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2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1001)
종료
작성자:일몰 속에서 그대의 손을 잡고 한 걸음
작성일:2025-02-10 (월) 16:30:08
갱신일:2025-03-30 (일) 15:17:34
#0일몰 속에서 그대의 손을 잡고 한 걸음(oNqSj1LZ4a)2025-02-10 (월) 16:30:08
"정말... 이제 괜찮은거에요?"
"..."
선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자신의 소망을 접고 여기까지 도달한 알렌의 미련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시네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당신이 있으니까."
처음 만났을 때와 바뀌지 않은 모습의 남녀가 일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붉은 빛이 아련하게 드리워진 두 얼굴에 잔잔한 웃음이 동시에 걸린다.
#631린-알렌(4p21t.sdTe)2025-03-09 (일) 23:29:01
답 없이 살짝 웃고 나서 완성된 반죽을 틀에 붓고 냉장고에 넣는다.
"두 시간 뒤에 꺼내면 완성이에요. 고마워요."
솔직하게, 물러서기만 하는 그에게 치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꼭 주셔야해요."
주어를 붙이지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무엇을 달라고 하는지 알고 있었다.
"이왕이면 오늘 부터 한 달 후면 좋겠네요."
담담해보이는 얼굴로 태연하게 여전히 고개를 돌려 부끄러워하고 있는 그에게 말을 건넨다.
"약속이에요."
//막레를 써줘도 괜찮고 이 레스를 막레로 해도 괜찮아
일상 수고했습니다~
"두 시간 뒤에 꺼내면 완성이에요. 고마워요."
솔직하게, 물러서기만 하는 그에게 치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꼭 주셔야해요."
주어를 붙이지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무엇을 달라고 하는지 알고 있었다.
"이왕이면 오늘 부터 한 달 후면 좋겠네요."
담담해보이는 얼굴로 태연하게 여전히 고개를 돌려 부끄러워하고 있는 그에게 말을 건넨다.
"약속이에요."
//막레를 써줘도 괜찮고 이 레스를 막레로 해도 괜찮아
일상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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