게 하다가 유즈가 하는 말을 빠르게 적어내리기 시작한다. 예나 지금이나 필기하는 속도는 매우 빨랐기 때문에, 입으로 나오는 것들을 속도에 맞춰 적었다. 그 안을 보려는 상대의 눈빛에는 순순히 수첩을 내밀어주었고, 역시나. 작은 글씨로 빼곡하게 유즈가 말해준 내용이 적혀있다. 사회적인 동물인 유즈의 필요 문명 : 풀벌레, 네뷸라이저, 자두, 겨울이 춥지 않은 곳. 그 오른쪽 페이지에는 온도와 습도, 장소에 따른 생물의 가짓수가 적혀있었지만.
"잘 모르겠어. 이제는 괜찮아?"
놀랐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을 하고는, 기침을 하는 상대의 등을 쓸어주었다. 흡입기도 네뷸라이저의 한 종류일까. 사회적인 동물은 필요한게 많을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하며 나중에 수첩에 적으리라 마음을 먹었다. 물론 얼마 안 가 까먹을지도 모르지만.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8:15:03
아... 잘 잤다...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9:08:49
일어났어 자기야? (느끼하게 바라보기)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9:20:56
꺄아......😳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09:31:32
(쵸키모이눈빛)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1:24:40
역시 대세는 나츠미주X아오이주...
풀매수 하겠습니다😌💸
풀매수 하겠습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1:25:18
나메 뭐얏
2025년 6월 5일 (목) 오전 11:47:11
나메실수했대요~~~~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2:30:20
음! 하이드 하면 그만이야!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2:30:30
실수했대요실수했대용~
왓?!
왓?!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2:31:50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12:32:35
🐌 : 체인소 맨이 누구야?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1:06:10
왓?!
헤헤 위꾸 카피바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헤헤 위꾸 카피바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1:08:12
보러 갔다가 목차랑 외모가 pc 기준 겹치는 일이 생겨서 수정했습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1:10:11
아리갓또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1:10:30
유즈 어째서 테마송이 이렇게나 이인증 같은 분위기...!!!!!!!!!!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1:12:36
나른한 오후, 디너타임입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1:23:02
다양한 해석이 있는게 음악이니까요
목소리
생각 이상으로 낮았다! 어울려~ 갭모에를 느낍니다.
목소리
생각 이상으로 낮았다! 어울려~ 갭모에를 느낍니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2:24:14
하지만 드림코어 의도한게 맞습니다 헤헤
낫짱도 조금 얇은 목소리 같은 걸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또랑또랑하고 귀여운 목소리다! 싶었어~
그리고 안즈짱의 압도적 미소녀 보이스
낫짱도 조금 얇은 목소리 같은 걸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또랑또랑하고 귀여운 목소리다! 싶었어~
그리고 안즈짱의 압도적 미소녀 보이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2:38:19
아오이는 딱 이미지와 같은 느낌-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7:41:30
제군들
나는 나긋계 캐릭터가 캐릭터송에서 또랑또랑 발성으로 노래하는 게 좋다
나는 나긋계 캐릭터가 캐릭터송에서 또랑또랑 발성으로 노래하는 게 좋다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7:44:14
>>345 그러니까 아오안즈 주식을 사라고?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7:54:40
>>346
역시 이쪽보다 낫쨩주쪽이 엮어먹기 대마왕이잖아~~~~~😮
다들 좋은 저녁.... 왜 퇴근이 아닐까 싶은 7시 54분
역시 이쪽보다 낫쨩주쪽이 엮어먹기 대마왕이잖아~~~~~😮
다들 좋은 저녁.... 왜 퇴근이 아닐까 싶은 7시 54분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7:55:07
>>346 하에....?!
