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 [MTU/3차/설정집] 기타 메이킹 캐릭터 관련 (9)
창공의 갈망자◆qSZwgc5rte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09:06:02 -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03: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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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어장 2.0 기념(?) MTU 3차 기타 메이킹 캐릭터 나열용 메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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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어장 2.0 기념(?) MTU 3차 기타 메이킹 캐릭터 나열용 메모장입니다.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2: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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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메리 스튜어트 (AA메리 스튜어트/경호라)
연령: 2019년 기준 120세.
분류: 뮤턴트
직업: 미스틱 아츠 사용자/엔지니어/의사.
역사상의 그 메리 스튜어트와는 동명이인으로,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찰스 1세의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방계가 그 시조라고 하며, 현재 적어도 자신은 이것이 사실임을 확인한 상태.
1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 하필 룩셈부르크에서 간호사로 근무중이었고, 슐리펜 계획에 의해 당시로써는 미처 피난조차 불가능한 속도로 내려오는 상황 탓에 변을 당한다.
벨기에의 강간 당시 직접 만행에 휘말린 사람들을 보고 어떻게든 돕기 위해 어쩌다가 얻은 소총 한 자루와 함께 단독으로 게릴라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그녀에게 시선이 집중된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자가 약 250~42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운명은 선악을 가리지 않고 가혹했던 것을 각오하고 한 행동이었기에 결국 붙잡혀 유린당한 뒤 처형당한 것을 마지막까지 후회하지 않았다.
직후 죽기 직전에 누군가의 거래 제안을 들어서 삶이 이어진다면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일념으로 수락했더니 되살아나 유전적 변형을 겪었다.
이로써 불로장생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신체 재생력, 그리고 본래에 비해 몇 배는 월등해진 신체능력 외에도 육신 자체가 다른 차원의 에너지에 대한 감응력과 흡수력을 지니게 되나 바이마르 공화국 이 나치로 변한 때까지 실험체 신세였다.
이때 임사체험에 의해 스프리건의 피로 인한 각성을 하여 스프리건의 능력을 사용하게 되었으나 일전의 유전자 변형의 결과 순수 스프리건, 또는 인간과의 혼혈에 비하면 능력을 태생적으로 잘 다루기는 힘들게 된다.
1939년 당시 52세의 여인인 볼프강 슈나이더가 그녀의 레지스탕스 분대를 8명 중 한 명도 잃지 않고 메리를 구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후일 메리는 그 때의 분대원을 전장에서 모두 잃은 볼프강 슈나이더를 수소문하여 찾아내었으나, 메리를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기력이 쇠약했음에도 메리가 제공하고자 한 활력의 회복을 거절하였다.
그 힘은 더 좋은 곳에 쓰일 수 있을 것이란 이유로. 향년 78세.
이후 조용히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살면서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기에 모나크의 발족 이전까지는 딱히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국 그녀의 1973년과 1976년의 사건을 계기로 1986년에 모나크에게 발견되었다.
그 능력 때문에 영입 제의를 받긴 하였으나, 이제 이 세상에 필요한 것은 서로의 차이점과 빛을 발하는 부분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그 어떠한 상징조차도 요구되지 않는 하나의 자연스러운 흐름이어야 함을 관철하기 위해 거절하였다.
1973년의 사건:
1973년 초 메리는 자신의 힘이 미스틱 아츠임을 깨닫고 명상할 곳을 찾아 네팔의 샹그릴라(샴발라)를 찾아 여행을 갔다.
하필 거기서 마법 쓸 줄 아는 놈이 하나 포함된 장교 4명이 조만간 나라를 뒤엎으려고 준비중이다.
그 중 1명은 구국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신념있는 사나이었지만 나머지 3명이 일이 잘 풀리면 다같이 갈라서 해쳐먹으려 한 시점에서 그 신념은 성공해도 유명무실해질 운명.
그래서 네팔 수도에서 일이 터진 시점에 자신이 어떻게든 손을 써보려 했지만 쿠테타군이 아닌 정부군 병력은 다른 쪽에 주로 있었던 탓에 이내 쿠테타군 병력은 민간인과 뒤섞여버린다.
일대를 통째로 날려버리다간 애꿎은 사람만 죽을판이라 어떻게든 광역기를 최소화하면서 저들을 제압함에도 쿠테타군을 압도하다 못해 격퇴 일보직전까지 가자 마법사 였던 해쳐먹 3(가칭)이 눈치 까고 마법을 꺼내들게 된다.
동시에 이 광경을 보고 정부군 측도 정신을 차렸지만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병력을 별도로 차출해야 하는 상황.
여기까지는 목격자가 상당히 충분하여 교차검증이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정리가 상세했으나 이후의 싸움은 메리 쪽으로 향해야 했던 이들 중 기적적으로 생환한 소수의 병사들 중에서도 극히 일부의 증언만 들을 수밖에 없어 기록을 보류중이다.(인 것으로)
확인 된 바로는 1976년도의 사건과는 완전한 별개의 사건이다.(인 것으로...)
특징: 평소 입고 있는 복장은 그녀의 오랜 삶에서 축적된 지식을 통해 만든 업무용이며 지금도 개량중이다. 평소에는 평범한 복장을 입고 다니고 싶었지만, 자신이 관철하는 삶을 살다보니 결국 이게 평상복이 될 수밖에 없음을 받아들였다.
그녀가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는 활동은 분쟁 지역에서 치명상을 입은 아이를 감지해 자기가 숨겨지은 병원에 데려온다든가, 천재지변에 휘말린 아이들을 구조한다던가... 같은 일에 쓰려고 만들었다.
재산은 이제 그녀에게는 필요가 없지만,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세상에 가해질 혼란을 염려한 나머지 반쯤은 유령인 회사를 만들어서 자기 기준으로 "좀 묵직한" 수준의 재보를 공적인 활동 자금 용도로 축적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현재 그녀가 운용하고 있는 의료용 중장비들은 군용 수준의 안전 기준과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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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메리 스튜어트 (AA메리 스튜어트/경호라)
연령: 2019년 기준 120세.
분류: 뮤턴트
직업: 미스틱 아츠 사용자/엔지니어/의사.
역사상의 그 메리 스튜어트와는 동명이인으로,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찰스 1세의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방계가 그 시조라고 하며, 현재 적어도 자신은 이것이 사실임을 확인한 상태.
1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 하필 룩셈부르크에서 간호사로 근무중이었고, 슐리펜 계획에 의해 당시로써는 미처 피난조차 불가능한 속도로 내려오는 상황 탓에 변을 당한다.
벨기에의 강간 당시 직접 만행에 휘말린 사람들을 보고 어떻게든 돕기 위해 어쩌다가 얻은 소총 한 자루와 함께 단독으로 게릴라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그녀에게 시선이 집중된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자가 약 250~42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운명은 선악을 가리지 않고 가혹했던 것을 각오하고 한 행동이었기에 결국 붙잡혀 유린당한 뒤 처형당한 것을 마지막까지 후회하지 않았다.
직후 죽기 직전에 누군가의 거래 제안을 들어서 삶이 이어진다면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일념으로 수락했더니 되살아나 유전적 변형을 겪었다.
