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현대/대립/히빌/마법소녀] 당신의 재앙은 안녕하십니까 : 2

#6123 [일상/현대/대립/히빌/마법소녀] 당신의 재앙은 안녕하십니까 : 2 (1001)

종료
#0익명의 참치 씨(nmkV76/N8K)2025-08-15 (금) 12:55:39
- 어장 내 지역과 인물 등의 모든 설정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입니다.
- 상황극판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 원하는 사람은 독백, 개인 캐릭터의 스토리 진행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 세계관 설정은 이후에도 조율 및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임시 어장 : >5352>
시트 어장 : >5617>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B9%EC%8B%A0%EC%9D%98%20%EC%9E%AC%EC%95%99%EC%9D%80%20%EC%95%88%EB%85%95%ED%95%98%EC%8B%AD%EB%8B%88%EA%B9%8C
#253케이타 [진행](tBEjd7aicK)2025-08-16 (토) 13:18:55
내부에 들어섰다.
초대 받지 못한 막힘 없이 들어설 수 있었던걸 보면 생각보다 감시가 삼엄하진 않은 것 같다.
이곳을 불태워버리겠다, 라는 경고가 무색하게도.

물론, 완전히 긴장의 끈을 놓은 것은 아닌듯 했다.
경매가 목적이 아닌 자들이 드문 보여서. 그 사이를 의식하지 않고 지나친다.

세월이라는 먼지에 묻혀 있던 오래 전 기억이 손에 잡힌다.
유순하게 내려가 있던 시선에 왠지 모르게 날이 선다.

어쩌면
경고를 보낸 자는 이미 이곳에 도착해 있을지도.
좌우로 주변을 훑는 시선에 수많은 얼굴들이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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