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용

#14606 테스트용 (27)

#0친구는 106.101이 있어요(838069cc)2026-09-14 (월) 03:03:10
진짜로 테스트용
#8익명의 참치 씨(1b6b8dd7)2026-09-14 (월) 08:13:38
**아이올라이트(Iolite), IOT는 캐서린 슈타이너-다비온의 복권과 스피어 공화국의 절멸을 목표로 추진된 라이란의 90톤급 강습 배틀메크다.** 개발진에게 주어진 요구는 워호크의 화력과 전투 방식을 계승하면서, 5톤의 추가 중량과 당시 확보할 수 있는 클랜 기술을 사용해 더 강한 기체를 만드는 것이었다. 비용과 부품 조달의 어려움은 후원자들이 감수하기로 했다.

사업은 암흑기 직전인 3130년에 시작되었다. 캐서린의 옛 지지자들과 그 후계자들은 공화국의 성립으로 만들어진 질서가 라이란의 영토와 영향력을 훼손했다고 여겼다. 이들은 캐서린을 다시 정치의 중심으로 복귀시키고, 공화국의 군사력과 통치 체제를 파괴할 군대를 준비하려 했다. 아이올라이트는 그 군대의 강습부대를 무장시킬 핵심 기종으로 기획되었다.

공식 사업명은 차세대 중기갑 전투체계 연구였지만, 비공개 발주 문서에는 왕조 복원 이후의 군 편제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아이올라이트라는 이름도 이 과정에서 정해졌다. 후원자들은 청자색 보석을 복권 운동의 상징으로 사용했으며, 새 메크를 그 상징과 연결했다.

| 항목 | IOT-1 | IOT-2 | IOT-3 |
| ------- | ------------------------ | ------------------------ | ---------------------------- |
| 설계 계보 | 워호크 A형의 장갑 중시 구성 | 워호크 J형의 점프 구성 | 워호크 W형의 화력 중시 구성 |
| 중량 | 90톤 | 90톤 | 90톤 |
| 역할 | 브롤러 | 브롤러, 입체 기동 돌입 | 브롤러, 중장갑 표적 격파 |
| 개발·생산 | 디파이언스 인더스트리즈 퓨릴로 특별설계실 | 동일 | 동일 |
| 양산 시작 | 3133년 | 3134년 | 3136년 |
| 내부 구조 | 표준 구조 | 표준 구조 | 클랜 엔도강 |
| 엔진 | 클랜 360 XL | 클랜 360 XXL | 클랜 360 XXL |
| 보행 / 주행 | 43.2 / 64.8km/h | 동일 | 동일 |
| 이동력 | 4/6/0 | 4/6/4 | 4/6/0 |
| 점프 거리 | 없음 | 120m | 없음 |
| 장갑 | 클랜 페로파이버 14.5톤, 278점 | 클랜 페로파이버 14톤, 268점 | 표준 장갑 16톤, 256점 |
| 이중 방열기 | 클랜제 21기 | 클랜제 19기 | 클랜제 16기 |
| 주무장 | ER PPC 2문, 대구경 펄스 레이저 2문 | ER PPC 2문, 대구경 펄스 레이저 2문 | ER PPC 2문, 가우스 라이플 2문 |
| 공통 보조무장 | LRM-5 2기, 중화염방사기 2기 | 동일 | 동일 |
| 탄약·연료 | LRM 1톤, 화염방사기 연료 1톤 | 동일 | 가우스탄 2톤, LRM 1톤, 화염방사기 연료 1톤 |
| 탄약 보호 | 양측 동체 CASE II | 양측 동체 CASE II | 연료·미사일 탄약 구획 CASE II |
| 무장 장착 | 고정식 | 고정식 | 고정식 |

**개발을 담당한 퓨릴로 특별설계실은 클랜 기술을 다루는 경험이 있었다.** 디파이언스 인더스트리즈는 과거 퓨릴로에서 클랜 기술을 적용한 XL 엔진과 실험형 액스맨을 제작한 바 있었다. 높은 비용 때문에 제한적으로 적용되었던 기술들을, 아이올라이트 사업에서는 실제 양산 기체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디파이언스의 클랜 기술 개발 이력](https://www.sarna.net/wiki/Defiance_Industries)

