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 [MTU/3차/설정집] 누에바 테노치티틀란 관련. (12)
창공의 갈망자◆qSZwgc5rte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08:37:11 -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03: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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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U 내의 누에바 테노치티틀란 관련 설정 및 등장인물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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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U 내의 누에바 테노치티틀란 관련 설정 및 등장인물 모음집.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10:51:10
누에바 테노치티틀란: 태평양 한가운데 어딘가에 부유 중인 아즈텍과 잉카풍의 수상 도시국가.
1. 역사
누에바 테노치티틀란이 성장하는 당시에 중남미 쪽에서 시신조차 찾을 수 없던 실종자가 대량으로 발생했다.
이들은 전부 카르텔이나 독재자들에게 행보 등의 이유로 목숨을 위협받았던 이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그들에게 처리당한 것으로 세간에는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카르텔에게 희생된 이들의 비율도 적진 않았지만, 그 외에는 테노치틀란의 주민으로써 살아남아 나름의 새로운 인생을 꾸리고 있다.
이 점과 영토 전체가 항행 가능함을 살려 지금도 구호활동이나 이민자를 받고 있으며, 비록 공식적인 국제사회간 교류는 아틀란티스를 거치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 외교 및 특징.
지도자인 케찰코아틀의 국가 정책 및 그에 따른 방침으로 인해서 대외적인 교류는 유일하게 동맹국으로 인정하고 있는 아틀란티스를 거쳐서 하고 있다.
특산물로는 카카오를 이용한 주류인 초코아틀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겸사겸사 초콜릿도 많이 만들고 있다고.
초기에는 인력이라는 게 없다시피한 상황이었기에 아틀란티스인의 도움을 빌려 인구를 유치했다(상기한 희생예정자 구출).
현 시점에 들어서는 자체 방위 및 군사활동을 위하여 특수전을 상정한 기초군사훈련으로 성년이 된 구성원 전원에게 전투능력을 함양하는 데 성공하였다.
근래 모나크의 지부를 유치했으며, 지부의 대응팀 명칭은 팀 익스펜더벨이다.
1. 역사
누에바 테노치티틀란이 성장하는 당시에 중남미 쪽에서 시신조차 찾을 수 없던 실종자가 대량으로 발생했다.
이들은 전부 카르텔이나 독재자들에게 행보 등의 이유로 목숨을 위협받았던 이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그들에게 처리당한 것으로 세간에는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카르텔에게 희생된 이들의 비율도 적진 않았지만, 그 외에는 테노치틀란의 주민으로써 살아남아 나름의 새로운 인생을 꾸리고 있다.
이 점과 영토 전체가 항행 가능함을 살려 지금도 구호활동이나 이민자를 받고 있으며, 비록 공식적인 국제사회간 교류는 아틀란티스를 거치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2. 외교 및 특징.
지도자인 케찰코아틀의 국가 정책 및 그에 따른 방침으로 인해서 대외적인 교류는 유일하게 동맹국으로 인정하고 있는 아틀란티스를 거쳐서 하고 있다.
특산물로는 카카오를 이용한 주류인 초코아틀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겸사겸사 초콜릿도 많이 만들고 있다고.
초기에는 인력이라는 게 없다시피한 상황이었기에 아틀란티스인의 도움을 빌려 인구를 유치했다(상기한 희생예정자 구출).
현 시점에 들어서는 자체 방위 및 군사활동을 위하여 특수전을 상정한 기초군사훈련으로 성년이 된 구성원 전원에게 전투능력을 함양하는 데 성공하였다.
근래 모나크의 지부를 유치했으며, 지부의 대응팀 명칭은 팀 익스펜더벨이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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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코아틀(aa: 케찰코아틀/페그오):
1. 신분
아틀란티스 이외의 국가/집단과는 아틀란티스를 거쳐서만 교류하고 있는 수상 도시/국가 누에바 테노치틀란의 지도자.
기괴할 정도로 섬뜩한 미소를 짓는 개인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악인을 공포로 굴복시키는 등의 수단일 뿐이다.
2. 일생
본인에게는 당시의 기억이 없지만, 보유하고 수집한 기록을 통해 인지하고 있는 바로는 실제로 아즈텍 제국에서 모신 신 중 하나인 그 케찰코아틀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신으로 모셔지면서 상승한 지능이 그저 삶을 탐하던 괴수에서 인간의 감정을 지닌 존재로 변모해가는 과정의 결과로,
아즈텍 제국이 자신을 기리는 방식의 잔혹함을 직시하고는 그 믿음을 스스로 거부하고 잠적하였던 것.
이 때문에 지금도 괴수 형태로 돌아가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정말로 극단적(대충 누에바 테노치틀란이 멸망에 기로에 있다던가)인 경우 이외에는 처절하게 봉인해두고 있다.
누에바 테노치틀란은 자신이 기억이 없던 시절에 만들어서 왜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자신의 도시인 이상 이전과 같은 참극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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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코아틀(aa: 케찰코아틀/페그오):
1. 신분
아틀란티스 이외의 국가/집단과는 아틀란티스를 거쳐서만 교류하고 있는 수상 도시/국가 누에바 테노치틀란의 지도자.
기괴할 정도로 섬뜩한 미소를 짓는 개인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악인을 공포로 굴복시키는 등의 수단일 뿐이다.
2. 일생
본인에게는 당시의 기억이 없지만, 보유하고 수집한 기록을 통해 인지하고 있는 바로는 실제로 아즈텍 제국에서 모신 신 중 하나인 그 케찰코아틀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신으로 모셔지면서 상승한 지능이 그저 삶을 탐하던 괴수에서 인간의 감정을 지닌 존재로 변모해가는 과정의 결과로,
아즈텍 제국이 자신을 기리는 방식의 잔혹함을 직시하고는 그 믿음을 스스로 거부하고 잠적하였던 것.
이 때문에 지금도 괴수 형태로 돌아가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정말로 극단적(대충 누에바 테노치틀란이 멸망에 기로에 있다던가)인 경우 이외에는 처절하게 봉인해두고 있다.
누에바 테노치틀란은 자신이 기억이 없던 시절에 만들어서 왜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자신의 도시인 이상 이전과 같은 참극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운영 중이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11:22:24
부유요새 ‘현무’
누에바 테노치틀란이 발견한 버려진 군사시설.
1. 과거
본래는 군사훈련에 필요한 구획을 확보할 목적으로 점유하려 했었으나, 근처로 다가가자마자 느껴지는 부정한 기운에 탐사대조차 보내지 못하고 위치만 표시하였다.
이후 정책 상 후순위가 되어 항상 그 요새의 경과를 관찰하는 인력만 약간 보내는 식이었는데, 분명히 완전히 가동을 중지한 것으로 보였던 시설에 불빛이 들어온 관측 결과를 마지막으로 순찰대와 함께 족적이 끊겼다.
