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2>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1001)
일몰 속에서 그대의 손을 잡고 한 걸음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30:08 - 2025년 3월 31일 (월) 오전 12:17:34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1:30:08
"정말... 이제 괜찮은거에요?"
"..."
선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자신의 소망을 접고 여기까지 도달한 알렌의 미련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시네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당신이 있으니까."
처음 만났을 때와 바뀌지 않은 모습의 남녀가 일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붉은 빛이 아련하게 드리워진 두 얼굴에 잔잔한 웃음이 동시에 걸린다.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57:50
>>471 린이 없었으면 역방향 저지먼트가 되는거였는데 린 덕분에 정방향 저지먼트가 될 수 있었어요.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58:44
마츠시타 린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몰락시킨_유혹은
없...는듯...??
복수때문에 많은걸 잃을수도 있었지만 다행히도(이하생략)
자캐의_이상과_현실_사이의_거리
현재 바보용사씨와 츤데레쨩 사이의 거리만큼
자캐별_주식투자_성과는
꾸준히 중박은 침. 그러나 대박은 없음(궁서체)
자캐를_몰락시킨_유혹은
없...는듯...??
복수때문에 많은걸 잃을수도 있었지만 다행히도(이하생략)
자캐의_이상과_현실_사이의_거리
현재 바보용사씨와 츤데레쨩 사이의 거리만큼
자캐별_주식투자_성과는
꾸준히 중박은 침. 그러나 대박은 없음(궁서체)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1:02:44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1:05:04
>>474 어... 현실과 이상의 거리가 먼 것일까요 가까운 것일까요..?(햇갈리는 알렌주)
역시 집안 경제는 나시네가 관리해야...(웃음)
역시 집안 경제는 나시네가 관리해야...(웃음)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1:06:17
>>475 Judgement
정방향: 부활, 개선
역방향: 재기불능, 후회
(출처: 나무위키)
정방향: 부활, 개선
역방향: 재기불능, 후회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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