이로써 불로장생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신체 재생력, 그리고 본래에 비해 몇 배는 월등해진 신체능력 외에도 육신 자체가 다른 차원의 에너지에 대한 감응력과 흡수력을 지니게 되나 바이마르 공화국 이 나치로 변한 때까지 실험체 신세였다.
이때 임사체험에 의해 스프리건의 피로 인한 각성을 하여 스프리건의 능력을 사용하게 되었으나 일전의 유전자 변형의 결과 순수 스프리건, 또는 인간과의 혼혈에 비하면 능력을 태생적으로 잘 다루기는 힘들게 된다.
1939년 당시 52세의 여인인 볼프강 슈나이더가 그녀의 레지스탕스 분대를 8명 중 한 명도 잃지 않고 메리를 구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후일 메리는 그 때의 분대원을 전장에서 모두 잃은 볼프강 슈나이더를 수소문하여 찾아내었으나, 메리를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기력이 쇠약했음에도 메리가 제공하고자 한 활력의 회복을 거절하였다.
그 힘은 더 좋은 곳에 쓰일 수 있을 것이란 이유로. 향년 78세.
이후 조용히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살면서 다방면의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기에 모나크의 발족 이전까지는 딱히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국 그녀의 1973년과 1976년의 사건을 계기로 1986년에 모나크에게 발견되었다.
그 능력 때문에 영입 제의를 받긴 하였으나, 이제 이 세상에 필요한 것은 서로의 차이점과 빛을 발하는 부분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그 어떠한 상징조차도 요구되지 않는 하나의 자연스러운 흐름이어야 함을 관철하기 위해 거절하였다.
1973년의 사건:
1973년 초 메리는 자신의 힘이 미스틱 아츠임을 깨닫고 명상할 곳을 찾아 네팔의 샹그릴라(샴발라)를 찾아 여행을 갔다.
하필 거기서 마법 쓸 줄 아는 놈이 하나 포함된 장교 4명이 조만간 나라를 뒤엎으려고 준비중이다.
그 중 1명은 구국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신념있는 사나이었지만 나머지 3명이 일이 잘 풀리면 다같이 갈라서 해쳐먹으려 한 시점에서 그 신념은 성공해도 유명무실해질 운명.
그래서 네팔 수도에서 일이 터진 시점에 자신이 어떻게든 손을 써보려 했지만 쿠테타군이 아닌 정부군 병력은 다른 쪽에 주로 있었던 탓에 이내 쿠테타군 병력은 민간인과 뒤섞여버린다.
일대를 통째로 날려버리다간 애꿎은 사람만 죽을판이라 어떻게든 광역기를 최소화하면서 저들을 제압함에도 쿠테타군을 압도하다 못해 격퇴 일보직전까지 가자 마법사 였던 해쳐먹 3(가칭)이 눈치 까고 마법을 꺼내들게 된다.
동시에 이 광경을 보고 정부군 측도 정신을 차렸지만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병력을 별도로 차출해야 하는 상황.
여기까지는 목격자가 상당히 충분하여 교차검증이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정리가 상세했으나 이후의 싸움은 메리 쪽으로 향해야 했던 이들 중 기적적으로 생환한 소수의 병사들 중에서도 극히 일부의 증언만 들을 수밖에 없어 기록을 보류중이다.(인 것으로)
확인 된 바로는 1976년도의 사건과는 완전한 별개의 사건이다.(인 것으로...)
특징: 평소 입고 있는 복장은 그녀의 오랜 삶에서 축적된 지식을 통해 만든 업무용이며 지금도 개량중이다. 평소에는 평범한 복장을 입고 다니고 싶었지만, 자신이 관철하는 삶을 살다보니 결국 이게 평상복이 될 수밖에 없음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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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은 이제 그녀에게는 필요가 없지만,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세상에 가해질 혼란을 염려한 나머지 반쯤은 유령인 회사를 만들어서 자기 기준으로 "좀 묵직한" 수준의 재보를 공적인 활동 자금 용도로 축적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현재 그녀가 운용하고 있는 의료용 중장비들은 군용 수준의 안전 기준과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2:59:28
/ミ戈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乂厶.才才ミミミ、
. ,伐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乂厶.才才才ミミミミミ
./ト戈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 爻乂ム才才才 ミミミミミヘ
{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乂厶:::才才才才才才ミミミミミミム.
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厶才才才才才才オ夕 ミ;ミミミミミミ::} 나 이대로 여기 오래 있을 수 없소...! 전화 전화 좀 주시오!<환자
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乂厶:::才才才才才オ夕 _ ミ衫衫ミミミミリ
ゝ斧斧斧斧斧斧斧斧彡厶才才才才才オ夕./:::`;ヽ ヾ彡釜袗-、:}
乂孑孑孑孑孑孑`少:'゚厶才才才才才オタ/::/゛゛゛; }彡:// ヾヘ
≧ェ。。.。。っ夭゚匁厶才才才才才夕 ./::/ ,,,,,,,,,、; |彡{ i ) }
夭斧斧斧斧匁匁匁厶才夂/ /:://〃 .ヾミ j彡;} 〉 / /
受受三三匁匁匁才夂、ノi〔∠/∠_ ゞ'クソ. ; |::: /
`ー―---孑 {廴__(弋ソ,´ `ー==≡'''' ̄ ヘ; ノ∧ 조일정> 이보세요, 여기는 병실임다. 상처가 더 벌어지면 손쓸 수 없슴다.
i. ー´,′ ;. / ∧
ヘ. l 州 !、 ; .| /∧
.ヘ j ,,, ヽ ; j /::::::::ヘ、
∧ ヾ _ー ; イ:::::::::::::::::::::::.ヽ、
∧ ,___._ ; ./,- 、::::::::::;::::::::::::::::::ー---...、 조일정> 전화, 몸에 해로우니까, 일단 푹 쉬시는 검다.
. ∧ `y'―― ミ、, ; /: { ( )〆.::,、::::::::/:::::
. ∧ i〔,' ´ 》 ; ,:::::::::::::> <::::::}リ::/ ::::::::::
∧ `二二 ' ィ;:::::::::::{ i:゛´::ヘ ヽノ/:/ :::::::::::::
ヘ } /.|::::::::::::入`ー′_ /:/ :::::::::::::
ゝ、__ / ∥:::::::::::::::::: ̄::´::::::::::; ::::::::::::::: 젠장, 모두 한패 들이야...!<환자
ヘ ∥::::::::::::::::::::::::::::::::::::::/ ::::::::::::::::
이름: 조일정
AA: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4부)
출생: 1978년 8월 8일 8시 8분 8초.
뭔가 차림이 불량해서 첫인상은 항상 망치고 다니지만 이 녀석, 의대생으로 학점은 착실히 챙기고 있는 중이다.
일종의 형체로 이루어진 초자연적 현상(아마도 스탠드)을 이용해 접촉한 물체의 구성물질을 수복하거나 재구성하는 힘을 얻은 것을 계기로 의료 봉사활동 명목으로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때문에 분쟁지대인 중국 대륙이나 아프리카, 치안이 불안한 남미 등에서 자주 목격된다.
그 외에 재난이 일어난 곳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이내 나타나는 중이며, 자기 말로는 꽤 돈을 만지는 집안 출신이라서 딱히 치료비나 여비 걱정은 안 하고 열심히 뛰고 있다고.