요새의 가치보다도, 안 그래도 하나하나가 소중한 구성원들인 이들의 실종은 테노치틀란의 모두가 용납하기 힘든 일이었기에 관련 부서를 창설하여 그 요새의 추적을 전담하였었다.
2. 현재
누에바 테노치티틀란이 장악하여 일종의 전진 기지로 사용하게 되었다. 특유의 내부 구조와 외부 갑판 등을 이용해 각종 훈련장을 유치하였으며, 이 중에는 미카즈키의 월광무 도장도 있다.
중장비를 수납하기 좋은 구조 상 누에바 테노치티틀란의 침투작전은 이 요새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누에바 테노치틀란이 발견한 버려진 군사시설.
1. 과거
본래는 군사훈련에 필요한 구획을 확보할 목적으로 점유하려 했었으나, 근처로 다가가자마자 느껴지는 부정한 기운에 탐사대조차 보내지 못하고 위치만 표시하였다.
이후 정책 상 후순위가 되어 항상 그 요새의 경과를 관찰하는 인력만 약간 보내는 식이었는데, 분명히 완전히 가동을 중지한 것으로 보였던 시설에 불빛이 들어온 관측 결과를 마지막으로 순찰대와 함께 족적이 끊겼다.
요새의 가치보다도, 안 그래도 하나하나가 소중한 구성원들인 이들의 실종은 테노치틀란의 모두가 용납하기 힘든 일이었기에 관련 부서를 창설하여 그 요새의 추적을 전담하였었다.
2. 현재
누에바 테노치티틀란이 장악하여 일종의 전진 기지로 사용하게 되었다. 특유의 내부 구조와 외부 갑판 등을 이용해 각종 훈련장을 유치하였으며, 이 중에는 미카즈키의 월광무 도장도 있다.
중장비를 수납하기 좋은 구조 상 누에바 테노치티틀란의 침투작전은 이 요새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11: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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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 ‘람보’ 델가도(AA: 파사리나/ GUN X SWORD) :
1. 죽음의 문턱에서.
메타적으로 람보 5 대로 가다가 존 람보가 여기자 델가도 뿐만 아니라 누에바 테노치틀란의 조력으로 혼수상태에서 이틀 만에 깨어나 그녀를 구하는 것에 성공하였고 덕분에 상태가 최소한 죽음을 면할 수는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결과 람보는 그 카르텔의 정체모를 뒷배의 지시로 쫒길 처지가 되었다는 것을 델가도와 공유한 정보를 통해 알고 있었다.
이에 따라 그는 델가도와 가브리엘라 및 가브리엘라의 할머니를 테노치틀란에 부탁한 채 마지막 순간까지 그들을 소모시킬 각오를 다지고 홀로 떨어져 고향으로 향하였다.
헤어지기 직전 본디 대학 합격 축하 선물로 받아야 했을 다마스커스 칼을 마지막으로 람보의 소식은 끊겼다.
2. ‘아버지’ 를 되찾기 위해.
유린당하였을 당시 생긴 약간의 도착성 성벽을 비롯한 후유증으로 테노치틀란에서의 적응 자체는 고역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아픔을 공유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스스로를 지키고 힘없는 이들을 구할 능력을 함양받으면서, 그녀에게 진정으로 가족과 같았던 사람을 적어도 다시 만나겠다는 동기는 말도 안 되는 속도로 가시권에 달하는 목표가 되어갔다.
람보를 굳이 노리는 배후는 도대체 누구인가, 과연 람보를 만나는 순간의 그가 살아는 있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키워감과 동시에, 그녀는 마침내 대외활동의 자격을 가지는 인원 중 한 종류인 ‘독수리 전사’의 휘장을 얻었고, 그 즉시 미국에서의 활동을 자처하였다.
언젠가 다가올 만남이 비극일지 기쁨일지는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케찰코아틀을 위시하여 그 기회라도 얻게 해준 새로운 고향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녀였다.
3. 팀 익스펜더벨의 리더.
람보와 함께 누에바 테노치티틀란에 자리잡은 이후, 엔티티 사태를 겪으면서 어엿한 어른의 문턱을 넘어선 그녀는 니코 로빈과의 인연으로 모나크 지부의 대응팀 리더에 추천받는다.
지원조는 무츠가 만든 무츠들(...)을 일부 영입하면서 해결했지만, 정작 돌입조를 구성할 인원이 마뜩찮은 상황에 놓였고, 이를 해결하는 숙제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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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라 ‘람보’ 델가도(AA: 파사리나/ GUN X SWORD) :
1. 죽음의 문턱에서.
메타적으로 람보 5 대로 가다가 존 람보가 여기자 델가도 뿐만 아니라 누에바 테노치틀란의 조력으로 혼수상태에서 이틀 만에 깨어나 그녀를 구하는 것에 성공하였고 덕분에 상태가 최소한 죽음을 면할 수는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결과 람보는 그 카르텔의 정체모를 뒷배의 지시로 쫒길 처지가 되었다는 것을 델가도와 공유한 정보를 통해 알고 있었다.
이에 따라 그는 델가도와 가브리엘라 및 가브리엘라의 할머니를 테노치틀란에 부탁한 채 마지막 순간까지 그들을 소모시킬 각오를 다지고 홀로 떨어져 고향으로 향하였다.
헤어지기 직전 본디 대학 합격 축하 선물로 받아야 했을 다마스커스 칼을 마지막으로 람보의 소식은 끊겼다.
2. ‘아버지’ 를 되찾기 위해.
유린당하였을 당시 생긴 약간의 도착성 성벽을 비롯한 후유증으로 테노치틀란에서의 적응 자체는 고역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아픔을 공유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스스로를 지키고 힘없는 이들을 구할 능력을 함양받으면서, 그녀에게 진정으로 가족과 같았던 사람을 적어도 다시 만나겠다는 동기는 말도 안 되는 속도로 가시권에 달하는 목표가 되어갔다.
람보를 굳이 노리는 배후는 도대체 누구인가, 과연 람보를 만나는 순간의 그가 살아는 있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키워감과 동시에, 그녀는 마침내 대외활동의 자격을 가지는 인원 중 한 종류인 ‘독수리 전사’의 휘장을 얻었고, 그 즉시 미국에서의 활동을 자처하였다.
언젠가 다가올 만남이 비극일지 기쁨일지는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케찰코아틀을 위시하여 그 기회라도 얻게 해준 새로운 고향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녀였다.
3. 팀 익스펜더벨의 리더.
람보와 함께 누에바 테노치티틀란에 자리잡은 이후, 엔티티 사태를 겪으면서 어엿한 어른의 문턱을 넘어선 그녀는 니코 로빈과의 인연으로 모나크 지부의 대응팀 리더에 추천받는다.
