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2 슬라임 테스트 (24)
작성자:슬라임◆O1NPhzPrqK
작성일:2026-02-17 (화) 03:58:15
갱신일:2026-04-01 (수) 08:17:13
#0슬라임◆O1NPhzPrqK(301c65be)2026-02-17 (화) 03:58:15
#23익명의 참치 씨(32a893e0)2026-04-01 (수) 08:17:10
"예를 들어 이 세상이───."
"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아름다운 세계였다면...."
"나는, 고통받지 않을 수 있었을까?"
【System】: 피 웅덩이 속에 잠겨가며, 당신은 의식이 가라앉습니다.
【System】: 안타깝게도 당신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 어느 평범했던 청년의 이야기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System】: 하지만, 그것은 행운일까요 불운일까요. 당신이 마지막에 바랬던 나지막한 소망이
【System】: 어느 누군가의 시선에 우연히 닿게 됐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집니다.
【System】: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의 몸은 이미 너덜너덜. 영혼도 바스라져 꺼져가기 직전.
【System】: 가능하면 온전한 상태로 되살리고 싶지만, 그건 불가능하겠네요.
【System】: 동화를 바란 당신에게, 제가 줄 수 있는 거라고는 미약한 기적 뿐.
【System】: 당신의 이야기는 당신이 스스로 써내려가야 진정으로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답니다.
【System】: ───당신은 그럴 준비가 되셨을까요?
【System】: 준비가 되셨다면───. 자아, 떠올려보세요. 당신이 되고 싶은 이야기는.
【System】: 당신이 바라는 간절한 소원은 무엇인가요?
【System】: ───메이킹의 시간입니다. 가능한 분들은 50분까지 체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System】: 당신은 방금 막 의문의 사건에 휘말려 죽게 되었습니다.
【System】: 그런 당신의 소망을, 욕망을, 단 하나. 간절하게 말해보시기를.
【당신】: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걸까. 이 깃털은. 이제 곧 희미해지는 의식 끝에. 이건 환청인가?
【당신】: ………뭐, 그렇다고 해도. 딱히 소원을 말해서 손해보는 건 없겠지……….
【당신】: ~그러네………우선은……….
【당신】: 이 세상을, 좀 더 여행해보고 싶었어.
【System】: 여행이군요. 좋은 소원이네요. 그렇다면─── | 그리고 그렇게 여행한 걸 바탕으로
【System】: 내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었네.
【System】: ………응, 응?
【당신】: 이름이 널리 알려지면, 내 첫사랑이었던 그 녀석의 귀에 들어가겠지?
【당신】: 그러면 그걸로 모쏠도 탈출할 수 있을테고………. | 자자자 잠시만요!?
【당신】: 그렇게 유명해질때까지 마음이 꺾이지 않으면 좋지 않으려나……….
【System】: 한 가지라고 말했는데, 그렇게 많이 말씀하시면 뭘 들어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당신】: 뭐 어때. 죽기 직전인데. 이 정도는 말해도 되는 거잖아. 10개도 안 되는데 뭘.
【당신】: 세계정복 같은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당신】: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두가지.
【System】: 가, 가장 중요한거? 아니 보통 가장 중요한 거라면 한 가지 아닌가요!?
【당신】: 날 이렇게 만든 녀석들의 면상을, 좀 보고 싶네.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서……….
【당신】: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당신】: 좀 춥네……….
【당신】: 옷까지 털어간 건가? 개자식들.
【당신】: ………뭐, 만약에 이루어준다면.
【당신】: 수의인셈 치고, 멋들어진 따뜻한 옷이라도 입혀주지 않겠어?
【당신】: 하하……어차피 죽어가는 와중에 뭘 말하는 건지 난.
【System】: ───욕심쟁이네요, 당신은.
【당신】: 아까도 말했지만, 가는 길에 바라는 게 좀 많아도 괜찮잖아.
【System】: 하지만, 그런 당신이기에. 동화같은 세상을 꿈 꿀 수 있는 거겠죠. ───좋습니다.
【System】: 당신의 여정이. 언젠가 뭇별에 닿기를.
【System】: 스킬 : 『별의 개척자 : C』를 습득했습니다.
【System】: 당신의 명성이, 저 하늘의 별자리가 되기를.
【System】: 스킬 : 『명성(明星) : C』를 습득했습니다.
【System】: 당신의 사랑이, 해피엔딩이 되기를.
【System】: 스킬 : 『옴 파탈(위)』를 습득했습니다.
【System】: 당신이 진실을 파헤치기를
【System】: 스킬 : 『관찰안 : D』를 습득했습니다.
【System】: 당신의 의지가, 어떤 고난에도 꺾이지 않기를.
【System】: 스킬 : 『불굴(정신) : E』을 습득했습니다.
【System】: 당신이 언제 어디서도 기품을 잃지 않기를.
【System】: 스킬 : 『벌거벗은 왕 : C』을 습득했습니다.
【System】: 마지막으로───
【System】: 당신의 이야기가───
【System】: 동화 같이 아름답기를.
【System】: 너서리라임 : 『페어리테일』을 부여받았습니다.
【System】: ───이상으로, 당신의 신생을 축복하도록 하겠습니다.
【System】: 그럼, 부디 즐거운 이야기를 펼치실 수 있기를.
【System】: 여신, 「■■■」의 이름으로.
【System】: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당신】: 그게 무슨───.
【당신】: 의식은 침전한다. 누군지 모를 목소리는 멀어지며
【당신】: 시야가 어둠 속으로 빠져든다. 마침내 죽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때 즈음……….
【당신】: ~귀족.
【당신】: ~엄마의 품.
【당신】: ~고아원.
【당신】: 나는, 눈을 떴다.
【당신】: 응애, 응애애애애애애애애애!!!
【System】: 고아원 원장님 캐릭터 하 3까지 앵커.
【하토리 치세】: ………어머나.
【하토리 치세】: 응애애애애애!!!(추워!!!)
【하토리 치세】: 응애애애애!!!(옷 준다면서!)
【하토리 치세】: 또 누가 고아원 앞에 아이를 버리고 갔네요……….
【하토리 치세】: 옴 파탈(위)』 : "아기한테 반하는 상대가 있다면 그건 인격에 문제가 있다."
【하토리 치세】: 옳지, 옳지. 착하지. 울지마렴. 착하지 아가야?
【하토리 치세】: 오두막 같은 aa 어딨지
【하토리 치세】: 그냥 교회로 할까
【하토리 치세】: 또 고아원에 식구가 늘겠네………. 좋아해야 할지. 안타까워해야 할지 원……….
【하토리 치세】: 응애, 응애애애애애애!
【하토리 치세】: 옳지, 옳지. 울지 마렴 착한 아가.
【당신】: 그렇게 "나"의 맨정신 유아 생활기가 시작됐다.
【당신】: 전생시키거나 기억을 줄 거라면 4~5살 이후로 하라고………!
【유아기의 생활】: ~이빨이 자라나고 말을 떼는 신동
【유아기의 생활】: ~무난한 아기 흉내
【유아기의 생활】: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당신】: 바부, 바부우우.
【하토리 치세】: 옳지, 옳지. 이제 슬슬 1년이 지났으니 말할 때가 됐으려나?
【당신】: ───아, 이빨 다 자라따.
【당신】: 아아, 안심하떼여. 펴엉범한 천재입니따!
【하토리 치세】: 아니 설마………이게 말로만 듣던 체인질링………?
【당신】: 어때서 안 놀라는 거야요?
【당신】: 꾹꾹
【하토리 치세】: 간혹 있다고 들었단다, 아가야. 요정들의 마법에 의해 아기로 환생한 영혼들…….
【하토리 치세】: 네가 어디까지 알런진 모르겠지만. 아니, 그래도 요게 참 신기하네.
【당신】: 아가 네르지 마세여! 하토리 마망은 그런 역할 아니란 말이에여!
【당신】: 전생시 언어 관련 문제는 복잡하므로 대충 재낀다(아무말)
【당신】: 이세계 전생물 국룰은 만국 공통어가 일본어라고...!!!
【당신】: 최악의 경유, 악마, 들렸다거나, 귀시느 들려따는 아이로 몰려서 화형까지 가고해따.
【하토리 치세】: 요노옴. 내가 그럴 사람으로 보이니?
【당신】: 바부우.
【하토리 치세】: 후후. 그래도 이건 이것대로 편하긴 하겠네. 응아 마려우면 바로 말하렴?
【하토리 치세】: 말도 할 줄 아니까, 서럽게 울지도 않을거지?
【당신】: 아가가 우는건 자연발생이라 어뗠수 없는 거야요. 하지만 응아는 최대한 힘내본다.
【하토리 치세】: 그래그래, 그것만 해도 손이 덜 가서 다른 애들 돌보기 수월해지겠네.
【하토리 치세】: 앞으로 잘부탁한단다, 아가야?
【당신】: 응애(응애)
【당신】: 모유의 마법
【당신】: 마법 젖병
【당신】: 모유는 없었다
【당신】: 아기로써 지내는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갔다.
【당신】: 아무리 정신이 아기가 아니라고 한들, 체감상 느껴지는 시간이 빨랐다.
【당신】: 아니, 그것보다. 자고 밥먹고 응아하면 하루가 다 지나간다니까. 새삼 어머니의 고충을 느끼는 나날이었다.
【어린이의 생활】: ~나는 커서 오빠랑……
【어린이의 생활】: ~무난한 고아원의 맏아들
【어린이의 생활】: ~그러나 아이가 너무도 많았다.
【당신】: 신동이지만 고아원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것은 크게 없었다.
【당신】: 시골이라서 귀족이 아이를 입양하러 찾아온다는 전개도 없었고.(애초에 아이를 입양하는 귀족이 적다고 하던가.)
【당신】: 하지만 5살때 스스로 일어나고 생활을 할 수 있을 때 쯤, 아무것도 안 한다는건 죄책감이 느껴졌고.
【당신】: 하토리 마망 혼자서 고생하는걸 동방예의지국의 인간으로써 지켜볼 수 없어, 조금씩 아이들 돌보는 일을 거들었다.
【당신】: 낮으면 좋은거
【당신】: 소년 aa....
【당신】: 누가 좋지
【당신】: 은근히 정하기 어려운 소년기의 aa
【당신】: ───거기. 채소는 골고루 먹어야 나중에 키가 커. 싫은 건 알지만, 먹어보려고 노력하자?
【당신】: 아, 어머니. 다음에는 채소를 잘게 다져서 고기랑 함께 섞어보는 건 어떨까요? 고기 8대 채소 2 정도의 비율로.
【하토리 치세】: 좋은 아이디어구나. 근데, 싫어하면 억지로 먹이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하토리 치세】: 억지로 먹이면 트라우마라든가, 어릴 때 악 영향이 있잖니?
【당신】: 그건 저도 알지만, 그렇다고 채소를 아예 안 먹이면 영양이 부족해질 수 있잖아요.
【당신】: 고아원 사정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어릴 때 충분히 영양을 갖춰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당신】: 명성(明星) : C』 : 천부적인 카리스마. 도덕성. 타인을 끌어들이는 별의 마력.
【당신】: ───좋아. 논 뒤에 물건은 제 자리에 가져다둘 것. 거기, 서로 싸우지 마. 정 간식이 부족하면 내 껄 나눠줄게.
【당신】: 동생아. 만약에 내가 형이라는 이유로 너의 물건을 뺏으면, 너도 기분이 안 좋지?
【당신】: 어려운 이야기겠지만, 말과 행동을 할 때는 타인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보자.
【고아원 아이들】: 역시 형아야! 이해하기 어렵지만 늘 우리를 이끌어줘!
【고아원 아이들】: 그러니까 이제 내 간식 돌려줘. 젤리는 한 사람당 하나씩이래잖아.
【고아원 아이들】: ───하지만 그래도 개랑 같이 식사를 하는건 좀……….
【고아원 아이들】: 그치? 종족이 다르다고. 언제 우리를 해칠지 모르잖아.
【고아원 아이들】: 저리가, 강아지! 너때문에 엄마가 고생하잖아!
【고아원 아이들】: 매번 너 때문에 따로 요리를 만드셔야 한다고!