그, 그것보다 다들 명칭 떡밥을 달라
그, 그것보다 다들 명칭 떡밥을 달라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8:07:56
앗 명칭떡밥😌 조아
안즈는 기본적으로 성이려나~~ 데마치야나기씨 사자나미 씨 아리사키 씨 이로하 씨 하나가스미 씨 하고
하지만 뭔가 나데나데하게 되는 분위기가 되면 이름 불러줄지도 와하핫~~~~ 아오짱 낫짱 윳짱은 어쩔 수 없네~ 이런 느낌
안즈는 기본적으로 성이려나~~ 데마치야나기씨 사자나미 씨 아리사키 씨 이로하 씨 하나가스미 씨 하고
하지만 뭔가 나데나데하게 되는 분위기가 되면 이름 불러줄지도 와하핫~~~~ 아오짱 낫짱 윳짱은 어쩔 수 없네~ 이런 느낌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8:12:44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8:22:11
명칭 떡밥?
나츠미는 기본적으로 이름이나 이름과 연관된 별명으로 부르는걸 좋아합니다!
어른에게 존댓말 하는 것도 오래 걸렸지.... 관성이 강한 타입이기에!
그래서 엔하고도 선관은 없지만 엔/엔짱 정도로 부르고(별명추천부탁)
안즈도 안즈/안즈짱 정도로 부르고 싶을지도~
나츠미는 기본적으로 이름이나 이름과 연관된 별명으로 부르는걸 좋아합니다!
어른에게 존댓말 하는 것도 오래 걸렸지.... 관성이 강한 타입이기에!
그래서 엔하고도 선관은 없지만 엔/엔짱 정도로 부르고(별명추천부탁)
안즈도 안즈/안즈짱 정도로 부르고 싶을지도~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17:29
갱신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19:54
ㅏ~
어째서 현충일에 일하는 거야...! 순국선열은 어찌된거냐...!!!
어째서 현충일에 일하는 거야...! 순국선열은 어찌된거냐...!!!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08:31:15
아오이주는 언제나 일을 하고 있었어.... 🥲🥲🥲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17:07
>>308 나도 대지각 했으니까.... 우리 쌤쌤인 걸로 하자....🙄
이 당시에는 심적으로도 자극을 받으면 안 돼서 다른 사람과 대화도 제한됐었...지만! 그동안 외로웠어서 꽤 즐겁게 응했을 거야 어차피 대처할 틈 없이 시작된 대화이기도 하고! 잘 얘기하나 싶더니 갑자기 잠깐 멍하게 있다가 마스크부터 빨개졌을 텐데 그냥 맨얼굴이었을 때보다 비주얼적으로 더 충격일지도...🤔 아무튼 본인은 곧바로 지혈부터 하면서 안즈가 당황하고 있으니까 침착할 수 있게 콕 집어서 사람 불러달라고 말했고 그날은 그렇게 지혈+안정하느라 그렇게 찜찜하게 헤어졌다고 할까? 이 뒤에도 병원에서 계속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시 만나게 되면 지난번 사정부터 설명하고 그때는 놀라셨을 텐데 실례가 많았다~ 이런 이야기부터 했겠네. 이번에는 옆에 간병인도 있었을 거고(지난번에도 같이 왔었는데 안즈랑 대화하는 동안에는 아주 잠시 자리를 비웠었다는 적당한 설정으로🙄)
하지만 만날 때마다 반가워는 해도 체력부족 때문에 오래 대화는 못했을듯... 이렇게 살짝 안면은 텄는데, 만난 회수는 어느 정도로 하는 게 나으려나~ 안즈 낯가림이 풀리지는 않았을 정도로 하는 건 어때? 만나면 반갑긴 해도 연락처 나누는 사이까지는 아닌 정도로.
나마즈노에서 그렇게 처음 보게 되면 조용히 손만 흔들면서 인사했겠다~ 우선은 손인사만 하고 나중에 조용한 곳에서 마주치게 되면 그때서야 이런저런 이야기(히로는 잘 지내는지, 여기에서 뵙게 될 줄은 몰랐는데 반갑다 etc)도 할 것 같고!
+) 사소한 궁금증인데 히로는 어디가 아팠어? 나마즈노 병약남조(멤버: 유즈, 아이토, 히로, 엔 형님)으로서 무지 궁금해!