어쩌다보니 꼬인 여자관계(...)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기 위하여, 엔티티 사태 이후로 스튜어트 교수 밑에서 전공의 특채로(?) 들어갔다.
. ,伐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乂厶.才才才ミミミミミ
./ト戈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 爻乂ム才才才 ミミミミミヘ
{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乂厶:::才才才才才才ミミミミミミム.
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厶才才才才才才オ夕 ミ;ミミミミミミ::} 나 이대로 여기 오래 있을 수 없소...! 전화 전화 좀 주시오!<환자
爻爻爻爻爻爻爻爻爻爻乂厶:::才才才才才オ夕 _ ミ衫衫ミミミミリ
ゝ斧斧斧斧斧斧斧斧彡厶才才才才才オ夕./:::`;ヽ ヾ彡釜袗-、:}
乂孑孑孑孑孑孑`少:'゚厶才才才才才オタ/::/゛゛゛; }彡:// ヾ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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夭斧斧斧斧匁匁匁厶才夂/ /:://〃 .ヾミ j彡;} 〉 / /
受受三三匁匁匁才夂、ノi〔∠/∠_ ゞ'クソ. ; |::: /
`ー―---孑 {廴__(弋ソ,´ `ー==≡'''' ̄ ヘ; ノ∧ 조일정> 이보세요, 여기는 병실임다. 상처가 더 벌어지면 손쓸 수 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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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조일정
AA: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4부)
출생: 1978년 8월 8일 8시 8분 8초.
뭔가 차림이 불량해서 첫인상은 항상 망치고 다니지만 이 녀석, 의대생으로 학점은 착실히 챙기고 있는 중이다.
일종의 형체로 이루어진 초자연적 현상(아마도 스탠드)을 이용해 접촉한 물체의 구성물질을 수복하거나 재구성하는 힘을 얻은 것을 계기로 의료 봉사활동 명목으로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때문에 분쟁지대인 중국 대륙이나 아프리카, 치안이 불안한 남미 등에서 자주 목격된다.
그 외에 재난이 일어난 곳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이내 나타나는 중이며, 자기 말로는 꽤 돈을 만지는 집안 출신이라서 딱히 치료비나 여비 걱정은 안 하고 열심히 뛰고 있다고.
어쩌다보니 꼬인 여자관계(...)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기 위하여, 엔티티 사태 이후로 스튜어트 교수 밑에서 전공의 특채로(?) 들어갔다.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0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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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야미노-류/사이버다크 드래곤
AA: 무라사키 시키부/인간 또는 사이버트로니안체(페그오) 사이버 다크 드래곤/타이탄형태(유희왕)
탄생: 유니크론과 프라이머스의 싸움의 결과로 하필 근처에 있다가 부화한 타이탄.
이후 사이버트론 행성에 둥지를 틀어 오랫동안 살면서, 극초기에는 그 과정에서 에너지원을 구하기 위해 별 수 없이 사이버트로니안을 잡아 에너존을 섭취하여 공포 또는 경계의 대상이 되었다.
오랜 세월에 걸쳐서 여러 신체적 특징 등이 사이버트로니안과 거의 동일하게 변한 결과 당연하게도 그에 맞는 외관을 지니며, 스스로조차 알 수 없는 과정을 통해 그녀 자체가 올스파크와 유사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진화하였다.
또 다른 신으로써 인정받다: 이러한 결과로 인하여 결국 사이버트로니안과의 오랜 대립 관계를 깨기 위해 먼저 다가갈 수 있었다.
이 때 사용한 방법이 그들에게 인간의 언어로 문학에 해당하는 행위를 전파하여 그들의 흥미를 돋우는 것이었다.
이 시기에 그녀 자신이 에너지 절약과 동질감 조성이라는 목적을 통해 직접 사이버트로니안의 형태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을 익히게 된다.
이는 꽤나 성공적이어서 이후 사이버트로니안 중 예술을 자신의 길로 두는 존재들에게는 신적 존재에 준하게 추앙받을 정도로 그들의 삶과 깊숙히 밀접하게 된다.
정든 곳을 떠나다: 불운이라면 불운이었겠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정치라는 것은 생리적으로 이해가 굉장히 어려운 것이었고, 이에 따라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사이버트론인들은 내부 사회적 모순으로 인해 그녀가 문제를 인식하기 한참 전부터 어느 쪽으로든 극단적으로 들끓어오르고 있었다.
마침내 디셉티콘과 오토봇의 준동에 이르러서는 그녀 자신이 특별히 아끼던 수많은 이들조차 두 패로 나뉘어서 자신에게 자기들 쪽으로의 합류와 어느 한 쪽의 배제를 종용해오는 단계에 이르렀다.
끝까지 양 쪽의 공존을 촉구하며 지나친 희생만큼은 막고 싶어했지만, 결국 마땅한 방도를 내놓을 수 없었고, 사이버트론은 전란의 결과로 황폐화된다.
이 과정에서 그녀가 아끼던 이들 또한 굉장히 많이 희생되거나 미쳐버렸고, 심리적으로 돌이키기 힘든 충격을 받은 그녀는 결국 어느 날 사이버트론을 떠나게 되었다.
지구: 자신이 에너지 고갈로 죽건 말건 사이버트론을 등지고 어디론가 멀리 떠나려는 심정으로 시작된 여정은 어느 순간 지구에 이르게 된다.
그게 언제였는지 알 수 없지만, 이 행성은 "비교적" 평화롭고 원시적이었기에 그녀의 심신을 추스를 곳으로 간택되었다.
이전에 익혔던 변신(...?) 기능을 통해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기간 사이에 그 행성에 스며든 그녀는 정말로 조용히,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보내게 되는데,
그렇게 만든 창작물 중 본인에게도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 '겐지모노기타리'였다나 뭐라나.
세간에 드러나다: 그녀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정체성을 사이버트로니안으로 보고 있었다.
하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의 동족들이 오래전부터 이 행성에서 신적 존재로 전해져 내려오다가 최근 들어 모습을 꽤 적극적으로 비추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차마 고향으로 돌아가기는 꺼려졌지만, 언젠가 자신을 찾아와 줄 사이버트로니안들을 위해서 족적 정도는 남기는 게 좋겠다 싶어 조심스럽게 매체를 통하여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게 되는데...
슬프게도, 그녀의 존재는 여전히 서로를 죽이지 못해 공존하는 사이버트로니안 예술계에게 있어서 어느 쪽이 적통인가를 결정지을 이정표라는 의미가 붙은 지 오래였다.
능력: 타이탄 형태를 취하는 것은 지구에 오기 전부터 이미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웬만해서는 지양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본래 타이탄이라는 것은 해킹으로조차도 지울 수 없는 데이터이자 형질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다시 이 모습을 언제든 취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이버트로니안태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은 타이탄 형태를 취하더라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배가된 기량으로 얼마든지 가능한 행동이다.
1. 전자기적인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살아남기 위하여 사이버트론인처럼 진화하였기에, 당연하게도 사이버트론인의 신체적 형질이 가진 모든 능력치를 그대로 보유한다.