【고아원 수인종】: 큐우우웅………
【당신】: ───그만.
【당신】: 알고 있다. 어린애들에게 배려심과 이해심을 바라는 것은 과분하다는 사실을.
【당신】: 아이들은 자신과의 "다름"에서 두려움을 느낀다. 그리고 그 두려움이 합당한 이유를 만나면
【당신】: 그것은 곧 차별과 따돌림으로 이어진다. ……당장 피부색만으로도 전생에서 수많은 괴롭힘이 있었는데.
【당신】: 아예 종족이 다르다면 어떨까.
【당신】: 얘들아. 이 고아원 사람들은 다같이 뭐지?
【고아원 아이들】: 하, 한가족……….
【당신】: 그런데 너희는 왜 같은 가족인 저 아이를 괴롭히는거야?
【고아원 아이들】: 그, 그건 종족이 다르니까………. 나 저번에 봤어! 쟤가 야생동물을 뜯어먹고 있었다고!
【당신】: 너는 예전에 응아 먹으려던거 형이 말려준거 기억나지 않지?
【고아원 아이들】: 큭, 크아아아아아아악!!!
【당신】: 먹는 걸 이유로 괴롭히는 거라면 형이 크게 화낼거 같은데~
【고아원 아이들】: 그그그 그치마안……….
【고아원 아이들】: 어머니의 말 대로라면 귀족 등의 차별이 버젓이 존재한다고 하니.)
【고아원 아이들】: 중세판타지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겠지.)
【당신】: ───이해해 달라고는 하지 않을게. 하지만 가족이라면, 이해를 넘어서 받아들여야 하는게 있는거야.
【당신】: 무서운건 형도 알아. 하지만, 무섭다고 마냥 괴롭히면 언젠가 누군가 같은 이유로 너희를 괴롭히더라도, 너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겠지.
【당신】: 마냥 착한 아이가 되라고는 바라지 않을게. 다만, 먼 훗날을 생각해봐.
【당신】: 그때 생각했을 때, 지금이 부끄럽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니?
【고아원 아이들】: 우우우………미안해 루비아………괴롭혀서……….
【고아원 아이들】: 나, 나도……개라고 부른거 사과할게……미안……….
【고아원 수인종】: 우우우웅……….
【당신】: 자, 루비아. 너도 대답해줘야지.
【고아원 수인종】: 하지만 오빠………나 많이 아픈데……….
【당신】: 루비아. 너도 언젠간 알게 되겠지만, 사과한다는 건 정말 부끄러운 거야.
【당신】: 왜냐면 자기가 틀렸다고 말하는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거든.
【당신】: 그러니까, 설령 마음이 전부 낫지 않았다고 해도. 상대가 용기를 내서 사과해줬다면
【당신】: 너도 그들의 용기에 대답해줄 필요가 있어.
【당신】: 그렇다고, 무조건 용서하라는 말은 아니야. 도저히 못 참겠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겠다.
【당신】: 그렇게 생각하면 오빠한테 말하렴. 오빠가 혼내줄테니까.
【고아원 수인종】: 우우………정말?
【당신】: 물론이지. 오빠 못 믿어? ───그러네. 설령 누가 루비아를 괴롭힌다고 해도.
【당신】: 이 오빠 만큼은 루비아의 편이 되어줄테니까!
【고아원 수인종】: ………………응. 얘, 얘들아. 사, 사과해줘서, 고, 고마워……….
【고아원 아이들】: 사과 받아줘서 고마워 루비아!!!
【고아원 아이들】: 왜유내강은 머지
【하토리 치세】: 나중에 저 애는 커서 여자애들 여럿 울릴것 같네………)
【하토리 치세】: 체인질링이 아니라 전생이라 그렇습니다.
【하토리 치세】: 하지만 저 애 덕분에, 나도 경제 공부와 마법 공부를 병행할 수 있었고………)
【하토리 치세】: 덕분에 시골 고아원임에도 부족함 없이 살 수 있어. 저 애가 체인질링된 아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네.)
【하토리 치세】: 내가 아는 지식으로, 체인질링은 보통 엄청 고약한 아이가 튀어나온다고 하던데.)
【하토리 치세】: 역시 소문은 믿을게 못 되는 걸까.)
【하토리 치세】: 두려워요
【하토리 치세】: 너무 강한 말은 하지마...어장주가 겁나서 도망가....
【하토리 치세】: 곧 주인공 앵커가 있을 예정입니다
【소년이 되어】: ~나는 독자적인 마법 능력을 갖추었다.
【소년이 되어】: ~무난 오브 무난한 기본기.
【소년이 되어】: ~애들만 돌보느라 자기단련이……….
【당신】: 년이 지나고, 다시 5년이 지나. 15살이 되었다.
【당신】: 이 세계의 나이로 어엿한 성인이 되기까지 한걸음.
【당신】: 다행히 내가 속한 나라가 그렇게 야박한 나라는 아니라, 아카데미에는 지원할 수 있다는 듯 하다.
【당신】: 아카데미에 입학하기까지 나의 일상은……….
【하토리 치세】: ───좋아요, 다시 한 번 해보죠. 영창의 속도는 아까보다 0.5초 정도 빠르게 해보세요.
【당신】: 후우……….
【마법 : 대타출동】: 대타출동
【마법 : 대타출동】: 누아아아아악! 야점, 야점이오!!!
【하토리 치세】: 화력, 합격………. 3절의 영창 속도 합격………. 마나 리듬……합격.
【하토리 치세】: 굉장해요, 이 정도면 아카데미 합격은 따놓은 당상이에요!
【하토리 치세】: 어쩌면, 우등생이 될지도 모르겠는걸요?
【하토리 치세】: 흐어어어억………어머니, 그래도 너무 빡세지 않습니까………
【하토리 치세】: 화구 100번 쏘기는 진짜 죽는줄 알았다구요………
【하토리 치세】: 마법은 재능이 7할, 노력이 3할이에요. 재능은 제가 알지 못하는 영역이지만
【하토리 치세】: 적어도 다른 귀족 아이들을 따라잡으려면 스파르타한 노력은 필수인 셈이죠.
【하토리 치세】: 그래서, 마법을 성공시킨 기분은 어떤가요?
【System】: 앵커가 있겠습니다.
【System】: 중요한 주인공 앵커입니다.
【System】: 마법, 근접, 특수한 무기. 전부 상관 없습니다.
【System】: 조건 1. 주인공이 남자일 것.
【System】: 조건 2. 주인공이 청소년일 것.(오토코노코 제외)
【System】: 그럼, 4시 10분까지.
【당신은 누구입니까?】: 아스톨포는 오토코노코인가 멋진 훈남캐인가 고민이 된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마냥 오토코노코라 하기엔 멋진 모습도 많아서
【당신은 누구입니까?】: 밧슈가 버시 이 친구인가요?
【당신은 누구입니까?】: 야루요미 번역 기준으로 버시라고 되어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일단 컷컷...
【후보 1. 젠인 나오야.】: 후보 1. 젠인 나오야.
【후보 1. 젠인 나오야.】: 에 따라 입담이 보다 걸걸해집니다.
【후보 1. 젠인 나오야.】: 원작의 삼보배충은 없습니다.
【후보 1. 젠인 나오야.】: 금태양으로 오해 받을지도.(NTR 없음)
【후보 2. 카마도 탄지로】: 후보 2. 카마도 탄지로
【후보 2. 카마도 탄지로】: 흉터 때문에 첫인상에 -보정(원작 기준 추남보정)
【후보 2. 카마도 탄지로】: 대신 상냥함과 공감대 형성 +보정
【후보 2. 카마도 탄지로】: 가족에 대해서 집착이 강해짐(시스콘)
【후보 3. 밧슈 더 스탬피드】: 후보 3. 밧슈 더 스탬피드
【후보 3. 밧슈 더 스탬피드】: 난봉꾼 기질 추가.
【후보 3. 밧슈 더 스탬피드】: 불살주의 속성.
【후보 3. 밧슈 더 스탬피드】: 대신 일상 AA가 적다
【후보 4. 아스톨포】: 후보 4. 아스톨포
【후보 4. 아스톨포】: ~여자로 오해 받는 일 있음.
【후보 4. 아스톨포】: 하지만 여장 취미 없음.(어장주 취향)
【후보 4. 아스톨포】: 고민 많이 했지만 어장주 내면에서 아스톨포는 멋지다.
【후보 4. 아스톨포】: 그리고 크다)
【후보 4. 아스톨포】: 불살주의(신념)
【후보 4. 아스톨포】: 정도로 해두죠
【System】: 그럼, 25분까지.
【System】: 다수결, 또는 선취 5표로.
【System】: 투표, 부탁드립니다!!!
【System】: 밧슈
【System】: 당신의 이름은 「밧슈 스탬피드」로 정해졌습니다!
【System】: 어 나구나
【System】: 나메가 빠져있었엌
【System】: 아니 나메빼고 투표하려던게 아니랔
【System】: 다른 후보들도 나중에 내보낼까....개인적으로 다 마음에 드는 친구들이라
【System】: 당신"
【System】: 누군가에 의해 전생하게 된 전생자.
【System】: 여러 스킬을 가지고 있는 치트 주인공.
【밧슈 스탬피드】: 그런데, 정말로 저한테 마법을 가르쳐도 됐던 건가요? 어머니.
【밧슈 스탬피드】: 보통 "스킬"과 다르게, "마법"은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다면서요.
【하토리 치세】: 괜찮아요 괜찮아. 내가 내 자식한테 마법을 가르치겠다는데, 누가 불만을 품겠어요?
【하토리 치세】: 게다가 재작년부터 아카데미에서도 마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니. 오히려 늦은 편이죠.
【밧슈 스탬피드】: 아카데미라……….
【밧슈 스탬피드】: 그러고보면, 어머니께서는 아카데미라던가 이 나라에 대해 계속 입을 꾹 닫으셨죠.
【밧슈 스탬피드】: 이제 슬슬 말해주실 수 있나요?
【하토리 치세】: 이제 곧 아카데미에 다니시게 될테니. 어쩔 수 없죠.
【하토리 치세】: 우선 이 나라………. 제국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볼까요? 뭐, 근데 저도 아는게 많지는 않아요.
【하토리 치세】: 그저 불세출의 영웅이 세우고, 사방으로 정복 전쟁을 벌였다는 것 외에는.
【하토리 치세】: 무난하게 황족이 있고, 귀족이 있고, 서민이 있고, 노예가 있는. 그런 나라죠.
【밧슈 스탬피드】: 있는거군요, 노예.
【하토리 치세】: 수인종이 가장 보편적이죠. 루비아한테는 조심히 말해야 한답니다?
【하토리 치세】: 그리고 아카데미는, 바로 그 불세출의 영웅이 세운 본교로써.
【장차 세계에 다가올 위험에 맞서기 위해 용사들을 기른다.】: 는
【장차 세계에 다가올 위험에 맞서기 위해 용사들을 기른다.】: 목적으로 귀족들을 교육하던 학교네요. 최근 인재가 부족해졌는지 평민들도 받아들이고 있지만.
【밧슈 스탬피드】: 세계에 다가올 위험이라………구체적인게 있나요?
【하토리 치세】: 아마도, 예언속에 나오는 마왕 같은 존재 아닐까요?
【하토리 치세】: 사실 초대 황제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적으로 삼았는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밧슈 스탬피드】: 건국 신화인데 아무도 모른다니, 여러모로 구린내가 풀풀……….
【하토리 치세】: 그거 아카데미에서 말하면 바로 황실모독죄니까요?
【하토리 치세】: 아무튼, 제가 지금까지 알려드리려고 하지 않은건.
【하토리 치세】: 너무 아카데미에 이른 꿈을 품지 않을까란 생각 때문이었어요. 밧슈, 은근히 야망이 크고.
【하토리 치세】: 괜히 그런 곳에 희망을 품었다가, 나중에 다니게 되서 현실과 만나면 크게 좌절할까봐요.
【밧슈 스탬피드】: 이유마저 상냥한 당신은 참마망………!
【하토리 치세】: 가끔 이상한 소리만 덜 하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하토리 치세】: 혹시, 더 물어보고 싶은게 있나요?