설계실에는 전쟁 중 회수된 워호크의 골격과 부품, 정비 기록이 제공되었다. 여기에 상인단을 통해 구매한 클랜제 무장과 엔진 구성품이 더해졌다. 후원자들은 필요한 기술자를 확보하기 위해 장기 고용계약과 가족 이주 비용까지 부담했다. 회사는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워호크의 구조를 분석하고, 90톤급 기체에 맞게 동력계와 관절, 냉각계통을 다시 설계했다.

계승할 대상은 장갑형 A, 점프형 J, 화력형 W의 세 구성으로 정해졌다. A와 J는 ER PPC와 대구경 펄스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고, W는 펄스 레이저 대신 가우스 라이플 두 문을 탑재했다. 두 기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와 두 문의 중화염방사기는 세 구성 모두에서 유지되었다. [워호크 세 구성의 장비 편성](https://www.moddb.com/mods/mechcommander-gold-hi-res/tutorials/mc-players-guide-very-heavy-assault-battlemechs)

추가된 5톤이 전부 무장에 배분된 것은 아니었다. 90톤에서도 원형의 주행 성능을 유지하려면 엔진 출력을 높여야 했고, 무거워진 기체를 지탱할 관절과 골격도 필요했다. 개발진은 세 형식마다 장갑과 냉각, 기동 장비에 중량을 다르게 배분했다. IOT-2와 IOT-3에서는 그 과정이 더 복잡해져, 결국 클랜제 XXL 엔진까지 도입하게 되었다.

아이올라이트는 무장을 골격에 직접 고정하는 배틀메크로 완성되었다. 각 형식의 전력 배선과 냉각관, 탄약 배치를 따로 설계했으므로 무장을 바꾸려면 공장이나 충분한 설비를 갖춘 정비창의 작업이 필요했다. 대신 각 구성에 맞춰 무장 지지부와 방호 배치를 다듬을 수 있었다.

외형에는 워호크의 흔적이 남았다. 머리는 넓은 양어깨 사이에 자리 잡았고, 두 팔에는 주무장이 나뉘어 설치되었다. 그러나 흉부와 허리는 더 두꺼워졌으며, 다리는 짧고 넓게 벌어진 자세를 취했다. 중화염방사기는 몸통 하부에 배치되어 정면의 가까운 표적을 공격했다. IOT-2는 등과 허리의 추진기 덮개로, IOT-3는 두 팔의 가우스 라이플과 커진 동체로 구분할 수 있었다.

**IOT-1은 장갑형 워호크 A를 확장한 기본형이었다.** 세 기종 중 가장 많은 냉각 능력과 높은 장갑 방호력을 갖추었으며, 개발진이 아이올라이트의 기준으로 삼은 모델이기도 했다. 장갑은 90톤급 골격이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에 가까웠고, 클랜 XL 엔진은 한쪽 측면 동체가 손상된 뒤에도 제한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을 남겼다.

IOT-1의 전투 방식은 적을 멀리서 공격하면서 접근하고, 중거리부터 펄스 레이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었다. ER PPC는 적의 장갑을 손상시키고, 대구경 펄스 레이저는 움직이는 표적에 타격을 이어갔다. LRM-5 두 기는 공격 횟수를 늘리고 손상된 적을 압박하는 보조무장이었다.

근접전에서도 ER PPC와 펄스 레이저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했다. 아이올라이트는 먼 거리에서의 화력만을 위해 만들어진 기체가 아니었다. 두꺼운 장갑을 이용해 적이 지키는 위치에 접근한 뒤, 같은 무장으로 교전을 이어가도록 요구받았다. 중화염방사기는 그 과정에서 가까운 보병과 진지를 상대하거나, 이미 열이 오른 적 메크를 압박하는 데 사용되었다.