같은 이유로 금속 및 전자기/전산 계통에 유효하지 않은 타격에 대하여 다른 타이탄보다 월등한 정도에 해당하는 내성 및 방어력이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격자가 설령 비교적 취약한 금속 및 전자기/전산 계통을 직접적으로 노려오는 공격을 가하라도, 이미 그에 대한 대응력 및 수단 또한 고도로 완비되어있어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다.
자기 몸에 대한 이해도의 결과로 자신이 직접 이러한 공격을 얼마든지 자유자재로 가할 수 있다.
2. 에너존 및 스파크 부여:
모든 생물은 자손을 남겨야 하기에 그녀가 타이탄으로도 존재한다는 증표이기도 하다. 그 말 그대로, 사이버트로니안, 또는 비슷한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작업에 해당한다.
인간/사이버트로니안태에서도 가능한 일이긴 하나, 타이탄 태로 할 경우에는 직접 뱃속에 품고 알을 낳고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할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들 수 있는 생명체의 질량에도 월등한 차이가 있다.
지구에 있을 때 딱 한번 목각인형 같은 것에 이 짓을 했다고는 하는데, 그게 현재 어디에서 서식하고 있는지는 본인조차 모른다.
3. 타이탄으로써의 적응력
빠지면 섭하겠지만, 이는 곧 자신의 타이탄으로써의 기계적인 육신의 구조 및 형태, 그리고 재질을 순식간에 변화시키고, 인간과 사이버트론태/타이탄태를 오갈 수 있는 능력 등으로 사이버트론의 타이탄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지구에 와서는 활용할 일이 많지 않았다고 해도 녹슬지도, 잊어버리지도 못하는 그녀가 태어난 그 순간부터의 숙명이다.
어나힐러스 사태 이후에는 여러 경로의 보안체계를 습득해 자신의 사고구조에 안전장치를 추가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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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무라사키 시키부/인간 또는 사이버트로니안체(페그오) 사이버 다크 드래곤/타이탄형태(유희왕)
탄생: 유니크론과 프라이머스의 싸움의 결과로 하필 근처에 있다가 부화한 타이탄.
이후 사이버트론 행성에 둥지를 틀어 오랫동안 살면서, 극초기에는 그 과정에서 에너지원을 구하기 위해 별 수 없이 사이버트로니안을 잡아 에너존을 섭취하여 공포 또는 경계의 대상이 되었다.
오랜 세월에 걸쳐서 여러 신체적 특징 등이 사이버트로니안과 거의 동일하게 변한 결과 당연하게도 그에 맞는 외관을 지니며, 스스로조차 알 수 없는 과정을 통해 그녀 자체가 올스파크와 유사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진화하였다.
또 다른 신으로써 인정받다: 이러한 결과로 인하여 결국 사이버트로니안과의 오랜 대립 관계를 깨기 위해 먼저 다가갈 수 있었다.
이 때 사용한 방법이 그들에게 인간의 언어로 문학에 해당하는 행위를 전파하여 그들의 흥미를 돋우는 것이었다.
이 시기에 그녀 자신이 에너지 절약과 동질감 조성이라는 목적을 통해 직접 사이버트로니안의 형태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을 익히게 된다.
이는 꽤나 성공적이어서 이후 사이버트로니안 중 예술을 자신의 길로 두는 존재들에게는 신적 존재에 준하게 추앙받을 정도로 그들의 삶과 깊숙히 밀접하게 된다.
정든 곳을 떠나다: 불운이라면 불운이었겠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정치라는 것은 생리적으로 이해가 굉장히 어려운 것이었고, 이에 따라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사이버트론인들은 내부 사회적 모순으로 인해 그녀가 문제를 인식하기 한참 전부터 어느 쪽으로든 극단적으로 들끓어오르고 있었다.
마침내 디셉티콘과 오토봇의 준동에 이르러서는 그녀 자신이 특별히 아끼던 수많은 이들조차 두 패로 나뉘어서 자신에게 자기들 쪽으로의 합류와 어느 한 쪽의 배제를 종용해오는 단계에 이르렀다.
끝까지 양 쪽의 공존을 촉구하며 지나친 희생만큼은 막고 싶어했지만, 결국 마땅한 방도를 내놓을 수 없었고, 사이버트론은 전란의 결과로 황폐화된다.
이 과정에서 그녀가 아끼던 이들 또한 굉장히 많이 희생되거나 미쳐버렸고, 심리적으로 돌이키기 힘든 충격을 받은 그녀는 결국 어느 날 사이버트론을 떠나게 되었다.
지구: 자신이 에너지 고갈로 죽건 말건 사이버트론을 등지고 어디론가 멀리 떠나려는 심정으로 시작된 여정은 어느 순간 지구에 이르게 된다.
그게 언제였는지 알 수 없지만, 이 행성은 "비교적" 평화롭고 원시적이었기에 그녀의 심신을 추스를 곳으로 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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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 드러나다: 그녀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정체성을 사이버트로니안으로 보고 있었다.
하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의 동족들이 오래전부터 이 행성에서 신적 존재로 전해져 내려오다가 최근 들어 모습을 꽤 적극적으로 비추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차마 고향으로 돌아가기는 꺼려졌지만, 언젠가 자신을 찾아와 줄 사이버트로니안들을 위해서 족적 정도는 남기는 게 좋겠다 싶어 조심스럽게 매체를 통하여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게 되는데...
슬프게도, 그녀의 존재는 여전히 서로를 죽이지 못해 공존하는 사이버트로니안 예술계에게 있어서 어느 쪽이 적통인가를 결정지을 이정표라는 의미가 붙은 지 오래였다.
능력: 타이탄 형태를 취하는 것은 지구에 오기 전부터 이미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웬만해서는 지양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본래 타이탄이라는 것은 해킹으로조차도 지울 수 없는 데이터이자 형질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다시 이 모습을 언제든 취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이버트로니안태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은 타이탄 형태를 취하더라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배가된 기량으로 얼마든지 가능한 행동이다.
1. 전자기적인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살아남기 위하여 사이버트론인처럼 진화하였기에, 당연하게도 사이버트론인의 신체적 형질이 가진 모든 능력치를 그대로 보유한다.
같은 이유로 금속 및 전자기/전산 계통에 유효하지 않은 타격에 대하여 다른 타이탄보다 월등한 정도에 해당하는 내성 및 방어력이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격자가 설령 비교적 취약한 금속 및 전자기/전산 계통을 직접적으로 노려오는 공격을 가하라도, 이미 그에 대한 대응력 및 수단 또한 고도로 완비되어있어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다.
자기 몸에 대한 이해도의 결과로 자신이 직접 이러한 공격을 얼마든지 자유자재로 가할 수 있다.
2. 에너존 및 스파크 부여:
모든 생물은 자손을 남겨야 하기에 그녀가 타이탄으로도 존재한다는 증표이기도 하다. 그 말 그대로, 사이버트로니안, 또는 비슷한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작업에 해당한다.
인간/사이버트로니안태에서도 가능한 일이긴 하나, 타이탄 태로 할 경우에는 직접 뱃속에 품고 알을 낳고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할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들 수 있는 생명체의 질량에도 월등한 차이가 있다.
지구에 있을 때 딱 한번 목각인형 같은 것에 이 짓을 했다고는 하는데, 그게 현재 어디에서 서식하고 있는지는 본인조차 모른다.