지원조는 무츠가 만든 무츠들(...)을 일부 영입하면서 해결했지만, 정작 돌입조를 구성할 인원이 마뜩찮은 상황에 놓였고, 이를 해결하는 숙제를 받게 되었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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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인간태(칸코레) - 리무츠카타/괴수태(칸코레...?):
고지라의 손녀 중 하나. 그리고 현 주 누에바 테노치틀란 아틀란티스 대사관의 주재무관(?)
아버지는 바다달팽이의 왕을 자칭할 정도로 수많은 바다달팽이의 우두머리이자 매우 거대한 바다달팽이였으며,
특유의 느긋한 성격 덕에 당시 꽤나 예민할 일이 있었던 고지라의 딸 중 한 명의 안정시켜 준 인연으로 관계를 맺었다.
고지라가 자신의 혈연을 대하는 태도 못지않게 무츠의 아버지와 그 수많은 부하들은 군신의 관계라기보다는 부자의 관계에 더 가까웠고,
무츠 또한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자란 덕으로 세상을 배움에 있어서 느리지만 확실하게,
동시에 많은 이들과 머리를 맞대어 난관을 해쳐나가는 성격이 되었다.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바닷속에서 생활하면서 무럭무럭 자라가던 그녀를 물 위로 끌어올린 것은,
바다 한 가운데에 떠있는 자그마한 인공 섬과 이 곳을 도와주지 않겠느냐는 할머니의 제의였다.
무츠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기에 앞서 아버지와 자신의 형제자매나 다름없는 많은 이들과 이 문제를 논의했는데,
마침 물 바깥에서의 생활 경험이 풍부하거나 무츠처럼 물 바깥에 관심이 왕성한 이들이 대번에 수행원을 자처해주어 아버지 또한 안심하고 무츠를 올려보낼 수 있었다고.
특징:
1. 이런 이유로 누에바 테노치틀란의 형성 초중기에 다방면의 조력을 진두지휘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도 수중침투 훈련과정을 지원해주고 있다.
2. 단순 위력은 약하지만, 유전 구조를 자신과 굉장히 유사하게 변형시키는 광선을 조사할 수 있다. 이름은 “무츠가 되는 빔-”
3. 누에바 테노치틀란은 자력으로 바다 위를 움직일 수 있는데, 이 기관의 구동 계통적 원리를 아버지의 몸을 토대로 설계하고 만들어 달아준 게 무츠다. 즉 의외로 생물학에 정평하다.
4. 근래들어 자신이 어쩔 수 없이 무츠로 만들어 버린 무라사키 시키부의 몇몇 자손 개체 때문에 이들의 건강검진 차원에서 시키부의 저택까지 왕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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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인간태(칸코레) - 리무츠카타/괴수태(칸코레...?):
고지라의 손녀 중 하나. 그리고 현 주 누에바 테노치틀란 아틀란티스 대사관의 주재무관(?)
아버지는 바다달팽이의 왕을 자칭할 정도로 수많은 바다달팽이의 우두머리이자 매우 거대한 바다달팽이였으며,
특유의 느긋한 성격 덕에 당시 꽤나 예민할 일이 있었던 고지라의 딸 중 한 명의 안정시켜 준 인연으로 관계를 맺었다.
고지라가 자신의 혈연을 대하는 태도 못지않게 무츠의 아버지와 그 수많은 부하들은 군신의 관계라기보다는 부자의 관계에 더 가까웠고,
무츠 또한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자란 덕으로 세상을 배움에 있어서 느리지만 확실하게,
동시에 많은 이들과 머리를 맞대어 난관을 해쳐나가는 성격이 되었다.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바닷속에서 생활하면서 무럭무럭 자라가던 그녀를 물 위로 끌어올린 것은,
바다 한 가운데에 떠있는 자그마한 인공 섬과 이 곳을 도와주지 않겠느냐는 할머니의 제의였다.
무츠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기에 앞서 아버지와 자신의 형제자매나 다름없는 많은 이들과 이 문제를 논의했는데,
마침 물 바깥에서의 생활 경험이 풍부하거나 무츠처럼 물 바깥에 관심이 왕성한 이들이 대번에 수행원을 자처해주어 아버지 또한 안심하고 무츠를 올려보낼 수 있었다고.
특징:
1. 이런 이유로 누에바 테노치틀란의 형성 초중기에 다방면의 조력을 진두지휘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도 수중침투 훈련과정을 지원해주고 있다.
2. 단순 위력은 약하지만, 유전 구조를 자신과 굉장히 유사하게 변형시키는 광선을 조사할 수 있다. 이름은 “무츠가 되는 빔-”
3. 누에바 테노치틀란은 자력으로 바다 위를 움직일 수 있는데, 이 기관의 구동 계통적 원리를 아버지의 몸을 토대로 설계하고 만들어 달아준 게 무츠다. 즉 의외로 생물학에 정평하다.
4. 근래들어 자신이 어쩔 수 없이 무츠로 만들어 버린 무라사키 시키부의 몇몇 자손 개체 때문에 이들의 건강검진 차원에서 시키부의 저택까지 왕래하고 있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15:08
팀 익스펜더“벨”(따옴표까지 정식명칭임):
대장: 가브리엘라 “람보” 델가도
고문 및 훈련총괄: 람보
기타 구성: 대장의 전권에 의해 유동적임. (즉 그때그때 다르며 채워넣는 건 지마님이나 다른 참치분들에게 맡깁니다)
람보의 재활이 안정세에 접어든 것도 있지만, 세계의 변화는 점점 누에바 테노치틀란이 이전과 같은 국가적 은둔상태를 유지할 수 없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다양한 차후계획이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적으로는 모나크를 통하여 국제관계에 녹아드는 것으로 결정이 되자,
케찰코아틀이 직접 모나크 지부의 유치를 추진하고 그 초기 구성원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최초로 나선 것이 람보였다.
현지 인력의 채용을 기본적인 원칙으로 두고 있지만, 최소한 가장 정예인 전력은 철저하게 검증된 존재들을 사용하고 싶다는 범국가적 의향에 의해 이 팀은 거의 3개월 간격으로 구성이 변하는 규정이 생겼다.
이 팀에 가장 먼저 들어온 가브리엘라는 람보와 케찰코아틀의 복안에 한술 더 떠서 아예 파견업무 태스크포스 역할을 노리게 되는데,
이 안이 국장과 부국장에게 나름 진지하게 받아들여진 것은 누에바 테노치틀란 자체가 항행능력이 있는 수상 도시라 할 수 있는 것도 한 몫 하였다.
다만 직속 지원조는 근래 생긴 무츠"들"로 충당한 상태다.
여튼 이렇게 되어 팀 익스펜더“벨”은 발족하였다.
