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952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1001)

종료
#0일몰 속에서 그대의 손을 잡고 한 걸음(oNqSj1LZ4a)2025-02-10 (월) 16:30:08



"정말... 이제 괜찮은거에요?"

"..."

선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자신의 소망을 접고 여기까지 도달한 알렌의 미련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시네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당신이 있으니까."

처음 만났을 때와 바뀌지 않은 모습의 남녀가 일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붉은 빛이 아련하게 드리워진 두 얼굴에 잔잔한 웃음이 동시에 걸린다.
#500린주(BkZaMPW3A.)2025-03-05 (수) 15:19:53
>>499 아직은 뭐랄까
알렌은 린이 우는것을 슬퍼한다
알렌은 린이 웃는것을 좋아한다
아마도...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알렌주 말대로 아직은 린이 진실된 웃음이 어색하니 꾸며내기 힘들어서 고백전까지는 사용하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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