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시트 어장

#8198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시트 어장 (282)

#0◆DkMwM.oX9S(eofd3zPjOq)2025-11-14 (금) 12:19:12
그대여, 마법사가 되고 싶은가?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지식의 정점에 올라
세계의 비밀을 밝혀내고
부와 명예를 거머쥐고 싶은가?

오라, 별밤 아카데미에.
#258◆drBK5nkQQe(t0aoFTibZe)2026-01-28 (수) 11:40:50
"넥타이가 삐뚤어졌네요. 자, 이리 와보시겠어요? 제가 고쳐드릴게요."

이름 : 엘라 쏜 (Hella Thorne)

나이 : 17세

성별 : 여자

외모 : 작은 그녀가 서 있다. 당근인가? 아니. 유치하긴. 마치 잘 익은 오렌지가 연상 되는 색이다. 단순한 주황색이라기에는 지나치게 강렬하다. 쏟아져 내리는 저 주홍 파도를 보라. 웨이브 진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흐르고 있다. 찰랑거림에 한 올의 엉킴이 없는 상태는 완벽한 관리라고 하기엔 어려운― 강박에 가깝다. 그런 머리카락을 묶고 있는 커다란 검은색 벨벳 리본은 마치 귀중한 선물 상자를 묶은 매듭처럼 보인다.

그녀의 얼굴로 시선을 내린다. 빗물에 젖은 에메랄드 눈동자. 눈꼬리가 축 처진 강아지 같은 눈매. 그 위를 덮은 긴 속눈썹. 그 눈을 보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괜찮을 거야" 하며 속삭여 주고 싶은 충동이 들지 않는가?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당신을 올려다볼 뿐이지만. 이미 당신은 그녀의 편이 되어 있다.

그녀의 피부는 우유처럼 희다. 얇은 피부 막 아래로는 푸른 핏줄이 비쳐 보일 듯하다. 신이 붓을 털다 실수한 것인지 콧등에 옅은 주근깨가 뿌려져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그녀한테서 희미한 향기가 난다. 은은한 라벤더, 부드러운 바닐라 같은 향기가.

성격 : 그녀를 보라. 예의 바르고, 나긋하며, 그 아무리 냉소적인 인간이라도 그녀 앞에서는 녹아내리고 말게 분명하다. 교사들은 그녀를 모범생으로 기억한다. 학우들은 그녀를 이타적인 아이로 기억한다. 그녀 곁에서는 시간이 언제나 봄날 날씨와 같다.

과거사 : 그녀의 피에는 위대한 마술사의 피 따위는 흐르지 않는다. 그저 지독하게 평범하고 안락한, 중산층에 가까운 가문 출신의 아이일 뿐이다.
15살, 그녀는 자신 영혼의 절반을 사고로 잃었다. 이제 그녀는 죽은 쌍둥이의 자매 몫까지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타 : 그녀는 언제나 목에 은색의 로켓 목걸이를 걸고 있다.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 그 뚜껑을 열고 바라보는 순간 그녀의 얼굴엔 환의가 번진다.
누구든 설탕의 달콤함을 거부하는 이는 없을 것이지만 그녀는 달콤함보다는 고농도 카카오의 쓴 맛을 더욱 즐겼다.

성향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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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마술 : 물 원소 계열 마술
마술사 랭크 : 초급 마술사

빛 특성 : 행운 / 화술 / 노력가 / 미인
어둠 특성 : 운명 / 원죄

플레이 하고 싶은 스타일 : 우당탕도 좋아, 시리어스 해도 좋아, 슬퍼도 좋아, 웃어도 좋아. 어떤 스타일이든 다 만족.
어장 진행의 목표 : 어떤 방향이 되던 캐릭터의 서사를 다 풀어내는 것을 목표로?
(최대 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