대장: 가브리엘라 “람보” 델가도
고문 및 훈련총괄: 람보
기타 구성: 대장의 전권에 의해 유동적임. (즉 그때그때 다르며 채워넣는 건 지마님이나 다른 참치분들에게 맡깁니다)
람보의 재활이 안정세에 접어든 것도 있지만, 세계의 변화는 점점 누에바 테노치틀란이 이전과 같은 국가적 은둔상태를 유지할 수 없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다양한 차후계획이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적으로는 모나크를 통하여 국제관계에 녹아드는 것으로 결정이 되자,
케찰코아틀이 직접 모나크 지부의 유치를 추진하고 그 초기 구성원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최초로 나선 것이 람보였다.
현지 인력의 채용을 기본적인 원칙으로 두고 있지만, 최소한 가장 정예인 전력은 철저하게 검증된 존재들을 사용하고 싶다는 범국가적 의향에 의해 이 팀은 거의 3개월 간격으로 구성이 변하는 규정이 생겼다.
이 팀에 가장 먼저 들어온 가브리엘라는 람보와 케찰코아틀의 복안에 한술 더 떠서 아예 파견업무 태스크포스 역할을 노리게 되는데,
이 안이 국장과 부국장에게 나름 진지하게 받아들여진 것은 누에바 테노치틀란 자체가 항행능력이 있는 수상 도시라 할 수 있는 것도 한 몫 하였다.
다만 직속 지원조는 근래 생긴 무츠"들"로 충당한 상태다.
여튼 이렇게 되어 팀 익스펜더“벨”은 발족하였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44:39
미카즈키 무네치카(미카즈키 무네치카/도검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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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찌 잊겠느냐, 그 이 세상 것 아니었던 듯 눈부신 자태와 마음씨를...”
츠쿠모가미가 되기 이전의 그는 본디 미카도(천황)의 위병 중 하나로써 이보다 더할 것은 없는 승승장구의 삶을 살고 있었으나, 그 바람에 카구야 히메를 목도하고 말았다.
그녀의 모든 요소가 그리하였듯, 그 또한 카구야 히메를 목도한 순간부터 연심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
감히 미카도의 벗을 연모한다는 선언을 할 수 없기에 가슴에 담아두고 지내었으나,
이내 곧 달의 사람들이 카구야 히메를 데려간다는 비보를 들은 미카도의 명을 수행하게 되었다.
날이 되어 달의 사람들이 내려왔고 미카도의 군세는 그 위광만으로도 전의를 잃어버린지 오래.
유일하게 버티고 맞서던 그는 연심만으로 극한의 경지를 발휘하여 선전하였고, 달의 사람들은 그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힐 수밖에 없었다.
“울고 계셨다. 그 모습을 본 걸 마지막으로 난 명계로 발을 들여야 했건만, 정신이 들었을 때에는 온 몸이 쇠로 변했다는 것만을 느낄 수 있더군...”
1.
“하하하하... 잊기엔 아련하지만, 딛고 나아야 갈 추억이지. 뭐 조금은 더 젊어 보이고 싶었던 치기도 있지만.”
그 천하오검 중 하나이자 츠쿠모가미.
다만 츠쿠모가미로써 완전히 깨어난 것은 태평양 전쟁 말에 있었던 앵전회의 전신의 모략이자 발악의 결과물이었다.
최근까지 자기만의 고류 검술( )로 인정받은 미카즈키류 월광무(月光舞...)의 창시자로써 절찬리에 도장의 입지 물색과 문하생 모집을 제 발로 뛰어 시도 중이었다.
2.
“도검으로써의 난무라... 진심으로 가야만 하는가.”
그는 앵전회가 몰락하기 전부터 일본 지부를 경유해 모나크에게 위치 추적을 부탁했었다.
이것은 모나크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스스로를 날카롭게 벼려둘 필요도 있었기에,
앵전회가 주기적으로 시전했었던 사술들의 흔적을 베고 타이르며 성불시켜 그들의 궤계의 발목을 조금씩이나마 끊어왔던 활동의 일환이었다.
이제 거의 다 왔다는 판단이 들었을 때 즈음 하여 태평양 어딘가에서 그 사술의 마지막 흔적이 크게 감지되었고,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는 몰라도 그 위치에 자신의 도장을 세우겠다는 생각까지 겸하여 그 방향으로 향하였으나,
그를 기다린 것은 마치 현무를 본딴 요새가 일반적인 이유도 없이 바다를 떠도는 모습이었다.
“과연, 여기가 승부처로구나...!”
3.
"아이는... 아내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군"
엔티티 사태 이후 누에바 테노치티틀란 아래의 현무요새에 정착한 미카즈키는 당시 맺은 언약을 지켜 라이덴과 혼인했다.
자식으로 광선검을 낳은 부부는, 본인들의 양자(젠이츠)를 대하는 예의를 필두로 무엇을 가르쳐야 할 지를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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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잊겠느냐, 그 이 세상 것 아니었던 듯 눈부신 자태와 마음씨를...”
츠쿠모가미가 되기 이전의 그는 본디 미카도(천황)의 위병 중 하나로써 이보다 더할 것은 없는 승승장구의 삶을 살고 있었으나, 그 바람에 카구야 히메를 목도하고 말았다.
그녀의 모든 요소가 그리하였듯, 그 또한 카구야 히메를 목도한 순간부터 연심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
감히 미카도의 벗을 연모한다는 선언을 할 수 없기에 가슴에 담아두고 지내었으나,
이내 곧 달의 사람들이 카구야 히메를 데려간다는 비보를 들은 미카도의 명을 수행하게 되었다.
날이 되어 달의 사람들이 내려왔고 미카도의 군세는 그 위광만으로도 전의를 잃어버린지 오래.
유일하게 버티고 맞서던 그는 연심만으로 극한의 경지를 발휘하여 선전하였고, 달의 사람들은 그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힐 수밖에 없었다.
“울고 계셨다. 그 모습을 본 걸 마지막으로 난 명계로 발을 들여야 했건만, 정신이 들었을 때에는 온 몸이 쇠로 변했다는 것만을 느낄 수 있더군...”
1.
“하하하하... 잊기엔 아련하지만, 딛고 나아야 갈 추억이지. 뭐 조금은 더 젊어 보이고 싶었던 치기도 있지만.”
그 천하오검 중 하나이자 츠쿠모가미.
다만 츠쿠모가미로써 완전히 깨어난 것은 태평양 전쟁 말에 있었던 앵전회의 전신의 모략이자 발악의 결과물이었다.
최근까지 자기만의 고류 검술( )로 인정받은 미카즈키류 월광무(月光舞...)의 창시자로써 절찬리에 도장의 입지 물색과 문하생 모집을 제 발로 뛰어 시도 중이었다.
2.
“도검으로써의 난무라... 진심으로 가야만 하는가.”
그는 앵전회가 몰락하기 전부터 일본 지부를 경유해 모나크에게 위치 추적을 부탁했었다.
