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16 (1001)
종료
작성자:◆98sTB8HUy6
작성일:2025-01-08 (수) 04:26:30
갱신일:2025-05-17 (토) 03:38:27
#0◆98sTB8HUy6(5y3e9itCIO)2025-01-08 (수) 04:26:3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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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280알렌 - 린(7tDiTD5Aj.)2025-05-06 (화) 08:28:11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어두운 방안
갑옷과 검으로 무장하고 각종 암기를 두르고 있는 두 남녀가 식탁을 사이에 둔 채 식탁 위에 다리를 올리고 담배를 피고 있는 여성을 마주하고 있었다.
"뭐 이렇게 힘 잔뜩 주고 왔어, 아직 의뢰는 시작조차도 안했는데."
"가디언으로부터의 의뢰니까요, 무엇보다 아직까지 의뢰에 관한 내용을 하나도 못들었고요."
여성이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끄며 하는 말에 갑옷을 입고 있는 청년, 알렌이 담담한 어투로 대답한다.
가디언으로부터의 지명의뢰, 그것도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극비의뢰에 내용도 공개가 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의뢰를 받으러 온 알렌과 린은 각자 가능한 최상의 무장을 하고 온 상태였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되려 눈앞의 여성보다 알렌과 린이 가디언처럼 보일 지경이였다.
"하아... 너희가 뭘 생각하고 있었는지는 대충 예상이 가는데 이건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의뢰는 아닐꺼야."
"...무슨 뜻이죠?"
"아, 오해하진 말아줘, 어디까지나 비밀의뢰로 한 이유를 말하는거지 의뢰 자체가 이상한 내용인건 아니니까."
예상과 다르다, 그 말에 알렌의 눈이 살짝 날카로워지자 여성, 가디언은 오해하지 말라며 말을 정정한다.
"비밀의뢰인 이유 말인가요?"
"어, 아마 상대, 혹은 잠입할 적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정도로 예상하고 있겠지. 맞는 말이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거든."
그렇게 말하면서 가디언은 알렌과 린에게 사진 몇장을 던져주었다.
"이 사람은..?"
"캉 쿨트, 레벨 60대의 각성자야. 사진 속 카지노에서 가드로 일하고 있다 하더라고."
레벨 60, 지금의 알렌과 린 보다도 높은, 가디언을 기준으로도 꽤나 고위의 각성자였다.
"사진에 나와있는 카지노를 봐, 카지노에서 각성자인 가드를 고용하는 건 그리 드문 일도 아니지만 그 정도 규모의 카지노에서 그 정도의 고레벨 각성자를 고용한 건 명백히 이상해."
확실히 어느 길드를 가도 확실한 대우를 받을 각성자가 저런 카지노에서 가드를 하고 있다는 것은 수상한 느낌이 들었다.
"확실히 그렇군요, 또 어떤 정보가 있나요?"
"응? 그게 끝이야."
알렌의 물음에 가디언은 씨익 웃으며 대답한다.
"분명 그 카지노에 무언가 있어, 하지만 말이야 겨우 이 정도로 가디언이라는 조직을 움직일 수는 없단 말이지."
"그러니까 특이점이라고는 고레벨 각성자가 가드로 있다는 것 외에는 딱히 문제 될 것 없는 카지노를 조사하기 위해 저희를 대신 써먹겠다는거군요."
"정답, 덤으로 가디언이 이런 의뢰를 했단 것도 알려지면 안되고, 무슨 말인지 알지?"
이렇다할 정보나 증거도 없이 그저 수상하다는 이유로 의뢰를 한 것도 모자라 그 리스크를 전부 이쪽에 짊어지게 하는 터무니 없는 조건
"한가지만 물어볼 수 있을까요?"
"말해 봐."
"이렇게까지 해서 이 카지노를 조사하려는 이유가 뭐죠?"
알렌과 가디언의 눈이 마주치고 가디언은 품에서 담배하나를 더 꺼내 불을 붙였다.
"미안, 너희에게는 말할 수 없는 것과 관련된 것 같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
더 이상 알아서는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듯한 목소리.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해둘게, 내 가디언으로서의 명예를 걸고 이번 조사는 반드시 필요해. 비록 위험할 지라도."
비록 의뢰라도 이런 무리한 조사를 강행하는데 당연히 본인도 리스크를 회피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의뢰에 드러난 리스크는 어디까지나 눈앞에 있는 가디언이 감당하고 남은 극히 일부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
알렌은 섣불리 입을 열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가디언으로서 사람들의 안전과 깊은 관련이 있는 의뢰 하지만 일이 틀어지면 꽤나 골치 아파질 문제, 혼자였다면 기꺼이 받아들였겠지만 알렌은 지금 혼자가 아니다.