이 당시에는 심적으로도 자극을 받으면 안 돼서 다른 사람과 대화도 제한됐었...지만! 그동안 외로웠어서 꽤 즐겁게 응했을 거야 어차피 대처할 틈 없이 시작된 대화이기도 하고! 잘 얘기하나 싶더니 갑자기 잠깐 멍하게 있다가 마스크부터 빨개졌을 텐데 그냥 맨얼굴이었을 때보다 비주얼적으로 더 충격일지도...🤔 아무튼 본인은 곧바로 지혈부터 하면서 안즈가 당황하고 있으니까 침착할 수 있게 콕 집어서 사람 불러달라고 말했고 그날은 그렇게 지혈+안정하느라 그렇게 찜찜하게 헤어졌다고 할까? 이 뒤에도 병원에서 계속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시 만나게 되면 지난번 사정부터 설명하고 그때는 놀라셨을 텐데 실례가 많았다~ 이런 이야기부터 했겠네. 이번에는 옆에 간병인도 있었을 거고(지난번에도 같이 왔었는데 안즈랑 대화하는 동안에는 아주 잠시 자리를 비웠었다는 적당한 설정으로🙄)
하지만 만날 때마다 반가워는 해도 체력부족 때문에 오래 대화는 못했을듯... 이렇게 살짝 안면은 텄는데, 만난 회수는 어느 정도로 하는 게 나으려나~ 안즈 낯가림이 풀리지는 않았을 정도로 하는 건 어때? 만나면 반갑긴 해도 연락처 나누는 사이까지는 아닌 정도로.
나마즈노에서 그렇게 처음 보게 되면 조용히 손만 흔들면서 인사했겠다~ 우선은 손인사만 하고 나중에 조용한 곳에서 마주치게 되면 그때서야 이런저런 이야기(히로는 잘 지내는지, 여기에서 뵙게 될 줄은 몰랐는데 반갑다 etc)도 할 것 같고!
+) 사소한 궁금증인데 히로는 어디가 아팠어? 나마즈노 병약남조(멤버: 유즈, 아이토, 히로, 엔 형님)으로서 무지 궁금해!
2025년 6월 6일 (금) 오후 11:18:24

이것만 올리고 잠깐 다녀올게
이따 보자~👋🏻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03:03:34
다들... 발표 슬라이드 만드는 나를 위해 새벽 어장을 불태워 줘~~~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03:38:45

자기 전에 숙제 내고 갈게 다들 왓츠인마이백 해주라!(*ᵔᢦᵔ*)
https://picrew.me/share?cd=h3XFTDdEpF #Picrew #これはうちの子の鞄の中身
아이토는 필수품 위주로 딱딱 정리해서 넣고 다니는데 그래서 뭔가 재미없어! 그리고 약골이라 무거운 거 들면 힘들기도 하고 가방끈에 눌리면 멍들다 보니 될 수 있는 한 간소하게 챙겨 다니는 편이야. 픽크루 파츠 제한 상 끼워맞추게 됐는데 빨간 건 응급 파우치라는 걸로~
그나저나 픽크루부터 임의로 만들어 봤는데 우리 학교 가방 디자인은 대충 무난한 스쿨백 정도려나~ 아니면 더 옛날 스타일로 사첼백?🤔 일본에서도 요즘은 학생가방이 백팩으로 전환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나마즈노는 업데이트 늦겠지 아마...
>>357 아오이주 안녕~ 아오이주는 늘 현생에 시달렸어......🥲
아오이주도 아오이 가방 썰 주라!
로 턴을 종료하고 자러 갈게.... 다들 굿밤~ 아오이주도 얼른 잘 수 있기를 바라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04:26:14
벌써 5시 직전이라니 말도 안 돼 아오이주는 잤, 지.............? 잤다고 말해줘...............😇
이번에도 잠시 갱신만 하고 가볼게~ 다들 꿀잠낸내해
이번에도 잠시 갱신만 하고 가볼게~ 다들 꿀잠낸내해
2025년 6월 7일 (토) 오전 08:39:28
좋은 주말~
나츠미의 웟츠인마이백.... 하기엔 픽크루가 넘칠것 같아서 적어보면...