이것은 모나크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스스로를 날카롭게 벼려둘 필요도 있었기에,
앵전회가 주기적으로 시전했었던 사술들의 흔적을 베고 타이르며 성불시켜 그들의 궤계의 발목을 조금씩이나마 끊어왔던 활동의 일환이었다.
이제 거의 다 왔다는 판단이 들었을 때 즈음 하여 태평양 어딘가에서 그 사술의 마지막 흔적이 크게 감지되었고,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는 몰라도 그 위치에 자신의 도장을 세우겠다는 생각까지 겸하여 그 방향으로 향하였으나,
그를 기다린 것은 마치 현무를 본딴 요새가 일반적인 이유도 없이 바다를 떠도는 모습이었다.
“과연, 여기가 승부처로구나...!”
3.
"아이는... 아내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군"
엔티티 사태 이후 누에바 테노치티틀란 아래의 현무요새에 정착한 미카즈키는 당시 맺은 언약을 지켜 라이덴과 혼인했다.
자식으로 광선검을 낳은 부부는, 본인들의 양자(젠이츠)를 대하는 예의를 필두로 무엇을 가르쳐야 할 지를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50:03
4. 미카즈키류 월광무
달의 사람들과 맞설 당시의 마음가짐과 움직임을 되살려낸 기억을 초석으로 하여 다시금 쌓아나간 검술은 어느 순간에 이르자 단순한 검술의 선을 넘나드는 단계에 이르렀다.
미카즈키류 월광무의 진의와 진가는 크게 다음의 과정들을 하나씩 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4.1.
말했듯, 미카즈키류는 고류 검술이다. 현 시대에 정립된 표준적인 검술과는 사용하는 검부터 다르다.(이 경우 본인의 본체의 복제품을 표준으로 하고 있다.)
미카즈키류는 사용되는 자세와 동작을 훈련하여 바로 다음 과정의 기초를 완성한다.
4.2.
이 단계는 크게 2가지를 병행한다.
하나는 빛이 희미하거나 없는 곳에서도 배웠던 자세와 동작을 무리없이 수행하여 대련할 정도로 감각을 향상시키는 것.
그 다음은 무엇보다도 지키고 싶은 것을 찾고 이를 기반으로 한 향상심을 함양하는 것에 있다.
이 단계가 절정에 이르렀음이 확인된 문하생은 “미카즈키류”를 통달한 것을 인정받는다.
그리고 동시에 그 다음 단계이자 이를 더 위의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기예인 “월광무”의 전수를 수여받을 권리를 얻는다.
4.3.
월광무는 각각달의 위상 상태를 본따는 명칭이 있다.
따라서 월식, 삭, 초승, 상현, 보름, 하현, 그믐, 마지막으로 일식까지를 느껴 그 느낌을 검무로 표현하는 것으로 무아지경과 초상현상을 구현해내는 오의이다.
미카즈키 무네치카는 애초에 창시자이고 다른 문하생들에게는 무엇이 맞을지 모르니 모든 월광무에 통달하여 가르쳐 줄 준비를 하고 있다.
다만 본인은 유래도 있고 상성도 좋아서 초승의 월광무를 가장 자주 쓰고 결정타로서 기용하는 편.
“모두가 나 같을 수는 없는 법이 아니겠느냐. 그 중 나를 뛰어넘는 이 있다면 스승으로써 광영이겠지.”
달의 사람들과 맞설 당시의 마음가짐과 움직임을 되살려낸 기억을 초석으로 하여 다시금 쌓아나간 검술은 어느 순간에 이르자 단순한 검술의 선을 넘나드는 단계에 이르렀다.
미카즈키류 월광무의 진의와 진가는 크게 다음의 과정들을 하나씩 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4.1.
말했듯, 미카즈키류는 고류 검술이다. 현 시대에 정립된 표준적인 검술과는 사용하는 검부터 다르다.(이 경우 본인의 본체의 복제품을 표준으로 하고 있다.)
미카즈키류는 사용되는 자세와 동작을 훈련하여 바로 다음 과정의 기초를 완성한다.
4.2.
이 단계는 크게 2가지를 병행한다.
하나는 빛이 희미하거나 없는 곳에서도 배웠던 자세와 동작을 무리없이 수행하여 대련할 정도로 감각을 향상시키는 것.
그 다음은 무엇보다도 지키고 싶은 것을 찾고 이를 기반으로 한 향상심을 함양하는 것에 있다.
이 단계가 절정에 이르렀음이 확인된 문하생은 “미카즈키류”를 통달한 것을 인정받는다.
그리고 동시에 그 다음 단계이자 이를 더 위의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기예인 “월광무”의 전수를 수여받을 권리를 얻는다.
4.3.
월광무는 각각달의 위상 상태를 본따는 명칭이 있다.
따라서 월식, 삭, 초승, 상현, 보름, 하현, 그믐, 마지막으로 일식까지를 느껴 그 느낌을 검무로 표현하는 것으로 무아지경과 초상현상을 구현해내는 오의이다.
미카즈키 무네치카는 애초에 창시자이고 다른 문하생들에게는 무엇이 맞을지 모르니 모든 월광무에 통달하여 가르쳐 줄 준비를 하고 있다.
다만 본인은 유래도 있고 상성도 좋아서 초승의 월광무를 가장 자주 쓰고 결정타로서 기용하는 편.
“모두가 나 같을 수는 없는 법이 아니겠느냐. 그 중 나를 뛰어넘는 이 있다면 스승으로써 광영이겠지.”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2:52:52
월광무
“따로 보기에는 나 또한 검을 통하여 오른 경지이나,
그것이 곧 둘이 하나를 의미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생각은 내가 부족하여 이 방법으로만 달하는 법을 보기에 들 수 있는 생각이다.
달이 미약하게나마 온 세상을 비추듯,
부디 가끔이라도 주변을 둘러보며 길을 찾거라.”
춤이라는 이름이 말하듯 본디 검을 쓸 필요는 없는 오의.
다만 창시자 본인이 근본적으로 검사이기에 자연스러운 결과로 대체로 칼춤이 되었다.
달의 위상을 주제로 하여 이를 표현하고 그 느낌을 체득해 무아지경과 초상현상을 구현하는 원리이기에,
같은 위상의 월광무라도 이론상으로는 발동법과 효과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다만 도저히 감이 안 잡히는 이들을 위하여 미카즈키 무네치카는 극히 대략적인 문구와 검술로 그들에게 등대가 되고자 하였다.
월식: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보인다. 눈이 담기에는 어두워 가끔은 보이는 것인지를 잊는다. 보이지 않다는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니, 보이지 않음을 알고는 끝내 은은하게 보인다.
삭: 마치 베어진 아이처럼 있음을 알고 곧 태어날 것을 알지만, 그 곳은 빛 한 줄기 뿐인 곳.
스스로 할 수 있다 여기나 누군가의 도움이 있음을 알고서야 전력을 다할 수 있음이로다.