냉각 능력에도 한계는 있었다. 모든 무장을 동시에 반복 발사하면 열이 빠르게 쌓였다. 숙련된 조종사는 ER PPC 두 문과 펄스 레이저 한 문을 조합하거나, 펄스 레이저 두 문과 PPC 한 문을 사용하는 식으로 사격을 나누었다. IOT-1은 이런 운용을 할 때 상당한 화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3133년의 초도 생산분은 후원 귀족들의 호위부대와 군의 평가부대에 배치되었다. 첫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부분은 특정 무기의 위력보다 장갑과 냉각, 화력이 함께 제공하는 전투 지속 능력이었다. 피격을 감수하며 접근해 적의 위치를 빼앗는 임무에서 IOT-1은 설계 의도에 가까운 성능을 보였다.

**IOT-2는 워호크 J의 점프 능력을 90톤급 강습전에 맞게 확장한 형식이었다.** 개발진은 언덕과 낮은 건물, 공장 설비 때문에 강습부대의 진격이 지연되는 상황을 줄이려 했다. IOT-2는 장애물을 넘어 적의 측면이나 방어선 안쪽에 착지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펄스 레이저와 PPC를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90톤 기체에 충분한 점프 능력을 부여하려면 추진장치에 상당한 중량을 배분해야 했다. 초기 설계에서는 장갑과 방열기를 너무 많이 줄여야 했고, 개발진은 클랜 XXL 엔진을 채택해 중량을 확보했다. 후원자들은 증가한 가격을 승인했으며, IOT-2는 일반형보다 복잡한 동력계를 가진 채 양산에 들어갔다.

최대 120m의 점프는 IOT-2의 전술적 가치를 높였다. 상대는 도로와 골목 입구만 막아서는 접근을 차단하기 어려웠다. 한두 기의 IOT-2가 장애물 뒤로 넘어오면 방어부대는 사격 방향을 바꾸어야 했고, 그동안 지상으로 전진하는 다른 강습 메크들이 거리를 좁힐 수 있었다.

다만 점프와 사격을 함께 수행하면 열 관리가 까다로워졌다. XXL 엔진 자체의 발열 부담도 있었으므로, 공중 기동 중에는 펄스 레이저를 중심으로 사격하는 경우가 많았다. 착지한 뒤 안정된 위치에서 PPC를 사용하고, 다음 점프 전에 냉각 여유를 확보하는 운용이 정착했다. 조종사는 화력뿐 아니라 다음 착지 지점과 엔진 온도를 함께 판단해야 했다.

IOT-2는 세 형식 중 조종사의 숙련도에 가장 민감했다. 숙련자가 운용하면 방어진지의 취약한 방향을 공격하는 강습 메크였지만, 착지 지점을 잘못 고르면 적에게 측면 동체를 노출했다. XXL 엔진의 큰 구성품이 양측 동체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부위의 상실은 기체를 멈추게 할 수 있었다.

**IOT-3는 워호크 W의 가우스 라이플 두 문과 ER PPC 두 문을 유지한 화력 증강형이었다.** 후원자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지원한 형식이기도 했다. 이들은 공화국의 정예 메크와 직접 교전할 때 상대의 장갑을 빠르게 무너뜨릴 수 있는 무장을 원했다.

두 가우스 라이플을 수용하기 위해 골격에는 클랜 엔도강이 사용되었고, 동력계는 IOT-2와 같은 출력의 클랜 XXL 엔진으로 구성되었다. 장갑에는 두꺼운 표준 장갑을 사용했다. 가우스 라이플과 동력계, 냉각장치가 내부 공간을 많이 차지했기 때문에 장갑 내부 구조까지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피했다. 결과적으로 IOT-3는 상당한 방호력을 유지했지만, IOT-1보다 장갑이 얇아졌다.

가우스 라이플과 ER PPC를 함께 명중시키는 사격은 중장갑 표적에도 위협적이었다.

메크 식별표: 일클랜기

**아이올라이트(Iolite), IOT는 캐서린 슈타이너-다비온의 복권과 스피어 공화국의 절멸을 목표로 기획된 라이란의 90톤급 강습 배틀메크다.** 개발진이 받은 요구는 워호크의 전투력을 라이란의 생산시설에서 재현하고, 여기에 5톤의 여유를 더해 강습부대의 전열을 맡길 수 있는 브롤러로 완성하는 것이었다. 비용과 부품 조달의 어려움은 후원자들이 감수하기로 했다.

