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16 (1001)
종료
작성자:◆98sTB8HUy6
작성일:2025-01-08 (수) 05:26:02
갱신일:2025-02-02 (일) 13:40:19
#0◆98sTB8HUy6(A7.ex3kBLO)2025-01-08 (수) 05:26:02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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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930린-알렌(BJPYlEis5m)2025-02-01 (토) 15:06:31
말 없이 가만히 선 그를 린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서 바라보았다. 허접하다고 말한 것과 다르게 묘하게 기세가 남달랐을 뿐더러 어딘가에서 뚝 떨어진 것도 아니고,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인물이었다. 태연하게 시건방진 미소를 짓는 손끝이 가늘게 떨렸다.
"돼지가 다락방에?"
에, 김이 팍 식었다는 듯이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다. 정식 야쿠자도 아니고 그 하청인 한구레의 오야붕이 바뀌는 것이야 그다지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어라, 그거 진심? 정말로 감당할 수 있겠어? 에헤헤, 농담하지 말아❤ 얼굴도 보이지 못하는 겁쟁이 주제에 너무 무리하는 것 같잖아❤"
별스럽지 않게 귀찮다는 듯이 책임자 운운까지 해버리고, 겁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그만한 실력이 있어서일까.
"흐응~ 겁쟁이 허접에다 촌스럽기까지 한데 거기다 바보이기까지-❤. 얼마나 더 한심할 생각이야?"
아니면 그저 이 골목의 생리를 몰라서?
"착하고 똑똑한 아타시쨩이 안쓰러운 바보 망토군을 위해 설명을 해보자면 오야가 된 이상 집단의 책임은 그쪽 책임. 1년 전의 빚도, 십년 전의 원수지간도 다~아 망토군이 감당해야할 몫이란 말씀."
"그러니까 허접 약골답게 10000gp나 슬슬 주는게-."
"..."
젠장.
각성자였다. 그것도 그녀의 환각을 아무렇지 않게 꿰뚫어 볼 만큼 격상의 상대였다.
"헤에..., 이거 꽤나 무서운 오뺘야였잖아❤ 미안❤ 하지만 이해해 줄래? 아타시쨩같은 귀여운 여자애가 이런 장난감도 없이 다니기는 너무너무 무섭거든."
순간 떨리다 이내 단검의 날처럼 서늘한 빛을 띠던 붉은 눈이 이내 빠르게 내리깐 속눈썹에 가려진다. 일부러 눈을 내리고 제법 애수어린 표정을 그렇듯하게 만들어낸다.
"하지만 알잖아? 아무리 여기 바보 오빠야가 혼자 강해도 이곳의 시궁쥐들은 꽤나 영리하니까."
어떻게든 빠져나갈 수를 만들어내야했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가족, 길드원들을 위해서라도 상대를 파악해야했다.
"그래, 귀여운 아타시쨩이랑 내기라도 할래? 아타시쨩이 이기면 20000gp에 상호불가침 체결, 그쪽이 이기면 뭐어- 허접 바보 약골다운 최저에 저질같은 소원이라도 들어줄게❤"
떨리는 손끝을 애써 쥐어 멈추며 제안을 한다. 먹히지 않는다면 그때는 열심히 도망이라도 쳐야겠지.
"돼지가 다락방에?"
에, 김이 팍 식었다는 듯이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다. 정식 야쿠자도 아니고 그 하청인 한구레의 오야붕이 바뀌는 것이야 그다지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어라, 그거 진심? 정말로 감당할 수 있겠어? 에헤헤, 농담하지 말아❤ 얼굴도 보이지 못하는 겁쟁이 주제에 너무 무리하는 것 같잖아❤"
별스럽지 않게 귀찮다는 듯이 책임자 운운까지 해버리고, 겁이 없는 것일까 아니면 그만한 실력이 있어서일까.
"흐응~ 겁쟁이 허접에다 촌스럽기까지 한데 거기다 바보이기까지-❤. 얼마나 더 한심할 생각이야?"
아니면 그저 이 골목의 생리를 몰라서?
"착하고 똑똑한 아타시쨩이 안쓰러운 바보 망토군을 위해 설명을 해보자면 오야가 된 이상 집단의 책임은 그쪽 책임. 1년 전의 빚도, 십년 전의 원수지간도 다~아 망토군이 감당해야할 몫이란 말씀."
"그러니까 허접 약골답게 10000gp나 슬슬 주는게-."
"..."
젠장.
각성자였다. 그것도 그녀의 환각을 아무렇지 않게 꿰뚫어 볼 만큼 격상의 상대였다.
"헤에..., 이거 꽤나 무서운 오뺘야였잖아❤ 미안❤ 하지만 이해해 줄래? 아타시쨩같은 귀여운 여자애가 이런 장난감도 없이 다니기는 너무너무 무섭거든."
순간 떨리다 이내 단검의 날처럼 서늘한 빛을 띠던 붉은 눈이 이내 빠르게 내리깐 속눈썹에 가려진다. 일부러 눈을 내리고 제법 애수어린 표정을 그렇듯하게 만들어낸다.
"하지만 알잖아? 아무리 여기 바보 오빠야가 혼자 강해도 이곳의 시궁쥐들은 꽤나 영리하니까."
어떻게든 빠져나갈 수를 만들어내야했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가족, 길드원들을 위해서라도 상대를 파악해야했다.
"그래, 귀여운 아타시쨩이랑 내기라도 할래? 아타시쨩이 이기면 20000gp에 상호불가침 체결, 그쪽이 이기면 뭐어- 허접 바보 약골다운 최저에 저질같은 소원이라도 들어줄게❤"
떨리는 손끝을 애써 쥐어 멈추며 제안을 한다. 먹히지 않는다면 그때는 열심히 도망이라도 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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