【System】: 아카데미에서 배우는 것에 대해.
【System】: 하토리 치세에 대해.
【System】: 그 외 기타 질문들.
【System】: 하 5까지.
【밧슈 스탬피드】: 그럼 어머니에 대해서!
【하토리 치세】: 어머니도 꼬시려는 나쁜 아들인가요?
【밧슈 스탬피드】: 아니대체그게무슨소리입니까어머니어머니
【하토리 치세】: 아무튼 저에 대해서라………. 그러네요, 마법을 배웠으니 귀족 태생이란건 들켰을테고.
【하토리 치세】: 아카데미 출신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거기에 관해서 좀 안 좋은 기억을 갖고 있고.
【밧슈 스탬피드】: 그런 것 보다는……….
【밧슈 스탬피드】: 고아원을 세우게 된 계기라거나………
【밧슈 스탬피드】: 왜 이런 궂은 일을 하신 건지, 의문이 들어서요.
【하토리 치세】: 약혼자가, 있었답니다.
【하토리 치세】: 결혼을 약속한, 멋진 마법사이자 귀족이었어요.
【하토리 치세】: 인격적으로도 훌륭하고, 외모도 흠잡을 곳 없고.
【하토리 치세】: 후후. 진심으로 그 사람 덕분에
【하토리 치세】: 아카데미 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니까요.
【하토리 치세】: 하지만………공교롭게도 제가 몸이 약한 바람에.
【하토리 치세】: 그리 오래 살 수 없었다나 봐요.
【하토리 치세】: 그래서, 저는 젊은 나이에 병상에 신세를 지게 됐죠.
【하토리 치세】: 그이도………. 절 많이 챙겨줬구요.
【하토리 치세】: 밧슈. 내 자랑스러운 아이. ………혹시 제가 몇 살로 보이는지 알 수 있을까요?
【밧슈 스탬피드】: 으음………많게 잡으면 마흔. 넉넉하게는 서른 아닐까요?
【하토리 치세】: 올해로 일흔 일곱이랍니다.
【하토리 치세】: 그이가 저에게 전해준 목숨이에요.
【하토리 치세】: 스스로 「리치」가 되는 대가로.
【하토리 치세】: 보통의 마법사가, 리치가 되는 이유는. 자기자신의 불로불사를 위해서지만……….
【하토리 치세】: 그는 계약을 비틀어서, 자기자신이 리치가 되는 조건으로 저에게 불로불사의 마법을 걸었답니다.
【하토리 치세】: 그래서, 지금의 모습이 영원히 유지되는거죠. ───그리고 이게 제가 시골로 도망친 이유기도 합니다.
【하토리 치세】: 남편을 괴물로 만들고 불로불사가 된 마녀가.
【하토리 치세】: 편하게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상냥한 세계가 아니라서요.
【밧슈 스탬피드】: ………함부로 여쭤봐서 죄송해요, 어머니.
【하토리 치세】: 아니에요, 밧슈라면 마땅히 들을 자격이 있죠. 절 가장 많이 도와준 우리 집의 장남이잖아요?
【하토리 치세】: 그러니까, 밧슈. ───혹여나 아카데미에서, 부모님이 어떻게 되냐고 여쭤본다면.
【하토리 치세】: 부디 이렇게 답해주세요.
【하토리 치세】: 고아원에, 이름 없는 마녀라고.
【하토리 치세】: 나이가 많은 형제는 5 명 정도 있지만
【하토리 치세】: 가장 어른스러운게 밧슈라서 자연스럽게 장남.
【짐마차꾼】: 이랴, 이랴! 얼른 달려라 이 우마머스마 놈들아!!!
【우마머스마】: 이히히히히히힝!
【밧슈 스탬피드】: ………괜찮아, 루비아? 어디 불편하진 않아?
【밧슈 스탬피드】: 루비아
【밧슈 스탬피드】: 고아원의 수인종 여동생.
【밧슈 스탬피드】: 성은 없음.
【루비아】: 괜찮아. 다른 수인종이 핍박받는다고 딱히 불편하진 않아.
【밧슈 스탬피드】: 끄으응………네가 괜찮다면야 상관 없지만…….
【밧슈 스탬피드】: 마을에서 조금만 멀리 떨어져도, 이렇게 수인 차별이 심하다니. 후드라도 씌워야 할까봐.
【루비아】: 괜한 걱정이야. 차별하는 놈들은 차별하라지 뭐. 어차피,
【루비아】: 오빠만큼은, 계속 내 편일테고………딱히 그거면 상관 없어……….
【밧슈 스탬피드】: 우리 여동생이 참 천사같네!!!
【밧슈 스탬피드】: 그나저나 놀랐어, 설마 루비아 네가 아카데미에 함께 입학하겠다고 할 줄은.
【루비아】: 흥, 힘은 내가 오빠보다 더 쌔거든? 나도 아카데미 지원할 수 있다 뭐.
【밧슈 스탬피드】: ………마법 강의는 못 듣겠지만.
【루비아】: 그것도 상관 없어.
【루비아】: 괴력 : B』 : 태생적인 괴력. B랭크라면 집채만한 바위를 드는 것도 가능.
【루비아】: 수렵의 가호 : B』 :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의 축복. 사냥에 있어 천부적인 감각을 가진다.
【루비아】: ──철컥.
【루비아】: 마법 없이도, 난 강하니까.
【밧슈 스탬피드】: 업어키운 여동생이 나보다 강한 건에 대하여.
【루비아】: 여차하면, 내가 오빠를 들고 도망치면 되니까.
【루비아】: 장비> 「루비아제 권총.
【루비아】: 화력 : C
【루비아】: 설명 : 화약 없이 마력으로 구동되는 격발 사양.
【루비아】: 탄환은 조약돌로 중분.
【밧슈 스탬피드】: 아니 진짜로. 설마 말로만 대충 말한 무기를 네가 만들어 줄 줄은 몰랐다니까?
【루비아】: 원리는 자세히 몰라도 새총 같은 거라며? 그럼 어떻게든 되겠지 뭐.
【루비아】: 아무튼, 아카데미 시험은 어떤 느낌이래? 엄마가?
【밧슈 스탬피드】: 으응~어머니가 시험을 본건 좀 예전이었어서, 요즘 시험하고는 다르다네.
【밧슈 스탬피드】: 뭐, 일단 아카데미에 도착하는게 먼저겠지만.
【밧슈 스탬피드】: 뭐, 그렇다고 해도. 필기와 실기가 나눠지는건 전통이라고 하니까.
【밧슈 스탬피드】: 가는 길에 공부 열심히 하자?
【루비아】: 윽엑. 좀 봐줘 오빠. 난 수인종이라고.
【밧슈 스탬피드】: 어허, 종족의 차이는 변명이 될 수 없어요 루비아.
【밧슈 스탬피드】: 아무튼, 여행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일주일. 앞으로 일주일만 더 이동하면 제국의 수도라니까.
【밧슈 스탬피드】: 잔뜩 공부하고, 잔뜩 먹어두자고. 여행 경비는 다행히 어머니가 든든히 챙겨주셨으니.
【밧슈 스탬피드】: 설마 별 일이야 생기겠어.
【밧슈 스탬피드】: ~평온한 여행
【밧슈 스탬피드】: ~가벼운 강도의 습격
【밧슈 스탬피드】: ~몬스터 파티
【모히칸 강도】: 햣하!!! 가진 것 다 내놔라, 짜샤!!!
【밧슈 스탬피드】: 웁스, 말하자마자 강도인가.
【루비아】: 오빠는 그 플래그? 라는 걸 안 세우면 안 돼?
【밧슈 스탬피드】: 하지만 이러는 편이 재밌잖냐.
【밧슈 스탬피드】: 그럼, 아저씨. 마차 호위는 예정대로 해드릴테니. 도망치면 안 됩니다요?
【짐마차꾼】: 아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System】: 배틀 튜토리얼에 들어갑니다.
【System】: 체력 : C
【System】: 화력 : C(70)
【System】: 민첩 : C(70)
【System】: 마력 : C(70)
【System】: 정신 : C(70)
【System】: 우선 밧슈의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System】: 스테이터스의 수치가 어딘가 익숙하신 분들은 환영합니다.
【System】: 모르시는 분들은, 안쪽에 수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밧슈 스탬피드】: 어디, 그럼 사랑스러운 여동생의 무기가 활약할 차례인가.
【System】: 전투는 다음과 같은 순번으로 이뤄집니다.
【화력의 차이값에 따른 대미지 판정】: 전투는 일종의 턴제 전투로써, 선후공이 공격을 주고 받는 형식을 취합니다.
【화력의 차이값에 따른 대미지 판정】: 체력 : D 《■■》
【화력의 차이값에 따른 대미지 판정】: ─화력 : C(70)
【화력의 차이값에 따른 대미지 판정】: 민첩 : D(50)
【화력의 차이값에 따른 대미지 판정】: 마력 : -(0)
【화력의 차이값에 따른 대미지 판정】: 정신 : E(10)
【모히칸 강도】: 구헤헤! 사내놈은 죽이고 여자애는 겁탈해주마!!!
【밧슈 스탬피드】: ───말이 좀 심한데? 그럼 너는 여자를 만들어주마.
【밧슈 스탬피드】: 밧슈의 선공!
【밧슈 스탬피드】: 밧슈는 「루비아제 권총」을 사용했다!》(화력에 C(70)보정)
【밧슈 스탬피드】: 밧슈는 상대의 사지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System】: 다이스의 최소값은 "정신"이. 다이스의 최대값은 "화력"의 합산으로 이춰집니다.
【System】: 두 다이스를 비교해 공격 판정에 성공하면, 상대의 체력에 대미지를 입힘니다.
【System】: 그리고 이때, 두 다이스 값의 차이가 100 이상이면……….
【System】: 체력 : C
【모히칸 강도】: 크하아아아악!
【모히칸 강도】: 모히칸 강도에게 2만큼의 대미지!
【모히칸 강도】: 모히칸 강도는 쓰러졌다!
【System】: 차이 100만큼의 추가 대미지를 주며, 이로 인해 상대의 체력이 0이되면 전투가 끝나게 됩니다.
【System】: 체력이 0이된 상대는 「빈사」 상태에 빠지며 전투 불능이 됩니다.
【System】: 다른 동료가 빈사 상태의 동료를 커버해줄 수 있지만, 이건 또 다음 기회에……….
【System】: 즉 차이가 200 이상이면
【System】: 이론상 한번에 3대미지
【System】: 죽이진 않는다는 점에서 충분히 자비롭다.
【밧슈 스탬피드】: 좋아, 그럼 약속대로, 네놈의 알을 터뜨려주마.
【System】: 그 외에 스킬들이 대미지나 다이스의 최소값, 최대값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으나.
【System】: 이 부분은 튜토리얼 이후 본격적인 전투가 진행되면 재차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System】: 라고 할까 까놓고 안 정해놨따!!!
【짐마차꾼】: 실력이 좋은 모험가시군요. 이번에 아카데미 입학시험을 보러 가시는 겁니까?
【밧슈 스탬피드】: 하하하. 좋은 실력이라기 보다는, 장비와 준비의 문제죠.
【밧슈 스탬피드】: 아무튼 뭐 그렇게 되겠네요.
【밧슈 스탬피드】: 혹시, 아저씨는 아카데미에 대해서 들은게 좀 있으십니까?
【밧슈 스탬피드】: 아무래도 시골에서 올라와서 들은게 거의 없거든요.
【밧슈 스탬피드】: 이상으로
【밧슈 스탬피드】: 이상으로
【밧슈 스탬피드】: 이상으로
"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아름다운 세계였다면...."
"나는, 고통받지 않을 수 있었을까?"
【System】: 피 웅덩이 속에 잠겨가며, 당신은 의식이 가라앉습니다.
【System】: 안타깝게도 당신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 어느 평범했던 청년의 이야기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System】: 하지만, 그것은 행운일까요 불운일까요. 당신이 마지막에 바랬던 나지막한 소망이
【System】: 어느 누군가의 시선에 우연히 닿게 됐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집니다.
【System】: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의 몸은 이미 너덜너덜. 영혼도 바스라져 꺼져가기 직전.
