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952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1001)

종료
#0일몰 속에서 그대의 손을 잡고 한 걸음(oNqSj1LZ4a)2025-02-10 (월) 16:30:08



"정말... 이제 괜찮은거에요?"

"..."

선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자신의 소망을 접고 여기까지 도달한 알렌의 미련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시네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당신이 있으니까."

처음 만났을 때와 바뀌지 않은 모습의 남녀가 일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붉은 빛이 아련하게 드리워진 두 얼굴에 잔잔한 웃음이 동시에 걸린다.
#203알렌주(JYIBbL/lGG)2025-02-19 (수) 15:18:01
>>202 첫데이트 일상도 정말 좋았죠...(아련)(흐뭇)

>>201-202 혹시 린이 환상에 빠져버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말 오로지 알렌을 환상으로 유혹시키려고 했다기엔 조건이 너무 터무니 없어서...(눈치)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