초승: 뺨의 한 쪽만을 비춘다. 그 마저도 온전치 아니하며 부족하다 말하나 그것은 대지의 지평선을 비낀 것일 뿐.
그리고 곧 차오름을 알기에 심장이 그저 동한다.
상현: 없는 계단을 올라 절반에 달하여, 오른다는 것은 난제임을 상기시킨다.
그리고 되돌아가기에는 멀리 와서 길에는 끝이 없음을 알린다.
보름: 그 모습은 마치 만복, 광휘가 충만하여 이것은 밤인가를 되묻게 된다.
그러나 그 주변을 둘러보면 이내 밤임을 알기에, 어떻게든 세상을 비추는 노고에 감히 경탄한다.
하현: 끝을 보지 못하는 계단을 내려가니, 내려감 또한 편한 길이 아님을 보게 된다.
하니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 보자. 어느 새인가 절반이지 아니한가.
그믐: 잠에 들기 전 눈꺼풀이 거의 감기듯, 다시금 지평선을 비낄 때까지 기운다.
그러나 이 또한 끝이 아님을 안다면, 다음을 위한 힘 있는 또 다른 발걸음이니.
일식: 대지에 달해야 할 빛을 어딘가는 온전히 가로막는다.
마치 왕관을 온전히, 또는 비껴쓴 모습은 감히 맨눈으로 본 자에게 다시는 세상을 볼 수 없음을 선포하나,
그렇게 진 그늘은 대지의 모두가 더위를 잠깐 피하게 해 주는 따뜻한 모습이렸다.
“따로 보기에는 나 또한 검을 통하여 오른 경지이나,
그것이 곧 둘이 하나를 의미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생각은 내가 부족하여 이 방법으로만 달하는 법을 보기에 들 수 있는 생각이다.
달이 미약하게나마 온 세상을 비추듯,
부디 가끔이라도 주변을 둘러보며 길을 찾거라.”
춤이라는 이름이 말하듯 본디 검을 쓸 필요는 없는 오의.
다만 창시자 본인이 근본적으로 검사이기에 자연스러운 결과로 대체로 칼춤이 되었다.
달의 위상을 주제로 하여 이를 표현하고 그 느낌을 체득해 무아지경과 초상현상을 구현하는 원리이기에,
같은 위상의 월광무라도 이론상으로는 발동법과 효과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다만 도저히 감이 안 잡히는 이들을 위하여 미카즈키 무네치카는 극히 대략적인 문구와 검술로 그들에게 등대가 되고자 하였다.
월식: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보인다. 눈이 담기에는 어두워 가끔은 보이는 것인지를 잊는다. 보이지 않다는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니, 보이지 않음을 알고는 끝내 은은하게 보인다.
삭: 마치 베어진 아이처럼 있음을 알고 곧 태어날 것을 알지만, 그 곳은 빛 한 줄기 뿐인 곳.
스스로 할 수 있다 여기나 누군가의 도움이 있음을 알고서야 전력을 다할 수 있음이로다.
초승: 뺨의 한 쪽만을 비춘다. 그 마저도 온전치 아니하며 부족하다 말하나 그것은 대지의 지평선을 비낀 것일 뿐.
그리고 곧 차오름을 알기에 심장이 그저 동한다.
상현: 없는 계단을 올라 절반에 달하여, 오른다는 것은 난제임을 상기시킨다.
그리고 되돌아가기에는 멀리 와서 길에는 끝이 없음을 알린다.
보름: 그 모습은 마치 만복, 광휘가 충만하여 이것은 밤인가를 되묻게 된다.
그러나 그 주변을 둘러보면 이내 밤임을 알기에, 어떻게든 세상을 비추는 노고에 감히 경탄한다.
하현: 끝을 보지 못하는 계단을 내려가니, 내려감 또한 편한 길이 아님을 보게 된다.
하니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 보자. 어느 새인가 절반이지 아니한가.
그믐: 잠에 들기 전 눈꺼풀이 거의 감기듯, 다시금 지평선을 비낄 때까지 기운다.
그러나 이 또한 끝이 아님을 안다면, 다음을 위한 힘 있는 또 다른 발걸음이니.
일식: 대지에 달해야 할 빛을 어딘가는 온전히 가로막는다.
마치 왕관을 온전히, 또는 비껴쓴 모습은 감히 맨눈으로 본 자에게 다시는 세상을 볼 수 없음을 선포하나,
그렇게 진 그늘은 대지의 모두가 더위를 잠깐 피하게 해 주는 따뜻한 모습이렸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0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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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츠마 라이덴
AA: 라이덴 쇼군(원신)
약력.
전집중 호흡 번개의 호흡의 전 또는 현(하술 참조) 계승자이자 비공식적인 지역 유지, 그리고 일족의 전당주(라곤 해도 계승할 가능성이 보이는 이를 양자로 들여 대를 잇다보니 혈연적 의미는 전무하다)
약 15대 전부터 시나노현에서 자세한 정보가 삭제된 어느 지점의 고성이자 신사에 거처를 마련하고 이후 뇌신에게 카구라를 공양하는 신관 일을 했다고 한다.
번개의 호흡과 연이 닿은 자세한 시기는 불명이나 이 때부터 가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하여 야타가라스와 협력관계를 맺으며 별도의 접선장소를 중심으로 대외활동을 했다.
집스-야타가라스를 가리지 않고 두루 연이 있으며 그들을 통해 문하생을 물색하는 등의 도움을 받고 있었지만,
동시에 양방향에서 어느 쪽의 연줄을 중시할 것인가에 대한 무형의 압박이 짙어지자 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접선 장소이자 도장을 비우고 최근 들였다는 양자와 함께 은거 중이었었다.
그 정체는 최초의 명주로 시작의 호흡의 검사.
뇌신을 모시는 무녀인 것도 맞고 번개의 호흡을 계승해 온 것도 맞지만 요리이치와 동세대인이다.
생전 요리이치와 미치카츠의 한탄과 대담을 옅듣게 된 영향으로 기본적으로 습득 난이도가 높은 상태로 정립된 번개의 호흡을 개량하는 데 여생을 쏟게 되었으나,
불운히도 성공을 목전에 두고 배후 불명의 습격으로 이내 저승길을 기다리던 때 낙뢰를 맞고 는 그 혼이 자신의 애검으로 전이된 채 현재에 이르렀다.
때문에 대외적으로 보이는 모습은 생전의 육신을 모종의 수단으로 복원한 것으로,
이 덕분에 지금 양자라는 놈이 원래도 아름다운 여성에게 사족을 못 써서(...) 가르침을 잘 따라왔다나 뭐라나.
번개의 호흡의 분화.
엔티티 사태 이후 타케미나카타의 신관, 즉 당주 자리가 젠이츠에게 승계되면서 나타난 특징으로, 우선적으로 익히려는 오의에 따라 호흡의 방향성이 미묘하게 차이를 보이는 경향이 생겼다.