【System】: 가능하면 온전한 상태로 되살리고 싶지만, 그건 불가능하겠네요.
【System】: 동화를 바란 당신에게, 제가 줄 수 있는 거라고는 미약한 기적 뿐.
【System】: 당신의 이야기는 당신이 스스로 써내려가야 진정으로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답니다.
【System】: ───당신은 그럴 준비가 되셨을까요?
【System】: 준비가 되셨다면───. 자아, 떠올려보세요. 당신이 되고 싶은 이야기는.
【System】: 당신이 바라는 간절한 소원은 무엇인가요?
【System】: ───메이킹의 시간입니다. 가능한 분들은 50분까지 체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System】: 당신은 방금 막 의문의 사건에 휘말려 죽게 되었습니다.
【System】: 그런 당신의 소망을, 욕망을, 단 하나. 간절하게 말해보시기를.
【당신】: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걸까. 이 깃털은. 이제 곧 희미해지는 의식 끝에. 이건 환청인가?
【당신】: ………뭐, 그렇다고 해도. 딱히 소원을 말해서 손해보는 건 없겠지……….
【당신】: ~그러네………우선은……….
【당신】: 이 세상을, 좀 더 여행해보고 싶었어.
【System】: 여행이군요. 좋은 소원이네요. 그렇다면─── | 그리고 그렇게 여행한 걸 바탕으로
【System】: 내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었네.
【System】: ………응, 응?
【당신】: 이름이 널리 알려지면, 내 첫사랑이었던 그 녀석의 귀에 들어가겠지?
【당신】: 그러면 그걸로 모쏠도 탈출할 수 있을테고………. | 자자자 잠시만요!?
【당신】: 그렇게 유명해질때까지 마음이 꺾이지 않으면 좋지 않으려나……….
【System】: 한 가지라고 말했는데, 그렇게 많이 말씀하시면 뭘 들어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당신】: 뭐 어때. 죽기 직전인데. 이 정도는 말해도 되는 거잖아. 10개도 안 되는데 뭘.
【당신】: 세계정복 같은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당신】: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두가지.
【System】: 가, 가장 중요한거? 아니 보통 가장 중요한 거라면 한 가지 아닌가요!?
【당신】: 날 이렇게 만든 녀석들의 면상을, 좀 보고 싶네.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서……….
【당신】: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당신】: 좀 춥네……….
【당신】: 옷까지 털어간 건가? 개자식들.
【당신】: ………뭐, 만약에 이루어준다면.
【당신】: 수의인셈 치고, 멋들어진 따뜻한 옷이라도 입혀주지 않겠어?
【당신】: 하하……어차피 죽어가는 와중에 뭘 말하는 건지 난.
【System】: ───욕심쟁이네요, 당신은.
【당신】: 아까도 말했지만, 가는 길에 바라는 게 좀 많아도 괜찮잖아.
【System】: 하지만, 그런 당신이기에. 동화같은 세상을 꿈 꿀 수 있는 거겠죠. ───좋습니다.
【System】: 당신의 여정이. 언젠가 뭇별에 닿기를.
【System】: 스킬 : 『별의 개척자 : C』를 습득했습니다.
【System】: 당신의 명성이, 저 하늘의 별자리가 되기를.
【System】: 스킬 : 『명성(明星) : C』를 습득했습니다.
【System】: 당신의 사랑이, 해피엔딩이 되기를.
【System】: 스킬 : 『옴 파탈(위)』를 습득했습니다.
【System】: 당신이 진실을 파헤치기를
【System】: 스킬 : 『관찰안 : D』를 습득했습니다.
【System】: 당신의 의지가, 어떤 고난에도 꺾이지 않기를.
【System】: 스킬 : 『불굴(정신) : E』을 습득했습니다.
【System】: 당신이 언제 어디서도 기품을 잃지 않기를.
【System】: 스킬 : 『벌거벗은 왕 : C』을 습득했습니다.
【System】: 마지막으로───
【System】: 당신의 이야기가───
【System】: 동화 같이 아름답기를.
【System】: 너서리라임 : 『페어리테일』을 부여받았습니다.
【System】: ───이상으로, 당신의 신생을 축복하도록 하겠습니다.
【System】: 그럼, 부디 즐거운 이야기를 펼치실 수 있기를.
【System】: 여신, 「■■■」의 이름으로.
【System】: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당신】: 그게 무슨───.
【당신】: 의식은 침전한다. 누군지 모를 목소리는 멀어지며
【당신】: 시야가 어둠 속으로 빠져든다. 마침내 죽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때 즈음……….
【당신】: ~귀족.
【당신】: ~엄마의 품.
【당신】: ~고아원.
【당신】: 나는, 눈을 떴다.
【당신】: 응애, 응애애애애애애애애애!!!
【System】: 고아원 원장님 캐릭터 하 3까지 앵커.
【하토리 치세】: ………어머나.
【하토리 치세】: 응애애애애애!!!(추워!!!)
【하토리 치세】: 응애애애애!!!(옷 준다면서!)
【하토리 치세】: 또 누가 고아원 앞에 아이를 버리고 갔네요……….
【하토리 치세】: 옴 파탈(위)』 : "아기한테 반하는 상대가 있다면 그건 인격에 문제가 있다."
【하토리 치세】: 옳지, 옳지. 착하지. 울지마렴. 착하지 아가야?
【하토리 치세】: 오두막 같은 aa 어딨지
【하토리 치세】: 그냥 교회로 할까
【하토리 치세】: 또 고아원에 식구가 늘겠네………. 좋아해야 할지. 안타까워해야 할지 원……….
【하토리 치세】: 응애, 응애애애애애애!
【하토리 치세】: 옳지, 옳지. 울지 마렴 착한 아가.
【당신】: 그렇게 "나"의 맨정신 유아 생활기가 시작됐다.
【당신】: 전생시키거나 기억을 줄 거라면 4~5살 이후로 하라고………!
【유아기의 생활】: ~이빨이 자라나고 말을 떼는 신동
【유아기의 생활】: ~무난한 아기 흉내
【유아기의 생활】: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당신】: 바부, 바부우우.
【하토리 치세】: 옳지, 옳지. 이제 슬슬 1년이 지났으니 말할 때가 됐으려나?
【당신】: ───아, 이빨 다 자라따.
【당신】: 아아, 안심하떼여. 펴엉범한 천재입니따!
【하토리 치세】: 아니 설마………이게 말로만 듣던 체인질링………?
【당신】: 어때서 안 놀라는 거야요?
【당신】: 꾹꾹
【하토리 치세】: 간혹 있다고 들었단다, 아가야. 요정들의 마법에 의해 아기로 환생한 영혼들…….
【하토리 치세】: 네가 어디까지 알런진 모르겠지만. 아니, 그래도 요게 참 신기하네.
【당신】: 아가 네르지 마세여! 하토리 마망은 그런 역할 아니란 말이에여!
【당신】: 전생시 언어 관련 문제는 복잡하므로 대충 재낀다(아무말)
【당신】: 이세계 전생물 국룰은 만국 공통어가 일본어라고...!!!
【당신】: 최악의 경유, 악마, 들렸다거나, 귀시느 들려따는 아이로 몰려서 화형까지 가고해따.
【하토리 치세】: 요노옴. 내가 그럴 사람으로 보이니?
【당신】: 바부우.
【하토리 치세】: 후후. 그래도 이건 이것대로 편하긴 하겠네. 응아 마려우면 바로 말하렴?
【하토리 치세】: 말도 할 줄 아니까, 서럽게 울지도 않을거지?
【당신】: 아가가 우는건 자연발생이라 어뗠수 없는 거야요. 하지만 응아는 최대한 힘내본다.
【하토리 치세】: 그래그래, 그것만 해도 손이 덜 가서 다른 애들 돌보기 수월해지겠네.
【하토리 치세】: 앞으로 잘부탁한단다, 아가야?
【당신】: 응애(응애)
【당신】: 모유의 마법
【당신】: 마법 젖병
【당신】: 모유는 없었다
【당신】: 아기로써 지내는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갔다.
【당신】: 아무리 정신이 아기가 아니라고 한들, 체감상 느껴지는 시간이 빨랐다.
【당신】: 아니, 그것보다. 자고 밥먹고 응아하면 하루가 다 지나간다니까. 새삼 어머니의 고충을 느끼는 나날이었다.
【어린이의 생활】: ~나는 커서 오빠랑……
【어린이의 생활】: ~무난한 고아원의 맏아들
【어린이의 생활】: ~그러나 아이가 너무도 많았다.
【당신】: 신동이지만 고아원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것은 크게 없었다.
【당신】: 시골이라서 귀족이 아이를 입양하러 찾아온다는 전개도 없었고.(애초에 아이를 입양하는 귀족이 적다고 하던가.)
【당신】: 하지만 5살때 스스로 일어나고 생활을 할 수 있을 때 쯤, 아무것도 안 한다는건 죄책감이 느껴졌고.
【당신】: 하토리 마망 혼자서 고생하는걸 동방예의지국의 인간으로써 지켜볼 수 없어, 조금씩 아이들 돌보는 일을 거들었다.
【당신】: 낮으면 좋은거
【당신】: 소년 aa....
【당신】: 누가 좋지
【당신】: 은근히 정하기 어려운 소년기의 aa
【당신】: ───거기. 채소는 골고루 먹어야 나중에 키가 커. 싫은 건 알지만, 먹어보려고 노력하자?
【당신】: 아, 어머니. 다음에는 채소를 잘게 다져서 고기랑 함께 섞어보는 건 어떨까요? 고기 8대 채소 2 정도의 비율로.
【하토리 치세】: 좋은 아이디어구나. 근데, 싫어하면 억지로 먹이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하토리 치세】: 억지로 먹이면 트라우마라든가, 어릴 때 악 영향이 있잖니?
【당신】: 그건 저도 알지만, 그렇다고 채소를 아예 안 먹이면 영양이 부족해질 수 있잖아요.
【당신】: 고아원 사정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어릴 때 충분히 영양을 갖춰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당신】: 명성(明星) : C』 : 천부적인 카리스마. 도덕성. 타인을 끌어들이는 별의 마력.
【당신】: ───좋아. 논 뒤에 물건은 제 자리에 가져다둘 것. 거기, 서로 싸우지 마. 정 간식이 부족하면 내 껄 나눠줄게.
【당신】: 동생아. 만약에 내가 형이라는 이유로 너의 물건을 뺏으면, 너도 기분이 안 좋지?
【당신】: 어려운 이야기겠지만, 말과 행동을 할 때는 타인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보자.
【고아원 아이들】: 역시 형아야! 이해하기 어렵지만 늘 우리를 이끌어줘!
【고아원 아이들】: 그러니까 이제 내 간식 돌려줘. 젤리는 한 사람당 하나씩이래잖아.
【고아원 아이들】: ───하지만 그래도 개랑 같이 식사를 하는건 좀……….
【고아원 아이들】: 그치? 종족이 다르다고. 언제 우리를 해칠지 모르잖아.
【고아원 아이들】: 저리가, 강아지! 너때문에 엄마가 고생하잖아!
【고아원 아이들】: 매번 너 때문에 따로 요리를 만드셔야 한다고!
【고아원 수인종】: 큐우우웅………
【당신】: ───그만.
【당신】: 알고 있다. 어린애들에게 배려심과 이해심을 바라는 것은 과분하다는 사실을.
【당신】: 아이들은 자신과의 "다름"에서 두려움을 느낀다. 그리고 그 두려움이 합당한 이유를 만나면
【당신】: 그것은 곧 차별과 따돌림으로 이어진다. ……당장 피부색만으로도 전생에서 수많은 괴롭힘이 있었는데.
【당신】: 아예 종족이 다르다면 어떨까.
【당신】: 얘들아. 이 고아원 사람들은 다같이 뭐지?
【고아원 아이들】: 하, 한가족……….
【당신】: 그런데 너희는 왜 같은 가족인 저 아이를 괴롭히는거야?
【고아원 아이들】: 그, 그건 종족이 다르니까………. 나 저번에 봤어! 쟤가 야생동물을 뜯어먹고 있었다고!
