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18 (1001)
종료
작성자:◆98sTB8HUy6
작성일:2025-02-02 (일) 13:26:30
갱신일:2025-02-28 (금) 11:24:42
#0◆98sTB8HUy6(Xui6q5f3xe)2025-02-02 (일) 13:26:3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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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695린-알렌(tzOxJf17.S)2025-02-15 (토) 14:22:00
이 사람은 왜 화를 내고 있는 것일까. 린은 문득 그가 단순히 화를 내는것이 아닌 오히려 슬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씹어서 내뱉듯 거칠게 나온 말이, 뚫어져라 자신을 바라보는 푸른 눈이 부담스러워 눈을 살짝 돌렸다.
"응, 모르겠어."
물론 자신의 행동이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은 나시네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린은 알 수가 없었다.
"당신이 나를 걱정할 이유가 없으니까."
억울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가슴이 죄여드는 기분이 들어서 눈가가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짜증나고 당혹스럽고 또..
'모르겠어.'
그녀는 이 거리의 흔한 아이들처럼 자신의 집단을 위해 일을 했을 뿐이고 그에 따른 보수를 받으면 그만일뿐이었다. 갑자기 끼어든 신원미상의 자경단에게 이런 야단을 들을 이유는 하나도 없었다.
"여기선 다들 그렇게 살아. 설마 모르고 끼어들었어?"
어떻게든 반항심에 대꾸하려는 입은 움직였지만 목소리는 점점 조용히 기어들어가 거의 속삭임에 가까워졌다.
"..."
그러다 버럭 지른 소리와 동시에 몸을 누르는 압박감에 소녀는, 린은 놀라 희게 질린 얼굴로 흔들리는 붉은 눈동자를 크게 뜨고서 그를 바라보았다. 단순히 소리를 질러서, 레벨이 아득히 높은 상대에게 기가 눌려서도 있었지만 그보다 그가 한 말을 알아듣기 힘들었다.그녀가 이해한 바가 맞다면 알렉세이라는 남성은 마치 그가 그녀를 안다는 듯 마츠시타 린을 안전하게 하지 못했다며 자책하고 있었다.
"왜?"
한 마디 질문을 던지다. 린은 입을 다물었다. 희게 질리고 눈가만 붉어진 얼굴로 잠시 소녀는 남자를 불만스러운 눈빛으로 뾰루퉁하게 바라보았다.
"좋아. 하지만 잠시 같이 시내를 먼저 돌아보게 해 줄래?."
"...나, 마냥 당신을 믿기는 힘드니까, 나를 멋대로 걱정할거면 나도 알렉세이씨를 알게 해 줘."
"응, 모르겠어."
물론 자신의 행동이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은 나시네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린은 알 수가 없었다.
"당신이 나를 걱정할 이유가 없으니까."
억울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가슴이 죄여드는 기분이 들어서 눈가가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짜증나고 당혹스럽고 또..
'모르겠어.'
그녀는 이 거리의 흔한 아이들처럼 자신의 집단을 위해 일을 했을 뿐이고 그에 따른 보수를 받으면 그만일뿐이었다. 갑자기 끼어든 신원미상의 자경단에게 이런 야단을 들을 이유는 하나도 없었다.
"여기선 다들 그렇게 살아. 설마 모르고 끼어들었어?"
어떻게든 반항심에 대꾸하려는 입은 움직였지만 목소리는 점점 조용히 기어들어가 거의 속삭임에 가까워졌다.
"..."
그러다 버럭 지른 소리와 동시에 몸을 누르는 압박감에 소녀는, 린은 놀라 희게 질린 얼굴로 흔들리는 붉은 눈동자를 크게 뜨고서 그를 바라보았다. 단순히 소리를 질러서, 레벨이 아득히 높은 상대에게 기가 눌려서도 있었지만 그보다 그가 한 말을 알아듣기 힘들었다.그녀가 이해한 바가 맞다면 알렉세이라는 남성은 마치 그가 그녀를 안다는 듯 마츠시타 린을 안전하게 하지 못했다며 자책하고 있었다.
"왜?"
한 마디 질문을 던지다. 린은 입을 다물었다. 희게 질리고 눈가만 붉어진 얼굴로 잠시 소녀는 남자를 불만스러운 눈빛으로 뾰루퉁하게 바라보았다.
"좋아. 하지만 잠시 같이 시내를 먼저 돌아보게 해 줄래?."
"...나, 마냥 당신을 믿기는 힘드니까, 나를 멋대로 걱정할거면 나도 알렉세이씨를 알게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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