3. 타이탄으로써의 적응력
빠지면 섭하겠지만, 이는 곧 자신의 타이탄으로써의 기계적인 육신의 구조 및 형태, 그리고 재질을 순식간에 변화시키고, 인간과 사이버트론태/타이탄태를 오갈 수 있는 능력 등으로 사이버트론의 타이탄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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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호넷 (AA: 호넷(칸코레))
나이 차가 부모 뻘 즘 나는 범블비의 누나.
자기 이름에 걸맞게 말벌과 관련된 무엇으로든 변신하려 한다.
한 때 사이버다크 드래곤의 애제자 중 한 명이었지만, 어느 정도 들어서는 옵티머스에게서 지도자에게 필요한 수업을 받았었다.
지구에서 발신된 신호를 추적하다 미국에 불시착하여, CIA 요원으로 일했다가 엔티티 사태 이후로 옛 스승과 합류했다.
시키부가 미처 끝마치치 못한 부분을 마저 가르치는 중에, 과거의 학우들이자 현재의 조카들의 양육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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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호넷 (AA: 호넷(칸코레))
나이 차가 부모 뻘 즘 나는 범블비의 누나.
자기 이름에 걸맞게 말벌과 관련된 무엇으로든 변신하려 한다.
한 때 사이버다크 드래곤의 애제자 중 한 명이었지만, 어느 정도 들어서는 옵티머스에게서 지도자에게 필요한 수업을 받았었다.
지구에서 발신된 신호를 추적하다 미국에 불시착하여, CIA 요원으로 일했다가 엔티티 사태 이후로 옛 스승과 합류했다.
시키부가 미처 끝마치치 못한 부분을 마저 가르치는 중에, 과거의 학우들이자 현재의 조카들의 양육을 돕고 있다.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0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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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슈나이더
1887. 07. 01 - 1965. 09. 27.
출생 당시 그녀의 부친은 9년 전 어마어마한 자금을 친구에게 닭고기 사업 투자금으로 빌려줬고, 어마어마한 대박이 터져 받게 된 22% 지분에서 나오는 배당금을 본디 하고 있던 돼지고기 사업 등으로 착실히 불려나가고 있어 가정은 유복하였다.
이때 당시 그녀의 초상화가 부친의 친구를 거친 부친의 의뢰로 빈센트 반 고흐에 의해 그려졌으며, 자라나면서 여러 교육을 받으며 사업을 배우기 위해 부친 친구의 사업장에서 평사원으로 일했던 전적이 있다.
이 때의 성과 덕분에 부친의 사업체를 사실상 물려받았고, 주변 정국에 대한 기민한 판단으로 모든 자산과 직원을 네덜란드로 옮긴 뒤 제 2의 전성기를 맞았지만, 또다시 불온한 정세를 느끼고 직원들을 가급적 흩어놓은 뒤 대부분의 자금을 비상용으로 저장해 두게 된다.
결국 모든 것이 자신의 예상대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자 그녀는 자산을 들고 잠적, 얼마 안 가 레지스탕스에 합류하게 된다.
1939년, 레지스탕스에서 분대장급 인력으로써 어느 유서깊은 비밀 시설을 습격하라는 명을 받은 그녀는 상부의 인가에 의해 직접 고른 8명의 대원을 데리고 해당 시설을 습격하여 파괴하면서 대량의 자료를 탈취한다.
이 과정에서 메리 스튜어트를 발견해 구출할 때까지 단 한명도 잃지 않는 대기록을 세운 뒤 1941년 8월 6일날에 그녀를 이스탄불에 데려다 주고 헤어진다.
그녀와 그녀의 분대는 계속 중용되었으나 아르덴 대공세에서 척후 밎 교란 작전을 자처하다가 같은 분야의 만만치 않은 전문가 오토 슈코르체니의 개입에 의해 결국 종전 시점에는 슈나이더만 살아남게 되었다.
1965년, 볼프강의 가족들이 굉장히 쇠약해진 그녀를 간병하던 어느날, 레지스탕스로써 볼프강이 그때 받은 임무에서 데리고 빠져나왔던 그 아가씨가 어떻게 알았는지 슈나이더를 찾아왔다.
겨우 겨우 그 아가씨를 알아본 그녀는 26년 만에 미루었던 통성명을 하고 메리 스튜어트라는 아가씨를 그 노구를 이끌고 일어서기까지 하며 반갑게 맞이하였다.
그러나 그 아가씨가 자신에게 손을 뻗었을 때 자신의 기력이 회복되고 있는 것을 느낀 볼프강은 이것이 무엇인가를 설명받은 뒤, 이내 조치를 받는 것을 거절하고 다시 침대로 돌아가 누웠다.
"아가씨의 힘은 그것보다 더 나은 데에 쓰일 수 있으니까."
잠시나마 기력을 회복받은 덕에 더 또렷이 들려오는 정중한 거절, 이것이 볼프강 슈나이더가 한 마지막 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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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트리슈라 에스더 - 브류나크 궁니르 트리슈라 > 브류나크 그람 트리슈라
AA: 에스데스(아카메가 벤다!!) -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없으면 브류나크... 또 없으면 궁니르(유희왕)
환생: '죽음' 의 기억에 따르면 볼프강 슈나이더는 죽음을 매우 담담히 받아들였지만, 죽음 다음에 무엇이 있을 것인가를 굉장히 궁금해했다.
이에 '죽음'은 이 호기심 왕성한 여자아이 같은 영혼에게 설명을 하는 대신 이내 곧바로 (규정상 문제가 없는 지를 확인한 뒤) 환생을 통보하여 태어난 곳이 요툰헤임.
요툰하임: 트리슈라는 요툰하임이라는 행성에서 문명을 이루며 전역에 퍼져 살아가는 서리거인이라는 종족과는 다른 종족으로 태어난다.
70 마리 내외를 유지하는 정도의 개체수임에도 불구하고 서리 거인과 오래 전에 동맹관계를 구축한 전적이 있는 대등한 세력의 힘을 보여주는 요툰하임의 빙룡들 중 우두머리의 후계자로써 태어난 것이다.
빙룡의 공주: 빙룡들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트리슈라의 모친은, 트리슈라가 태어나기 전까지 가장 막강한 빙룡(타이탄)으로써 자신의 종족 전체를 발아래에 두고 있었던 빙룡들의 지도자였지만 알을 낳고도 그 알이 유달리 오랫동안 부화하지 않은 비극을 겪고 있었다.
때문에 마침내 그 알이 부화했을 때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호를 좀처럼 거두지 않을 만큼 애지중지했다.
트리슈라는 자신의 모친이 자신을 지극히 아낀다는 것은 고마웠지만 동시에 극도로 답답함을 느꼈다.
이 스트레스를 풀겠다고 서리 거인의 모습을 취하는 능력을 개발해낸다던가 같은 갖가지 방법으로 항상 따라붙는 경호병들을 뿌리치는 데 전력을 다한 결과, 결국 그 물리적인 여파가 서리 거인에게까지 미치는 외교적 문제로까지 발전하였다.
근신: 다만 빙룡 쪽은 일국의 후계자가 걸린 문제였으니만큼 조치의 강도를 최대한 낮출 필요가 있었는데, 그 결과 선택된 것이 빙룡 측에서 예전에 봐 두었던 천체에서의 근신 처분이었다.