【당신】: 너는 예전에 응아 먹으려던거 형이 말려준거 기억나지 않지?
【고아원 아이들】: 큭, 크아아아아아아악!!!
【당신】: 먹는 걸 이유로 괴롭히는 거라면 형이 크게 화낼거 같은데~
【고아원 아이들】: 그그그 그치마안……….
【고아원 아이들】: 어머니의 말 대로라면 귀족 등의 차별이 버젓이 존재한다고 하니.)
【고아원 아이들】: 중세판타지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겠지.)
【당신】: ───이해해 달라고는 하지 않을게. 하지만 가족이라면, 이해를 넘어서 받아들여야 하는게 있는거야.
【당신】: 무서운건 형도 알아. 하지만, 무섭다고 마냥 괴롭히면 언젠가 누군가 같은 이유로 너희를 괴롭히더라도, 너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겠지.
【당신】: 마냥 착한 아이가 되라고는 바라지 않을게. 다만, 먼 훗날을 생각해봐.
【당신】: 그때 생각했을 때, 지금이 부끄럽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니?
【고아원 아이들】: 우우우………미안해 루비아………괴롭혀서……….
【고아원 아이들】: 나, 나도……개라고 부른거 사과할게……미안……….
【고아원 수인종】: 우우우웅……….
【당신】: 자, 루비아. 너도 대답해줘야지.
【고아원 수인종】: 하지만 오빠………나 많이 아픈데……….
【당신】: 루비아. 너도 언젠간 알게 되겠지만, 사과한다는 건 정말 부끄러운 거야.
【당신】: 왜냐면 자기가 틀렸다고 말하는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거든.
【당신】: 그러니까, 설령 마음이 전부 낫지 않았다고 해도. 상대가 용기를 내서 사과해줬다면
【당신】: 너도 그들의 용기에 대답해줄 필요가 있어.
【당신】: 그렇다고, 무조건 용서하라는 말은 아니야. 도저히 못 참겠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겠다.
【당신】: 그렇게 생각하면 오빠한테 말하렴. 오빠가 혼내줄테니까.
【고아원 수인종】: 우우………정말?
【당신】: 물론이지. 오빠 못 믿어? ───그러네. 설령 누가 루비아를 괴롭힌다고 해도.
【당신】: 이 오빠 만큼은 루비아의 편이 되어줄테니까!
【고아원 수인종】: ………………응. 얘, 얘들아. 사, 사과해줘서, 고, 고마워……….
【고아원 아이들】: 사과 받아줘서 고마워 루비아!!!
【고아원 아이들】: 왜유내강은 머지
【하토리 치세】: 나중에 저 애는 커서 여자애들 여럿 울릴것 같네………)
【하토리 치세】: 체인질링이 아니라 전생이라 그렇습니다.
【하토리 치세】: 하지만 저 애 덕분에, 나도 경제 공부와 마법 공부를 병행할 수 있었고………)
【하토리 치세】: 덕분에 시골 고아원임에도 부족함 없이 살 수 있어. 저 애가 체인질링된 아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네.)
【하토리 치세】: 내가 아는 지식으로, 체인질링은 보통 엄청 고약한 아이가 튀어나온다고 하던데.)
【하토리 치세】: 역시 소문은 믿을게 못 되는 걸까.)
【하토리 치세】: 두려워요
【하토리 치세】: 너무 강한 말은 하지마...어장주가 겁나서 도망가....
【하토리 치세】: 곧 주인공 앵커가 있을 예정입니다
【소년이 되어】: ~나는 독자적인 마법 능력을 갖추었다.
【소년이 되어】: ~무난 오브 무난한 기본기.
【소년이 되어】: ~애들만 돌보느라 자기단련이……….
【당신】: 년이 지나고, 다시 5년이 지나. 15살이 되었다.
【당신】: 이 세계의 나이로 어엿한 성인이 되기까지 한걸음.
【당신】: 다행히 내가 속한 나라가 그렇게 야박한 나라는 아니라, 아카데미에는 지원할 수 있다는 듯 하다.
【당신】: 아카데미에 입학하기까지 나의 일상은……….
【하토리 치세】: ───좋아요, 다시 한 번 해보죠. 영창의 속도는 아까보다 0.5초 정도 빠르게 해보세요.
【당신】: 후우……….
【마법 : 대타출동】: 대타출동
【마법 : 대타출동】: 누아아아아악! 야점, 야점이오!!!
【하토리 치세】: 화력, 합격………. 3절의 영창 속도 합격………. 마나 리듬……합격.
【하토리 치세】: 굉장해요, 이 정도면 아카데미 합격은 따놓은 당상이에요!
【하토리 치세】: 어쩌면, 우등생이 될지도 모르겠는걸요?
【하토리 치세】: 흐어어어억………어머니, 그래도 너무 빡세지 않습니까………
【하토리 치세】: 화구 100번 쏘기는 진짜 죽는줄 알았다구요………
【하토리 치세】: 마법은 재능이 7할, 노력이 3할이에요. 재능은 제가 알지 못하는 영역이지만
【하토리 치세】: 적어도 다른 귀족 아이들을 따라잡으려면 스파르타한 노력은 필수인 셈이죠.
【하토리 치세】: 그래서, 마법을 성공시킨 기분은 어떤가요?
【System】: 앵커가 있겠습니다.
【System】: 중요한 주인공 앵커입니다.
【System】: 마법, 근접, 특수한 무기. 전부 상관 없습니다.
【System】: 조건 1. 주인공이 남자일 것.
【System】: 조건 2. 주인공이 청소년일 것.(오토코노코 제외)
【System】: 그럼, 4시 10분까지.
【당신은 누구입니까?】: 아스톨포는 오토코노코인가 멋진 훈남캐인가 고민이 된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마냥 오토코노코라 하기엔 멋진 모습도 많아서
【당신은 누구입니까?】: 밧슈가 버시 이 친구인가요?
【당신은 누구입니까?】: 야루요미 번역 기준으로 버시라고 되어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일단 컷컷...
【후보 1. 젠인 나오야.】: 후보 1. 젠인 나오야.
【후보 1. 젠인 나오야.】: 에 따라 입담이 보다 걸걸해집니다.
【후보 1. 젠인 나오야.】: 원작의 삼보배충은 없습니다.
【후보 1. 젠인 나오야.】: 금태양으로 오해 받을지도.(NTR 없음)
【후보 2. 카마도 탄지로】: 후보 2. 카마도 탄지로
【후보 2. 카마도 탄지로】: 흉터 때문에 첫인상에 -보정(원작 기준 추남보정)
【후보 2. 카마도 탄지로】: 대신 상냥함과 공감대 형성 +보정
【후보 2. 카마도 탄지로】: 가족에 대해서 집착이 강해짐(시스콘)
【후보 3. 밧슈 더 스탬피드】: 후보 3. 밧슈 더 스탬피드
【후보 3. 밧슈 더 스탬피드】: 난봉꾼 기질 추가.
【후보 3. 밧슈 더 스탬피드】: 불살주의 속성.
【후보 3. 밧슈 더 스탬피드】: 대신 일상 AA가 적다
【후보 4. 아스톨포】: 후보 4. 아스톨포
【후보 4. 아스톨포】: ~여자로 오해 받는 일 있음.
【후보 4. 아스톨포】: 하지만 여장 취미 없음.(어장주 취향)
【후보 4. 아스톨포】: 고민 많이 했지만 어장주 내면에서 아스톨포는 멋지다.
【후보 4. 아스톨포】: 그리고 크다)
【후보 4. 아스톨포】: 불살주의(신념)
【후보 4. 아스톨포】: 정도로 해두죠
【System】: 그럼, 25분까지.
【System】: 다수결, 또는 선취 5표로.
【System】: 투표, 부탁드립니다!!!
【System】: 밧슈
【System】: 당신의 이름은 「밧슈 스탬피드」로 정해졌습니다!
【System】: 어 나구나
【System】: 나메가 빠져있었엌
【System】: 아니 나메빼고 투표하려던게 아니랔
【System】: 다른 후보들도 나중에 내보낼까....개인적으로 다 마음에 드는 친구들이라
【System】: 당신"
【System】: 누군가에 의해 전생하게 된 전생자.
【System】: 여러 스킬을 가지고 있는 치트 주인공.
【밧슈 스탬피드】: 그런데, 정말로 저한테 마법을 가르쳐도 됐던 건가요? 어머니.
【밧슈 스탬피드】: 보통 "스킬"과 다르게, "마법"은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다면서요.
【하토리 치세】: 괜찮아요 괜찮아. 내가 내 자식한테 마법을 가르치겠다는데, 누가 불만을 품겠어요?
【하토리 치세】: 게다가 재작년부터 아카데미에서도 마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니. 오히려 늦은 편이죠.
【밧슈 스탬피드】: 아카데미라……….
【밧슈 스탬피드】: 그러고보면, 어머니께서는 아카데미라던가 이 나라에 대해 계속 입을 꾹 닫으셨죠.
【밧슈 스탬피드】: 이제 슬슬 말해주실 수 있나요?
【하토리 치세】: 이제 곧 아카데미에 다니시게 될테니. 어쩔 수 없죠.
【하토리 치세】: 우선 이 나라………. 제국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볼까요? 뭐, 근데 저도 아는게 많지는 않아요.
【하토리 치세】: 그저 불세출의 영웅이 세우고, 사방으로 정복 전쟁을 벌였다는 것 외에는.
【하토리 치세】: 무난하게 황족이 있고, 귀족이 있고, 서민이 있고, 노예가 있는. 그런 나라죠.
【밧슈 스탬피드】: 있는거군요, 노예.
【하토리 치세】: 수인종이 가장 보편적이죠. 루비아한테는 조심히 말해야 한답니다?
【하토리 치세】: 그리고 아카데미는, 바로 그 불세출의 영웅이 세운 본교로써.
【장차 세계에 다가올 위험에 맞서기 위해 용사들을 기른다.】: 는
【장차 세계에 다가올 위험에 맞서기 위해 용사들을 기른다.】: 목적으로 귀족들을 교육하던 학교네요. 최근 인재가 부족해졌는지 평민들도 받아들이고 있지만.
【밧슈 스탬피드】: 세계에 다가올 위험이라………구체적인게 있나요?
【하토리 치세】: 아마도, 예언속에 나오는 마왕 같은 존재 아닐까요?
【하토리 치세】: 사실 초대 황제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적으로 삼았는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밧슈 스탬피드】: 건국 신화인데 아무도 모른다니, 여러모로 구린내가 풀풀……….
【하토리 치세】: 그거 아카데미에서 말하면 바로 황실모독죄니까요?
【하토리 치세】: 아무튼, 제가 지금까지 알려드리려고 하지 않은건.
【하토리 치세】: 너무 아카데미에 이른 꿈을 품지 않을까란 생각 때문이었어요. 밧슈, 은근히 야망이 크고.
【하토리 치세】: 괜히 그런 곳에 희망을 품었다가, 나중에 다니게 되서 현실과 만나면 크게 좌절할까봐요.
【밧슈 스탬피드】: 이유마저 상냥한 당신은 참마망………!
【하토리 치세】: 가끔 이상한 소리만 덜 하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하토리 치세】: 혹시, 더 물어보고 싶은게 있나요?
【System】: 아카데미에서 배우는 것에 대해.
【System】: 하토리 치세에 대해.
【System】: 그 외 기타 질문들.
【System】: 하 5까지.
【밧슈 스탬피드】: 그럼 어머니에 대해서!
【하토리 치세】: 어머니도 꼬시려는 나쁜 아들인가요?
【밧슈 스탬피드】: 아니대체그게무슨소리입니까어머니어머니
【하토리 치세】: 아무튼 저에 대해서라………. 그러네요, 마법을 배웠으니 귀족 태생이란건 들켰을테고.
【하토리 치세】: 아카데미 출신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거기에 관해서 좀 안 좋은 기억을 갖고 있고.
【밧슈 스탬피드】: 그런 것 보다는……….
【밧슈 스탬피드】: 고아원을 세우게 된 계기라거나………
【밧슈 스탬피드】: 왜 이런 궂은 일을 하신 건지, 의문이 들어서요.
【하토리 치세】: 약혼자가, 있었답니다.