사업의 뿌리는 암흑기 직전인 3130년에 있었다. 캐서린의 옛 지지세력을 계승한 귀족과 군수업계 인사들은 그녀의 정치적 복권을 추진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독자적인 기갑전력을 준비했다. 이들에게 스피어 공화국은 라이란의 영토와 영향력을 빼앗아 유지되는 국가였으며, 그 군대와 통치체제를 무너뜨리는 것이 복권 사업의 중요한 목표였다.

아이올라이트는 이들의 정치적 목적과 라이란 군부의 차세대 강습 메크 수요가 만나는 지점에서 탄생했다. 공식 사업 문서에는 공화국 및 클랜 중장갑 전력에 대응하는 신형 배틀메크 개발로 기록되었지만, 비공개 발주서에는 캐서린의 귀환 이후 편성할 기갑부대의 장비라는 설명이 붙어 있었다.

| 항목 | 내용 |
| -------- | ------------------------------------ |
| 명칭 | 아이올라이트, Iolite |
| 식별 부호 | IOT |
| 중량 | 90톤 |
| 분류 | 강습 배틀메크 |
| 주 역할 | 브롤러 |
| 개발 주체 | 디파이언스 인더스트리즈 퓨릴로 특별설계실 |
| 주요 후원자 | 라이란의 캐서린 복권파 귀족·군수업계 연합 |
| 개발 착수 | 3130년 |
| 첫 양산 | 3133년 |
| 주 생산지 | 퓨릴로 |
| 설계 목표 | 워호크의 A·J·W 계열을 각각 90톤으로 확대·강화 |
| 기술 구성 | 클랜제 무장·동력계·냉각 기술 중심 |
| 무장 장착 | 형식별 고정식 |
| 주요 운용 세력 | 라이란 정규군, 후원 귀족의 가문부대, 이후 일부 울프 계열 부대 |

**디파이언스의 퓨릴로 시설이 사업을 맡은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이곳은 이미 클랜 기술을 적용한 실험형 액스맨을 위해 클랜식 XL 엔진을 제작한 경험이 있었다. 그동안 비용 때문에 제한적으로 활용되던 기술과 설비가 아이올라이트 사업에서는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 [디파이언스의 클랜 기술 개발 경험](https://www.sarna.net/wiki/Defiance_Industries)

후원자들은 해외 조달과 생산권 확보에 자금을 제공했고, 디파이언스는 보관 중이던 클랜 장비의 시험자료와 전쟁 중 회수한 워호크의 구조 분석을 결합했다. 완성된 부품을 수입하는 경우에도 분해검사와 수리설비를 함께 확보하도록 했다. 목표는 몇 대의 전시용 기체를 조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라이란 내부에서 유지할 수 있는 강습 메크 계열을 만드는 것이었다.

설계진은 워호크를 장갑형 A, 점프형 J, 화력형 W의 세 방향으로 나누어 검토했다. A와 J는 ER PPC와 대구경 펄스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고, W는 펄스 레이저 자리를 가우스 라이플로 바꾸는 구성을 따랐다. 두 기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와 두 문의 중화염방사기도 세 계열에 공통으로 남았다. [워호크 세 계열의 무장 구성](https://www.moddb.com/mods/mechcommander-gold-hi-res/tutorials/mc-players-guide-very-heavy-assault-battlemechs)

아이올라이트에서는 이를 각각 IOT-1, IOT-2, IOT-3으로 발전시켰다. 주무장의 조합을 유지하면서 형식별로 장갑, 냉각, 점프 능력에 중량을 배분했다. 단순히 기존 워호크의 외장에 장갑을 덧대는 방식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려웠기 때문에, 동체와 다리, 엔진실을 새로 설계했다.