행성의 이름은 명왕성, 본래 별궁으로 사용되는 이 천체에서 나름대로 해방감을 느끼고 있었던 트리슈라였지만 저 멀리서 아주 가끔 보이는 푸른 별을 볼 때마다 있을 리가 없던 그리움에 젖어들다 못해 기어이 근신 구역을 탈주하여 그 행성에 가보기로 한다.
남극: 대충 행성들을 징검다리 삼아서 건너는 진짜로 무식한 방법을 사용한 끝에 지구에 다다르기 일보직전에 온 그녀는 착륙을 위하여 왠지 자기 살던 곳과 비슷할 것 같은 환경으로 착륙지점을 잡고 낙하한다.
서리 거인으로 변했던 경험을 아주 잘 써먹었기에 그 그리움의 정체를 밝혀내기로 생각을 굳히고 사회에 섞여들어가기 시작했지만, 당연하게도 이는 요툰헤임 전체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된다(...)
능력: 모친의 정수를 그대로 물려받아 지닌 것과 자신이 스스로 깨우친 것으로 이원화된다.
1. 서리거인의 형질 보유: 일족이 요툰하임에 적응하기 위해 변모한 것과 트리슈라 자신이 서리거인 변신 능력을 익히며 갖게 된 것.
말 그대로 서리 거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수 있다. 단, 아스가르드인 형태를 띌 때는 다른 종족과 피부를 접촉할 경우 얼어붙게 만드는 형질은 극도로 열화된다.
2. 아스가르드인의 형상을 할 시 신체능력이 월등함: 이는 1. 의 응용 및 궁여지책이다.
지구 인류보다 아스가르드 인에 대해 더 들은 게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지구인이 아니라 아스가르드인의 스펙으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것에서 기인한다.
여튼 지구는 에너지를 공급받기가 지옥같은 행성이므로 태양계(해왕성 안쪽) 한정으로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는 이 형태가 디폴트가 되어버렸다.
지구인보다 몇 갑절의 에너지가 들기 때문에 태양계에서는 타이탄의 형상을 유지하는 것이 최장 3분 30여초가 한계가 되었다.
3. 얼음/눈/서리/냉기의 수족과도 같은 활용: 한때 트리슈라의 종족은 서리거인과 대립을 했던 적이 있었고, 이에 일부 거인들이 활용하는 마법에 대응하기 위해 보유하게 된 능력이다.
개체의 격에 따라서 그 강도가 다르고 자연히 트리슈라와 그 모친은 이 능력을 가장 강력하게 보유한다.
4. 용살: 자신의 진명을 덧씌운 가림막을 걷어내고 깨달은 진실.
지구에 머물렀던 자신보다도 지구의 전승에 눈과 귀를 기울였던 어미는 여차하면 죽여서라도 자리를 물려받으라고 안배하였다.
이 양날검을 어찌 쓸 것인지는 이제 오직 공주의 영혼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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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슈나이더
1887. 07. 01 - 1965. 09. 27.
출생 당시 그녀의 부친은 9년 전 어마어마한 자금을 친구에게 닭고기 사업 투자금으로 빌려줬고, 어마어마한 대박이 터져 받게 된 22% 지분에서 나오는 배당금을 본디 하고 있던 돼지고기 사업 등으로 착실히 불려나가고 있어 가정은 유복하였다.
이때 당시 그녀의 초상화가 부친의 친구를 거친 부친의 의뢰로 빈센트 반 고흐에 의해 그려졌으며, 자라나면서 여러 교육을 받으며 사업을 배우기 위해 부친 친구의 사업장에서 평사원으로 일했던 전적이 있다.
이 때의 성과 덕분에 부친의 사업체를 사실상 물려받았고, 주변 정국에 대한 기민한 판단으로 모든 자산과 직원을 네덜란드로 옮긴 뒤 제 2의 전성기를 맞았지만, 또다시 불온한 정세를 느끼고 직원들을 가급적 흩어놓은 뒤 대부분의 자금을 비상용으로 저장해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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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레지스탕스에서 분대장급 인력으로써 어느 유서깊은 비밀 시설을 습격하라는 명을 받은 그녀는 상부의 인가에 의해 직접 고른 8명의 대원을 데리고 해당 시설을 습격하여 파괴하면서 대량의 자료를 탈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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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볼프강의 가족들이 굉장히 쇠약해진 그녀를 간병하던 어느날, 레지스탕스로써 볼프강이 그때 받은 임무에서 데리고 빠져나왔던 그 아가씨가 어떻게 알았는지 슈나이더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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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아가씨가 자신에게 손을 뻗었을 때 자신의 기력이 회복되고 있는 것을 느낀 볼프강은 이것이 무엇인가를 설명받은 뒤, 이내 조치를 받는 것을 거절하고 다시 침대로 돌아가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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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트리슈라 에스더 - 브류나크 궁니르 트리슈라 > 브류나크 그람 트리슈라
AA: 에스데스(아카메가 벤다!!) -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없으면 브류나크... 또 없으면 궁니르(유희왕)
환생: '죽음' 의 기억에 따르면 볼프강 슈나이더는 죽음을 매우 담담히 받아들였지만, 죽음 다음에 무엇이 있을 것인가를 굉장히 궁금해했다.
이에 '죽음'은 이 호기심 왕성한 여자아이 같은 영혼에게 설명을 하는 대신 이내 곧바로 (규정상 문제가 없는 지를 확인한 뒤) 환생을 통보하여 태어난 곳이 요툰헤임.
요툰하임: 트리슈라는 요툰하임이라는 행성에서 문명을 이루며 전역에 퍼져 살아가는 서리거인이라는 종족과는 다른 종족으로 태어난다.
70 마리 내외를 유지하는 정도의 개체수임에도 불구하고 서리 거인과 오래 전에 동맹관계를 구축한 전적이 있는 대등한 세력의 힘을 보여주는 요툰하임의 빙룡들 중 우두머리의 후계자로써 태어난 것이다.
빙룡의 공주: 빙룡들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트리슈라의 모친은, 트리슈라가 태어나기 전까지 가장 막강한 빙룡(타이탄)으로써 자신의 종족 전체를 발아래에 두고 있었던 빙룡들의 지도자였지만 알을 낳고도 그 알이 유달리 오랫동안 부화하지 않은 비극을 겪고 있었다.
때문에 마침내 그 알이 부화했을 때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호를 좀처럼 거두지 않을 만큼 애지중지했다.
트리슈라는 자신의 모친이 자신을 지극히 아낀다는 것은 고마웠지만 동시에 극도로 답답함을 느꼈다.
이 스트레스를 풀겠다고 서리 거인의 모습을 취하는 능력을 개발해낸다던가 같은 갖가지 방법으로 항상 따라붙는 경호병들을 뿌리치는 데 전력을 다한 결과, 결국 그 물리적인 여파가 서리 거인에게까지 미치는 외교적 문제로까지 발전하였다.
근신: 다만 빙룡 쪽은 일국의 후계자가 걸린 문제였으니만큼 조치의 강도를 최대한 낮출 필요가 있었는데, 그 결과 선택된 것이 빙룡 측에서 예전에 봐 두었던 천체에서의 근신 처분이었다.