【하토리 치세】: 결혼을 약속한, 멋진 마법사이자 귀족이었어요.
【하토리 치세】: 인격적으로도 훌륭하고, 외모도 흠잡을 곳 없고.
【하토리 치세】: 후후. 진심으로 그 사람 덕분에
【하토리 치세】: 아카데미 생활을 버틸 수 있었다니까요.
【하토리 치세】: 하지만………공교롭게도 제가 몸이 약한 바람에.
【하토리 치세】: 그리 오래 살 수 없었다나 봐요.
【하토리 치세】: 그래서, 저는 젊은 나이에 병상에 신세를 지게 됐죠.
【하토리 치세】: 그이도………. 절 많이 챙겨줬구요.
【하토리 치세】: 밧슈. 내 자랑스러운 아이. ………혹시 제가 몇 살로 보이는지 알 수 있을까요?
【밧슈 스탬피드】: 으음………많게 잡으면 마흔. 넉넉하게는 서른 아닐까요?
【하토리 치세】: 올해로 일흔 일곱이랍니다.
【하토리 치세】: 그이가 저에게 전해준 목숨이에요.
【하토리 치세】: 스스로 「리치」가 되는 대가로.
【하토리 치세】: 보통의 마법사가, 리치가 되는 이유는. 자기자신의 불로불사를 위해서지만……….
【하토리 치세】: 그는 계약을 비틀어서, 자기자신이 리치가 되는 조건으로 저에게 불로불사의 마법을 걸었답니다.
【하토리 치세】: 그래서, 지금의 모습이 영원히 유지되는거죠. ───그리고 이게 제가 시골로 도망친 이유기도 합니다.
【하토리 치세】: 남편을 괴물로 만들고 불로불사가 된 마녀가.
【하토리 치세】: 편하게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상냥한 세계가 아니라서요.
【밧슈 스탬피드】: ………함부로 여쭤봐서 죄송해요, 어머니.
【하토리 치세】: 아니에요, 밧슈라면 마땅히 들을 자격이 있죠. 절 가장 많이 도와준 우리 집의 장남이잖아요?
【하토리 치세】: 그러니까, 밧슈. ───혹여나 아카데미에서, 부모님이 어떻게 되냐고 여쭤본다면.
【하토리 치세】: 부디 이렇게 답해주세요.
【하토리 치세】: 고아원에, 이름 없는 마녀라고.
【하토리 치세】: 나이가 많은 형제는 5 명 정도 있지만
【하토리 치세】: 가장 어른스러운게 밧슈라서 자연스럽게 장남.
【짐마차꾼】: 이랴, 이랴! 얼른 달려라 이 우마머스마 놈들아!!!
【우마머스마】: 이히히히히히힝!
【밧슈 스탬피드】: ………괜찮아, 루비아? 어디 불편하진 않아?
【밧슈 스탬피드】: 루비아
【밧슈 스탬피드】: 고아원의 수인종 여동생.
【밧슈 스탬피드】: 성은 없음.
【루비아】: 괜찮아. 다른 수인종이 핍박받는다고 딱히 불편하진 않아.
【밧슈 스탬피드】: 끄으응………네가 괜찮다면야 상관 없지만…….
【밧슈 스탬피드】: 마을에서 조금만 멀리 떨어져도, 이렇게 수인 차별이 심하다니. 후드라도 씌워야 할까봐.
【루비아】: 괜한 걱정이야. 차별하는 놈들은 차별하라지 뭐. 어차피,
【루비아】: 오빠만큼은, 계속 내 편일테고………딱히 그거면 상관 없어……….
【밧슈 스탬피드】: 우리 여동생이 참 천사같네!!!
【밧슈 스탬피드】: 그나저나 놀랐어, 설마 루비아 네가 아카데미에 함께 입학하겠다고 할 줄은.
【루비아】: 흥, 힘은 내가 오빠보다 더 쌔거든? 나도 아카데미 지원할 수 있다 뭐.
【밧슈 스탬피드】: ………마법 강의는 못 듣겠지만.
【루비아】: 그것도 상관 없어.
【루비아】: 괴력 : B』 : 태생적인 괴력. B랭크라면 집채만한 바위를 드는 것도 가능.
【루비아】: 수렵의 가호 : B』 :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의 축복. 사냥에 있어 천부적인 감각을 가진다.
【루비아】: ──철컥.
【루비아】: 마법 없이도, 난 강하니까.
【밧슈 스탬피드】: 업어키운 여동생이 나보다 강한 건에 대하여.
【루비아】: 여차하면, 내가 오빠를 들고 도망치면 되니까.
【루비아】: 장비> 「루비아제 권총.
【루비아】: 화력 : C
【루비아】: 설명 : 화약 없이 마력으로 구동되는 격발 사양.
【루비아】: 탄환은 조약돌로 중분.
【밧슈 스탬피드】: 아니 진짜로. 설마 말로만 대충 말한 무기를 네가 만들어 줄 줄은 몰랐다니까?
【루비아】: 원리는 자세히 몰라도 새총 같은 거라며? 그럼 어떻게든 되겠지 뭐.
【루비아】: 아무튼, 아카데미 시험은 어떤 느낌이래? 엄마가?
【밧슈 스탬피드】: 으응~어머니가 시험을 본건 좀 예전이었어서, 요즘 시험하고는 다르다네.
【밧슈 스탬피드】: 뭐, 일단 아카데미에 도착하는게 먼저겠지만.
【밧슈 스탬피드】: 뭐, 그렇다고 해도. 필기와 실기가 나눠지는건 전통이라고 하니까.
【밧슈 스탬피드】: 가는 길에 공부 열심히 하자?
【루비아】: 윽엑. 좀 봐줘 오빠. 난 수인종이라고.
【밧슈 스탬피드】: 어허, 종족의 차이는 변명이 될 수 없어요 루비아.
【밧슈 스탬피드】: 아무튼, 여행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일주일. 앞으로 일주일만 더 이동하면 제국의 수도라니까.
【밧슈 스탬피드】: 잔뜩 공부하고, 잔뜩 먹어두자고. 여행 경비는 다행히 어머니가 든든히 챙겨주셨으니.
【밧슈 스탬피드】: 설마 별 일이야 생기겠어.
【밧슈 스탬피드】: ~평온한 여행
【밧슈 스탬피드】: ~가벼운 강도의 습격
【밧슈 스탬피드】: ~몬스터 파티
【모히칸 강도】: 햣하!!! 가진 것 다 내놔라, 짜샤!!!
【밧슈 스탬피드】: 웁스, 말하자마자 강도인가.
【루비아】: 오빠는 그 플래그? 라는 걸 안 세우면 안 돼?
【밧슈 스탬피드】: 하지만 이러는 편이 재밌잖냐.
【밧슈 스탬피드】: 그럼, 아저씨. 마차 호위는 예정대로 해드릴테니. 도망치면 안 됩니다요?
【짐마차꾼】: 아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System】: 배틀 튜토리얼에 들어갑니다.
【System】: 체력 : C
【System】: 화력 : C(70)
【System】: 민첩 : C(70)
【System】: 마력 : C(70)
【System】: 정신 : C(70)
【System】: 우선 밧슈의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System】: 스테이터스의 수치가 어딘가 익숙하신 분들은 환영합니다.
【System】: 모르시는 분들은, 안쪽에 수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밧슈 스탬피드】: 어디, 그럼 사랑스러운 여동생의 무기가 활약할 차례인가.
【System】: 전투는 다음과 같은 순번으로 이뤄집니다.
【화력의 차이값에 따른 대미지 판정】: 전투는 일종의 턴제 전투로써, 선후공이 공격을 주고 받는 형식을 취합니다.
【화력의 차이값에 따른 대미지 판정】: 체력 : D 《■■》
【화력의 차이값에 따른 대미지 판정】: ─화력 : C(70)
【화력의 차이값에 따른 대미지 판정】: 민첩 : D(50)
【화력의 차이값에 따른 대미지 판정】: 마력 : -(0)
【화력의 차이값에 따른 대미지 판정】: 정신 : E(10)
【모히칸 강도】: 구헤헤! 사내놈은 죽이고 여자애는 겁탈해주마!!!
【밧슈 스탬피드】: ───말이 좀 심한데? 그럼 너는 여자를 만들어주마.
【밧슈 스탬피드】: 밧슈의 선공!
【밧슈 스탬피드】: 밧슈는 「루비아제 권총」을 사용했다!》(화력에 C(70)보정)
【밧슈 스탬피드】: 밧슈는 상대의 사지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System】: 다이스의 최소값은 "정신"이. 다이스의 최대값은 "화력"의 합산으로 이춰집니다.
【System】: 두 다이스를 비교해 공격 판정에 성공하면, 상대의 체력에 대미지를 입힘니다.
【System】: 그리고 이때, 두 다이스 값의 차이가 100 이상이면……….
【System】: 체력 : C
【모히칸 강도】: 크하아아아악!
【모히칸 강도】: 모히칸 강도에게 2만큼의 대미지!
【모히칸 강도】: 모히칸 강도는 쓰러졌다!
【System】: 차이 100만큼의 추가 대미지를 주며, 이로 인해 상대의 체력이 0이되면 전투가 끝나게 됩니다.
【System】: 체력이 0이된 상대는 「빈사」 상태에 빠지며 전투 불능이 됩니다.
【System】: 다른 동료가 빈사 상태의 동료를 커버해줄 수 있지만, 이건 또 다음 기회에……….
【System】: 즉 차이가 200 이상이면
【System】: 이론상 한번에 3대미지
【System】: 죽이진 않는다는 점에서 충분히 자비롭다.
【밧슈 스탬피드】: 좋아, 그럼 약속대로, 네놈의 알을 터뜨려주마.
【System】: 그 외에 스킬들이 대미지나 다이스의 최소값, 최대값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으나.
【System】: 이 부분은 튜토리얼 이후 본격적인 전투가 진행되면 재차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System】: 라고 할까 까놓고 안 정해놨따!!!
【짐마차꾼】: 실력이 좋은 모험가시군요. 이번에 아카데미 입학시험을 보러 가시는 겁니까?
【밧슈 스탬피드】: 하하하. 좋은 실력이라기 보다는, 장비와 준비의 문제죠.
【밧슈 스탬피드】: 아무튼 뭐 그렇게 되겠네요.
【밧슈 스탬피드】: 혹시, 아저씨는 아카데미에 대해서 들은게 좀 있으십니까?
【밧슈 스탬피드】: 아무래도 시골에서 올라와서 들은게 거의 없거든요.
【밧슈 스탬피드】: 이상으로
【밧슈 스탬피드】: 이상으로
【밧슈 스탬피드】: 이상으로
#24익명의 참치 씨(32a893e0)2026-04-01 (수) 08:17:13
【짐마차꾼】: 최근 소식이라………어디이 보자아아아……….
【짐마차꾼】: 그러고보니 제 5황녀게써 아카데미에 입학하신다는 사실에 온갖 상인들이 아카데미로 향하더라구요!
【짐마차꾼】: 하하, 입학에 성공하시게 되면 황녀 전하와 같이 수업을 듣게 되실테니, 이야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짐마차꾼】: ───지이이.
【밧슈 스탬피드】: 호무호무. 그, 황녀 전하께서는 예쁘시답니까?
【짐마차꾼】: 어휴, 두말하면 잔 소리지요!!! 절세의 미인이라고 아주 소문이 자자한걸요!
【짐마차꾼】: 선황제의 금지옥엽이자, 검술의 천재!
【짐마차꾼】: ─문무겸비의 말 그대로 이야기속 공주님과 같은 아름다움!
【짐마차꾼】: ─황태자 전하보다 인기가 많아서, 암살당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짐마차꾼】: 백성들 사이에서 농담처럼 오가곤 하지요.
【짐마차꾼】: 쿡쿡.
【밧슈 스탬피드】: 그것 참, 진지하게 입학이 기대되는 사유인데───왜 그러니 루비아?
【루비아】: ………그냥, 아무것도.
【루비아】: 눈치가 없으면 상인을 못한다.
【짐마차꾼】: 쳇………가능하면 짐승 새끼는 내 마차에 태우고 싶지 않지만.)