90톤에서도 워호크와 같은 지상 기동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엔진 출력은 360급으로 높였다. IOT-1에는 클랜 XL 엔진을 사용했으며, 더 많은 장비를 수용해야 하는 IOT-2와 IOT-3에는 클랜 XXL 엔진을 채택했다. 후자의 비용과 정비 부담은 사업 내부에서도 논쟁을 일으켰지만, 발주자들은 성능 확보를 우선했다.

아이올라이트라는 이름은 복권파 후원자들이 선택했다. 청자색 보석은 왕조의 권위를 나타내는 장식으로 사용되었으며, 초기 기체의 흉부에는 가공된 원석을 본뜬 문장이 새겨졌다. 그러나 외형 자체는 장식보다 전투 기능에 가까웠다. 워호크를 닮은 넓은 상체와 낮은 머리, 두꺼운 다리 위로 형식별 주무장이 배치되었고, 가슴과 어깨의 장갑은 원형보다 크게 확장되었다.

**3132년의 통신망 붕괴는 사업을 전시 생산계획으로 바꾸었다.** 후원자들은 공화국의 통제가 약해지는 상황을 기회로 받아들였다. 한편 디파이언스에는 부품 수송과 계약 확인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생겼다. 이미 확보해둔 클랜 장비와 자재가 있었기 때문에 개발을 계속할 수 있었고, 3133년 첫 IOT-1이 출고되었다. [3132년의 통신망 붕괴](https://www.sarna.net/wiki/Gray_Monday)

| 항목 | IOT-1 | IOT-2 | IOT-3 |
| ---------- | ---------------------- | ------------------ | -------------------------------- |
| 계보 | 워호크 A 장갑형 | 워호크 J 점프형 | 워호크 W 화력형 |
| 양산 시작 | 3133년 | 3134년 | 3136년 |
| 중량 | 90톤 | 90톤 | 90톤 |
| 엔진 | 클랜 360 XL | 클랜 360 XXL | 클랜 360 XXL |
| 내부 구조 | 표준 구조 | 표준 구조 | 클랜 엔도강 |
| 장갑 | 클랜 페로파이버 14.5톤, 278점 | 클랜 페로파이버 14톤, 268점 | 표준 장갑 16톤, 256점 |
| 보행 / 주행 | 43.2 / 64.8km/h | 동일 | 동일 |
| 이동력 | 4/6/0 | 4/6/4 | 4/6/0 |
| 점프 거리 | 없음 | 120m | 없음 |
| ER PPC | 클랜제 2문 | 클랜제 2문 | 클랜제 2문 |
| 대구경 펄스 레이저 | 클랜제 2문 | 클랜제 2문 | 없음 |
| 가우스 라이플 | 없음 | 없음 | 클랜제 2문 |
| 미사일 | 클랜 LRM-5 2기 | 동일 | 동일 |
| 근접 보조무장 | 중화염방사기 2문 | 동일 | 동일 |
| 이중 방열기 | 클랜제 21기 | 클랜제 19기 | 클랜제 16기 |
| 소모품 | LRM 탄약 1톤, 화염방사기 연료 1톤 | 동일 | 앞의 소모품과 가우스탄 2톤 |
| 폭발 방호 | 양측 동체 CASE II | 양측 동체 CASE II | 연료·미사일 구획 CASE II, 나머지는 클랜식 CASE |

**IOT-1은 세 형식 가운데 가장 안정적으로 전열을 유지하는 기체였다.** 90톤급의 최대치에 가까운 장갑과 클랜 XL 엔진을 결합했으며, 워호크의 주무장 조합을 서로 다른 교전 거리에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다. 접근 중에는 ER PPC와 미사일을 사용하고, 거리가 좁혀지면 대구경 펄스 레이저의 비중을 높였다.

이 기체가 브롤러로 분류된 이유는 장거리 무장을 가지고도 적과의 거리를 적극적으로 좁히도록 운용되었기 때문이다. 먼저 PPC로 상대의 장갑을 손상시키고, 전열에 접근한 뒤에는 펄스 레이저로 기동 중인 적을 계속 공격했다. 클랜 ER PPC는 가까운 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적이 접근했다고 주화력이 사라지지 않았다.