위생용품(연고/알코올/주사기(니들은없음)/밴드 등)
필기구(필통 안 가득히 연필/샤프/샤프심/볼펜/하이라이트/지우개 등)
노트/수첩
빈 통 여러개 사이즈 별로
핀셋
보온병
외에도 이것 저것 있습니다~
가방은 흰색 중형 사이즈 더플백일지도! 교칙으로 이런것도 정해준다면 교칙에 맞는걸로 하겠지만 말이야~
모두 좋은 주말 보내길 바라!
나츠미의 웟츠인마이백.... 하기엔 픽크루가 넘칠것 같아서 적어보면...
위생용품(연고/알코올/주사기(니들은없음)/밴드 등)
필기구(필통 안 가득히 연필/샤프/샤프심/볼펜/하이라이트/지우개 등)
노트/수첩
빈 통 여러개 사이즈 별로
핀셋
보온병
외에도 이것 저것 있습니다~
가방은 흰색 중형 사이즈 더플백일지도! 교칙으로 이런것도 정해준다면 교칙에 맞는걸로 하겠지만 말이야~
모두 좋은 주말 보내길 바라!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3:22:08
하나가스미 아이토: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하나가스미(花霞):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안개처럼 보임’을 뜻하는 말. 아름다운 봄 풍경을 묘사할 때 쓰곤 하는 시적이고 우아한 표현이야. 현실에서는 성으로 쓰지 않는 말이지만 캐릭터 이름은 원래 판타지틱하게 지어도 됨!
아이토: 쪽 람(藍)과 날 상(翔) 자를 쓰는데, 이름 자체에 뜻이 있다기보단 차분하고 서정적인 감상을 주는 한자와 음으로 된 이름을 조합한 결과야.
이름에 큰 불만은 없지만 특이한 형식이라는 자각은 있음.
127 냉장고는 하루에 몇 번 여닫을까요?
본인이 집안일을 안 하다 보니까 열 일이 없어
웬만해서는 하루에 한 번도 안 열… 것… 같은데? 집안일은 가정부 겸 간병인이 해주고 물도 끓였다가 식힌 미지근한 물 or 따뜻한 물만 마셔서 냉수도 안 마심…
254 본인의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는?
우선 결과를 받아들인 다음에 왜 실패했는지 나중에 곰곰이 생각하고 되짚어 보기!
그렇지만 철두철미한 스타일까지는 아니라서 엄청나게 큰 실패나 실수가 아니라면 적당히 생각하다 말기도 해~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shindanmaker
지금껏 진단을 한 번도 안 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방금 깨달앗음... 좋은 주말이야 다들~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하나가스미(花霞):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안개처럼 보임’을 뜻하는 말. 아름다운 봄 풍경을 묘사할 때 쓰곤 하는 시적이고 우아한 표현이야. 현실에서는 성으로 쓰지 않는 말이지만 캐릭터 이름은 원래 판타지틱하게 지어도 됨!
아이토: 쪽 람(藍)과 날 상(翔) 자를 쓰는데, 이름 자체에 뜻이 있다기보단 차분하고 서정적인 감상을 주는 한자와 음으로 된 이름을 조합한 결과야.
이름에 큰 불만은 없지만 특이한 형식이라는 자각은 있음.
127 냉장고는 하루에 몇 번 여닫을까요?
본인이 집안일을 안 하다 보니까 열 일이 없어
웬만해서는 하루에 한 번도 안 열… 것… 같은데? 집안일은 가정부 겸 간병인이 해주고 물도 끓였다가 식힌 미지근한 물 or 따뜻한 물만 마셔서 냉수도 안 마심…
254 본인의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는?
우선 결과를 받아들인 다음에 왜 실패했는지 나중에 곰곰이 생각하고 되짚어 보기!
그렇지만 철두철미한 스타일까지는 아니라서 엄청나게 큰 실패나 실수가 아니라면 적당히 생각하다 말기도 해~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shindanmaker
지금껏 진단을 한 번도 안 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방금 깨달앗음... 좋은 주말이야 다들~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3:32:15
그리고 어제 답변하는 걸 깜빡했어!
>>348 기본적으로는 성으로 부르고 줄임말이나 애칭은 짓지 않는 편. 아오이처럼 성이 길어도 꿋꿋하게 성 전체를 다 부름...
