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952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1001)

종료
#0일몰 속에서 그대의 손을 잡고 한 걸음(oNqSj1LZ4a)2025-02-10 (월) 16:30:08



"정말... 이제 괜찮은거에요?"

"..."

선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자신의 소망을 접고 여기까지 도달한 알렌의 미련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시네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당신이 있으니까."

처음 만났을 때와 바뀌지 않은 모습의 남녀가 일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붉은 빛이 아련하게 드리워진 두 얼굴에 잔잔한 웃음이 동시에 걸린다.
#523알렌주(Rp2WTKk/Mu)2025-03-06 (목) 15:56:14
대충 린이 다른 사람한테 초콜릿 준다는 생각하면 괴로워 죽겠는데 린을 돕지 않을 수는 없고 만약 진짜 다른 사람 주는거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린 한테 욕망을 가진거 같다는 죄책감까지 섞여서 속이 복잡할대로 복잡해진 알렌이랍니다.(뒤늦은 사춘기)(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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