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7

#84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7 (1001)

종료
#0그 수줍게 웃는 얼굴을 찾으려고 다가온 거야.(X4H2hrvUBK)2025-01-10 (금) 06:57:45
<youtube https://youtu.be/FYHSiSqUwDI?si=Ef2B0RGEsjs_j_-A>

괜찮다. 정신이 많이 안정된 지금 1분 정도 눈을 마주치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나와 린 씨는 서로 눈을 맞췄고

스윽

나는 바로 눈을 깔았다
그녀의 싸늘한 눈빛에 울음이 나올 것 같았다...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하려는 찰나 알렌이 눈을 내리깐다.

"..."
"..."

린의 알렌에 대한 생각이 그래도 전투에는 능숙한 믿음직한 사람에서 미덥지 못한 동료로 확실하게 격하되는 순간이었다.

<clr style="color: pink; text-shadow: 0px 0px 6px pink;"><spo>너의 전, 전, 전생부터 나는 너를 찾기 시작했어.<spo></clr>


와중에 나시네는 당황한 티를 내지 않기위해 매우 노력해야 했다. 바로 맞은편에 방금전에 본 그 금발의 남학생이 놀란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까 선배님 하야시시타 씨 보고 뭔가 아는거 같았고 하야시시타 씨도 선배님 오시고 계속 뚫어지게 쳐다보고 계서서요."

무언가 재밌는걸 기대하는 듯한 눈빛으로 알렌과 나시네를 번갈아 바라보며 질문하는 그녀.

"아..아뇨, 오늘 아침에 우연히 지나가다가 뵌게 전부입니다, 그 전까지는 만나뵌적도 없는 분이에요."

<hr>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C%EC%95%88%ED%99%94%20%EB%AC%BC%EB%93%A0%20%EB%B9%9B?action=show
#425알렌주◆jMKYFX.cqK(rlj5feZGie)2025-01-22 (수) 15:36:35
>>422

"..."

끝났다.

내 검은 카티야의 심장을 찌르고 카티야는 흐드러지듯 사라졌다.

그게 전부다.

"..."

예상과는 달리 눈물은 흐르지 않았다.

그저 멍하니 사라져 가는 카티야를 바라볼 뿐.

"..."

바보같다.

무엇을 기대하고 있던걸까.

전부 알고있었잖아.

카티야와 함께했던 시간도, 그녀에게 받은 모든 것을 버려가면서 그녀에게 매달린 결과가 이거다.

이제 내게 남은거라곤 눈앞에 놓여있는 길 뿐이다.

아무 의미 없는 길.

내가 이 길을 간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냥 의미없이 걸어갈 뿐

"..."

발걸음을 내딛는다.

피곤하다.

그냥 빨리 이 길이 끝났으면 좋겠다.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