【짐마차꾼】: 저 괴상한 근력과 같이 다니는 소년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단 말이지.)
【짐마차꾼】: 아아~ 어디 지나가는 귀족님이 처벌 안 해주시려나.)(협박 당했다고 하면서 뇌물좀 쥐어드리면 난 빠져나갈 수 있을텐데.)
【수도까지 앞으로 5일】: ~평온한 여행길
【수도까지 앞으로 5일】: ~어느 마을에 들리자
【수도까지 앞으로 5일】: ~지나가던 귀촉 도련님
【우마머스마】: 히히히히히히힝……….
【짐마차꾼】: 야 이놈들아. 더 못달려? 오늘 내로 산은 넘어야 수도에 도착한단 말이다!
【짐마차꾼】: 아이고 귀찮게, 꼭 채찍을 들게 만들어요.
【밧슈 스탬피드】: 하이고, 아저씨. 이 친구들도 너무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짐마차꾼】: 예? 하지만 짐승 새끼들을………아니, 그렇군요. 하지만 다른 마을에 들른다면 비용이 더 나올것 같습니다만.
【밧슈 스탬피드】: 아이구, 저도 마침 여관에서 한 숨 자고 싶었던지라. 식량도 떨어졌지 뭡니까.
【밧슈 스탬피드】: 당연~히, 이쪽에서 경비를 추가로 내드려야죠.
【밧슈 스탬피드】: 달리기 경주도 목적지가 있으면 더 쉽지 않습니까? 저 친구들에게, 다음 마을까지만 가달라고 말해보죠.
【밧슈 스탬피드】: 그러면, 그들도 힘내서 다음 목적지까지 저희를 데려다줄겁니다. 채찍과 당근은 쓰기 나름이지 않겠습니까.
【짐마차꾼】: 뭐어………돈을 더 내신다면야……….
【밧슈 스탬피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
【루비아】: ………그냥 힘으로 뺏고 다른 짐마차를 타는 것도…….(속닥속닥)
【밧슈 스탬피드】: ───루비아. 우린 어디까지고 손님이란다.
【밧슈 스탬피드】: 최소한 저쪽에서 먼저 상도덕을 어기지 않는 한.
【밧슈 스탬피드】: 우리도 손님으로써의 본분을 다해야 하지 않겠니.
【밧슈 스탬피드】: 여기까지 해놓고- 잠시 저녁타임
【밧슈 스탬피드】: 시~8시 근처에 재개할지두?
【밧슈 스탬피드】: 첫 연재인데도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밧슈 스탬피드】: 재개-7시 30분이니까
【밧슈 스탬피드】: 그 전까지 적당히 캐릭터 앵커(인외 제외) 받아용
【밧슈 스탬피드】: 분 ㅊㅋ?
【밧슈 스탬피드】: 느긋하게
【밧슈 스탬피드】: ───웜마야!?
【루비아】: 엄청난 폭발이야………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밧슈 스탬피드】: 글쌔다………얽히지 않는 편이 좋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밧슈 스탬피드】: 어차피 이 마을에서 식자재라거나 수급하려면 하루 정도는 머물러야 한단 말이지…….
【밧슈 스탬피드】: 아저씨는 여기서 기다려주세요! 잠시만 무슨 일이 있는지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짐마차꾼】: 아이고, 부디 별 탈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제발 뭔 일에 휘말려서 꺼져줬으면)
【루비아】: 오빠, 저 인간 무지하게 불쾌한데. 역시 마차 바꾸면 안 될까? 귀가 자꾸 욱신거려.
【밧슈 스탬피드】: 루비아가 정 불편하다면 바꾸는 것도 고려해야지. 다만 우리 여비가 좀 많이 줄어들겠지만!
【밧슈 스탬피드】: 근데, "감" 하나 때문에 마차를 중간에 갈아타는건 역시 좀 곤란하다고 해야하나……….
【루비아】: 가난한 고아들의 슬픔이구나……….
【밧슈 스탬피드】: 수도에 가면 빡세게 일해야 할테니까 말이지. 루비아는 알바도 힘들테고.
【밧슈 스탬피드】: 대체 이 세상은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을 왜 차별하는건지 모르겠다니까~
【루비아】: 아우우………. 달리면서 쓰다듬는거 능숙해.
【밧슈 스탬피드】: 아무튼, 당장에는 무슨 사건이 터졌는지 확인하는게 먼저겠지. 이제 거의 다 왔어!
【밧슈 스탬피드】: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다만……………….
【밧슈 스탬피드】: 그럭저럭 넓은 도시의 광장─이었던 곳.
【???】: 주제도 모르고 까부는 천민에겐. 화력만이 정답이죠.
【???】: 아으윽……….
【???】: 엇차, 조금 머리에 열이 올라버렸을까요……….
【???】: 이번 달 용돈은 조금 아쉽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밧슈 스탬피드】: 엇차………도착은 했는데 완전 난장판이구만.
【밧슈 스탬피드】: ………으음. 이런 말을 건네도 괜찮은지는 모르겠지만.
【밧슈 스탬피드】: 괜찮으십니까, 아리따운 아가씨?
【???】: ………흐음.
【???】: 옴 파탈(위)』… 이성에게 첫 호감도 보너스 +10.
【???】: 상대의 호감도의 감소할 때 한 번에 5까지 무효화한다.
【???】: 천민 상대로 -5 / 『옴 파탈(위)로 상쇄)
【???】: 꽤 인사성이 올바른 천민이네요.)
【???】: 상대의 호감도가 감소할 때 한 번에 5까지 무효화한다.
【???】: 저는 괜찮답니다. 아니, 오히려 한바탕 저질러서 홀가분한 상태네요.
【???】: ───그러니 이름을 대는 것을 허락하죠. 당신은 누구신가요, 천민?
【???】: 귀족이 상대라. 일단 루비아는 뒤에 대기시켜두자.)
【밧슈 스탬피드】: 아하하, 감사합니다, 아가씨. 제 이름을 밧슈 스탬피드.
【밧슈 스탬피드】: 아카데미로 가는 길에 소란이 들려 이곳에 와보게 되었습니다.
【???】: 소란이라, 하긴. 이 정도로 큰 폭발이 일어났으면 마을의 치안대가 찾아와도 이상하진 않네요.
【???】: 그런데, 아카데미라?
【???】: 설마 이런 여행길에서 아카데미 입학시험에 도전하는 천민을 만나게 될 줄은……….
【???】: 아니지, 밧슈 스탬피드라 했던가요? 좋네요, 적어도 떠돌이 낭인이나 모험가보다는 훨씬 나아요.
【밧슈 스탬피드】: 아하하,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지금 상황에 대해서 묻는건 불쾌해할 수 있으니, 당장은 접근하지 말까.)
【???】: 흐음. 일단은 제 이름을 모르는 것 같으니 수도권은 아닐테고.
【???】: 먼 시골에서 올라온 모양이네요? 좋습니다, 특별히 당신에게 이름을 알려드리죠.
【???】: 계속 아가씨라는 존칭으로 듣는건, 괜스레 화가 치밀어서.
【???】: 슈텔 하이클리프
【???】: 하이클리프 가문의 쌍둥이 언니.
【???】: 화력광.
【슈텔 하이클리프】: 제 이름은 슈텔. 슈텔 하이클리프라고 합니다.
【슈텔 하이클리프】: 제국의 하이클리프 가문이라고 하면, 혹시 들어보셨는지?
【슈텔 하이클리프】: 시골 보정)
【슈텔 하이클리프】: 이상으로 들어봤다.
【밧슈 스탬피드】: 그것이……….
【밧슈 스탬피드】: ────망할 여기서 하이클리프 가문을 만나나)
【밧슈 스탬피드】: 세, 세상에. 미천한 백성이 하이클리프 가문의 영애를 뵙습니다!
【밧슈 스탬피드】: 하이클리프 가문. 초대 황제와 함께 미지의 적을 토벌한 개국공신이다.
【밧슈 스탬피드】: 그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마법 적성을 가지고 태어나며,
【밧슈 스탬피드】: ─제국의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한 진퉁 전쟁광 가문이다.
【밧슈 스탬피드】: 일반 백성은 그들의 눈에 드는 것 만으로도 두려움을 떤다.
【밧슈 스탬피드】: 언제 어떻게 그들의 화풀이로 세상에서 사라질지 모르니까.
【슈텔 하이클리프】: 알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 덕분에 당신에 대한 첫인상이 달라지지 않을 수 있어서.
【슈텔 하이클리프】: 그 싸움광 귀족이랑은 얽히지 않는 편이 좋답니다.
【슈텔 하이클리프】: 괜히 얽혔다가 결투로 이어지면 피곤하고.
【슈텔 하이클리프】: ………네? 이기는 경우요? 그러네요.
【일단 학생 레벨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라는 느낌일까요.】: 일단 학생 레벨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라는 느낌일까요.
【밧슈 스탬피드】: 안 까먹어서 다행이다아아아아…………)
【밧슈 스탬피드】: 아하하. 만나뵙게 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슈텔님.
【밧슈 스탬피드】: 그런데, 혹시 이곳에는 어떤 연유로 머무르고 계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슈텔 하이클리프】: 뭐, 가벼운 여흥이랍니다. 자연에서의 에테르……아니, 이렇게 설명해도 천민은 못 알아듣겠지.
【슈텔 하이클리프】: 쉽게 말하자면, 마법을 수련하기 위해 잠시 내려왔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슈텔 하이클리프】: 그럼, 밧슈 스탬피드? 만나서 즐거웠어요, 다음에는 아카데미 시험장에서 뵙기를 기원하죠.
【밧슈 스탬피드】: 저야말로 영광이었습니다.(기분파에 가깝다. 너무 과한 아부는 신경에 거슬릴거야.)
【밧슈 스탬피드】: 시험장에서, 슈텔님의 눈에 든 것에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슈텔 하이클리프】: 좋네요. 아 대신───.
【슈텔 하이클리프】: 다음에는, 그 역겨운 수인 냄새는 향수로 지우는걸 추천드리죠.
【슈텔 하이클리프】: 괜히 헥센훈트 녀석들이 떠올라서 기분 나빠지니까.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센스있게. 아시죠?
【당신】: ───현실은 동화가 아니다. 다른 세계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당신】: 마법과 판타지가 섞인 꿈과 같은 세계라고 해도.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그건 달라지지 않는다.
【당신】: 죄송합니다, 슈텔님.
【당신】: 그럼에도.
【당신】: 불굴(정신) : E』 : 꺾이지 않는다. 꺾지 않는다. 설령 목숨의 위기라 한들.
【당신】: 벌거벗은 왕 : C』 : 귀족에게도 통하는 기품. 예의범절. 또는 센스.
【밧슈 스탬피드】: 가족은, 저에게 있어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지울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밧슈 스탬피드】: 양해를 부탁드려도 괜찮겠습니까?
【당신】: 꺾어서 안 되는 정신이란 것이 있는 법이다.
【슈텔 하이클리프】: ───헤에.
【슈텔 하이클리프】: ───생각 이상으로, 나쁘지 않네. 당신.
【슈텔 하이클리프】: 뭐, 그럼. 기대하도록 하죠.
【밧슈 스탬피드】: ………………갔냐?
【루비아】: 갔어.
【밧슈 스탬피드】: 와씨, 다리 떨려서 뒤지는 줄.
【루비아】: ………귀족이랑 적대해도 괜찮았던거야?
【밧슈 스탬피드】: 괜찮을리가 없잖아.
【짐마차꾼】: 그러고보니 제 5황녀게써 아카데미에 입학하신다는 사실에 온갖 상인들이 아카데미로 향하더라구요!
【짐마차꾼】: 하하, 입학에 성공하시게 되면 황녀 전하와 같이 수업을 듣게 되실테니, 이야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짐마차꾼】: ───지이이.
【밧슈 스탬피드】: 호무호무. 그, 황녀 전하께서는 예쁘시답니까?
【짐마차꾼】: 어휴, 두말하면 잔 소리지요!!! 절세의 미인이라고 아주 소문이 자자한걸요!
【짐마차꾼】: 선황제의 금지옥엽이자, 검술의 천재!