상대가 선뜻 본인을 친근하게 부르지 않는 한 예의나 거리감을 지키는데, 반대로 말하면 먼저 그렇게 불러주면 본인도 약간은 친근하게 불러줘. 그래도 끝까지 예의바른 형식이긴 하지만~
>>350 호칭 마음에 든다~ 도련님이라고 하면 얘는 부끄러워하겠지만 아오이한테 놀림받을 수 있다니 기뻐 많이 놀려줘....🤭 ㅋㅋㅋㅋㅋㅋㅋ아이토쪼는 유래가 뭐야잇!!!
>>360 나츠미는 바리바리 스타일이네! 어디 가서 뭐가 없으면 우선 나츠미한테 빌려달라고 해봐야겠다!
>>348 기본적으로는 성으로 부르고 줄임말이나 애칭은 짓지 않는 편. 아오이처럼 성이 길어도 꿋꿋하게 성 전체를 다 부름...
상대가 선뜻 본인을 친근하게 부르지 않는 한 예의나 거리감을 지키는데, 반대로 말하면 먼저 그렇게 불러주면 본인도 약간은 친근하게 불러줘. 그래도 끝까지 예의바른 형식이긴 하지만~
>>350 호칭 마음에 든다~ 도련님이라고 하면 얘는 부끄러워하겠지만 아오이한테 놀림받을 수 있다니 기뻐 많이 놀려줘....🤭 ㅋㅋㅋㅋㅋㅋㅋ아이토쪼는 유래가 뭐야잇!!!
>>360 나츠미는 바리바리 스타일이네! 어디 가서 뭐가 없으면 우선 나츠미한테 빌려달라고 해봐야겠다!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3:41:10
아이토쪼~~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7:06:12
흐아~ 드디어... 밀린 레포트 전부 끝~!!!
>>362 마리토쪼처럼 대유행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헤헤
그럼 '데마치야나기'라고 부르는 걸까~? 히히 좋아~
>>358 아오이는 커다란 갈색 백팩을 애용해! 가방 내용물은...
- 열쇠고리 A (집 열쇠, 학교 로커 열쇠. 케로피 고무 키링, 부적 모양 투명 아크릴 키링×2, 가죽 스트랩)
- 열쇠고리 B (바이크 열쇠, 나몰빼미 봉제인형 키링)
- 헬멧... 가끔. (보통은 홀더에 걸고 다닌다.)
- 식빵 모양 동전지갑 + 잔돈
- 반쯤 쓴 스프링 노트, 평범한 회색 필통, 편의점 출신의 필기구들, 아인 지우개
- 반 정도 마신 칼피스
>>362 마리토쪼처럼 대유행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헤헤
그럼 '데마치야나기'라고 부르는 걸까~? 히히 좋아~
>>358 아오이는 커다란 갈색 백팩을 애용해! 가방 내용물은...
- 열쇠고리 A (집 열쇠, 학교 로커 열쇠. 케로피 고무 키링, 부적 모양 투명 아크릴 키링×2, 가죽 스트랩)
- 열쇠고리 B (바이크 열쇠, 나몰빼미 봉제인형 키링)
- 헬멧... 가끔. (보통은 홀더에 걸고 다닌다.)
- 식빵 모양 동전지갑 + 잔돈
- 반쯤 쓴 스프링 노트, 평범한 회색 필통, 편의점 출신의 필기구들, 아인 지우개
- 반 정도 마신 칼피스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09:52:22
선관! 일상! 선관! 일상! 선관! 일상!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21:06
선관... 일쨩... 선관... 일쨔앙...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21:53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27:13
우오옷 선관이다~ 오케 그럼 일단 데마치야나기 씨인 걸로!
어떤 선관이 좋을까? 아이토가 나마즈노에 온 지 1년밖에 안 됐으니까 만날 만한 계기가 뭔가 있어야 할 텐데~
앗 그리구 >>367 아오이 자체가 초록초록한 거 좋아하다 보니까 캐릭터를 좋아하는 데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일단은 시내 인형뽑기랑 가챠샵에서 얻었다는 설정.