행성의 이름은 명왕성, 본래 별궁으로 사용되는 이 천체에서 나름대로 해방감을 느끼고 있었던 트리슈라였지만 저 멀리서 아주 가끔 보이는 푸른 별을 볼 때마다 있을 리가 없던 그리움에 젖어들다 못해 기어이 근신 구역을 탈주하여 그 행성에 가보기로 한다.
남극: 대충 행성들을 징검다리 삼아서 건너는 진짜로 무식한 방법을 사용한 끝에 지구에 다다르기 일보직전에 온 그녀는 착륙을 위하여 왠지 자기 살던 곳과 비슷할 것 같은 환경으로 착륙지점을 잡고 낙하한다.
서리 거인으로 변했던 경험을 아주 잘 써먹었기에 그 그리움의 정체를 밝혀내기로 생각을 굳히고 사회에 섞여들어가기 시작했지만, 당연하게도 이는 요툰헤임 전체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된다(...)
능력: 모친의 정수를 그대로 물려받아 지닌 것과 자신이 스스로 깨우친 것으로 이원화된다.
1. 서리거인의 형질 보유: 일족이 요툰하임에 적응하기 위해 변모한 것과 트리슈라 자신이 서리거인 변신 능력을 익히며 갖게 된 것.
말 그대로 서리 거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수 있다. 단, 아스가르드인 형태를 띌 때는 다른 종족과 피부를 접촉할 경우 얼어붙게 만드는 형질은 극도로 열화된다.
2. 아스가르드인의 형상을 할 시 신체능력이 월등함: 이는 1. 의 응용 및 궁여지책이다.
지구 인류보다 아스가르드 인에 대해 더 들은 게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지구인이 아니라 아스가르드인의 스펙으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것에서 기인한다.
여튼 지구는 에너지를 공급받기가 지옥같은 행성이므로 태양계(해왕성 안쪽) 한정으로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는 이 형태가 디폴트가 되어버렸다.
지구인보다 몇 갑절의 에너지가 들기 때문에 태양계에서는 타이탄의 형상을 유지하는 것이 최장 3분 30여초가 한계가 되었다.
3. 얼음/눈/서리/냉기의 수족과도 같은 활용: 한때 트리슈라의 종족은 서리거인과 대립을 했던 적이 있었고, 이에 일부 거인들이 활용하는 마법에 대응하기 위해 보유하게 된 능력이다.
개체의 격에 따라서 그 강도가 다르고 자연히 트리슈라와 그 모친은 이 능력을 가장 강력하게 보유한다.
4. 용살: 자신의 진명을 덧씌운 가림막을 걷어내고 깨달은 진실.
지구에 머물렀던 자신보다도 지구의 전승에 눈과 귀를 기울였던 어미는 여차하면 죽여서라도 자리를 물려받으라고 안배하였다.
이 양날검을 어찌 쓸 것인지는 이제 오직 공주의 영혼에 달렸다.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01: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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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 l ', .iヘ. Ⅵl,z='二,_, マ \ミ .、 ∨ : ! ; ,' i 레이>이 잔혹한 테제, 악의에 찬 천사의 기도가...
八l vl \く .ノc、 j ', . ヽハ. \ ∨ : l / l
i`i ヽ ` ミ ヾ) ’ } i l \マ ; :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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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리앙 보(Lei 綾波)
AA: 아야나미 레이
중화인민공화국의 만행 중 하나의 살아있는 증거물. 중화인민공화국이 어떠한 경로로 반입 및 습득한 건지는 몰라도 비오란테의 파편을 핵으로 하여 만든 호문쿨루스이다.
그녀의 탄생 직후 당에서 기대한 역할은 생체 슈퍼컴퓨터로, 당의 그 무자비한 감시체계 중 장강 이남 지역의 중추로써 기능하도록 다방면의 조치와 처리가 되어있었다.
본래라면 인간의 감수성과 감정을 키울 기회가 없어야 했지만, 그녀가 위치한 사천 지역은 전한에서 촉한까지 이르는 한나라의 성지.
그녀는 "꿈"의 형태로 여러 신령들의 보살핌을 받아온 끝에 자신의 정체성은 백성들을 우선하는 것이라는 것으로 구체화시킨다.
중국은 이제 완전히 와해되어 당의 주박에서 해방되었지만 대륙은 그녀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여러 세력과, 과거의 족적이 밝혀지면서 받게 되는 백성의 불안이 얽힌 난세.
엔티티 사태를 겪으면서, 자신이 인민들의 족쇄로써 만들어졌으나 또한 때로 누군가에게는 희망이나 구원이 되었다는 사실을 한 노파로부터 듣고,
이를 통해 자신이 의도적으로 멀리하였던 영역까지 제어를 확장하여 그 역량으로 남중국의 정상화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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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리앙 보(Lei 綾波)
AA: 아야나미 레이
중화인민공화국의 만행 중 하나의 살아있는 증거물. 중화인민공화국이 어떠한 경로로 반입 및 습득한 건지는 몰라도 비오란테의 파편을 핵으로 하여 만든 호문쿨루스이다.
그녀의 탄생 직후 당에서 기대한 역할은 생체 슈퍼컴퓨터로, 당의 그 무자비한 감시체계 중 장강 이남 지역의 중추로써 기능하도록 다방면의 조치와 처리가 되어있었다.
본래라면 인간의 감수성과 감정을 키울 기회가 없어야 했지만, 그녀가 위치한 사천 지역은 전한에서 촉한까지 이르는 한나라의 성지.
그녀는 "꿈"의 형태로 여러 신령들의 보살핌을 받아온 끝에 자신의 정체성은 백성들을 우선하는 것이라는 것으로 구체화시킨다.
중국은 이제 완전히 와해되어 당의 주박에서 해방되었지만 대륙은 그녀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여러 세력과, 과거의 족적이 밝혀지면서 받게 되는 백성의 불안이 얽힌 난세.
엔티티 사태를 겪으면서, 자신이 인민들의 족쇄로써 만들어졌으나 또한 때로 누군가에게는 희망이나 구원이 되었다는 사실을 한 노파로부터 듣고,
이를 통해 자신이 의도적으로 멀리하였던 영역까지 제어를 확장하여 그 역량으로 남중국의 정상화를 돕고 있다.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02: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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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ニュ ≧-=J | ! i i
|!∨ifゞリ/ マテ㍉ ! i !i /
:j/' `¨7 / i i ! / 그레이트 레이븐, 친척분의 전언입니다.<레이븐(철권)
ハ`ー ' ハ | !i /
//ヘ`ニー / /|i ! ! レ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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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로빈 (AA: 니코 로빈(원피스)- 블랙 페더 드래곤(유희왕 파이브디즈) )
연령: 2021년 기준 57세 추정
주요 서식지: 울루루(에어즈 록)
오왕의 죽음 이후 그 수하들은 관장하던 영역이 유기되는 것을 우려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하여 그 방법을 심각하게 고민하였다.