자신이 가는 길에 길드원들을, 린을 함부로 말려들게 할 수 없었기에 알렌은 우선 린의 의견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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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과 검으로 무장하고 각종 암기를 두르고 있는 두 남녀가 식탁을 사이에 둔 채 식탁 위에 다리를 올리고 담배를 피고 있는 여성을 마주하고 있었다.
"뭐 이렇게 힘 잔뜩 주고 왔어, 아직 의뢰는 시작조차도 안했는데."
"가디언으로부터의 의뢰니까요, 무엇보다 아직까지 의뢰에 관한 내용을 하나도 못들었고요."
여성이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끄며 하는 말에 갑옷을 입고 있는 청년, 알렌이 담담한 어투로 대답한다.
가디언으로부터의 지명의뢰, 그것도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극비의뢰에 내용도 공개가 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의뢰를 받으러 온 알렌과 린은 각자 가능한 최상의 무장을 하고 온 상태였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되려 눈앞의 여성보다 알렌과 린이 가디언처럼 보일 지경이였다.
"하아... 너희가 뭘 생각하고 있었는지는 대충 예상이 가는데 이건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의뢰는 아닐꺼야."
"...무슨 뜻이죠?"
"아, 오해하진 말아줘, 어디까지나 비밀의뢰로 한 이유를 말하는거지 의뢰 자체가 이상한 내용인건 아니니까."
예상과 다르다, 그 말에 알렌의 눈이 살짝 날카로워지자 여성, 가디언은 오해하지 말라며 말을 정정한다.
"비밀의뢰인 이유 말인가요?"
"어, 아마 상대, 혹은 잠입할 적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정도로 예상하고 있겠지. 맞는 말이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거든."
그렇게 말하면서 가디언은 알렌과 린에게 사진 몇장을 던져주었다.
"이 사람은..?"
"캉 쿨트, 레벨 60대의 각성자야. 사진 속 카지노에서 가드로 일하고 있다 하더라고."
레벨 60, 지금의 알렌과 린 보다도 높은, 가디언을 기준으로도 꽤나 고위의 각성자였다.
"사진에 나와있는 카지노를 봐, 카지노에서 각성자인 가드를 고용하는 건 그리 드문 일도 아니지만 그 정도 규모의 카지노에서 그 정도의 고레벨 각성자를 고용한 건 명백히 이상해."
확실히 어느 길드를 가도 확실한 대우를 받을 각성자가 저런 카지노에서 가드를 하고 있다는 것은 수상한 느낌이 들었다.
"확실히 그렇군요, 또 어떤 정보가 있나요?"
"응? 그게 끝이야."
알렌의 물음에 가디언은 씨익 웃으며 대답한다.
"분명 그 카지노에 무언가 있어, 하지만 말이야 겨우 이 정도로 가디언이라는 조직을 움직일 수는 없단 말이지."
"그러니까 특이점이라고는 고레벨 각성자가 가드로 있다는 것 외에는 딱히 문제 될 것 없는 카지노를 조사하기 위해 저희를 대신 써먹겠다는거군요."
"정답, 덤으로 가디언이 이런 의뢰를 했단 것도 알려지면 안되고, 무슨 말인지 알지?"
이렇다할 정보나 증거도 없이 그저 수상하다는 이유로 의뢰를 한 것도 모자라 그 리스크를 전부 이쪽에 짊어지게 하는 터무니 없는 조건
"한가지만 물어볼 수 있을까요?"
"말해 봐."
"이렇게까지 해서 이 카지노를 조사하려는 이유가 뭐죠?"
알렌과 가디언의 눈이 마주치고 가디언은 품에서 담배하나를 더 꺼내 불을 붙였다.
"미안, 너희에게는 말할 수 없는 것과 관련된 것 같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
더 이상 알아서는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듯한 목소리.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해둘게, 내 가디언으로서의 명예를 걸고 이번 조사는 반드시 필요해. 비록 위험할 지라도."
비록 의뢰라도 이런 무리한 조사를 강행하는데 당연히 본인도 리스크를 회피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의뢰에 드러난 리스크는 어디까지나 눈앞에 있는 가디언이 감당하고 남은 극히 일부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
"..."
알렌은 섣불리 입을 열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가디언으로서 사람들의 안전과 깊은 관련이 있는 의뢰 하지만 일이 틀어지면 꽤나 골치 아파질 문제, 혼자였다면 기꺼이 받아들였겠지만 알렌은 지금 혼자가 아니다.
자신이 가는 길에 길드원들을, 린을 함부로 말려들게 할 수 없었기에 알렌은 우선 린의 의견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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