기본 골자인 1~6형은 공유하지만, 7형을 향하는 이들은 일명(日鳴-히노카미나리), 0형을 향하는 이들은 월명(月鳴-츠키노카미나리)으로, 도리어 근원 되는 호흡이 분화를 보이는 중인 것이다.
언젠가는 8개의 형을 모두 습득한 이가 다시 나타날 수 있음을 알기에, 당사자들은 개의치 않아하고 있다.
제 0형, 타케미나카타.
라이덴은 이 기술의 완성 직전에 사망할 뻔했고 따라서 이름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던 것을 완성한 뒤 자신을 살려낸 존재가 누군지를 알아내고서 감사의 뜻을 겸해 그 이름을 붙였다.
즉 라이덴과 그 후예가 모시는 뇌신은 이 신이다.
번개의 호흡은 특유의 유격성이 짙은 전투법 때문에 하반신의 단련을 중시하며 동시에 본인의 속도를 고도로 제어할 필요성이 있는데,
기존에 이 기초를 정립시켜주는 것은 제 1의 형 벽력일섬이었다.
타케미나카타는 이 특유의 속도를 제어하는 방식에서 스스로의 몸을 회전시켜 실질적인 감속이나 정지 효과를 얻고, 대신 공격을 회피하거나 흘려내는데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번개의 호흡을 카구라의 형태로 계속해서 수련하면서 새로운 활용처가 생겼는데,
호흡 자체가 초상능력화 된 현재에 이르러서는 타케미나카타를 구사하는 만큼 그 다음에 사용하는 번개의 호흡 기술을 강화하는 부가 기능이 생겼다.
중요한 사항으로 이는 타케미나카타도 예외가 아니다.
타케미나카타:
이명: 전뢰신-이나즈마이카즈치노카미
본디 뇌신 타케미카즈치에게 패하기 전까지만 해도 군신-수렵신-풍요신의 신격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패하여 시나노에 갇힌 여파로 신위를 잃어가다 소멸의 위기에 처해있었다.
허나 이 때 제 0의 형을 만들려다가 좌절당하고 곧 숨이 끊어질 위기에 처한 명주 아가츠마 라이덴이 눈에 띈다.
0형의 초안, 0형을 완성하려는 동기가 자신의 신격과 어느 정도 합치되는 부분이 있음을 보았고,
이를 이유이자 명분으로 하여 당시로는 상당한 힘을 쏟아 라이덴을 사실상 부활시킨다.
이후 답례로 완성된 0형이 본인에게 헌정되고 그녀가 본인을 모시는 무녀의 업을 진 것을 시작으로 뇌신격이 발아하기 시작하는데,
시대가 변하며 전력의 대량 수급의 수요와 중요성이 기존의 신격과 조화를 이루고,
종국에는 초상현상 및 초상존재가 양지로 드러남으로써 뇌신격을 완성시키는 쾌거를 이룬다.
그 기념으로 형성된 자신의 이명을 제 0형의 이명으로도 쓰게 하는 것을 윤허하였으니, 0형은 이때부터 타케미나카타이자 이나즈마이카즈치노카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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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츠마 라이덴
AA: 라이덴 쇼군(원신)
약력.
전집중 호흡 번개의 호흡의 전 또는 현(하술 참조) 계승자이자 비공식적인 지역 유지, 그리고 일족의 전당주(라곤 해도 계승할 가능성이 보이는 이를 양자로 들여 대를 잇다보니 혈연적 의미는 전무하다)
약 15대 전부터 시나노현에서 자세한 정보가 삭제된 어느 지점의 고성이자 신사에 거처를 마련하고 이후 뇌신에게 카구라를 공양하는 신관 일을 했다고 한다.
번개의 호흡과 연이 닿은 자세한 시기는 불명이나 이 때부터 가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하여 야타가라스와 협력관계를 맺으며 별도의 접선장소를 중심으로 대외활동을 했다.
집스-야타가라스를 가리지 않고 두루 연이 있으며 그들을 통해 문하생을 물색하는 등의 도움을 받고 있었지만,
동시에 양방향에서 어느 쪽의 연줄을 중시할 것인가에 대한 무형의 압박이 짙어지자 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접선 장소이자 도장을 비우고 최근 들였다는 양자와 함께 은거 중이었었다.
그 정체는 최초의 명주로 시작의 호흡의 검사.
뇌신을 모시는 무녀인 것도 맞고 번개의 호흡을 계승해 온 것도 맞지만 요리이치와 동세대인이다.
생전 요리이치와 미치카츠의 한탄과 대담을 옅듣게 된 영향으로 기본적으로 습득 난이도가 높은 상태로 정립된 번개의 호흡을 개량하는 데 여생을 쏟게 되었으나,
불운히도 성공을 목전에 두고 배후 불명의 습격으로 이내 저승길을 기다리던 때 낙뢰를 맞고 는 그 혼이 자신의 애검으로 전이된 채 현재에 이르렀다.
때문에 대외적으로 보이는 모습은 생전의 육신을 모종의 수단으로 복원한 것으로,
이 덕분에 지금 양자라는 놈이 원래도 아름다운 여성에게 사족을 못 써서(...) 가르침을 잘 따라왔다나 뭐라나.
번개의 호흡의 분화.
엔티티 사태 이후 타케미나카타의 신관, 즉 당주 자리가 젠이츠에게 승계되면서 나타난 특징으로, 우선적으로 익히려는 오의에 따라 호흡의 방향성이 미묘하게 차이를 보이는 경향이 생겼다.
기본 골자인 1~6형은 공유하지만, 7형을 향하는 이들은 일명(日鳴-히노카미나리), 0형을 향하는 이들은 월명(月鳴-츠키노카미나리)으로, 도리어 근원 되는 호흡이 분화를 보이는 중인 것이다.
언젠가는 8개의 형을 모두 습득한 이가 다시 나타날 수 있음을 알기에, 당사자들은 개의치 않아하고 있다.
제 0형, 타케미나카타.
라이덴은 이 기술의 완성 직전에 사망할 뻔했고 따라서 이름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던 것을 완성한 뒤 자신을 살려낸 존재가 누군지를 알아내고서 감사의 뜻을 겸해 그 이름을 붙였다.
즉 라이덴과 그 후예가 모시는 뇌신은 이 신이다.
번개의 호흡은 특유의 유격성이 짙은 전투법 때문에 하반신의 단련을 중시하며 동시에 본인의 속도를 고도로 제어할 필요성이 있는데,
기존에 이 기초를 정립시켜주는 것은 제 1의 형 벽력일섬이었다.