두 기의 LRM-5는 주무장을 보조하는 장비였다. 적을 단독으로 제압할 정도의 미사일 화력은 아니었지만, 손상된 장갑을 추가로 두드리거나 다른 아군의 사격에 화력을 더할 수 있었다. 중화염방사기는 보병과 근접 위협을 상대하고, 이미 열에 시달리는 적 메크를 압박하는 데 사용되었다.

IOT-1의 조종사는 무장군을 선택해서 발사해야 했다. 냉각 능력은 충분히 확보되었지만, 모든 무장을 동시에 반복 발사하는 수준은 아니었다. 보통 두 PPC를 중심으로 사격하거나, 펄스 레이저 두 문에 PPC 한 문을 더하는 방식이 사용되었다. 숙련된 조종사가 이 흐름을 유지하면 상당한 화력을 지속할 수 있었고, 조급하게 일제사격을 반복하면 과열로 진격이 끊겼다.

**IOT-2는 IOT-1의 화력을 장애물 너머로 옮기는 형식이었다.** 점프젯 네 기를 장착해 120m를 뛰어넘을 수 있었으며, 건물과 능선, 절단된 도로 때문에 강습부대의 진격이 멈추는 상황을 해결하도록 만들어졌다. 후원자들은 공화국 도시와 군사시설에 대한 공격을 상정했고, 개발진은 그 요구를 지형 극복 능력으로 구현했다.

점프 장비를 수용하기 위해 IOT-2에는 XXL 엔진이 사용되었다. 장갑과 냉각 능력은 IOT-1보다 조금 줄었지만, 주무장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전투에서는 펄스 레이저를 중심으로 사격하면서 위치를 바꾸고, 착지한 뒤 PPC를 사용하는 방식이 선호되었다. 90톤급 기체가 적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넘어와 교전을 시작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그만큼 동력계 관리가 중요했다. XXL 엔진은 가볍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발열도 컸다. 점프 직후 모든 에너지 무장을 사용하면 열이 빠르게 쌓였으며, 측면 동체의 손상은 엔진에 큰 위험이 되었다. IOT-2는 점프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적의 한가운데에 들어가는 기체가 아니라, 아군이 공격할 수 있는 방향을 늘리는 기체로 운용될 때 성과가 좋았다.

**IOT-3은 워호크 W의 쌍가우스 구성을 계승한 화력형이었다.** 두 문의 가우스 라이플과 두 문의 ER PPC가 같은 표적을 공격하도록 배치되었다. 적의 전열에서 가장 위험한 기체나 장갑이 손상된 지점을 골라 짧은 시간에 큰 피해를 집중하는 것이 주 임무였다.

무장과 탄약을 수용하기 위해 IOT-3은 엔도강 골격과 XXL 엔진을 함께 사용했다. 장갑에는 내부 공간을 추가로 요구하지 않는 표준형을 채택했다. 결과적으로 방호량은 IOT-1보다 줄었지만, 동체 안에 대형 무장의 전력계통과 냉각 배관을 배치할 수 있었다. 형식 간 차이가 커진 탓에 IOT-3의 생산과 수리는 별도의 작업 절차를 요구했다.

가우스 라이플은 펄스 레이저보다 발열이 낮아, 방열기가 줄어든 IOT-3에서도 무장군을 조절하면 교전을 지속할 수 있었다. 다만 두 PPC까지 반복해서 함께 사용하면 열이 축적되었다. 보통 가우스 두 문에 PPC 한 문을 더해 공격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나머지 PPC까지 발사했다.

가우스탄 2톤은 총 16발이었다. 두 문을 계속 함께 사용하면 여덟 차례 사격으로 소진되므로, IOT-3은 장시간 무차별 포격을 수행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조종사는 명중 가능성이 높은 표적에 가우스를 집중했고, 탄약이 줄어들면 PPC를 중심으로 싸웠다. 근거리에서는 주무장의 집중 사격과 중화염방사기를 결합해 적이 붙잡고 늘어지는 상황을 벗어나려 했다.

