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29

#8976 [현대판타지/스토리] 영웅서가 2 - 329 (1001)

종료
#0◆98sTB8HUy6(eE7p9q/.cy)2025-12-21 (일) 13:28:21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몰랐으니까!
터질 줄 몰랐으니까!!!!
#836◆98sTB8HUy6(SO1MUhcNOW)2026-02-04 (수) 08:34:25
羽化임. 타인의 고결함을 흉내내던 알렌이 자신만의 고결함을 찾거나, 온전히 타인의 고결함을 받아들여 날개 피우는 것. 이게 내가 알렌에게 바란 것이고 이 상징적 단어를 나는 영웅으로 썼음.

이런 내용들을 통해 알렌이 일방적인 희생이나 연민이 잘못된 것이고, 어떤 희생을, 연민을, 동정을 배워야 하는지. 그로 인해 아직캍카티야가 남긴 자기희생의 번데기에 갖힌 알렌이 벗어나야 하는지를 풀어보려고 한거임.

그런데 알렌주는 계속 "내가 바라는 게 있다"거나 "내가 원하던 건 이런 게 아니다."고 말했으니 내 기준에서 계속 반목한 거라고 봄.

잘못된 선택을 했을지언정 잘못된 선택에서 오는 결과와 그들이 선택한 이유는 고찰하지 않고 그 결과에만 매몰되는 것은 타고난 정신과는 맞지 않음. 어떻게 결론을 내라. 를 바라는 게 아니라 그 희생과 과정이 알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찰할 필요는 있어보임.

저들이 나때문에 죽었으니 내 잘못. 이게 아니라 저들의 희생에서 본인이 잘못 생각했던 것들을 받아들이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함.

이게 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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