타케미나카타는 이 특유의 속도를 제어하는 방식에서 스스로의 몸을 회전시켜 실질적인 감속이나 정지 효과를 얻고, 대신 공격을 회피하거나 흘려내는데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번개의 호흡을 카구라의 형태로 계속해서 수련하면서 새로운 활용처가 생겼는데,
호흡 자체가 초상능력화 된 현재에 이르러서는 타케미나카타를 구사하는 만큼 그 다음에 사용하는 번개의 호흡 기술을 강화하는 부가 기능이 생겼다.
중요한 사항으로 이는 타케미나카타도 예외가 아니다.
타케미나카타:
이명: 전뢰신-이나즈마이카즈치노카미
본디 뇌신 타케미카즈치에게 패하기 전까지만 해도 군신-수렵신-풍요신의 신격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패하여 시나노에 갇힌 여파로 신위를 잃어가다 소멸의 위기에 처해있었다.
허나 이 때 제 0의 형을 만들려다가 좌절당하고 곧 숨이 끊어질 위기에 처한 명주 아가츠마 라이덴이 눈에 띈다.
0형의 초안, 0형을 완성하려는 동기가 자신의 신격과 어느 정도 합치되는 부분이 있음을 보았고,
이를 이유이자 명분으로 하여 당시로는 상당한 힘을 쏟아 라이덴을 사실상 부활시킨다.
이후 답례로 완성된 0형이 본인에게 헌정되고 그녀가 본인을 모시는 무녀의 업을 진 것을 시작으로 뇌신격이 발아하기 시작하는데,
시대가 변하며 전력의 대량 수급의 수요와 중요성이 기존의 신격과 조화를 이루고,
종국에는 초상현상 및 초상존재가 양지로 드러남으로써 뇌신격을 완성시키는 쾌거를 이룬다.
그 기념으로 형성된 자신의 이명을 제 0형의 이명으로도 쓰게 하는 것을 윤허하였으니, 0형은 이때부터 타케미나카타이자 이나즈마이카즈치노카미가 되었다.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02:58:03
야마무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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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ノ ` o。ー‐' _ ィ〔' ::/o。._.:.:.:.:.:.:.:.:./ 야마토> “호텔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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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 쉴 곳을 찾아서
야마토는 앵전회의 몰락 이후 자신을 포함해 이용당한 것에 불과한 피해자들과 함께 방황하였다.
도움의 손길이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대부분은 비난보다도 불미스럽게 엮이기 싫은 심리에서 유발되는 다가가려 하면 멀어지는 양상이 한 몫 단단히 거들었다.
아틀란티스라던지 모나크라던지 외부의 손길로 다시 일어설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것을 당장 구가하기에는 자신들이 아무 것도 모른 채 저지른 죄업에 대한 도주라는 짐이 마음 한 켠에 남아있었던 야마토 일행은 최대한 열도 내에서 스스로 일어서겠다는 일념으로 방법을 강구하였다.
2. 바른 자세로 서 있기 위하여
하루노 일가는 키자나리가의 자산 중 상당량을 속전 격으로 처분한 직후 다소의 재정 문제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때 눈에 띈 것이 자신이 바빴던 사이 어딘가 한 군데조차 아직 스며들지 못하고 맴돌던 야마토의 일행이었다.
곧바로 이를 수습하기 위해 야마토를 독대하면서 여행사의 발상을 떠올린 서로는 곧바로 역할 분담에 들어갔다.
무사시는 그나마 잔존한 자산 중 일부를 초기 자본으로 투자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의 이름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야마토 일행들은 여태까지 발품을 팔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주어진 기회를 통해 추가적인 투자 및 고객 유치 등에 있어 자주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과 유람선을 주선하는 일에 힘을 쏟았다.
그 기반과 과거라는 족쇄가 있어과정에 크고 작은 잡음이 없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이는 누에바 테노치티틀란의 도움으로 해결했다.
고객들의 호평이 힘이 되어 현재는 크루즈 여행 전문 여행사로써 나름의 입지를 굳혔다.
사족: 굳이 호텔이나 여관 쪽으로 분야를 확장하지 않는 것은... 콤플렉스 관련 문제일 것이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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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일행들은 여태까지 발품을 팔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주어진 기회를 통해 추가적인 투자 및 고객 유치 등에 있어 자주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과 유람선을 주선하는 일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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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의 호평이 힘이 되어 현재는 크루즈 여행 전문 여행사로써 나름의 입지를 굳혔다.
사족: 굳이 호텔이나 여관 쪽으로 분야를 확장하지 않는 것은... 콤플렉스 관련 문제일 것이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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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斗-|.', ゝ', リ V ', .l l、 l l 스트레이트우즈> 음... 휴가라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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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스트레이트우즈/미-군/나오키 미키 (AA: 미 군/학교생활)
소속: 미 전략공군사령부 특수팀(명칭 검열됨) 소위
예의 그 렌달 코퍼레이션의 사건 이후에 각성해 자신이 의식하고 있는 동력이 존재하는 사물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대충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크리스 브래들리 상위호환 정도)을 발현한 그녀는 당시 모나크와는 별도로 초상능력자를 확보하려던 미정부의 계획으로 공군에 배속되었다.
대외적인 신분은 모나크 파견 연락장교 및 즉응 요원이었지만 파견 당시에는 그 자체로 모나크에 대한 일차적 감시를 겸하고 있었다.
아큐 밀렛의 광행 당시 뿌려진 정보를 물리적으로 틀어막으려던(단말 또는 서버의 강제 다운이나 자폭) 최후의 보험은 모종의 방법으로 적용 대상을 모두 인식한 그녀에 의해 좌절되었다.
이후 군을 그만둘까도 고민해봤지만 미공군 차원에서 이전보다도 어지간히 달달한(?) 조건을 제시하면서 기존의 직무를 그대로 수행하고 있다.
중간에 개인 경호원으로 쿠루미를 강력히 추천하여 관철시켰고, 현재는 이 둘의 안전 가옥 십여 군데가 마련되어 무작위로 돌아가며 살고 있는 중이다. 그 중 하나는 누에바 테노치티틀란에 소재해있다.
캡틴 아메리카의 팬이 되었지만 이런 고로 만나는 게 힘들어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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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스트레이트우즈/미-군/나오키 미키 (AA: 미 군/학교생활)
소속: 미 전략공군사령부 특수팀(명칭 검열됨)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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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적인 신분은 모나크 파견 연락장교 및 즉응 요원이었지만 파견 당시에는 그 자체로 모나크에 대한 일차적 감시를 겸하고 있었다.
아큐 밀렛의 광행 당시 뿌려진 정보를 물리적으로 틀어막으려던(단말 또는 서버의 강제 다운이나 자폭) 최후의 보험은 모종의 방법으로 적용 대상을 모두 인식한 그녀에 의해 좌절되었다.
이후 군을 그만둘까도 고민해봤지만 미공군 차원에서 이전보다도 어지간히 달달한(?) 조건을 제시하면서 기존의 직무를 그대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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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의 팬이 되었지만 이런 고로 만나는 게 힘들어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