【짐마차꾼】: ─문무겸비의 말 그대로 이야기속 공주님과 같은 아름다움!
【짐마차꾼】: ─황태자 전하보다 인기가 많아서, 암살당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짐마차꾼】: 백성들 사이에서 농담처럼 오가곤 하지요.
【짐마차꾼】: 쿡쿡.
【밧슈 스탬피드】: 그것 참, 진지하게 입학이 기대되는 사유인데───왜 그러니 루비아?
【루비아】: ………그냥, 아무것도.
【루비아】: 눈치가 없으면 상인을 못한다.
【짐마차꾼】: 쳇………가능하면 짐승 새끼는 내 마차에 태우고 싶지 않지만.)
【짐마차꾼】: 저 괴상한 근력과 같이 다니는 소년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단 말이지.)
【짐마차꾼】: 아아~ 어디 지나가는 귀족님이 처벌 안 해주시려나.)(협박 당했다고 하면서 뇌물좀 쥐어드리면 난 빠져나갈 수 있을텐데.)
【수도까지 앞으로 5일】: ~평온한 여행길
【수도까지 앞으로 5일】: ~어느 마을에 들리자
【수도까지 앞으로 5일】: ~지나가던 귀촉 도련님
【우마머스마】: 히히히히히히힝……….
【짐마차꾼】: 야 이놈들아. 더 못달려? 오늘 내로 산은 넘어야 수도에 도착한단 말이다!
【짐마차꾼】: 아이고 귀찮게, 꼭 채찍을 들게 만들어요.
【밧슈 스탬피드】: 하이고, 아저씨. 이 친구들도 너무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짐마차꾼】: 예? 하지만 짐승 새끼들을………아니, 그렇군요. 하지만 다른 마을에 들른다면 비용이 더 나올것 같습니다만.
【밧슈 스탬피드】: 아이구, 저도 마침 여관에서 한 숨 자고 싶었던지라. 식량도 떨어졌지 뭡니까.
【밧슈 스탬피드】: 당연~히, 이쪽에서 경비를 추가로 내드려야죠.
【밧슈 스탬피드】: 달리기 경주도 목적지가 있으면 더 쉽지 않습니까? 저 친구들에게, 다음 마을까지만 가달라고 말해보죠.
【밧슈 스탬피드】: 그러면, 그들도 힘내서 다음 목적지까지 저희를 데려다줄겁니다. 채찍과 당근은 쓰기 나름이지 않겠습니까.
【짐마차꾼】: 뭐어………돈을 더 내신다면야……….
【밧슈 스탬피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르신.
【루비아】: ………그냥 힘으로 뺏고 다른 짐마차를 타는 것도…….(속닥속닥)
【밧슈 스탬피드】: ───루비아. 우린 어디까지고 손님이란다.
【밧슈 스탬피드】: 최소한 저쪽에서 먼저 상도덕을 어기지 않는 한.
【밧슈 스탬피드】: 우리도 손님으로써의 본분을 다해야 하지 않겠니.
【밧슈 스탬피드】: 여기까지 해놓고- 잠시 저녁타임
【밧슈 스탬피드】: 시~8시 근처에 재개할지두?
【밧슈 스탬피드】: 첫 연재인데도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밧슈 스탬피드】: 재개-7시 30분이니까
【밧슈 스탬피드】: 그 전까지 적당히 캐릭터 앵커(인외 제외) 받아용
【밧슈 스탬피드】: 분 ㅊㅋ?
【밧슈 스탬피드】: 느긋하게
【밧슈 스탬피드】: ───웜마야!?
【루비아】: 엄청난 폭발이야………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밧슈 스탬피드】: 글쌔다………얽히지 않는 편이 좋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밧슈 스탬피드】: 어차피 이 마을에서 식자재라거나 수급하려면 하루 정도는 머물러야 한단 말이지…….
【밧슈 스탬피드】: 아저씨는 여기서 기다려주세요! 잠시만 무슨 일이 있는지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짐마차꾼】: 아이고, 부디 별 탈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제발 뭔 일에 휘말려서 꺼져줬으면)
【루비아】: 오빠, 저 인간 무지하게 불쾌한데. 역시 마차 바꾸면 안 될까? 귀가 자꾸 욱신거려.
【밧슈 스탬피드】: 루비아가 정 불편하다면 바꾸는 것도 고려해야지. 다만 우리 여비가 좀 많이 줄어들겠지만!
【밧슈 스탬피드】: 근데, "감" 하나 때문에 마차를 중간에 갈아타는건 역시 좀 곤란하다고 해야하나……….
【루비아】: 가난한 고아들의 슬픔이구나……….
【밧슈 스탬피드】: 수도에 가면 빡세게 일해야 할테니까 말이지. 루비아는 알바도 힘들테고.
【밧슈 스탬피드】: 대체 이 세상은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을 왜 차별하는건지 모르겠다니까~
【루비아】: 아우우………. 달리면서 쓰다듬는거 능숙해.
【밧슈 스탬피드】: 아무튼, 당장에는 무슨 사건이 터졌는지 확인하는게 먼저겠지. 이제 거의 다 왔어!
【밧슈 스탬피드】: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다만……………….
【밧슈 스탬피드】: 그럭저럭 넓은 도시의 광장─이었던 곳.
【???】: 주제도 모르고 까부는 천민에겐. 화력만이 정답이죠.
【???】: 아으윽……….
【???】: 엇차, 조금 머리에 열이 올라버렸을까요……….
【???】: 이번 달 용돈은 조금 아쉽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밧슈 스탬피드】: 엇차………도착은 했는데 완전 난장판이구만.
【밧슈 스탬피드】: ………으음. 이런 말을 건네도 괜찮은지는 모르겠지만.
【밧슈 스탬피드】: 괜찮으십니까, 아리따운 아가씨?
【???】: ………흐음.
【???】: 옴 파탈(위)』… 이성에게 첫 호감도 보너스 +10.
【???】: 상대의 호감도의 감소할 때 한 번에 5까지 무효화한다.
【???】: 천민 상대로 -5 / 『옴 파탈(위)로 상쇄)
【???】: 꽤 인사성이 올바른 천민이네요.)
【???】: 상대의 호감도가 감소할 때 한 번에 5까지 무효화한다.
【???】: 저는 괜찮답니다. 아니, 오히려 한바탕 저질러서 홀가분한 상태네요.
【???】: ───그러니 이름을 대는 것을 허락하죠. 당신은 누구신가요, 천민?
【???】: 귀족이 상대라. 일단 루비아는 뒤에 대기시켜두자.)
【밧슈 스탬피드】: 아하하, 감사합니다, 아가씨. 제 이름을 밧슈 스탬피드.
【밧슈 스탬피드】: 아카데미로 가는 길에 소란이 들려 이곳에 와보게 되었습니다.
【???】: 소란이라, 하긴. 이 정도로 큰 폭발이 일어났으면 마을의 치안대가 찾아와도 이상하진 않네요.
【???】: 그런데, 아카데미라?
【???】: 설마 이런 여행길에서 아카데미 입학시험에 도전하는 천민을 만나게 될 줄은……….
【???】: 아니지, 밧슈 스탬피드라 했던가요? 좋네요, 적어도 떠돌이 낭인이나 모험가보다는 훨씬 나아요.
【밧슈 스탬피드】: 아하하,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지금 상황에 대해서 묻는건 불쾌해할 수 있으니, 당장은 접근하지 말까.)
【???】: 흐음. 일단은 제 이름을 모르는 것 같으니 수도권은 아닐테고.
【???】: 먼 시골에서 올라온 모양이네요? 좋습니다, 특별히 당신에게 이름을 알려드리죠.
【???】: 계속 아가씨라는 존칭으로 듣는건, 괜스레 화가 치밀어서.
【???】: 슈텔 하이클리프
【???】: 하이클리프 가문의 쌍둥이 언니.
【???】: 화력광.
【슈텔 하이클리프】: 제 이름은 슈텔. 슈텔 하이클리프라고 합니다.
【슈텔 하이클리프】: 제국의 하이클리프 가문이라고 하면, 혹시 들어보셨는지?
【슈텔 하이클리프】: 시골 보정)
【슈텔 하이클리프】: 이상으로 들어봤다.
【밧슈 스탬피드】: 그것이……….
【밧슈 스탬피드】: ────망할 여기서 하이클리프 가문을 만나나)
【밧슈 스탬피드】: 세, 세상에. 미천한 백성이 하이클리프 가문의 영애를 뵙습니다!
【밧슈 스탬피드】: 하이클리프 가문. 초대 황제와 함께 미지의 적을 토벌한 개국공신이다.
【밧슈 스탬피드】: 그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마법 적성을 가지고 태어나며,
【밧슈 스탬피드】: ─제국의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한 진퉁 전쟁광 가문이다.
【밧슈 스탬피드】: 일반 백성은 그들의 눈에 드는 것 만으로도 두려움을 떤다.
【밧슈 스탬피드】: 언제 어떻게 그들의 화풀이로 세상에서 사라질지 모르니까.
【슈텔 하이클리프】: 알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 덕분에 당신에 대한 첫인상이 달라지지 않을 수 있어서.
【슈텔 하이클리프】: 그 싸움광 귀족이랑은 얽히지 않는 편이 좋답니다.
【슈텔 하이클리프】: 괜히 얽혔다가 결투로 이어지면 피곤하고.
【슈텔 하이클리프】: ………네? 이기는 경우요? 그러네요.
【일단 학생 레벨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라는 느낌일까요.】: 일단 학생 레벨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라는 느낌일까요.
【밧슈 스탬피드】: 안 까먹어서 다행이다아아아아…………)
【밧슈 스탬피드】: 아하하. 만나뵙게 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슈텔님.
【밧슈 스탬피드】: 그런데, 혹시 이곳에는 어떤 연유로 머무르고 계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슈텔 하이클리프】: 뭐, 가벼운 여흥이랍니다. 자연에서의 에테르……아니, 이렇게 설명해도 천민은 못 알아듣겠지.
【슈텔 하이클리프】: 쉽게 말하자면, 마법을 수련하기 위해 잠시 내려왔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슈텔 하이클리프】: 그럼, 밧슈 스탬피드? 만나서 즐거웠어요, 다음에는 아카데미 시험장에서 뵙기를 기원하죠.
【밧슈 스탬피드】: 저야말로 영광이었습니다.(기분파에 가깝다. 너무 과한 아부는 신경에 거슬릴거야.)
【밧슈 스탬피드】: 시험장에서, 슈텔님의 눈에 든 것에 부끄럽지 않은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슈텔 하이클리프】: 좋네요. 아 대신───.
【슈텔 하이클리프】: 다음에는, 그 역겨운 수인 냄새는 향수로 지우는걸 추천드리죠.
【슈텔 하이클리프】: 괜히 헥센훈트 녀석들이 떠올라서 기분 나빠지니까.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센스있게. 아시죠?
【당신】: ───현실은 동화가 아니다. 다른 세계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당신】: 마법과 판타지가 섞인 꿈과 같은 세계라고 해도.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그건 달라지지 않는다.
【당신】: 죄송합니다, 슈텔님.
【당신】: 그럼에도.
【당신】: 불굴(정신) : E』 : 꺾이지 않는다. 꺾지 않는다. 설령 목숨의 위기라 한들.
【당신】: 벌거벗은 왕 : C』 : 귀족에게도 통하는 기품. 예의범절. 또는 센스.
【밧슈 스탬피드】: 가족은, 저에게 있어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지울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밧슈 스탬피드】: 양해를 부탁드려도 괜찮겠습니까?
【당신】: 꺾어서 안 되는 정신이란 것이 있는 법이다.
【슈텔 하이클리프】: ───헤에.
【슈텔 하이클리프】: ───생각 이상으로, 나쁘지 않네. 당신.
【슈텔 하이클리프】: 뭐, 그럼. 기대하도록 하죠.
【밧슈 스탬피드】: ………………갔냐?
【루비아】: 갔어.
【밧슈 스탬피드】: 와씨, 다리 떨려서 뒤지는 줄.
【루비아】: ………귀족이랑 적대해도 괜찮았던거야?
【밧슈 스탬피드】: 괜찮을리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