새로운 팔왕이 될 자격이 될 이가 튀어나올 만큼 자체적인 경쟁을 벌이는 극단적인 수까지 고려하였으나,
일단은 다음 오왕은 그 피를 이은 이에게 가능성을 걸어보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
한편 오스트레일리아는 냉전기에 본격적으로 발견된 방사능 물질(?!?) 오스트레일리움의 영향으로 구성원의 신체능력과 지능 등의 역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그로 인한 전성기를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그 이면에는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국력을 갖추기 직전 대륙에 검은 손길이 미친 뒤로 불순한 목적으로 그 광물을 노리는 수많은 단체들이 고용한 용병들,
그리고 인구수가 부족하여 이에 맞서기 위해 정부나 주민들 차원에서 직접 고용한 용병들의 각축장으로 상당수 지역이 전락한 현실이 있었다.
이로 인해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희생되던 원주민들과 동물들은 어느 순간 울루루 인근으로 자연스레 결집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 수많은 까마귀들을 비롯하여 동물들이 따르는 한 여인이 어느 부족의 신앙에 따라서 신을 품을 그릇으로 선택되었다는 전승을 토대로,
호주 정부는 그 “신”을 이쪽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하여 최근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게 된다.
...
어머니로부터 자신의 아버지가 어느 거대한 까마귀라는 것을 들어왔던 소녀는,
자신이 보이는 하늘과 모든 글자를 읽는 능력 등을 동력으로 하여,
수많은 이들이 기꺼이 현실에 맞서는 저항을 몸소 이끄는 여인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본인을 직접적으로 노리는 식으로 외부의 위협이 거세지고,
동시에 자신은 늙지 않으면서 따르던 이들이 끝내 노쇠하고 명을 다 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은 그들 중 하나가 아닐 지도 모른다는 의문이자 체념이 깊어만 갈 무렵,
그녀는 하늘과 대지 양 쪽에서 자신을 알현하려는 자들이 생겼다는 예지를 보게 되는데...
...
후일 소녀는 자라나, 세상을 보고 느껴갔다. 하지만 부모를 잃게 한 자와의 조우 이후 환멸을 걷어내지 못한 소녀는,
자신이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에 대해서 여전히 헤메이고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의 상흔은 현재의 악몽이자 족쇄가 되었고, 이를 마주하고서야 자신의 본질을 직시할 수 있었다.
...
그렇게 하늘이 되어주기로 한 자는 하늘이 되어, 자신의 깃털을 기반으로한 까마귀(Raven)이라는 사설 첩보집단을 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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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로빈 (AA: 니코 로빈(원피스)- 블랙 페더 드래곤(유희왕 파이브디즈) )
연령: 2021년 기준 57세 추정
주요 서식지: 울루루(에어즈 록)
오왕의 죽음 이후 그 수하들은 관장하던 영역이 유기되는 것을 우려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하여 그 방법을 심각하게 고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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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스트레일리아는 냉전기에 본격적으로 발견된 방사능 물질(?!?) 오스트레일리움의 영향으로 구성원의 신체능력과 지능 등의 역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그로 인한 전성기를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그 이면에는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국력을 갖추기 직전 대륙에 검은 손길이 미친 뒤로 불순한 목적으로 그 광물을 노리는 수많은 단체들이 고용한 용병들,
그리고 인구수가 부족하여 이에 맞서기 위해 정부나 주민들 차원에서 직접 고용한 용병들의 각축장으로 상당수 지역이 전락한 현실이 있었다.
이로 인해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희생되던 원주민들과 동물들은 어느 순간 울루루 인근으로 자연스레 결집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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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날이 갈수록 본인을 직접적으로 노리는 식으로 외부의 위협이 거세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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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 소녀는 자라나, 세상을 보고 느껴갔다. 하지만 부모를 잃게 한 자와의 조우 이후 환멸을 걷어내지 못한 소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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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02: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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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류코-조드
AA: 마토이 류코(킬라킬)
가족관계: 조드 (부) 파오라(모)
크립톤이 스스로 멸망을 택한 이래 남은 이들이 지구에 불시착했던 사건은 결국 금성 개척과 보호감찰 처분으로 결론지어졌다.
이 때 벌어진 여러 우여곡절은 결국 크립토니안을 스스로 좀먹던 신앙의 주박에서 점점 해방시키는 촉매가 되었는데, 그 결실이 마토-류코를 포함한 크립톤 멸망 이후의 세대 탄생이었다.
태어나기도 전부터 환경이 환경이라 영양학적으로는 부족한 것 없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간 이들이지만, 아무래도 교육 환경상의 한계가 있던지라 이 부분을 모나크 등에 알리고 차후를 논의하게 되었다.
아버지랑 어머니에게로의 배움을 통해 마토-류코는 또래들을 금새 이끌고 다니는 아이로 자라났지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사건이 있었던 이후, 자신의 판단이 가지는 무게를 재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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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류코-조드
AA: 마토이 류코(킬라킬)
가족관계: 조드 (부) 파오라(모)
크립톤이 스스로 멸망을 택한 이래 남은 이들이 지구에 불시착했던 사건은 결국 금성 개척과 보호감찰 처분으로 결론지어졌다.
이 때 벌어진 여러 우여곡절은 결국 크립토니안을 스스로 좀먹던 신앙의 주박에서 점점 해방시키는 촉매가 되었는데, 그 결실이 마토-류코를 포함한 크립톤 멸망 이후의 세대 탄생이었다.
태어나기도 전부터 환경이 환경이라 영양학적으로는 부족한 것 없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간 이들이지만, 아무래도 교육 환경상의 한계가 있던지라 이 부분을 모나크 등에 알리고 차후를 논의하게 되었다.
아버지랑 어머니에게로의 배움을 통해 마토-류코는 또래들을 금새 이끌고 다니는 아이로 자라났지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사건이 있었던 이후, 자신의 판단이 가지는 무게를 재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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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벨
종족: 엘더갓
관장영역: 자연과 조화.
자신의 영역과 관련된 사안인지 한 번 파고들면 끝까지 파고드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한번 죽기 전까지 자신의 보장된 수명을 포함한 힘을 대지에 쏟고 있었다.
그녀의 첫 번째 사후 그녀를 추종하던 우드 엘프라는 종족과 현재에는"제노 타이탄"이라 알려진 초거대 짐승들은 지구를 떠나 알파 센타우리에 정착했는데,
그녀를 기리는 신전인 "정신의 꽃"을 짓자마자 본디 누군가에게 깃들어있던 혼이 형태를 가지고 신전에 투영되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터전을 잡은 곳에 어우러져 살아가야 한다는 철학은 변함이 없기에,
자신의 신민들과 아직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유달리 외동이라는 점을 신경쓰고 이 때문에 외로움을 탄 것이 그녀의 성향에 영향을 줬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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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벨
종족: 엘더갓
관장영역: 자연과 조화.
자신의 영역과 관련된 사안인지 한 번 파고들면 끝까지 파고드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한번 죽기 전까지 자신의 보장된 수명을 포함한 힘을 대지에 쏟고 있었다.
그녀의 첫 번째 사후 그녀를 추종하던 우드 엘프라는 종족과 현재에는"제노 타이탄"이라 알려진 초거대 짐승들은 지구를 떠나 알파 센타우리에 정착했는데,
그녀를 기리는 신전인 "정신의 꽃"을 짓자마자 본디 누군가에게 깃들어있던 혼이 형태를 가지고 신전에 투영되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터전을 잡은 곳에 어우러져 살아가야 한다는 철학은 변함이 없기에,
자신의 신민들과 아직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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