**세 형식의 전투 성능은 후원자들의 정치적 계산보다 훨씬 설득력이 있었다.** IOT-1은 강습부대의 전열을 맡길 수 있었고, IOT-2는 같은 화력을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했으며, IOT-3은 적의 핵심 기체를 공격하는 데 유용했다. 캐서린의 복권에 관심이 없는 라이란 장교들도 이 기체를 원했다.

그러나 소유 비용은 높았다. 클랜제 무장과 엔진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검사장비와 예비 부품, 정비 교육을 유지해야 했다. 특히 XXL 엔진을 사용하는 두 형식은 공급이 끊겼을 때 복구가 어려웠다. 디파이언스는 완성품 출하와 함께 정비 지원을 제공했지만, 통신과 수송이 불안정해질수록 전선의 가동률은 떨어졌다.

3130년대 후반 아이올라이트는 복권파의 가문부대와 라이란 정규군 양쪽에 배치되었다. 일부는 공화국 접경에서 활동하는 무장세력과 용병부대에도 넘어갔다. 초기 후원자들은 이 기체들이 장차 하나의 복권군으로 모일 것이라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각 소유자가 당면한 전쟁에 사용했다. 계약상의 정치적 목적보다 탄약과 급료를 지급하는 주체의 명령이 더 직접적으로 작용했다.

**3143년 캐서린의 죽음은 사업의 정치적 기반을 무너뜨렸다.** 그녀는 아들 알라릭에게 살해되었으며, 자신을 라이란의 통치자로 되돌리려던 계획을 끝내 실현하지 못했다. [캐서린의 최후](https://www.sarna.net/wiki/Katherine_Steiner-Davion)

후원자들이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제각각이었다. 일부는 남아 있는 자금과 기체를 라이란 방어에 넘겼고, 일부는 알라릭을 캐서린의 계승자로 인정하려 했다. 다른 이들은 사업에서 손을 떼고 소유 기체를 매각했다. 그 결과 아이올라이트는 라이란을 지키는 부대와 울프에 협력하는 부대 양쪽에서 발견되었다.

이 시기 디파이언스는 기체의 정치적 출처보다 유지 가능한 생산계획에 집중했다. 생산량의 중심은 상대적으로 지원하기 쉬운 IOT-1으로 옮겨갔다. IOT-2는 점프 강습전력을 필요로 하는 주문에 맞춰 소량 생산되었고, IOT-3은 XXL 엔진과 가우스 구성품이 확보될 때만 완성되는 기종이 되었다.

라이란이 클랜의 공세로 더 많은 압박을 받자, 이미 생산된 아이올라이트의 상당수가 본래 예정했던 공화국 공격 대신 방어전에 투입되었다. IOT-1은 후퇴하는 아군을 엄호했고, IOT-2는 끊어진 이동로를 넘어 포위된 부대와 합류했다. IOT-3은 부족한 탄약을 아껴 적의 강습 메크를 우선 공격했다. 이때 기체를 운용한 전사들에게 복권파의 문장은 오래된 장식에 가까웠다.

3151년 공화국이 무너졌을 때, 아이올라이트 사업의 두 목표는 서로 다른 결말을 맞았다. 캐서린의 복권은 실패했고, 공화국의 종말은 알라릭의 울프가 가져왔다. 일부 후원자는 이를 자신들의 오랜 목적이 이루어진 것으로 받아들였지만, 라이란을 위해 싸우던 아이올라이트 조종사들에게는 자국을 위협하는 세력이 더 강해진 사건이었다.

일클랜 시대에도 아이올라이트의 생산과 정비는 이어졌다. 퓨릴로에서는 IOT-1을 중심으로 소규모 주문을 처리했고, IOT-2와 IOT-3은 남아 있는 전문 부품과 숙련 인력에 의존했다. 정비 과정에서 복권파의 문장을 지운 기체도 많았지만, 세 형식의 전투 성격은 유지되었다. 아이올라이트는 왕조를 복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기가, 그 계획이 사라진 뒤에도 여러 군대의 전열에서 살아남은 사례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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