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952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1001)

종료
#0일몰 속에서 그대의 손을 잡고 한 걸음(oNqSj1LZ4a)2025-02-10 (월) 16:30:08



"정말... 이제 괜찮은거에요?"

"..."

선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자신의 소망을 접고 여기까지 도달한 알렌의 미련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시네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당신이 있으니까."

처음 만났을 때와 바뀌지 않은 모습의 남녀가 일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붉은 빛이 아련하게 드리워진 두 얼굴에 잔잔한 웃음이 동시에 걸린다.
#712알렌주(nPCQj1/dlS)2025-03-13 (목) 15:40:03
>>711 네코미미 마법소녀 나시네!


저는 레스토랑 같은 사람 많은 곳 보다는 달밤에 벚꽃이 날리는 아무도 없는 언덕 같은 곳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들었어요.

린이 과거를 완전히 떨쳐버렸다는 의미에서 마도일본에서 린이 어렸을적 좋아했던 장소에서 프로포즈 하는 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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