어떤 선관이 좋을까? 아이토가 나마즈노에 온 지 1년밖에 안 됐으니까 만날 만한 계기가 뭔가 있어야 할 텐데~
앗 그리구 >>367 아오이 자체가 초록초록한 거 좋아하다 보니까 캐릭터를 좋아하는 데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일단은 시내 인형뽑기랑 가챠샵에서 얻었다는 설정.
2025년 6월 7일 (토) 오후 11:57:10
그리고 진단~!
데마치야나기 아오이: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지금까지 질투를 느껴 볼 만한 일이 없어서 잘 모른다... 아니 낮은 거겠지?
도시에 사는 부자들 보고도 안 부러워하는 걸 보면 낮은 편이다.
337 잠버릇이 있다면
버릇이라기보다는 밤샘을 못 하고 아침잠이 없음. 정해진 시간 되면 정확히 기절하고 정확히 깨어남.
수업 째고 낮잠 잘 때도 "30분만 자다 올게~" 하면 정확히 30분 뒤에 복귀.
201 캐릭터가 좋아하는 단어나 문장
'변덕, 제멋대로(気まぐれ)'. 중학생 이후로는 '슈퍼커브'라는 단어에 빠졌다.
+ 이름 풀이
(설정) 2살 전까지 원래 살던 교토 옛집의 화단에 피어 있던 접시꽃을 보고 어머니가 지어 주었다.
아버지가 식물화가라서 화단이 제법 컸었다고 한다. 지금은 당연히 시골이니 정원이 더 커졌다.
이사를 하면서 심어 둔 채로 나왔기 때문에, 아오이는 그 접시꽃을 사진으로밖에 본 적이 없다.
(뒷설정) 데마치야나기라는 성씨는 일본에 없다. 엄마의 원래 성씨인 타카라가이케도 일본에 없다.
둘 다 교토의 전철역명. 우리나라 배경이었으면 김해공항이나 괘법르네시떼가 되었겠지.
그냥 무조건 길게 짓고 싶었고, '야나기'라는 유들유들한 어감과 좀 더 거친 느낌의 단어가 나란히 있는 게 마음에 들었다.
(아오이 어머니의 경우 이것보다도 조금 더 거칠었으면 했다.)
아오이라는 이름은 한자 1글자 + 가나 3글자 조합을 찾다가 초고속으로 정해졌다.
데마치야나기 아오이: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지금까지 질투를 느껴 볼 만한 일이 없어서 잘 모른다... 아니 낮은 거겠지?
도시에 사는 부자들 보고도 안 부러워하는 걸 보면 낮은 편이다.
337 잠버릇이 있다면
버릇이라기보다는 밤샘을 못 하고 아침잠이 없음. 정해진 시간 되면 정확히 기절하고 정확히 깨어남.
수업 째고 낮잠 잘 때도 "30분만 자다 올게~" 하면 정확히 30분 뒤에 복귀.
201 캐릭터가 좋아하는 단어나 문장
'변덕, 제멋대로(気まぐれ)'. 중학생 이후로는 '슈퍼커브'라는 단어에 빠졌다.
+ 이름 풀이
(설정) 2살 전까지 원래 살던 교토 옛집의 화단에 피어 있던 접시꽃을 보고 어머니가 지어 주었다.
아버지가 식물화가라서 화단이 제법 컸었다고 한다. 지금은 당연히 시골이니 정원이 더 커졌다.
이사를 하면서 심어 둔 채로 나왔기 때문에, 아오이는 그 접시꽃을 사진으로밖에 본 적이 없다.
(뒷설정) 데마치야나기라는 성씨는 일본에 없다. 엄마의 원래 성씨인 타카라가이케도 일본에 없다.
둘 다 교토의 전철역명. 우리나라 배경이었으면 김해공항이나 괘법르네시떼가 되었겠지.
그냥 무조건 길게 짓고 싶었고, '야나기'라는 유들유들한 어감과 좀 더 거친 느낌의 단어가 나란히 있는 게 마음에 들었다.
(아오이 어머니의 경우 이것보다도 조금 더 거칠었으면 했다.)
아오이라는 이름은 한자 1글자 + 가나 3글자 조합을 찾다가 초고속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